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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의회,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 활동 시작
    청주시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완희 / 이하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특별위원회의실에서 특별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의회 탄소중립·그린뉴딜 특위 운영 계획안」을 작성·채택했다.    청주시의회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완희 / 이하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특별위원회의실에서 특별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의회 탄소중립·그린뉴딜 특위 운영 계획안」을 작성·채택했다.    이날 채택한 주요 운영 계획으로는 청주형 탄소중립·그린뉴딜 종합계획 추진에 관한 사항, 시와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대응, 탄소중립·그린뉴딜 정책 관련 법령 정비안 마련 및 건의, 민관정산학 거버넌스 구축 등 청주형 뉴딜정책에 대한 사항을 정했다.    박완희 청주시의회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청주시가 ‘2050 탄소배출 제로(Net-Zero)’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도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종합계획을 잘 이행하고 점검해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더욱 공감하면서 오직시민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의회 탄소중립·그린뉴딜 특별위원회는 지난 2월 26일 위원 구성,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고, 활동기간은 2022년 2월 2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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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청주시의회,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 정책간담회 개최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대표 변종오 의원)은 31일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서관을 사랑하는 의원 모임(대표 변종오 의원)은 31일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청주시 도서관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인 변종오 의원을 비롯해 김용규, 김현기, 박완희, 박용현, 유영경, 이재숙, 정태훈, 최동식, 한병수 의원과 복지교육위원회 김영근 위원장, 청주시 작은도서관협의회 정미숙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청주시립도서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작은도서관의 현장 목소리와 운영을 지원하는 시립도서관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어서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청주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연구단체의 변종오 대표의원은 “감염병 예방과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면서도 청주시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작은도서관협의회와 시립도서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해주셨던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성공적인 도서관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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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농업 현장 방문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위원장 박노학)는 제61회 임시회 농업정책 위원회 활동으로 26일 흥덕구 소재 화훼농장과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 업체를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농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위원장 박노학)는 제61회 임시회 농업정책 위원회 활동으로 26일 흥덕구 소재 화훼농장과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 업체를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농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농업정책위원회는 먼저 강내면 궁현리에서 소국을 생산하는 김보성 화훼농가를 찾았다. 해당 화훼 농가는 8,296㎡면적에서 연간 소국 12만본을 생산하고 있다. 김보성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화훼 농가들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작년에는 행사도 줄고 가격 하락까지 겹쳐 매출이 평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화훼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농업정책위원회는 두 번째 일정으로 흥덕구 지동동에 위치한 친환경 급식업체인 농가생활협도조합을 방문했다. 농업회사법인 농가생활협동조합은 48개 농가로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 받아 학교급식, 임산부 농산물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농가생활협동조합 대표 최기형씨는 “작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에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박노학 농업정책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농업인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애로사항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근본 산업인 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농업 현장 방문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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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8
  •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실시!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성현)는 26일 청주시 재활용 선별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 및 시설 견학을 했다.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성현)는 26일 청주시 재활용 선별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 및 시설 견학을 했다.    재활용 선별장은 최근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인해 지속적으로 재활용품 판매단가가 하락하고 스티로폼 등 재활용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로 운영이 어려워 기존의 독립채산제 방식의 민간위탁 방식을 변경하고 새로운 수탁업체를 선정하여 올해부터 운영 중이다.    경제환경위원회에는 압축기 등의 선별시설, 직원 복지시설 등의 시설 개선 사항과 선별공정을 점검하고, 운영업체 대표를 만나 애로사항 청취 등 운영방안 개선을 위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안성현 경제환경위원장은 “위탁방식 변경과 새로운 운영업체 선정으로 시설 및 운영 개선의 긍정적인 변화를 보았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고 직원 안전과 선별률 제고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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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8
  • 충주시의회, 충주댐 피해에 대한 대책 촉구’서명운동 돌입
    충주시의회 1층 로비 입구에서 서명을 받는 모습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충주시와 손을 맞잡고 ‘충주댐 피해에 대한 대책 촉구’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5일에 ‘충주댐 피해 대책 요구 결의안’을 채택했고, 이어 의회와 집행부의 주도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 중심인 서명운동까지 진행해 충주댐 피해의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충주시민 서명운동은 충주댐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의 희생으로 강요되는 부당함을 알리고 충주시민을 포함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부처, 정치인에 대한 협조를 이뤄낼 때까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과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의 기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은 시의회·시 홈페이지 및 SNS(모바일 포함), 충주톡에 참여 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천명숙 의장은 “충주시민이 물권리를 찾고자 하는 바람에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시의회도 충주댐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까지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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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7
