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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코로나19 완치자 심리회복지원에 앞장서..
    경상북도청사 전경   경상북도는 오는 15일부터 도내 코로나19 완치자(2.9.기준 2,780명)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심리적  어려움을 평가 및 관리하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코로나19 회복환자 대상으로 한 국내 다양한 연구 결과, 후유증으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완치자가 가장 많았고, 그중 우울, 외상 후 스트레 스 장애, 사회적 부적응 등 신경정신과적 장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내 완치자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위하여, TV 자막방송 (유선), 안전문자, 홈페이지 팝업 등 범도민 홍보를 통하여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구성된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및 25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사전・사후 평 가하고,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은 본인의 희망에 따라 대면 또는 비대면 선택 가능하며 주제는 △심리적 문제파악 및 사전평가 결과 안내 △트라우 마에 대한 교육 △불안을 완화시키는 신체활동과 상담 △긍정성 및 자신감 증진 △상담 후 심리적 문제 파악 및 대처방안 안내 등 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 1개월 후, 3개월 후 총 2회에 거쳐 정신건강 척도 를 이용한 추적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 요청과 상담자 평가에 의해 사후관리가 필요 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관리를 하게 된 다.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참여 희망하는 완치자는 2월 15일부터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1577-0199)로 연 락하여 신청하면 된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도내 확진자 및 완치자들이 코로나19에서 벗 어나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우리도가 적극적으로 지 원하겠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어려워 말고 언제든지 1577-0199로 연락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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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3
  •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적 개최 위한 소통의 문을 열다
    하동세계차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2022하동세계차엑스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위한 누리집(홈페이지)과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엑스포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형 행사 개최를 위해 조직위 출범 한 달여 만에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소셜미디어)을 개설했다.   누리집(www.hadongt.co.kr)은 엑스포 소개부터 관람 및 입장권 안내 등 엑스포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원하는 점을 표현할 수 있는 ‘엑스포에 바란다’를 운영해 소통형 행사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엑스포 개최 계획이 확정되면 추가적으로 영·중·일 3개 언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기기 이용 편의 서비스 등 더욱 알찬 내용으로 홈페이지를 관리해 갈 계획이다.   엑스포 공식 유튜브 ‘하동다방-하동세계차엑스포’도 문을 열었다. 하동 차와 관련된 다방(多方)면의 소식을 편히 나눌 수 있는 다방(茶房)의 역할을 한다. 엑스포와 관련된 정보를 비롯하여 차의 효능, 차와 관련된 레시피 등 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도 상반기 중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이동진 조직위 기획본부장은 “행사의 성공은 국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가 관건이다”라면서 “소통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행사 개최에 대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찾아오고 싶은 엑스포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세계차엑스포는 2022년 5월에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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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3
  • 제46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개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대구광역시장 권영진)는 8월 6일(목) 13시30분 시·도지사 17명 전원 참석한 가운데 영상회의로 제46차 총회를 개최한다. 당초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전국에서 지속되는 호우피해에 긴급 상황 대처를 위해 영상회의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활력 회복 추진, 제21대 국회 지방분권 관련 입법 추진, 2단계 재정분권 추진과 대응, 지역연계형 대학협력 및 기능이양 방안, 6대 분야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지방 4대 협의체 지방소멸위기 공동대응 추진 등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도지사들은 대한민국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공의료와 지역방역체계 및 의료자치권 강화, 지역주도의 뉴딜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정부에 촉구하기 위한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제14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과 부회장 2명과 감사 1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임원단 임기는 1년으로 제13대 회장은 권영진 대구시장, 부회장은 이춘희 세종시장, 원희룡 제주지사, 감사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선출되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권영진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들이 표류되고 있다. 지방분권은 범국가적이고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인 중요한 과제로 지방분권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새롭게 선출되는 제14대 임원단이 중심이 되어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시도지사들에게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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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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