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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한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다음달 탄소중립 경제 특별도 선포 등 선도 정책을 글로벌 리더들에게 소개하고, 탄소중립에 더욱 앞장서 나갈 뜻을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서 19일(현지시각) 뉴욕 타임즈 센터 1층에서 열린 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한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아태 지역의 비전은 47개 회원단체 모두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힘 주어 말했다.   김 지사는 “충남이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큰 역할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탄소중립의 중요한 시기에 의장으로 선임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태 지역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지역으로서 탄소중립 이행이 매우 어려우면서도 가장 필요한 지역”이라며 아태 지역의 우선과제로 에너지 전환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제시했다.   에너지 전환은 이미 100% 재생에너지 도입을 완료한 호주 수도 지역 사례를 예로 들며 탄소중립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제시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 분야에서는 저탄소 순환경제를 위한 수소산업 육성, 전기차 보급 확산, 스마트 농업 도입 등이 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선언’ 중심에서 ‘실천’ 중심으로 협력의 질을 높이고, 회원들의 지리적·경제적 여건을 반영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단기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수소, 이차전지 등 그린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세계에 충남의 탄소중립 정책과 의지를 알린 김 지사는 총회에 앞서 가진 언더2연합 사무국과의 상견례에서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언더2연합의 적극적인 협조도 약속받는 외교 성과도 거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팀 애쉬 비 언더2연합 사무국장에게 “충남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고, 저탄소 산업구조로 전환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언더2연합 258개 회원들도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입안 등 실천에 적극 노력해야 진정한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강조했다.   팀 애쉬 비 사무국장은 “충남과 언더2연합이 협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은 함께 해 나아가자”며 “지사님이 제안하신 언더2연합 지원에 관한 말을 상기하면서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내년에는 언더2연합 사무국이 충남에 와서 기후 컨퍼런스에도 직접 참여하고, 국내 대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사업 등을 검토해 보자”고 전했고, 팀 애쉬 비 사무국장은 “제안해 주신 사항은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연대와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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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경제·일자리 살리는 에너지 전환 실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경제와 일자리를 함께 살리는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세계 ‘푸른하늘의 날’인 7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기후위기 선제 대응 탄소중립‧탈석탄 2022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서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탈석탄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도가 마련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김태흠 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캐서린 스테워트 캐나다 기후변화대사, 프리얀타 위자야퉁가 ADB 그룹장, 매들린 픽업 RE100 임팩트 매니저, 릴리안 마차리아 녹색기후기금 포트폴리오 책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또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UN 전 사무총장, 알록 샤르마 COP26 의장, 일본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와 아라이 쇼고 나라현지사, 중국 왕둥펑 허베이성장 등은 온라인이나 영상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기조연설, 사례 발표, 탈석탄 동맹 신규 회원 가입 발표 퍼포먼스 등 개막식과 탄소중립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내 총량의 22%인 1억 5400만 톤이며, 이 중 65%는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나오고 있다”라며 “충남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은 바로 에너지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천연가스, 석유 등 화석연료에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라며 “에너지 전환이 환경에서 안보와 경제 문제로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29기가 대량의 온실가스를 내뿜고 있는 충남은 단계적으로 석탄발전을 깨끗하고 안전한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에너지 전환 전략을 펴겠다”라고 밝혔다.    2045년까지 30조 원을 투자해 △태안 전국 최대 1.86기가와트급 해상풍력단지 조성 △보령 1기가와트급 해상풍력단지 조성 △태안 안면도 307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기존 석탄화력발전 LNG발전 및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 전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석탄발전 비중을 낮추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 10%에서 50%로 5배 가까이 상향한다.    탄소배출을 줄이고 친환경으로 바꾸는 산업구조 전환 전략도 편다.    김 지사는 “충남은 제조업 비중이 높고, 철강과 석유화학 등 화석연료 의존도가 큰 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라며 “2030년까지 5조 원을 투자해 제조업을 고도화하고 수소 등 미래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조업 분야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저장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소재나 제품으로 바꿀 수 있도록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 연구개발‧실증센터’를 설립한다.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2025년까지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를 구축하고,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를 조성한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존 산업과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일자리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정의로운 전환 전략도 펼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는 충남의 지역경제와 일자리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내 LNG 냉열 활용 냉매 물류단지 등 대체 인프라 구축 △정부에 피해지역 재정 지원 특별법 제정과 정의로운 전환기금 1조 원 조성 요청 △블루수소 생산플랜트 사업 연계 중대형 수소전소 터빈 실증과제 지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부지활용 탄소포집기술 연구단지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대안 없는 탈석탄이 아닌, 피해 회복과 미래 도약의 탄소중립을 이끌 것”이라며 충남의 에너지‧산업구조 전환과 정의로운 전환에 대해 관심을 갖고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    개막식 기조연설은 캐서린 스테위트 캐나다 기후변화대사와 아루나바 고쉬 유엔사무총장실 기후환경 전문가가 ‘탈석탄과 지속가능발전’, ‘기후위기 시대와 우리’를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    사례 발표에서는 김철현 현대오일뱅크 중앙기술연구원장이 자사의 친환경 탄소중립 기술 개발을 소개했다.    