  •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흥덕구청사 신축 현장 방문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24일 흥덕구청사 신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등 현장 소통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24일 흥덕구청사 신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등 현장 소통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흥덕구청사 신축 사업은 지난 2014년 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상생발전 합의사항에 따라 총 사업비 636억 원을 들여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 일원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 4947㎡ 규모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흥덕구청 신축 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착공해 다가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최충진 의장은 공사 막바지에 다다른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민 친화적인 청사가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근무자들을 독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충진 의장은 “통합 청주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흥덕구청사 건립을 위해 오랫동안 수고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청사 준공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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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최충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충진)는 11일 괴산군의회에서 제79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최충진 협의회장이 대표발의한 ‘국가균형발전의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충진)는 11일 괴산군의회에서 제79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최충진 협의회장이 대표발의한 ‘국가균형발전의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국회 및 행정안전부에 건의문을 송부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건의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와 비수도권의 인구유출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당지역에서 지역의 존폐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방의 인구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충북 11개 시·군 중 7곳이 소멸위기지역으로 분류되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5곳이 소멸위기지역으로 전체의 46.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방소멸의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교통·문화·교육·의료 등 전 분야에 걸쳐 지방소멸위기지역에 대한 종합적 지원으로 생활기반 및 정주여건을 균등하게 조성하여 지역활력을 증진하는 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청주 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문’, ‘진천·단양군 특별재난지역 선정촉구 성명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의결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하며 충북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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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자치분권의정연구회 발대식 개최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의정연구회(대표 양영순)는 9일 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분권의정연구회(대표 양영순)는 9일 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중 하나인 자치분권의정연구회는 시의회의 정책개발 역량 강화와 시의회의 합리적·효율적 운영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영순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연구단체 소속인 김영근, 김은숙, 김태수, 변은영, 유광욱, 이영신, 임정수 의원 8명 전원이 참여해 앞으로 1년간의 연구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의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치분권의정연구회 양영순 대표의원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으로 시민의 정책참여권과 지방의회의 입법 자율성의 강화가 기대되고 있는 만큼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소속 의원들과 함께 효율적인 지방의회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분권의정연구회는 지난 2019년에 결성하여 올해로 3년째 활동을 지속하며 자치분권 확립, 자치행정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 매년 의미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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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충주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충주시의회 전경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제254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과 조례안 및 기타안건 13건에 대해 처리한다.   이번 본회의에서 상정된 △충주시 무연고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한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주시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과 △충주시 특별교통수단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충주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안건 5건을 시민의 복지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면밀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천명숙 의장은 “시민을 위한 주요 시책들이 당초 계획대로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충주시의회가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며 “3일간의 짧은 일정인 만큼 상정된 안건 모두 더 세심하게 살펴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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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 청주시의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오송 이전 촉구 건의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제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청주시의 소방산업 거점도시로의 발전과 지역발전의 원동력 제공을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조속한 오송 이전을 촉구했다.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제6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청주시의 소방산업 거점도시로의 발전과 지역발전의 원동력 제공을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조속한 오송 이전을 촉구했다.    청주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용 기계·기구 등에 대한 조사 및 연구와 소방기술 연구개발을 하는 국가공인 검증기관으로 업무의 특성상 관련 산업체와 수시로 협업하며 교류가 용이해야 한다”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오송 이전은 청주를 넘어 국가적 재난 차원의 관점에서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원의 오송 이전은 SK하이닉스, LG화학 등 소방 관련 산업체와 세종시의 소방청, 음성의 소방장비훈련시설의 연계를 통해 청주시의 산업 안전 체계의 한 단계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마중물”이라며 “오송 이전은 지역 소방 안전을 확보할 수 있고, 소방 산업 진흥 업무의 특성상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산업체의 상생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오송 이전을 비롯한 소방산업진흥센터, 소방기술연구소의 중부권 유치는 지역에 위치한 산업단지 안전 체계를 활성화할 것이며, 소방복합치유센터, 소방장비센터 등과의 협력 체계 구축은 오송을 소방도시의 메카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진 의장은 “국민의 생명보호라는 엄중한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혁신적인 기술 발전이 필요하며, 관련 산업 인프라가 갖춰진 오송으로의 이전은 획기적인 기술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제3청사 건립을 위해 지난 1월 21일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공공기관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의 여건을 살릴 수 있는 이전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한 청사 건립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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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 최충진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건의문 3건 채택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충진)는 24일 진천군의회에서 제78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기초지방의회 담당관 설치 건의문’, ‘의회사무국(과)장·전문위원 직급조정건의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기능 확대 건의안’ 등 3건을 채택하고 행정안전부에 건의문을 전달했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3건의 건의문을 통해 “2022년 1월 13일부터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될 예정임에 따라 대통령령 등 후속법률 개정에 만반의 준비를 통해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며 “특히 의회사무기구의 적절한 조직편성과 226개 기초지방의회의 대표격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기능확대는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의회사무국(과)장·전문위원 직급조정 건의문’을 통해 “집행부와 의회사무기구의 비수평적 직급체계는 의회의 역량을 위축시키고 있으며 상임위원회 간 상이한 전문위원 직급은 상임위원회 간 형평성, 집행부와의 소통차이 등의 문제점을 불러일으킨다”며 의회사무국(과)장과 전문위원의 직급을 조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기초지방의회 담당관 설치 건의문’을 통해 “인구 100만 이상의 기초의회 4개를 제외한 222개의 기초지방의회는 담당관을 둘 수 없으며 이것은 인구수 및 의원수를 고려하지 않은 조직구조”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현재의 의사·총무 업무위주의 조직구조로는 의회의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 기능을 보조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입법·예산기능 강화를 위한 담당관 설치 규정 신설을 건의했다.   