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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종료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7월 31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4일 ~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장소미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전략은 더 강력한 생활인구 관광체험권 출시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장소미 의원은 발언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그동안의 성과에 대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부여군만의 남다른 홍보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본 의원이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부여다운 관광체험 답례품을 출시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진 발언에서 장소미 의원은 △생활인구 4인 가족형 행복택시 관광체험권 △생활인구 단체버스 관광체험권 △부여몽땅알기 체류형여행권 등 부여군만의 특색을 살린 톡톡튀는 정책제안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심사 하였으며, 2023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부여군 지방공기업법 적용대상 사업의 기준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부여군 위탁교육훈련비 반납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택시운송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만수산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여군 123사비공예마을 시설물관리․운영 조례안을 포함해 총13건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10건, 수정가결 3건으로 의결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별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각 부서에서 제출한 추경안의 제안이유와 편성의 당위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가 마무리된 이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박상우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기일 의원을 부위원장에 선임하여 2023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최종 심사 결과, 2023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입예산은 원안가결 되었고, 세출예산은 9,786억 5,100만원으로 기정액 9,463억 6,592만원 4천원 보다 322억 8,507만 6천원이 증액되었으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 되었다. 또한, 부여군의회는 박상우 의원을 대표로 하여 군의원 전원이 발의한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별지원 촉구 건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채택했다. 건의안에서 정부를 향해 지난 7월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중소기업의 기계설비, 원자재 등 3,721백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도 불구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간접 지원만 있을 뿐 중소기업의 실질적 피해 회복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기준이 전무함을 지적하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재난지역 내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국고 보조 등 지원 방안 마련 및 관련법 개정 촉구 △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구호 및 경영안정 직접 지원 근거 마련을 적극 건의하였다. 장성용 의장은 “금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관내 중소기업에 위로를 전한다”며 “군의회에서도 실질적인 피해 복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신 동료 의원들과 예산안 설명에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말을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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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6회 임시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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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공유재산 현장 방문 및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일 제273회 임시회에 앞서 2023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박상우 부의장, 조재범 총무위원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송복섭 운영위원장, 박순화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서정호․김기일․윤선예․장소미 의원은 ▲군유재산 매각대상지 장하리 3필지 ▲부여군청 주차장 조성 매입 대상부지 ▲궁도장 이전 조성사업 매입 대상부지 ▲도무형문화제 부여 용정리 상여소리 전승환경 개선 매입 대상부지, 공모사업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한 ▲부여군노인회 은산면 분회 매입 및 기부채납 대상부지 ▲은산면 게이트볼장 이전부지 매입 대상부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군의회는 관련 부서로부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받고 매각의 필요성 및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하는 한편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73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조재범 부여군의회 총무위원장은 “군의 재산을 관리하는 계획인 만큼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심사하여 군 재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의회는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친 이후,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준비가 한창인 행사장으로 이동해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부소산 관북리 유적 일원에서 구드래 조각 공원에 이르는 구간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는 ‘5월의 봄을 부여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소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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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공유재산 현장 방문 및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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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종료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3월 31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9일 ~ 31일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총무위원회 박순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여군 헌혈 권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산업건설위원회 김기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조례 제․개정안 9건 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7건, 수정가결 3건으로 의결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민병희 의원은 “‘생활인구’로 변화하는 인구정책 패러다임에 발맞춰 부여군만의 전략은 무엇인지”묻고 생활인구개념을 반영한 새로운 인구증가 조례를 제정할 것을 역으로 제안하는 등 심도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고 부여군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다. 장성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바쁜 일정속에서도 본회의에 출석하셔서 군정질문에 대해 성실한 답변하신 소명수 부군수님께 수고하셨다”며 3일간의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5월 12일까지 9일간의 제273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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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2회 임시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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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 집행부에 지방소멸 대응 관련 날카로운 군정질문 펼쳐