탄소중립 세션은 에너지 전환 해법 찾기, 녹색 정책 전환 등 두 개 주제로 나눠 가졌다.    김주진 기후솔루션 대표가 좌장을 맡은 에너지 전환 해법 찾기 세션에서는 청정 에너지 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 및 규제 개혁을 논의했다.    토론자로는 김 지사가 직접 참여하고, 일본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지사와 무라이 히로시 일본 나라현 부지사, 동스당 중국 허베이성 에너지국 부국장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녹색 정책 전환 세션은 크리스토퍼 라도예프스키 탈석탄 동맹 환경외교 프로그램 고문이 좌장을 맡아 연구기관‧기업‧금융기관 참여와 지방정부로의 확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편 ‘탄소중립‧탈석탄 국제 컨퍼런스’는 도가 2017년부터 개최해 온 대한민국 지방정부 대표 기후환경 국제회의로, 국내외 지방정부와 전문가, 시민사회단체와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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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충남 농식품 수출 또 ‘사상 최고’ 기록
       충남도 내 농수축임산물(농식품) 수출이 또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총 수출액이 전년에 비해 27% 급증하며,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차지하고, 4년 연속 수출 증가를 일궈냈다.    19일 도가 한국무역협회 수출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식품 수출액은 총 6억 7150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5억 2890만 7000달러에 비해 27% 증가한 규모다.    전국적으로는 2020년 90억 4400만 달러에서 지난해 102억 3200만 달러로 13% 증가했다.    도내 농식품 수출은 또 2017년 3억 7256만 달러, 2018년 4억 2262만 달러, 2019년 4억 3687만 달러 등으로 4년 연속 상승을 이어왔다.    품목별로는 인삼류가 2020년 1억 295만 8000달러에서 지난해 1억 2238만 달러로 18.9% 증가하며 사상 최고점을 찍었다.    로얄제리는 4560만 6000달러에서 1억 1599만 9000달러로 무려 154%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면역력 증진 관련 건강기능성 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은 2212만 1000달러에서 4495만 달러로 103.2%, 기타수산가공품은 8921만 9000달러에서 1억 1162만 8000달러로 25.1% 늘었다.    또 △상추 2만 2000달러 → 32만 4000달러 1364.7% 증가 △인삼주 6000달러 → 8만 7000달러 1295.6% 증가 △기타주류 9만 달러 → 74만 2000달러 726.9% △돼지고기 1만 6000달러 → 18만 1000달러 998.3% 증가 △기타곡분 1만 4000달러 → 14만 4000달러 901.7% 증가 △표고버섯 1만 1000달러 → 8만 9000달러 700.9% 증가 등을 기록했다.    반면 배는 해상 컨테이너 부족 등의 영향으로 2020년 3136만 2000달러에서 지난해 2764만 8000달러로 11.8% 감소했다.    딸기도 국내 생산량 감소와 항공 운임 상승에 따라 170만 3000달러에서 169만 5000달러로 0.4% 줄었다.    임승범 도 농림축산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도 도내 농식품 수출이 사상 최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K푸드’에 대한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선농산물 중심 수출 물류비 지원,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홍보판촉 활동 등 도의 정책이 뒷받침 했기 때문으로 판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올해 농식품 수출 7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잡고, 수출 물류비 지원, 신선농산물 비관세장벽 해소 지원, 농식품 해외마케팅을 중점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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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국제교류활동 관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이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과 청소년국제교류활동 관련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우수상 등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채영 학생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우수활동수기 공모전에 참가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백석대학교와 다국적 청소년 간 교류활동 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역량을 확대하고, 국내 체류 중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도 향상 및 국가 간 우호도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과 베트남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기후환경’을 주제로 작사, 작곡하는 청소년국제교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활동수기를 발표한 이은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콘텐츠(작곡) 부문에서는 김진아, 전은희, 하채민, 당 티 프엉 링, 판 티 튀링 학생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청소년, 만남, 올림픽 정신 등을 주제로 작품 이미지를 제작한 프로그램인 ‘GD YOUTH LINK’에 참여한 정유준 학생이 중국 광둥성 국제청소년 교류주간 행사 사진전 지역상을 수상했고, 김서윤, 유가휘 학생들이 우수상을, 안성용, 김승준, 김민지, 이민정, 이상찬, 이정창, 정혜윤 학생들이 참가상을 받았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천안시 청소년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며 더 넓게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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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한·중·러 3자 지방외교 교류회의 ‘첫발’
       충남도는 16일 도청 국제 화상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지역인 중국 헤이룽장성, 러시아 아무르주와 다자협의체를 결성하고 ‘제1회 한·중·러 3자 과장급 교류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도는 헤이룽장성과 2015년에, 아무르주와 1995년에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양 지역과 활발한 교류를 펼쳐 우호 관계를 다져왔다.    아울러 헤이룽장성과 아무르주도 1995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경제, 청소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의는 상호 자매결연 관계인 3자 간 협력망 강화를 위해 지난 2019년 양승조 지사의 3자 협력체계 구축 제안 이후 몇 차례 양자회의를 거쳐 마련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 주재로 양훙펑 헤이룽장성 외사판공실 부주임, 키레바 예카테리나 아무르주 경제 발전 및 대외연락부 제1부부장 등 세 지역 과장급 공무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교류 제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자 간 협력 협의체 구축과 실행 가능한 교류 사업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주요 내용은 △지방정부 고위급 협력 협의체 구축 △대학생 동계 스포츠 교류 △청소년 온라인 국제 토론회 개최 △중·러 변경도시 문화제 등을 활용한 도내 케이팝(k-pop) 해외 진출 △시·군 교류 증진 등이다.    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3자 간 추진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3자 간 협력 협의체를 결성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우리 도의 신북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을 기반으로 세 지역 간 교류 사업의 분야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지방외교의 외연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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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7