그리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기능 확대 건의안’을 통해 현재 전국협의회 문제점을 개선하고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용역집행, 파견공무원 증원 등을 건의했다.   한편,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청주 가정법원 설치 촉구 건의문’, ‘진천·단양군 특별재난지역 선정촉구 성명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의결 촉구 건의안’ 등을 채택하며 충북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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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 정세균 국무총리에 충청권 광역철도망 반영 건의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23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찾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권 광역철도망’ 반영을 요청했다.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23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찾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권 광역철도망’ 반영을 요청했다.    충청권 광역철도망은 수도권 일극화에 대응하기 위해 급부상하고 있는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의 실현을 위해 충청권을 초광역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이다.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구축된다면 충청권 270만여 명(청주 85만 명, 대전 147만 명, 세종 35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의 도시 간 이동 편리성을 확보하고 통행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충청권역 내 광역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진 의장은 정세균 총리에게 “기존 철도망은 국가 기간시설인 청주국제공항과 KTX오송역과의 연계성이 떨어져 성장 가능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국가 핵심 SOC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도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최충진 의장은 충청권 광역철도망과 연계하여 철도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도권 내륙선과 중부내륙선의 철도망 계획 반영도 함께 건의했다.    최충진 의장은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 국무조정실장, 이낙연 민주당 대표 등을 만나는 자리에 함께 하여 청주시민의 뜻을 대표로 전달하기도 했으며,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도 참석하고 최근에는 시민들과 함께 삼보일배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편, 최충진 의장은 23일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친환경 녹색 교통 수단인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완성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경제·문화 발전의 축을 지방으로 옮겨 지방과 수도권이 모두 잘 사는 상생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목소리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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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청주시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후속조치 방안 마련을 위한 「TF팀 구성」
    청주시의회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도입으로 의회 조직의 확대·개편이 전망됨에 따라 22일 「사전준비 TF팀」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조직·자치법규(조례·규칙) 재정비에 착수하는 등 후속조치 마련에 신속대응 하기로 했다.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하여 지방자치 분권의 새 전기를 맞이하게 됨에 따라 후속조치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청주시의회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도입으로 의회 조직의 확대·개편이 전망됨에 따라 22일 「사전준비 TF팀」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조직·자치법규(조례·규칙) 재정비에 착수하는 등 후속조치 마련에 신속대응 하기로 했다.    「사전준비 TF팀」은 의회사무국장을 총괄로 6명(의회사무국장, 의정팀장, 의사팀장, 홍보팀장, 입법지원팀장, 의회운영전문위원)으로 구성하여 의회사무국 직원의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 관련 규정 제·개정,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보·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 개정에 따른 지방자치법 후속조치 준비 등에 적극 대처하게 된다.    특히, 지방자치법 후속조치인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률의 개정 시 실질적인 인사·조직·재정 권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타 시군구의회 및 시도의회와 협력하여,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건의 및 협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은 “개정 지방자치법으로 자치분권의 토대가 마련된 것은 환영하지만, 금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미반영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정수(의원당 1명) 개정과 자치분권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 자치조직권’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롭게 마련된 개정안이 청주시의회와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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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2
  • 청주시의회, 충청권 광역철도망 반영을 위한 삼보일배 챌린지 참여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17일 북문로2가 옛 철도 재현길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청주를 관통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삼보일배 챌린지에 참여했다.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17일 북문로2가 옛 철도 재현길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청주를 관통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반영을 염원하는 삼보일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챌린지는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 한병수 도시건설위원장, 유영경 의원, 충북대학교 입학 예정인 백지민 학생이 참여하여 조만간 확정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청주를 관통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반영시키기 위해 ‘잃어버린 철도 40년, 청주 도심에 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챌린지 참여자들은 삼보일배에 앞서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염원하는 건의문 낭독과 함께 친환경 그린뉴딜 철도교통 및 녹색도시 청주를 상징하는 녹색 리본에 광역철도 유치를 소망하는 메시지를 적어 열차 조형물에 다는 이벤트도 참여했다.    최충진 의장은 도지사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 국무총리, 국모조정실장, 이낙연 민주당대표 등을 만나는 자리에 함께 하여 청주시민의 뜻을 대표로 전달하기도 했으며,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도 참석하여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한 바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최충진 의장은 “청주를 관통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은 만성적인 청주시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광역간 이동 편리성을 제공하여 청주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광역생활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충진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 주자로 정영희 청주시 여성담체협의회 회장과 김동수 청주 행복교육공동체 지원협의회 공동위원장 겸 두꺼비마을신물 발행인, 김승범 충청북도청 청년위원회 위원 겸 청주 수암골 주민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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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청주시의회 의원 자치역량 강화 교육」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16일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원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16일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의원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원 