-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은 지난 3월 31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군정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였다. 민병희 의원은 군정질문에서 “‘정주인구’라는 기존의 인구정책 패러다임이 인구와 사회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생활인구’로 변화하고 있다”며, 첫 번째 질문으로 “현재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과 관련 부여군의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지자체 나름의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물었다. 민병희 의원은 이어진 발언에서 “지금까지의 정책은 출산장려금이나 전입지원금 등 지자체간 ‘인구 빼앗기’경쟁을 부추기는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의 정책이었다”고 비판하면서, “부여군의 「부여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또한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에 시행된 정책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 현재의 인구정책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지 못한 조례”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다. 민병희 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번 기회에 ▲생활인구의 개념·규정 정립 ▲생활인구의 대상 및 운영 방법 ▲생활인구 창출·확대를 위한 지원 등을 포함하는 새로운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며 집행부에 생활인구 개념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증가 조례를 제정할 것을 역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최우선 대상으로 약20만명에 달하는 부여군 출향인과 지역연고자를 거론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한 ‘명예주민정책’을 실시하여 ‘(가칭) 부여사랑군민증 또는 고향주민카드’를 발급하는 제도 시행을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생활인구 증가방안도 함께 제시하였다. 민병희 의원의 군정질문에 이어 집행부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날 박정현 군수를 대신해 본회의에 참석한 소명수 부군수는 “부여군의 경우 인구소멸지수가 높은 89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지정되어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올래, 지역활력타운 조성 등 다양한 신규시책을 마련중에 있다”며 “우리 군은 이미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선제적으로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하여 6개 분야 성과목표와 12개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조성을 선포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답변에서 행전안전부의 고향올래와는 별개로 우리 군에서도 귀농귀촌 희망자에 대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소기의 성과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남도와 워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백제문화단지, 롯데리조트, 청년창고를 그물망으로 엮어 백제문화 기반의 문화치유형 워케이션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MZ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해 맞춤형 상품 개발 계획도 밝히면서 이외에도 로컬유학, 생활인프라 조성과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청년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생활인구를 늘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민병희 의원이 제안한 명예주민정책 실시에 대해서는 출향인과의 교류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출향인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아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금번 민병희 의원의 군정질문을 계기로 ‘지방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부여군의회와 집행부의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최대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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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 집행부에 지방소멸 대응 관련 날카로운 군정질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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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참석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1일 부여군 국민체육센터 및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제5회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대회 개최 행사에 참석했다.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는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 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였고, 박정현 부여군수, 김기서 도의원을 포함한 주요 내빈과 소방, 의용소방대원 등 총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으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회선언,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은 재난현장 출동 및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은산면남성의용소방대 김기태 구조구급부장을 포함한 총3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부여군의회 박상우 부의장은 부여군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행사 이후 진행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자체혁신) 대회에서는 2분야, 3종목에서 기술경연이 치러졌으며, 개인분야에서는 소방호스 전개, 단체분야에서는 수관연장 &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 릴레이 경연이 치러졌다. 장성용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시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난 3월 8일 옥산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서도 총799명의 인원이 동원돼 산불을 진화하는데 큰 힘을 기울였으며, 특히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산불 진화에 참여하신 2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기투합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군민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임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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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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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 금산군의회(의장 심정수)는 오는 9일부터 2일간 제299회 금산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1일차 본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금산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및 조례안 2건을,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한다. 2일차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며, 2차 본 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공유재산 변경안 2건 등을 심의한다. 심정수 의장은 "상정된 안건에 따라 필요한 경우 현장을 돌아보며 군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유재산 변경안 및 민간위탁 동의안은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과 직접 연관되는 경우가 많아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00회 임시회는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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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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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18회 충남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참석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 군의원들은 지난 6일 오전 제18회 충남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군민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충화면 행정복지센터 및 기미3.1독립운동의거 기념비광장에서 열렸으며,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다수의 참석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부여군의회의 열한 명의 군의원들도 참석하여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행사는 오전 10시20분부터, 충화면 행정복지센터에 참석자들이 모여 기미3.1독립운동의거 기념비광장까지 3.1운동 재현 시가지 행진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2부 행사로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장성용 의장은 축사를 통해 "104년 전 이 땅에 메아리친 독립만세의 뜨거운 함성이 느껴지는 애국충절의 고장에서 기념식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항일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애국선열들께서 피와 땀으로 지켜주신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을 더욱 복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자”며 뜻을 밝혔다. 