  • 한-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 공개수업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30.(화) 16시 40분부터 17시 40분까지 충남외국어고등학교와 베트남-독일고등학교(Viet Nam-Germany High School)가 한국-신남방 역사교류 공개수업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공개수업은 충남교육청의 한국-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 사업의 일환이며, 양국 미래 세대가 상호 역사 문화 이해증진과 온라인 기반 다양한 국제교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도내 6교와 필리핀 1교와 베트남 5교가 참여하였다.   이날 공개수업은 충남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학생 14명과 베트남-독일고등학교학생 49명이‘언어로 배우는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조별로 참여하여 영어로 진행하였다.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양국의 학생들은 한국과 베트남의 속담으로 알아보는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 한국과 베트남의 시로 알아보는 역사적 사실과 그 의의를 서로 발표하고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였다.   온라인 공개수업을 진행한 김미란 교사(충남외국어고등학교)는 “양국의 역사 와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 봄으로써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로운 공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이러한 역사교육 수업을 통해 양국 학생들의 상호 이해가 토대가 되어 인적, 경제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한-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존중하는 글로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속가능 발전 목표 이행을 위한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교육을 강화하고, 영어권과 비영어권 국가와의 국제교류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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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5
  • 충남도, 아세안시장 진출 ‘교두보’ 넓힌다
       충남도가 세계 최대 이슬람시장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진출 교두보를 넓힌다.    아세안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꼽히는 서자바주와의 관계를 교류 제안 4년, 교류의향 체결 1년 만에 ‘우호협력’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외교를 본격 추진한다.    양승조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서자바주지사와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쪽에 위치한 서자바주는 면적이 충남의 4.5배인 3만 9137.97㎢이며, 인구는 4900만 명에 달하는 광역주다.    서자바주는 또 수도 자카르타와 연접한 교통 요지로, 최근 신공항 건설을 완료했다.    첨단신도시와 연계한 스마트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도네시아 경제·문화 중심지로 자국 성장을 이끌고 있는 서자바주는 내년 G20 개최지 중 한 곳으로 낙점받기도 했다.    이번 우호협력 양해각서는 양 지역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 협력 촉진 등을 위해 맺었다.    협력 분야는 △경제 및 관광 개발 △친환경 개발 △인재 개발 등이다.    도는 이번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도내 기업 현지 진출, K-팝 활용 관광객 및 유학생 유치 등 경제·문화 분야부터 교류·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자바자주 공무원 충남 초청 연수 △서자바주 개최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참가 △인도네시아 충남 통상사무소 개소 △보령머드박람회, 군문화엑스포 등 충남 메가이벤트 초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에도 충남도와 서자바주는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더욱 가깝고 특별한 친구의 연을 맺게됐다”라며 이번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양 지사는 이어 “충남과 서자바는 역사와 문화, 경제면에서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라며 “양 지역 간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도와 서자바주는 2017년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서 실무접촉을 가진 뒤, 대표단 교류, 지난해 보령머드축제 ‘집콕머드라이브’ 서자바주 주민 온라임 참여, 서자바 반동공대와 지역경제외교협력 내포 스마트시티 회합 개최 등을 통해 관계를 다져왔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제교류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며 관계 발전을 약속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 인도 뉴델리 통상사무소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통상사무소를 개소하며 대아세안 교류·협력을 강화 중이다.    아세안 지방정부와의 협력 관계는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까지 10개국 중 4개국으로 넓히며, 지역외교 다변화 결실을 맺고 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핵심 국가이며, 서자바는 인도네시아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충남의 아세안 진출 발판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과장은 이어 “앞으로 필리핀과 인도, 슬로바키아까지 충남의 지역외교 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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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충남도청 태권도팀, 세계선수권대회 입상 ‘쾌거’
    (맨 왼쪽)충남도청 소속 이진영 선수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충남도는 도청 태권도팀이 지난 18∼22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1회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진영(-67㎏) 선수가 겨루기와 품새 부문에, 이다솜(+67㎏) 선수가 겨루기 부문에 각각 출전했으며, 이진영 선수가 품새 부문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애인태권도팀은 지난달 문경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두 선수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청 소속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제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2019년 창단한 도청 태권도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합동팀으로, 현원은 장애인 선수 2명과 비장애인 선수 7명, 지도자 1명 등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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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충남도, 수산식품 수출 고공행진…10개월 1.3억$ 돌파