자치역량 강화 교육은 지난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에 따른 변화와 기대효과를 알아보고, 청주시의회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며 향후 의회의 후속 입법과정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강의를 맡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핵심사항 및 미비점에 대한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내실 있는 자치입법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주민투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구성 형태가 변경 가능하도록 한 ‘기관구성의 특례’, 행정입법에 의한 자치입법권 침해 금지 조항 신설로 ‘자치입법권 강화’, 윤리특위 설치 의무화로 ‘지방의회 책임성 확보’,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에 대한 ‘의회인사권 독립’,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등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핵심내용을 알아보고 미비한 사항에 대한 대안 마련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은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의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의미가 있지만,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의원정수의 2분의1 범위에서 충원하는 것은 매우 미흡한 부분으로 지속적인 개정 건의를 통해 반드시 인력 증원을 실현하고, 더 나아가 완전한 자치분권 확보를 위해 ‘지방의회 자치조직권’ 도입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갈 것이며, 지방의회가 변화된 제도를 바탕으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청주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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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7
  • 청주시의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 기탁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5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5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청주시의회 의원 일동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충진 의장은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명절일수록 잊어서 안되는 분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라며 “큰돈은 아니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모은 작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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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충주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폐회
    충주시의회 전경   충주시의회(의장 천명숙)는 9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 첫 회기인 제25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회기 첫날인 3일에는 제253회 충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과 2020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이후 5일과 8일은 2021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과 2020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하였으며, 행정의 의사결정 과정에 시민의 참여 보장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걸맞은 합리적인 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안건과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충주시 건축물 관리 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과 1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했으며, 사전발언으로는 ▲정용학 의원의 ‘호암지 및 호암택지 활성화 방안’, ▲유영기 의원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적극적 지원 대책 수립’, ▲곽명환 의원의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이 있었다.   천명숙 의장은 “2021년 올해도 충주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당면문제들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충주시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8일 충주시 보건소는 확진자가 의회 본회의장을 다녀간 관계로 폐회 후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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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0
  • 청주시의회, 설맞이 의원 자율 방역 실시
    8일 새벽 6시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 박정희 부의장, 임정수 의원, 한병수 의원, 김미자 의원, 이재숙 의원, 박완희 의원 등 7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육거리시장 구석구석 방역 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8일 오전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육거리시장에서 의원 자율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벽 6시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 박정희 부의장, 임정수 의원, 한병수 의원, 김미자 의원, 이재숙 의원, 박완희 의원 등 7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육거리시장 구석구석 방역 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최충진 의장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앞두고도 마음 편히 가족들이 나눠 먹을 음식 장만도 하지 못하고 고향 방문도 주저하게 만드는 현 상황을 보며 답답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청주시민 모두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주시의회 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의회는 9일에는 가경터미널시장과 복대가경시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일원에서, 10일에는 북부시장, 북부터미널 일원에서 의원 자율 방역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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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 청주시의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실시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4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육거리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4일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육거리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여 최충진 의장, 박정희 부의장, 한병수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여했다.    육거리 시장을 찾은 의원들은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2021년에도 확산세가 사그라들지 않은 코로나19로 설 대목을 앞두고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무너진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청주페이와 온나라상품권을 이용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최충진 의장은 “코로나19와의 불편한 동행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매우 아프다”며 “올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여 시민들과 상인 여러분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전통시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청주시의회에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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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6
  • 청주시의회 김은숙 의원, 농촌체험활동 홍보동영상 시연 참여
    김은숙 의원 농촌체험활동 홍보동영상 시연 참여 모습   청주시의회 김은숙 의원(농업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에 빠진 농촌체험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한 농촌체험활동 홍보 동영상 시연회에 참여했다.   청주시 농촌체험·교육농장들이 참여하여 만든 이번 홍보 동영상은 청주시 내 다양한 농업·농촌체험 홍보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주시 농촌체험·교육농장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 홍보 동영상을 제작 함으로써 청주시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러한 동영상 컨텐츠를 통해 청주시 농촌체험을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청주시의회 김은숙 농업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홍보 동영상이 침체된 농촌체험 활동의 침체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청주시 의회에서도 농촌체험 홍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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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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