기념행사는 12시까지 계속되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부여군의회의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기념행사에 참석한 자신들의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 부여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함께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충화면 팔충리에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1919년 3월 6일 군 임천면에서 전개된 3.1운동을 주도했던 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문재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등 7인의 넋을 기리고 애국심을 선양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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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18회 충남최초 3.1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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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종료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월 28일 제27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일 ~ 28일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부서의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각 사업별 미비한 점과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 등을 지적하며 주요 현안과 사업추진계획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경안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제․개정안 8건 등 총 12개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 8건, 수정가결 1건, 보류 1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음 2건으로 의결하였다. 윤선예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 집행부에 청년층을 위한 결혼 장려 정책 및 군청사 내 소통의 장 마련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장성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며 제시한 의원들의 의견을 각 담당관․과․소에서 적극 검토하여, 군민을 위한 민생정책을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주길 당부”하면서, “부여군의회도 군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 군민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가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9일간의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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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3년 시무식 갖고 활기찬 업무 시작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2일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일자 인사발령자를 포함한 의회사무과 직원 인사, 의원 인사, 다과 순으로 간소히 진행되었다. 2020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해 1월 13일부터 시행되면서 시·군·구 의회는 지방의원의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게 되었다. 부여군의회에서는 금번 정기인사를 통해 정책지원관을 충원하였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으로, 이들은 앞으로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의정활동 관련 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로인해 의정활동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는 물론, 군민들의 여론 반영 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3년 부여군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의정홍보팀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부여군의회에서는 의정홍보팀을 통해 의원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려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장성용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토끼의 기운을 받아 부여군의 힘찬도약과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조직과 인력 충원으로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군민 소통의 강화로 군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군민을 섬기는 의회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해 시무식에 앞서 부여군의회 의원 일동은, 계묘년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첫 공식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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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3년 시무식 갖고 활기찬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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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2023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22년 12월 31일자 사무관급 직원의 파견종료로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지난 9월 1일자 수시인사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사이다. 이번 인사는 업무실적과 경력, 추진능력 등을 고려해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졌다. 장성용 의장은 “의회 조직이 점차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화된 의회 위상에 걸맞게 공정한 인사 운영을 통해 소속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의회 2023. 1. 1.자 인사발령] ▲의회사무과장 최덕항, ▲총무위원회 전문위원 조성삼(5급 승진의결),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 이민우(5급 승진의결), ▲의사팀장 김옥선, ▲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이광희(6급 승진) 등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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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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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군민 제보제 운영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오는 10월에 열릴 부여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감사를 펼쳐 나가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군민 제보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부여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과 사업 중 불합리한 사항, 주요 시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보조금 부당수령 및 예산 낭비 사례 기타 군민 불편 사항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항과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를 희망하는 군민의 경우, 부여군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buyeo.go.kr)의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 란에서 제보할 수 있다. 접수된 제보는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부여군 의회 장성용 의장은 “앞으로 행정사무감사 제보를 시작으로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부여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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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군민 제보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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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여군의회 개원식 개최
