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Home >  전체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
충남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간담회 개최
- 충남도는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김태흠 지사 주재로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협의회 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도는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무처장 모임인 충사모는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성금(현물)을 기부해 지역사회 복지와 환경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김 지사는 “민간복지와 공공복지가 같이 맞물려서 돌아갈 때 제대로된 지역사회 복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협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더 두텁게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충남
- 도청
- 사회
-
충남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간담회 개최
-
-
“내집 마련 안전하게!” 태안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 태안군이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지역 청년 등 군민들의 안정적인 태안 정착을 지원한다. 군은 청년층 및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히고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당 서비스는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깡통전세’와 보증금 편취 등 주택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동산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자 추진된다. 상담사(공인중개사)를 통한 전·월세 상담 및 집 보기 동행 서비스가 제공되며, 주택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을 비롯해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집 보기 동행 서비스의 경우 전문가와 함께 현장을 찾아 수압, 결로, 균열, 외부안전 등 거주환경을 점검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태안군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041-670-2042)에 전화하거나 군 홈페이지(taea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상담의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 내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다. 군 관계자는 “청년 및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주거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내집 마련 안전하게!” 태안군, ‘주택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
-
충남교육청, 2025 교육복지지원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 배움자리 시행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월), 예산군청 추사홀 대강당에서 도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장과 기관(학교) 사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 교육복지지원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관리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담당자의 교육복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참여 학교장과 교직원 117명, 14개 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사와 관계자 40명 등 총 157명이 참석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2025년 교육복지지원사업 설명회 ▲신연옥 전 서울 방화초 교장의 특별 강연(주제: 교육복지정책의 변화에 따른 맞춤형 학생 지원 방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이끎학교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 등으로 구성되었고,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을 중심으로,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 학습과 문화 체험 ▲ 심리·정서 프로그램 지원 ▲ 조식 지원 ▲ 징검 다리 교실 ▲ 긴급복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속에서 양극화가 심화하고, 복합적 문제를 지닌 학생들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이번 배움자리가 학생이 필요로 하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복지 실현과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사업에 대한 관리자의 관심 제고와 사업담당자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빈틈없는 맞춤형 교육 복지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 충남
- 교육청
- 사회
-
충남교육청, 2025 교육복지지원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 배움자리 시행
-
-
충남도, ‘행복한 가정의 달’ 식중독 예방 총력
- 충남도는 기온 상승 및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식품취급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유원지 및 관광지 내 식품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점검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특사경) 46명, 16개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위생관리 △냉장·냉동 보관창고의 관리 상태 △소비기한 경과 식자재 사용·보관 △건강진단 등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최근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제공된 식품으로 인한 대규모 식중독 의심 사례가 발생한 만큼 도시락 제조업체와 배달음식업체에 대한 위생점검도 대폭 강화한다. 이들 업체는 △조리시설의 청결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된 음식의 보관 및 배송 과정의 온도 관리 △업태를 위반해 타 업종의 영업행위 여부(타 식품접객업자가 조리·제조한 식품을 자신의 영업에 사용) 등 식중독 관련 항목을 살펴볼 계획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은 물론, 고의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형사처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윤태노 도 사회재난과장은 “기온 상승기에는 세균성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며 “업체에서도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생관리를 강화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충남
- 도청
- 사회
-
충남도, ‘행복한 가정의 달’ 식중독 예방 총력
-
-
온라인부터 축제까지” 태안군,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 총력전!
- 태안군이 지역 수산인의 소득 향상과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올해 ‘수산물 소비 위축 대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체국 쇼핑몰 전용 기획관 운영 △태안로컬푸드직매장 할인 판매 △지역 축제 연계 할인 행사 등 3대 전략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수산물 소비 둔화에 대응하고 유통경로를 다변화해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판매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우선, 군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mall.epost.go.kr)과 협력해 태안 우수상품 전욕 기획관을 운영하고 입점 제품에 대해 10~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태안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태안이 자랑하는 갑오징어, 바지락, 손질꽃게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며, 지역 수산인들의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지역의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남면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직접 유통되는 신선한 수산물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로컬푸드직매장은 직거래 기반으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생산자 수익을 높이고 신선한 수산물 공급에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군은 지난달 태안로컬푸드사업단과 ‘태안군 수산물 위축 대응 지원 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맺고 올해 수산물 관련 프로모션 행사 및 홍보, 업무지원 등에 나서기로 하는 등 직매장을 활용한 수산물 소비 증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수산물 홍보에 나서기로 하고 여름 신진도항 오징어축제와 가을 백사장 대하축제를 비롯한 지역 축제에서 수산물 구매자를 대상으로 시식 행사 포함 각종 이벤트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수산물 판매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 “이번 3대 전략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수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유통구조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태안 수산물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온라인부터 축제까지” 태안군,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 총력전!