      충남도 내 수산식품 수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개월 연속 수출 증가 기록을 작성하며 10개월 만에 올해 목표치인 1억 3000만 달러를 돌파하고, 연말까지 내년 목표 1억 5000만 달러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도내 수산식품 수출액은 1억 3325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목표로 잡은 1억 3000만 달러를 2개월 앞당겨 달성한 것이자, 지난해 같은 기간 9315만 달러에 비해 43% 증가한 규모다.   이번 수출 실적은 또 지난해 3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수출 20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품목별 수출액은 △조미김 7076만 5000달러 △마른김 3590만 3000달러 △해삼 1226만 9000달러 △어육 184만 8000달러 △기타수산물 163만 4000달러 등이다.   이 중 해삼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194만 달러에 비해 532.4% 폭증했고, 어육도 55만 3000달러에서 234.2%, 마른김은 1779만 7000달러에서 101.7%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 5064만 8000달러 △미국 2495만 7000달러 △대만 719만 달러 △러시아 558만 2000달러 △호주 544만 5000달러 등의 순이다.   시군별로는 △홍성 7741만 3000달러 △보령 2123만 3000달러 △서천 1554만 4000달러 △당진 713만 3000달러 △천안 473만 9000달러 △태안 379만 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 목표 조기 달성은 중국에 대한 수출이 크게 증가한 데다 수출 대상국이 늘어나고, 김류와 해삼류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수산식품 수출 업체에 대한 생산 기반 구축과 국제 인증 지원, 온오프라인 상담회 등 마케팅 지원 등 도의 정책도 수출 증가를 뒷받침했다.   도는 앞으로 글로벌 수출 위협 요인을 감안, 정부 수출 물류 지원 사업을 연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17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승조 지사와 수출 기업 및 유공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수산식품 수출 실적 조기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수산식품산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안팎에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수산식품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수출 협약 체결,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협약은 양 지사와 김형진 미국 스시에비뉴 부사장, 이대희 충남마른김가공수산업협동조합(충남김수협) 조합장 등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충남김수협은 스시에비뉴를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1000만 달러 규모의 도내 수산식품을 수출키로 했다.   미국 미네소타에 위치한 스시에비뉴는 식품 전문 무역·유통·판매업체로, 450여 개의 매장과 15개의 직영 식당을 운영 중이다.   양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 수산업에 역동성을 불어 넣으며, 코로나 사태와 글로벌 저성장, 물류대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라며 수출 목표 조기 달성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남 수산물 유통·가공·수출 육성 계획을 바탕으로 유통체계 확립과 수산식품 기반시설 확충, 소비패턴 변화 대응, 지역 수산물 학교급식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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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8
  • 탄소중립 의지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충남도가 코로나19 시대 첫 지방외교 포문을 ‘탈석탄·탄소중립’으로 열었다.    세계에 도의 탈석탄·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고, 각국 지방정부와 파트너십을 확대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양승조 지사가 11일 귀국하며 4박 6일 간의 영국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가진 이번 출장에서 양 지사는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 자격으로 지난 7∼8일(이하 현지시각)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양 지사는 △지구 온도 상승 1.5℃ 이하 제한 △2050년 제로 배출 달성 △2010년 수준 대비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45% 감소 △언더2연합 사무국인 기후그룹에 공개적 보고 등을 골자로 한 ‘언더2연합 글로벌 기후 리더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파리협약 목표에 따라 기후변화 행동 계획 준비 △2035년까지 100% 온실가스 무배출 경량 관용차량 도입 또는 2030년까지 100% 온실가스 무배출 및 하이브리드 관용차량 도입 △기후·청정에너지 솔루션과 정책 개발 △정의로운 전환 노력 등 ‘탄소중립 리더 행동’도 약속했다.    언더2연합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는 충남의 선도적인 탈석탄·탄소중립 청책을 소개하며, 기후변화 시대 충남의 위상을 안팎에 알렸다.    양 지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지원하겠다”라며 역내 탄소중립 리더십을 넓혀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는 또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계기도 만들었다.    양 지사는 7일 제이 인슬리 미국 워싱턴주지사와 환담을 갖고, 같은 날 아디트야 타커레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환경·기후변화 실장과는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8일에는 크리스토퍼 뵈트지우프 덴마크 에너지청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각 회담에서 양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중장기 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하라슈트라주, 워싱턴주와는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향후 지방외교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26 참석 중에는 일본 닛케이 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에는 영국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인 스위치를 방문, 도내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양 지사는 이밖에 9일 영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차세대 동포와, 같은 날 주영국 국내 공공기관 주재원과, 10일 재영 한인회와 연이어 간담회를 가졌다.    각 간담회에서 양 지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대한민국 위상 제고를 위해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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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3
  • 양승조 지사, 런던서 ‘폐발전소 관광자원화’ 벤치마킹