-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4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부여군의회 개원식을 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박정현 부여군수, 백명호 교육장 및 진광식 전 의장 등 역대 의장들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법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의원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윤리강령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장성용 의장은 개원사에서 “의회와 집행기관은 견제와 균형, 협력과 지원이라는 동반자 관계이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일 잘하는 정책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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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여군의회 개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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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여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장성용 의원 선출
- 제9대 부여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장성용(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되었다. 부여군의회는 7월 1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장단 선거 등 상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재적인원 11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장성용의원을 전반기 의장에 선출하였다. 부의장에 박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회운영위원장에 송복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총무위원장에 조재범 의원(국민의힘),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영춘 의원(국민의힘), 윤리특별위원장에 박순화 의원(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하였다. 의장으로 선출된 장성용 의원은 당선수락 연설에서 “앞으로 지방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군민을 받들며 건강한 도시 부여를 만들기 위해 지방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책임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별 소속의원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기일, 박순화, 서정호, 송복섭, 장소미 의원, 총무위원회 박상우, 박순화, 송복섭, 윤선예, 조재범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기일, 김영춘, 민병희, 서정호, 장소미 의원으로 배정하였고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제9대 부여군의회 의원들은 전반기 원구성의 자리에서 “약속의 가치를 최우선시하는 믿음을 주는 부여군의회를 구현하겠다”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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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부여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장성용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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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지난 4월 4일 부여군의회 의장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 위원에는 회계분야에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세무회계사를 포함하여 총 5명의 위원을 선임하였다. 대표위원을 맡게 된 유기주 의원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꼼꼼히 살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전년도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가 없는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9월에 예정된 1차 정례회에서 결산안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진광식 의장은“결산검사는 지난 해 집행된 예산을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했는지 심사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제8대 의회가 실시하는 마지막 결산검사인 만큼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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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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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 하고 ‘부여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과 ‘부여군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본회의장에서 실시한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와 관련해 부여군의회 의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한해에 추진될 군정주요시책 방향에 대해 청취하며 업무 보고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은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 민생정책이니 만큼 내 일처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그동안 군민의 곁에서 군민이 만족하는 소통행정이 되도록 민의를 대변하면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충고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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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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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화 부여군의원 5분 발언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부여군의회 박순화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을 허락해주신 진광식 의장님과 이대현 부의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부여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정현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군민들에게도 임인년에는 더욱 힘내시고 희망찬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는 부여군의 백마강체육공원 내 파크골프장 관리와 파크골프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파크골프장은 36홀로 조성되어 10개 클럽 400여명의 회원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여군 파크골프 회원은 년 3~40%씩 늘어나고 있는 인기 운동종목입니다. 이를 반영하여 부여군에서는 금년도에 36홀 증설 72홀 공인구장을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조성할 계획을 알고 있습니다. 백마강변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전국에서 드물게 넓고. 길며 여유롭게 만들어진 구장으로 소문이 나 코로나 19이전에는 전국 각지의 동호인이 찾던 곳이고 앞으로 구장이 증면 조성되면 굿뜨래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가 많이 개최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파크골프장은 2015년 부여군파크골프협회에서 자력으로 관리해오다 3년전부터 군에서 제초작업등에 지원하고 2021년에는 1천여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어 협회에서도 매년 5백만원 자부담을 하여 관리해왔습니다. 앞으로 구장 규모도 커지니 구장을 유료화하고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공인구장으로 조성되면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및 운동지도자 배치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니 종목을 잘 아는 회원을 관리하는데 참여시켜 인원 배치하는 것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료화에 대한 실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파크골프장은 군민 65세 이상은 일 1천원 휴일에는 2천원을 그리고 65세 이하는 일 2천원, 휴일에는 4천원씩 현장 징수하고 있습니다. 외지인에 대하여는 65세 이상은 일 2천원, 휴일은 4천원이고, 65세 이하는 4천원과 휴일은 6천원이며, 단체 20명은 일괄 3천원을 징수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가평군에서도 유료화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서산에 개인구장으로 일 3시간 기준 5천원을 징수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전국에 공인구장이 경기도 가평, 양평,구미 구장이며 ,2021년에 인천송도구장이 인증을 받아 전국에 4개소이며 이전에 받은 3개 시군이요금제가 도입돼 운영되고 그 외 지역은 요금제를 도입하기에는 구장여건 등이 미비하거나 사례가 적어 유료화가 안 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회원 입장에서는 유료화 하여 전국 각지의 구장을 자유로이 방문하여 여행과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회원이 많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인구장으로 승인이 나면 도입이 필요할 것이며 지역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리라 생각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부여군 회원은 4월에서 11월까지 8개월간 유료로 하고 65세 이하는 월 만원으로, 65세 이상은 무료 (면제)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외지인에 대하여는 년중 일괄 3천원으로 하거나 굿뜨래페이 1만원을 구매 사용하도록 하여 지역에서 소비하도록 하여 경제에 기여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각종 단체 행사는 도지사배, 도협회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 및 기타행사에 대하여는 평일 16만원으로 휴일에는 20만원으로 하는 안을 제안합니다. 