-
-
태안군,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사고 상품권 환급받으세요!”
- 태안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태안동부시장, 태안서부시장, 안면도수산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5월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률을 늘리고 태안의 우수한 수산물을 널리 알려 관내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된다. 행사기간 중 관내 3개 전통시장 내 행사 참여점포에서 3만 4천 원 이상의 국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6만 7천 원 이상 수산물 구입 시 상품권 2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환급장소(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축제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지난 1월에도 전통시장 세 곳에서 설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관내 전통시장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군민 및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태안군,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사고 상품권 환급받으세요!”
-
-
충남교육청, 제4회 이순신상 시상식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월),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제4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순신상’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상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전국 단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제4회 수상자로는 백의종군길 조성, 거북선 고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순신 전문가 정진술 님이 선정됐다. 정 수상자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같은 학교에서 교관으로 근무했으며, 한국해양사 편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전파해 왔다. 특히 청소년, 시민,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교육과 강의, 저술 활동을 통해 충무공 정신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애국‧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도력을 실천한 분”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충남교육청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
- 충남
- 교육청
- 사회
-
충남교육청, 제4회 이순신상 시상식 개최
-
-
태안군, 26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지난 26일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했으며 총 650명의 군민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샘골도시공원에 이르는 왕복 3.6km 코스를 한 시간 가량 걸으며 건강을 다졌으며, 치매건강·정신건강·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현장에 마련돼 호응을 얻기도 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태안군, 26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
-
태안군, 탄소중립 미래 여는 ‘수소 경제 전환’ 속도 낸다!
- 태안군이 친환경 수소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모색한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를 비롯해 실국장 및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수소산업 워킹그룹 1차 회의’를 갖고 부서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태안화력발전소 폐지를 앞두고 지역 에너지 체계를 청정수소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 지역의 경우 올해부터 2032년까지 태안화력 1~6호기가 순차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지역경제 위축 및 인구감소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산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군은 지속가능한 수소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수소산업 워킹그룹’을 조직하고 한국가스기술공사와 미래엔서해에너지를 자문기관으로 선정,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수소를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수소도시’ 조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수소의 생산 및 활용, 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의 사업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관계기관과 함께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힘쓰고 ‘수소충전소 구축 및 수소차량 보급’,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함께 논의한다. 군은 관계 부서 간 사업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수소 관련 인프라 확충 및 대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종합적·체계적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지속가능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관계기관과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맺는 등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역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태안군, 탄소중립 미래 여는 ‘수소 경제 전환’ 속도 낸다!
-
-
2025 내포마라톤대회 열려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9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열린 ‘2025 내포마라톤대회’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고 도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했으며, 도와 홍성군, 예산군, 도체육회, 도경찰청 등이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하프(21㎞), 10㎞, 5㎞ 코스에 29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 김 지사는 먼저 대회 참가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고 “전국적인 지방 소멸 상황 속에서도 내포는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연이어 유치하면서 민선 8기 이전 2만 명대던 인구를 4만 중반까지 끌어올렸다”라며 “매년 내포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이런 변화상을 직접 경험해보고 좋아 보인다면 아예 이사를 오는 것도 추천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마라톤 명언 중 ‘운동화 한 켤레 신고 달려 나가면 그곳이 바로 자유’라는 말이 있다”라면서 “오늘 뻥 뚫린 충남대로를 달리면서 그런 자유의 순간을 느끼고 모두 완주해 뿌듯한 성취감도 맛보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
- 충남
- 도청
- 사회
-
2025 내포마라톤대회 열려
-
-
태안군, 자살 안전망 구축 위해 지역 기관·단체와 ‘맞손’
- 태안군이 군민 자살률 감소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와 손을 맞잡았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조수현)은 지난 17일 소원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보건의료원 관계자와 소원면 내 6개 기관·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명존중 안심마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상위기관 주도형 자살예방 전략에서 벗어나 읍면에 기반을 둔 실질적·구체적 전략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자살예방 시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소원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선정해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참여기관·단체는 △소원면행정복지센터 △만리포고등학교 △소원상상놀이 지역아동센터 △소원농협 △소원면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소원면회로, 소원면보건지소·모항리보건진료소·파도리보건진료소 포함 면내 의료·교육·복지를 아우르는 지역 기관·단체가 대거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향후 △고위험군 발굴·개입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 5개 분야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위기가구 발굴과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 대상자 모니터링, 건물 안전점검 등을 추진하고 종사자 모두가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처 및 예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우울감을 줄이고 보다 건강한 태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태안군, 자살 안전망 구축 위해 지역 기관·단체와 ‘맞손’
-
-
태안군,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음악회’ 연다
-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군은 오는 4월 26일(토) 오후 2시 안면도 자연휴양림(안면읍 안면대로 3195-6) 내 잔디광장 및 수목원 내 공연장에서 관광객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태안 방문의 해 기념 숲속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태안 남부권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안면도 자연휴양림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해 버스킹 등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수목원을 거닐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편안한 관람을 위한 의자와 음향시설 등도 마련된다.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 입장료는 성인 기준 1500원이며, 숲속 음악회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태안 관광의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이번 숲속 음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따뜻한 휴일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지난 1992년 개장한 휴양림으로 토종 적송 안면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집단 자생하고 있으며, 안면송은 지난 2008년 화재로 소실돼 전 국민에게 슬픔을 안겼던 숭례문 복원에도 사용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태안군,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음악회’ 연다
-
-
태안군, 지역경제 회복 위한 ‘착한가격업소’ 발굴 총력!