    한인회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언더2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폐발전소 활용과 관련한 벤치마킹을 가졌다.    양 지사는 10일(현지시각) 런던 템즈강변에 위치한 ‘테이트 모던’을 방문했다.    테이트 모던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건설돼 가동하다 1981년 폐쇄된 뱅크사이드 발전소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2000년 5월 문을 연 현대미술관이다.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미술작품이 전시된 이 미술관은 그 자체만으로 볼거리가 돼 연간 수 백 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 지사는 이날 미술관 곳곳을 살피며 발전소 폐쇄와 재활용 결정 과정, 리모델링 비용, 운용 현황 및 효과 등을 살폈다.    테이트 모던 방문에 이어서는 또 다른 폐발전소 재활용 현장인 ‘베러씨 파워 스테이션’을 방문했다.    베러씨 파워 스테이션은 1983년 발전소 폐쇄 후 방치되다 2012년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2014년 문화공간으로 개발을 완료했다.    폐발전소 활용 벤치마킹에 이어서는 재영 한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숙희 회장 등 한인회 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간담회에서 양 지사는 코로나로 인한 교민사회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BTS와 오징어게임이 세계를 휩쓸고 있으며, 세계 젊은이들이 한국을 배워하고 싶어 한다. 김구 선생께서 바란 높은 품격을 지닌 문화국가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이러한 문화는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혐오와 차별을 무너뜨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한인회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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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탄소중립 의지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충남도가 코로나19 시대 첫 지방외교 포문을 ‘탈석탄·탄소중립’으로 열었다.    세계에 도의 탈석탄·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고, 각국 지방정부와 파트너십을 확대 구축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양승조 지사가 11일 귀국하며 4박 6일 간의 영국 출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가진 이번 출장에서 양 지사는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 자격으로 지난 7∼8일(이하 현지시각)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양 지사는 △지구 온도 상승 1.5℃ 이하 제한 △2050년 제로 배출 달성 △2010년 수준 대비 203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45% 감소 △언더2연합 사무국인 기후그룹에 공개적 보고 등을 골자로 한 ‘언더2연합 글로벌 기후 리더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 △파리협약 목표에 따라 기후변화 행동 계획 준비 △2035년까지 100% 온실가스 무배출 경량 관용차량 도입 또는 2030년까지 100% 온실가스 무배출 및 하이브리드 관용차량 도입 △기후·청정에너지 솔루션과 정책 개발 △정의로운 전환 노력 등 ‘탄소중립 리더 행동’도 약속했다.    언더2연합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는 충남의 선도적인 탈석탄·탄소중립 청책을 소개하며, 기후변화 시대 충남의 위상을 안팎에 알렸다.    양 지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지원하겠다”라며 역내 탄소중립 리더십을 넓혀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는 또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계기도 만들었다.    양 지사는 7일 제이 인슬리 미국 워싱턴주지사와 환담을 갖고, 같은 날 아디트야 타커레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환경·기후변화 실장과는 양자회담을 진행했다.    8일에는 크리스토퍼 뵈트지우프 덴마크 에너지청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각 회담에서 양 지사는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중장기 계획을 상호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마하라슈트라주, 워싱턴주와는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향후 지방외교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26 참석 중에는 일본 닛케이 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에는 영국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인 스위치를 방문, 도내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을 고민했다.    양 지사는 이밖에 9일 영국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차세대 동포와, 같은 날 주영국 국내 공공기관 주재원과, 10일 재영 한인회와 연이어 간담회를 가졌다.    각 간담회에서 양 지사는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대한민국 위상 제고를 위해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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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2
  • 영국서 충남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모색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언더2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일(현지시각) 현지 진출 국내 스타트업, 국내 공공기관·기업 주재원 등과 잇따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지사는 이날 먼저 지난 2018년 설립한 스타트업인 ‘스위치(대표이사 유창훈)’를 방문했다.    런던 스타트업 공유 오피스 ‘노튼 로제 풀브라이트’에 입주한 스위치는 우리나라 인증·보안 기술 솔루션 업체인 ‘센스톤’의 자회사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해외사업화 프로그램(GEP)’에 선정된 바 있는 센스톤은 전 세계에 190개 이상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이 풍부한 스타트업이다.    이 업체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K유니콘 프로젝트 아기유니콘’ 1위에 선정됐다.    또 유럽 최대 테크 스타트업 대회인 ‘유로파스 2020’에서 사이버테크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국제 사이버보안 대회에서는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스위치는 영국 정부가 초청한 대한민국 1호이자 유일한 스타트업이다.    스위치는 최근 노인 금융 안전을 위한 보안 기술로 영국 정부의 10억 원대 과제를 수주하기도 했다.    스위치를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사는 유 대표에게 해외 진출 계기와 과정, 정착 사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 등을 들었다.    스타트업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유 대표의 건의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하게 없앨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중앙정부에 개선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센스톤과 같은 스타트업이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가 적극 지원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위치 방문에 이어 런던 메리어트호텔에서 가진 주영국 국내 공공기관·기업 주재원과의 간담회에는 코트라 런던무역관, 한국수출입은행 런던법인, 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 한화페이저연구소, 대한항공 영국지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무역, 금융, 투자 등 영국 내 분야별 경제 동향, 코로나19 상황 등을 공유 받았다.    