본 제안에 대하여는 군민에게 알려 의견을 수렴하여 조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파크골프는 회원이 모여 구장을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구장이 만들어져야 회원이 모이는 점을 감안하여 노령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늘어날 파크골프회원을 위한 부여군 내의 금강변 유·휴공한지 등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원거리에서 찾는 회원을 위해 규암, 장암, 양화, 구룡면 등에 구장 증설을 제안합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부여군 어르신이 천혜의 환경 속에서 최고의 여가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찾고 행복하며 건강한 노년이 될 수 있도록 배려와 지원을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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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화 부여군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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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회
-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는 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2022년 첫 임시회인 제262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회의 및 상임위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순화 의원의 ‘부여파크골프장 이용요금 유료화 추진’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여군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과 ‘부여군 기후변화 대응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6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7일부터 11일까지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와 관련해 의원들에게 “많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주요 정책이 내실있게 수립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한 명쾌한 해결방향을 제시해 군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올해부터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한층 전문적이고 정책적인 의회로 만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독립성을 확보하여 진정으로 군민을 위한 정책결정과 의정활동에 매진함으로써 군민을 바라보며 행동하는 실천 의회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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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2년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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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1년 회기 마무리
- 지난 17일 부여군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진광식 의장이 4차 본회의에서 부여군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사를 하고 있다. 지난 17일 부여군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가 본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진광식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안건을 상정하고 심사보고를 청취, 표결을 진행해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군의회는 회기 동안 군정질문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 50건과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확정했다.진광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부여군은 올해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57건의 공모사업 선정과 12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며 "이는 모든 공직자가 제 역할을 다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면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내일(12월 18일)부터 16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돼, 사적모임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되며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이용하는 것만 허용되므로 집행부에서는 군민에게 이에 관한 홍보를 해줄 것"과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면서 2021년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 민병희 의원이 제4차 본회의에서 ‘부여를 모든 국민, 전 세계인이 찾는 정원도시로 만들자!’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본회의에서 민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5분 발언을 통해 "부여군 백마강생태정원 조성사업이 2022년도 충남도 관광자원 개발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350억 원(도비50%, 군비50%)을 확보했다"고 전하며 "백마강생태정원을 비롯해 궁남지·정림사지·부소산을 중심으로 도시를 정원해 부여를 최고의 정원도시로 만들자"라고 제안했다.민 의원은 먼저 "부여군은 찬란한 백제문화 창달의 중심지이자 국가지정문화재와 세계유산, 서동연꽃축제와 백제문화재 등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한편으로는 역사문화 중심의 관광 편중으로 지난 10년간 관광객 수가 지속하여 감소하고 있어 신규 관광자원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고 언급했다.이어 "백마강생태정원 조성사업은 부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여읍 백마강 일원의 130ha에 생태정원을 활용해 억새정원·향기정원·역사테마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하지만 이 조성사업의 기반시설이 특히 취약하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민 의원은 이에 관한 대책으로 "향후 군이 백마강생태정원 설계와 운영계획을 수립할 때, 이들 주요관광지와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구상과 함께 관광 거점시설 등을 연결해 효과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밀한 검토와 전략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관광객이 백마강생태정원을 방문하면 편하게 머무를 수 있게 하고, 한 장소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주차장과 음식점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라며 "또한 장애인 방문객을 위해 수화가 가능한 생태관광해설가 양성 및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설치 등을 하여야 한다"고 제언했다.그리고 "백마강생태정원 조성과 함께 지류 생태하천 조성을 연계하고 생물다양성 탐사프로그램, 수생동식물 탐사 프로그램을 통하여 생태에 관한 군민의식을 높이고, 이곳을 아이들의 생태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끝으로 민 의원은 "백마강생태정원을 비롯해 궁남지·정림사지·부소산을 중심으로 도시를 정원하고, 광광상품 구성과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춘다면 부여군이 모든 국민, 전 세계인이 찾는 정원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현 부여군수(우측)가 제4차 본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정태영 의원이 의원 사무실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여군의회 의원 사무실에서 정태영 의원이(국민의힘, 나 선거구)이 지난 12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한 ‘부여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 조례는 주민의 조례 제정과 개정·폐지 청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고 지방자치행정의 민주성과 책임성을 제고함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조례안에서 부여군의회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한 18세 이상의 주민으로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에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 또는 폐지할 것을 청구할 수 있도록 주민조례청구 절차에 대한 홍보·교육 및 조례 관련 전문가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며 부여군의회의 책무를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여군수는 이 법 제3조 제2항의 지방자치단체는 청구권자가 전자적 방식을 통하여 주민조례청구를 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는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주민조례청구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해야 한다”라고 군수의 책무도 규정했다고 부연했다. 