- 태안군이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물가 안정에 앞장서는 ‘착한가격업소’ 발굴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관내 착한가격업소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격업소 지정증 교부식’을 갖고 착한가격업소 총 28개소에 지정증 및 인센티브 물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우수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다. 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안정을 위해서는 착한가격업소의 추가 발굴이 필요하다고 보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결과 올해 1월부터 3개월 만에 총 12개 업체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교부식에서 신규 지정업체 포함 관내 착한가격업소 총 28개소에 인센티브 물품을 지급했으며, 기존 ‘착한가격업소 현판’ 외에 별도 ‘지정증’을 제작해 교부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순 지정에 그치지 않고 매년 2차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지정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보다 많은 업체가 착한가격업소 지정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해충방제 등 위생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종량제 봉투를 비롯한 위생용품도 지원되며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도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착한가격업소 추가 모집에 나서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지참해 군 경제진흥과(태안읍 군청로 1, 3층)를 방문하면 되고 전자우편(hh0226@korea.kr)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041-670-2678)으로 문의하면 된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태안군, 지역경제 회복 위한 ‘착한가격업소’ 발굴 총력!
-
-
“안전은 습관!” 태안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나선다
- 태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22개 마을을 방문, 지역 농업인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마을단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작업 안전은 습관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농업 현장에서의 자율적인 안전 실천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지난해의 경우 여름철 영농교육과 연계해 안전교육이 진행됐으나, 올해는 본격적인 농사철 시작 전 실시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군은 밝혔다. 교육은 △농작업 재해의 이해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 △농작업 업무상 재해 사례 및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내용도 교육 내용에 포함된다. 특히 지난 2023년 양성과정을 거쳐 위촉된 태안군농작업안전관리관 3명이 이번 교육에 참여, 오랜 농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성 높은 교육에 나서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작업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문화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태안군농업기술센터를 필두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품목별연구회 등을 활용해 수시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교육 추진에 나서며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
- 의회
- 충남도의회
- 사회
-
“안전은 습관!” 태안군, ‘찾아가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나선다
-
-
“윤봉길 의사 삶·정신 되새기는 계기 되길”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 대회’를 통해 윤 의사의 삶과 정신을 가슴에 되새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예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예산 윤봉길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매헌 윤봉길 의사는 이곳 예산에서 나고 자라며 애국심과 소명을 키우셨다”며 “윤 의사의 삶과 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며 오늘 하루 ‘예산의 봄’을 힘차게 달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때마침 이번주가 벚꽃이 절정인데, 대회 코스가 전국적인 벚꽃 명소”라며 “전국에서 참가해 주신 모든 마라토너 분들이 오늘처럼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겠다”고 응원했다. 예산군체육회와 중도일보사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참가자 및 가족 등 총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하프코스 △10km △5km 코스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
- 충남
- 도청
- 사회
-
“윤봉길 의사 삶·정신 되새기는 계기 되길”
-
-
태안군, 읍면 농촌지도자회 대상 농업 역량강화 현장견학 ‘호응’
- 태안군이 지역 농업발전에 힘쓰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업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27일 3일간 이원면(25일), 소원면(26일), 태안읍·남면(27일) 등 4개 읍면 농촌지도자회 회원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된 ‘2025 상주농업기계 박람회’를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밭작물·수도작 농업기계, 원예·축산 농작업기계, 각종 부품 등을 살피고 자율주행(트랙터, 이앙기, 무인방제기), 농용로봇, 스마트팜 등 최첨단 농기계 및 자재에 대한 농업 생산성과 수익 향상 접목방안을 논의했다. 소원면농촌지도자회 국응진 회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첨단 농업기계와 스마트 ICT 융복합 농업시대에 발맞춘 농촌지도자회원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화는 단순한 노동력 절감 수단을 넘어 농업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며 “친환경 농업기술과 기계화의 조화를 이뤄내 농업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탄소중립 목표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태안군, 읍면 농촌지도자회 대상 농업 역량강화 현장견학 ‘호응’
-
-
“개관 3주년” 태안군UV랜드, ‘K-드론 선도도시’ 비상 이끈다!