양 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와 충남의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라며 “특히 충남은 9월 기준 수출 전국 2위, 무역수지는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양 지사는 이어 “우리 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문화, 환경,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국 지방정부와 연대하고 협력하고 있으며, 탈석탄 탄소중립도 앞장서 이끌고 있다”라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두 간담회 사이에는 코트라 런던무역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런던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를 하기도 했다.    간담회에 이어서는 베딩턴시 베드제드 마을로 이동, 국내에서의 마을 만들기 사업에 반영할 부분은 없는지 살폈다.    베드제드 마을은 가동이 중단된 오물처리장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친환경 주거단지다.    이곳에서 양 지사는 △주택단지 선정 시 고려점 △규제 완화 등 공공부문의 노력 △에너지 절약 주택단지 확산을 위한 방법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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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인도 경제 중심지와 에너지전환·교류 논의
         충남도가 인도 경제 중심지와 기후변화 대응 노력 및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언더2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7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스트라스 클라이드 대학에서 아디트야 타커레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환경·기후변화 실장과 회담을 가졌다.    뭄바이를 주도로 품고 있는 마하라슈트라주는 우리나라 3배 크기인 30만 7713㎢의 면적에, 인구는 1억 2317만 명에 달한다.    마하라슈트라주는 특히 산업 생산의 15%, 국내총생산(GDP)의 13.9%, 수출액의 22.1%를 차지하며, 인도 경제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 양 지사는 △뉴델리 내 해외통상사무소 설치를 통한 경제 협력 도모 △주한인도대사 충남 방문 등 최근 들어 넓혀가고 있는 인도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언더2연합 가입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마하라슈트라주와 같은 든든한 동력자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 설 수 있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충남의 절박한 과제”라며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아 함께 협력을 고민하고 기회를 모색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석유화학 등 충남의 주력 업종을 소개한 뒤 “인도에서의 마하라슈트라주의 경제적 위상은 크다. 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를 공동 분모로 각종 산업 분야에서도 함께 한다면 공동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디트야 타커레이 실장은 “코로나19처럼, 기후변화의 영향은 물리적인 거리 등과 관계없이 우리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경제나 지리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 노력해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아디트야 타커레이 실장은 이 자리에서 특히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경제, 문화, 관광 분야 교류를 도에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양 지사는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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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탈석탄·에너지 전환’ 국제 협력 높인다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 중인 충남도가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언더2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8일(이하 현지시각) COP26 블루존 대한민국 협상단실에서 크리스토퍼 뵈트지우프 덴마크 에너지청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담은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점유율 향상 방안 모색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1970년 오일쇼크 이후 덴마크는 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고, 해상풍력 발전 터빈에 있어서는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높은 기술력을 가졌다”라며 “이러한 덴마크의 선견지명은 위기를 기회로 삼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 지사는 이어 △주한덴마크 대사와의 에너지 협력 협의 △탈석탄 국제컨퍼런스 주한덴마크 대사 참석 △덴마크와의 푸른 하늘을 위한 그린뉴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등을 소개하며, 내년 탈석탄 국제 컨퍼런스 참석 등 협력적 관계를 확대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뵈트지우프 청장은 탈석탄 국제 컨퍼런스 참석에 대한 긍정적인 의사를 전한 뒤, 양 지사의 탄소중립 관련 리더십에 대한 응원의 뜻을 표했다.    또 덴마크의 해상풍력 관련 노하우를 충남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같은 장소에서 클라우스 스카이트 노르딕 에너지연구소 대표와 국가 간 에너지 공유 정책, 탈석탄 노하우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노르딕 에너지연구소는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5개국이 에너지 공유 등을 위해 구성한 북유럽 각료기관 산하 기구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북유럽 5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원자력 에너지 비율 △교통 분야 탄소중립 추진 방안 등을 물었다.    클라우스 스카이트 대표는 △자동차 관련 세금 감면 △주차 편의 및 비용 감면 △대중교통 활용 등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한 방안 등을 설명했다.    양 지사는 앞선 7일 언더2연합 총회가 열린 글래스고 스트라스 클라이드 대학에서 제이 인슬리 미국 워싱턴주지사와 환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제이 인슬리 주지사에게 ‘2022 탈석탄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컨퍼런스 계획이 구체적으로 마련되면, 협의를 통해 참석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미국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워싱턴주는 ICT·청정에너지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미국 내 청정 에너지산업 5위, 전기자동차산업 3위, 친환경 건축물 평가 및 인증 건물 개발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코스트코 등 세계적인 기업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또 재생가능 에너지원으로 전체 에너지의 75%를 생산하며 미국 내 가장 낮은 가격으로 전력을 제공 중이다.    도는 이날 환담을 계기로 워싱턴주와의 교류·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와의 환담에 이어서는 아디트야 타커레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환경·기후변화 실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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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일본 언론도 주목한 ‘충남의 탈석탄’