그리고 “법 제5조 제1항 의한 청구권자가 주민조례청구를 하려는 경우에는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의 50분의 1 이상이 연대 서명하여야 한다”며 주민조례청구권자의 수에 관해 규정했다고 강조했다. 유기주 의원이 의원 사무실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기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은 ‘부여군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제정 이유에 관해 “이 조례는 부여군 및 부여군의회 소속 공무원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신고자 및 피해자의 지원과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등’이란 부여군 및 부여군의회에 소속된 공무원과 부여군수 및 부여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채용된 공무원이 아닌 소속 직원을, ‘직장 내 괴롭힘’이란 공무원 등이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공무원 등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라며 “또한 ‘피해자’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피해를 입은 공무원 등을 말하며 ‘신고자’란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하는 공무원 등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군수 또는 의장은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모든 구성원 간에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며 군수와 의장의 의무조항을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군수 또는 의장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정책 방향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세부 사업 ▲소요예산 및 재원 조달 계획 ▲연간 교육계획 수립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근절 대책을 매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라며 “또한 “군수 또는 의장은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신고 상담·접수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에 대한 원스톱 보호 및 지원 ▲직장 내 괴롭힘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해야 한다”는 군수와 의장의 책무를 규정했다고 부연했다. 지난 11월 29일 정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이 의회운영위원회를, 지난 11월 30일 유기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과 부여군수가 제출한 부여군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이 총무위원회를, 지난 12월 1일 노승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부여군 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16건이 산업건설위원회를 각각 통과했다. 그리고 이들 조례안은 지난 12월 2일 부여군의회 제261회 제2차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진광식 의장이 부여군의회 제261회 제2차 정례회 폐회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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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1년 회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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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1년도 의사일정 모두 마무리
- 부여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6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1월 29일부터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부여군의회는 군정질문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 50건,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총 4차례의 본회의를 통해 조례안 등 53건의 안건을 의결하여 집행부로 이송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여군의회 관련 조례 및 규칙 9건에 대하여 지방자치법 및 지방공무원법의 개정에 따라 상위법에 맞게 법 조항을 변경하고 의회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정비를 하였으며, 부여군수가 제출한 '부여군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예산안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으며, 2022년도 예산안은 당초예산액 7,105억 원 가운데 일반회계 세출예산 30억4천1백만원은 삭감하고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원안가결하여 내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에서 “부여군은 코로나19의 어둠속을 2년째 걸으면서도 57건 1,124억 원의 공모사업 선정과 12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모든 공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해주셨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내일(12월18일)부터 16일간 사적모임이 최대 4명으로 제한되며 미접종자는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되는 새로운 방역지침이 시행되어 혼선예방을 위해 군민홍보의 필요성과 방역시대이지만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2021년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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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1년도 의사일정 모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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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백제문화제,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비상”
- 부여군의회 제250회 임시회와 제1차 본회의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여군의회 제250회 임시회와 제1차 본회의가 지난 26일 오전 진광식 의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이대현 부의장의 ‘부여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낭독, 이병현 의회사무과장의 의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진광식 의장이 제250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진광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부여군을 대표하는 제66회 백제문화제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지난달 9월 26일부터 9일간간 일정으로 진행됐고, 유튜브 조회수 10만회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라며 “문화관광 중심도시로서 부여군이 더 높이 비상을 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신 박정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그리고 부여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변함없는 열정으로 각종 행사 참여는 물론, 지역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의안들을 심사하게 된다”라며 의원들에게 “하나하나의 안건들이 모두 군민의 생활과 직결된다는 점을 유의하시어 지역발전과 군민복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관계공무원에 대해서는 “이번 회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대현 부의장이 ‘부여군의회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그리고 이대현 부의장이 부여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헌신함으로써 군민의 신뢰구축과 지방의회의 명예와 권위를 높여 민주 의정의 기틀을 다지는데 이바지한다는 내용의 세 가지 ‘부여군의회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회됐다. 제25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이 상정되어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가결됐다. 노승호 의원, 박순화 의원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7일 총무위원회 소관 부여군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등의 지원 조례안, 2021년 (재)백제고도문화재단 출연금 승인안 등 9건과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여군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 조례안, 2021년도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출연금 승인안 등 15건을 심사한다. 28일 의정자료 수집 및 검토를 하고, 29일 제2차 본회의가 개회돼 위원회에서 가결된 조례안 등이 최종 상정된다. 박정현 부여군수(우측)와 조대현 부군수(좌측)가 제250회 임시회와 제1차 본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진광식 의장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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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50회 임시회 개회 “백제문화제,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