- 충남 태안군이 개관 3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문시설’ 태안군UV랜드를 필두로 ‘K-드론’ 선도 지자체로의 비상을 위한 날개를 펼친다. 군은 2022년 3월 개관한 태안군UV랜드가 지난 3년간 드론 교육 및 기업 실증연구 지원, 각종 대회·체험행사의 주무대로서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미래 지역 먹거리 육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UV랜드는 남면 양잠리 11만 5703㎡ 면적의 부지에 조성된 드론 전용시설이다. 국민 누구나 손쉽게 드론을 구입할 수 있음에도 막상 드론 비행가능 구역이 제한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을 마음껏 띄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건립됐다. 무인조종 멀티센터를 비롯해 400m 길이의 활주로, 광장, 1만 6800㎡에 달하는 드론 교육장, 국제대회 규격의 드론 레이싱 서킷, 멀티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패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군은 한서대학교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 및 파블로항공과 컨소시엄을 구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양질의 콘텐츠 확보에 나서며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2022년 4월에는 태안군UV랜드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공공기관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 연계한 드론 교육에 돌입, 지난달 말까지 총 438명이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태안군민에게는 교육비의 35%를 할인해 201명의 군민에 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증연구 지원에도 힘써 현재까지 총 55개 업체·기관이 832회 실증에 참여했으며 누적 참여인원은 6154명이다. 이들이 태안에 머물며 소비한 금액을 추산하면 약 1억 5천만 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태안군UV랜드를 무대로 열린 △태안군 XR1 드론레이싱 대회(2022~2024) △유소년 드론축구대회(2022~2024)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경진대회(2022~2023)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2023~2024) 등 각종 대회·축제가 큰 인기를 끌고 지역형 교육사업 및 캠프형 지역사업도 이곳에서 추진되는 등 드론 관련 교육 및 축제의 장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 속에, 지난달에는 태안군UV랜드에서 드론 교육에 힘쓴 한서대학교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 부설 한서첨단무인항공교육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드론 우수 전문교육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앞으로의 발전 전망을 밝히기도 했다. 군은 향후 태안군UV랜드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다양한 드론 관련 사업을 유치하는 등 미래 먹거리 육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조성 중인 태안기업도시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드론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통한 해양쓰레기 및 실종자 탐색, 산불 예방, 건축물 안전점검 등 드론 활용방안 모색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드론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그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태안군이 가장 앞서가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며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태안군UV랜드의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개관 3주년” 태안군UV랜드, ‘K-드론 선도도시’ 비상 이끈다!
-
-
충남교육청, 2025년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금) 도교육청에서 학생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5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 학생도박 예방교육 추진을 위한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학생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대처 방안을 논의하며 충남 도박 예방교육 지원 연계망을 공고히 하였다 주요 내용은 ▲ 2025 학생도박문제 예방 기본계획 주요 내용 안내 ▲ 2024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주요 결과 공유 ▲ 2024 학생도박예방 교육 주요 추진 내용 ▲ 2025 학생도박예방 교육 주요 추진 계획 ▲ 학생도박문제 현황과 대처 ▲ 기타안건 협의 등이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 도박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18일과 20일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와 학교 생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운영하여, 학생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예방교육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사행심에 물들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 도박 예방교육과 위험군 학생의 치유, 사후관리를 밀착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 충남
- 교육청
- 사회
-
충남교육청, 2025년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 개최
-
-
충남교육청, 청렴 계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금)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 내 송림동화 일원에서 교육지원청 경리팀장, 계약·지출 담당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계약 업무 관련 사례와 현안 협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안내 ▲S2B 시스템 활용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우선 계약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각종 연수와 공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 담당자 간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 협력의 장으로서도 의미를 더했다. 이병철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계약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계약 문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충남
- 교육청
- 사회
-
충남교육청, 청렴 계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
“현장에서 보고 배워요!” 태안군 ‘새내기 공무원’ 현장 견학 성료
- 태안군이 지난 19~20일 이틀간 ‘새내기 공무원’의 군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신규임용 공직자의 군정 이해 폭을 넓히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임용된 공직자 67명이 2기로 나눠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복합문화공간’ 태안군가족공감센터를 비롯해 △태안군 아이키움터 △태안군UV랜드 △태안해양치유센터 △안면도영목항전망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성 현장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만리포 해양레저안전교육센터 신축 현장 등 8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각 시설 및 사업장별 담당자의 브리핑과 질의답변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신규 공직자들은 “태안에 대한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진 것 같다”, “평소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됐다”,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살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현장 견학이 새내기 공무원의 업무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앞으로도 각종 교육과 체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신규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지혜로운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들이 군정을 올바로 이해하고 군민을 위한 바른 행정에 나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
- 지역
- 태안
- 사회
-
“현장에서 보고 배워요!” 태안군 ‘새내기 공무원’ 현장 견학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