      일본닛케이 인터뷰    충남도의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 정책에 대해 일본 언론이 관심을 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8일(현지시각)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블루존 대한민국 협상단실에서 안도 기요시 일본 ‘닛케이 아시아’ 수석기자 겸 논설위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닛케이 아시아는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인 양 지사가 COP26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찌감치 인터뷰를 요청, 이번에 성사됐다.    이날 인터뷰는 △탈석탄에 대한 충남도의 입장 △국가 석탄화력발전 정책과 충남도 에너지 전환 정책과의 연계성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먼저 탈석탄에 대한 도의 입장을 묻는 안도 기요시 기자의 질문에 양 지사는 “충남에는 대한민국 화력발전소 59기의 절반가량인 29기가 위치해 있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내 총 배출량의 22%로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소개한 뒤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이라는 절박한 상황이 대한민국 탈석탄 운동 선도적 추진의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정부의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허가 중단 발표에 대해서는 “현재 기술력으로는 기존 석탄화력을 폐쇄하지 않고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이 어렵다”라며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기 위해 산업 전반에 탈석탄과 청정 에너지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어 “충남도는 탈석탄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을 재생에너지로의 점진적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화석연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액체로 만들어 저장하는 기술(CCS)이나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의 대기 방출을 봉쇄할 수 있는 기술(CCUS)이 획기적으로 발전한다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시점과 대상을 재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30년 전 에너지 전환 실현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인류는 200년 가까이 과잉생산과 과잉소비를 통해 미래세대 몫까지 사용해 왔다”고 말한 뒤, “기존에 취해온 이익을 온전히 양보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한다면 기후위기 해결점을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과도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다”라며 탈석탄 에너지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도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40년까지 석탄화력 발전량을 20%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자립률을 40% 이상 높이기 위해 태양광 8961㎿와 연료전지 1700㎿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20과 COP26 리더들의 탈석탄 관련 행보에 관해서는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모이고 있지만, 실제 우리는 기존의 이익과 좌초자산 등 수 많은 매몰비용, 이해 관계자의 득실로 인해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라며 “탁상공론이나 선언적 기후 발표에 멈추지 않도록 지속적인 확인과 점검, 국제 협력을 통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에게 동일한 잣대가 필요한지에 대한 물음에는 “극단적 이변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은 기후변화 대처 능력이 가장 부족한 저개발국가 및 개발도상국”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하루속히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일본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는 “예전과 달리 세계 각국이 COP를 대하는 자세가 사뭇 진지해졌다. 이는 그만큼 위기가 코앞에 다가왔음을 의미한다”라며 “지금이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하고 한국과 일본 모두가 탄소중립을 향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쏟아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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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인도 경제 중심지와 에너지전환·교류 논의
       충남도가 인도 경제 중심지와 기후변화 대응 노력 및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교류·협력 방안 모색에 나섰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언더2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영국을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7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스트라스 클라이드 대학에서 아디트야 타커레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환경·기후변화 실장과 회담을 가졌다.    뭄바이를 주도로 품고 있는 마하라슈트라주는 우리나라 3배 크기인 30만 7713㎢의 면적에, 인구는 1억 2317만 명에 달한다.    마하라슈트라주는 특히 산업 생산의 15%, 국내총생산(GDP)의 13.9%, 수출액의 22.1%를 차지하며, 인도 경제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이날 회담에서 양 지사는 △뉴델리 내 해외통상사무소 설치를 통한 경제 협력 도모 △주한인도대사 충남 방문 등 최근 들어 넓혀가고 있는 인도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언더2연합 가입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마하라슈트라주와 같은 든든한 동력자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 설 수 있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온실가스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충남의 절박한 과제”라며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아 함께 협력을 고민하고 기회를 모색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석유화학 등 충남의 주력 업종을 소개한 뒤 “인도에서의 마하라슈트라주의 경제적 위상은 크다. 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를 공동 분모로 각종 산업 분야에서도 함께 한다면 공동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디트야 타커레이 실장은 “코로나19처럼, 기후변화의 영향은 물리적인 거리 등과 관계없이 우리 모두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경제나 지리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 노력해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아디트야 타커레이 실장은 이 자리에서 특히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경제, 문화, 관광 분야 교류를 도에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양 지사는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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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더 멀리·더 빨리·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전 세계 지방정부 대표 등에게 “더 멀리, 더 빨리,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스트라스 클라이드대학서 7일(현지시각)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부대행사로 열린 언더2연합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서다.    언더2연합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기 위한 탄소 배출 감축 국제기구로, 전 세계 231개 중앙·지방정부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양 지사는 △대한민국 최초 언더2연합 가입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실적 매년 공개 △동아시아 지방정부 최초 기후 비상상황 선포 △2050 탄소중립 목표 설정 △전국 최초 탈석탄 금고 선정 등 도의 기후위기 대응 선도 정책 추진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12월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언더2연합 업무 추진 실적 및 국제 협력 보고, 탄소중립 경험 사례 공유, 국제사회 공동 목표 공유, COP 활성화를 위한 각국 중앙·지방정부 활동 강화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글래스고 현장에는 양 지사와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 제이 인슬리 미국 워싱턴주지사 등 260개 지방정부 대표와 중앙정부 각료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2018년 도지사 취임 당시 대한민국 석탄화력발전소 61기 중 절반가량인 30기가 충남에 위치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깨끗한 공기, 맑은 충청 프로젝트’를 첫 번째 과제로 선정하고, 도민과 함께 보령화력 1, 2호기를 조기 폐쇄하는 성과를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또 “충남도의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등 절박한 상황이 대한민국에서 탈석탄 운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더 많은 국가 및 지방정부가 언더2연합과 협력해 의미 있는 기후 활동이 펼쳐지길 희망한다”라며 “충남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 도로서 실천적 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끝으로 “앞으로 우리는 과감한 조치를 통해 2010년 대비 2030년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은 물론,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언더2연합 총회 참석 이후 양 지사는 국제 기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서 기후 환경 분야 연대와 협력 강화를 위해 연 이날 간담회에는 패트리샤 풀러 캐나다 기후변화대사, 존 머튼 영국 COP26 특사, 김효은 대한민국 기후변화대사, 김주진 기후솔루션 CEO 등이 참석했다.    양 지사는 참석자들과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플라스틱을 비롯한 환경오염 문제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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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온양6동 행복키움-모나무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박현서, 단장 이동선)이 지난 5일 복합문화공간 모나무르(대표이사 윤경숙, 장존동)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나무르는 온양6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돕게 됐다.   윤경숙 대표는 “모나무르가 위치한 온양6동의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에 앞서 행복키움추진단과의 업무협약을 결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서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나눔 활동에 선뜻 동참해주신 모나무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양6동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모두가 행복한 온양6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무르는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웨딩홀 등이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아산시 최초 복합문화공간으로, 개관 이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지원, 관내 어르신 200명을 초청한 ‘어르신 행복잔치’ 개최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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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충남의 탈석탄·탄소중립’ 세계와 공유
       충남도가 탈석탄·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세계와 공유한다.    양승조 지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및 2021 언더2연합 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6일 4박 6일 일정으로 영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영국 출장은 COP26 초청에 응하는 동시에,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서 탈석탄·탄소중립 실현과 관련한 발표를 위해 코로나 시대 첫 해외 일정으로 잡았다.    일정별 활동 내용을 보면, 출장 둘째 날인 7일(이하 현지시각)에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COP26 부대행사로 열리는 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의 탈석탄·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고위 관계자와 회담을 진행하고, 캐나다 기후대사, 영국 COP26 특사 등과 국제 기후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영국 출장 사흘째인 8일에는 COP26 행사장에서 미국 워싱턴 주지사, 덴마크 에너지청장과 연이어 회담을 갖고, 기후·환경 협력, 친환경 에너지 전환 등을 논의한다.    9일부터 이틀 동안은 런던에서 탄소중립 정책 현장 견학과 경제 협력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9일에는 영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스타트업을 방문하고, 영국에 주재하고 있는 국내 공공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재생에너지 마을을 살핀다.    10일에는 스타트업 기업 단지인 테크시티를 찾고, 한인회와의 간담회를 끝으로 영국 일정을 마무리한다.    도 관계자는 “COP26과 언더2연합 총회에 초청받은 것은 탈석탄·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우리 도의 정책적 노력이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영국 일정을 통해 우리 도는 탈석탄·탄소중립 선도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다른 국가 및 지방의 우수 사례를 우리 정책에 담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국 일정에서는 이와 함께 이웃나라 자치단체장 등과의 회담을 통해 지방외교의 폭을 넓히는 계기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COP26은 전세계 190여개국이 모여 기후변화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영국 산업혁명의 도시인 글래스고에서 지난달 31일 시작해 오는 12일 막을 내린다.    지난 1∼2일 열린 특별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120여개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COP에서 정상회의가 열린 것은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 2015년 프랑스 파리 이후 세 번째다.    특별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는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상향, 2018년 대비 4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발표하고, 메탄 감축 서약에도 가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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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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