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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전체 임기 목표대비 공약 추진율 44.7% ‘순항’
- 3선 취임 1년을 달려온 18대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공약사업이 자리를 잡고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청은 3분기 김지철 교육감의 65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임기 목표대비 44.7%의 추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책분야별로는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분야 12개 사업의 추진율은 44.6%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13개 사업은 40.8%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13개 사업은 56.8%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17개 사업은 49.3% △‘소통하며 협력하는 지원행정’ 10개 사업의 추진율은 32.2%이다. 공약사업 중 이행을 완료한 사업은 4개이고, 나머지 61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대부분 공약사업이 일정대로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필요 재원에서도 1조 4,453억 원(전체 임기 소요예산 대비 39.9%)을 확보하여 순조로운 예산 현황을 나타내고 있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29일(수)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공약사업은 도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약이행 추진에 덕욱 탄력이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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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전체 임기 목표대비 공약 추진율 44.7%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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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서 핵심 교육현안 개선 강력 주장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3일(목)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건의 △정신건강 장기입원치료 학생 대상 학습결손 방지 방안 마련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 △학교용지 부담기준 개선 △유보통합 상황보고 및 논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과 관련하여, 교육부의 발제와 교육감들의 긴밀한 협의가 진행됐다. 늘봄전담 인력 증원을 비롯하여 돌봄 대기자 해소 방안과 돌봄의 지자체 책임 강화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늘봄학교 논의 과정에서 김 교육감은 “충남은 현재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충남형 늘봄학교인 해봄학교를 운영 중에 있다.”며,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보다 촘촘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늘봄전담 인력 증원과 관련하여 “늘봄전담교사를 배치하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여러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교육부에 신중한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 제안 안건인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건과 관련하여 김 교육감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폭력이 점차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예방과 대응에 있어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의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9일 학교폭력을 비롯한 학생 마약류 예방활동을 위한 충청남도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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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서 핵심 교육현안 개선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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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장애 공감 문화 확산 교(원)장 연수 성료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금) 아산시 소재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교(원)장 9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인식 개선을 소재로 한 안수경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화제를 모았던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에 출연한 발달장애인 정은혜 작가의 아티스트 성장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니 얼굴’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 ‘니 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문호리 리버마켓의 인기셀러로 거듭나면서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장애를 가졌지만 자신의 소질을 개발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그려낸 영화이다. 2부에서는 ‘니 얼굴’ 영화 제작자인 서동일 감독의 특강과 함께 정은혜 작가,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이며 ‘니 얼굴’ 작품에 함께 출연한 장현실 작가, 세 사람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통해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 과정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학교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를 살려 제2, 제3의 정은혜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 돌아가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교와 더불어 교육공동체 모두가 특수교육현장에 귀 기울이고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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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과수농가 일손 돕기 농촌봉사활동 ‘구슬땀’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4일(금) 교직원 30여 명이 예산군 오가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작업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봉사활동도 초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간부 공무원과 교직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전년 대비 사과 수확량이 줄어 과수농가가 참으로 어려운 한 해 보내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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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과수농가 일손 돕기 농촌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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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회 추경 5,791억 원 감액 편성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도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5조 5,900억 원 대비 △5,791억 원(△10.4%)이 감액된 5조 109억 원 규모로 편성해 17일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5,760억 원,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이전수입 △149억 원이 줄었고, 자체 수입은 118억 원 증가했다. 세출예산은 특별교부금 등 목적 재원(△ 늘봄방과후학교와 돌봄프로그램 운영 90억 원 △ 디지털교육활성화 및 기반조성 61억 원 등) 교부에 따라 성립전 사용액 284억 원을 반영했으며, 퇴직수당 실수요 증가에 따른 공무원법정부담금(퇴직수당부담금) 87억 원을 증액했다. 그 외 보통교부금 감액 교부에 따른 세입 감소에 대응하고자, 연도 내 집행이 어려운 시설사업비 등 이월예상액과 인건비, 운영비 등 집행잔액 총 3,468억 원을 감액 조정했으며, 교육시설 환경개선 기금으로 전출할 4,330억 원 중 2,740억 원을 감액하여 세입 보전에 활용했다. 시설 기금으로는 나머지 1,590억 원만 전출하여 내년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과 학교공간혁신 사업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현기 기획국장은 “교부금 감소로 세입예산이 줄어들어 교육사업 추진에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당초 계획된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활동 지원, 교육환경개선 사업 등을 목표한 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불요불급하거나 이월이 예상되는 사업들을 내년으로 시기 조정하는 등 지출 구조조정이 불가피했으며,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안은 12월 15일까지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348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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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회 추경 5,791억 원 감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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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청양고 교문에서 수능 수험생 격려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6일(목) 아침 7시부터 청양고등학교(보령시험지구) 교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한명 한명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김 교육감을 비롯해, 김돈곤 청양군수, 진기성 청양교육장, 차미숙 청양군의장, 김명숙 충남도의원, 안치영 청양고 운영위원장, 최영미 청양고 학부모회장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은 중·고교 시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원격수업과 출석수업을 병행해 가며 학업을 이어왔다.”라며, “오늘 시험에서 큰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수능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역 전문기업과 연계한 시험장학교의 난방기 점검과 방송시설 점검, 그리고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들을 위한 별도 식사실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충남에서는 7개 시험지구, 50개 시험장에서 16,839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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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청양고 교문에서 수능 수험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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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이음갤러리 다섯 번째 전시회 ‘서랍 속의 그림들’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교육청 이음갤러리에서 올해 5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랍 속의 그림들’이라는 주제로 공주고등학교 전화평 미술 교사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주제가 인상적인데, 서랍 속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주제로 개인의 소중한 추억과 꿈을 꺼내본다. 작가 전화평 선생님은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바쁜 교직 생활로 작품 활동을 계속 미루다 작게라도 그려보자고 끄적이며 연필, 색연필, 오일파스텔 등으로 작품을 하나씩 완성했다. 그 작품들이 서랍에 제법 채워지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랍 속에서 추억과 꿈을 꺼냈다고 한다. 첫 번째 서랍에는 다양한 표정들이 담겨 있다. 말하지 않아도 그 표정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두 번째 서랍에는 선물로 받은 색연필로 작가가 좋아하는 기린, 강아지 보리, 호랑이 등을 그린 그림들이 담겨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서랍은 펜으로 그린 다양한 풍경들이 담겨 있다. 스타일과 기법이 다양하며 그림도 그리 크지 않지만, 작가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느껴진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소한 행복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도교육청 이음갤러리에서 2024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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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이음갤러리 다섯 번째 전시회 ‘서랍 속의 그림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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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내년 예산안 4조 9,477억 원 편성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년도 예산안 4조 9,477억 원을 편성하여 3일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2024년 세입예산안은 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 등에 따라 올해 본예산 4조 9,442억 원보다 4,331억 원(8.8%)이 감소했으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3,275억 원)과 시설환경개선기금(1,091억 원)에서 총 4,366억 원을 교육비특별회계로 전입하여 올해 본예산 수준과 비슷한 규모의 4조 9,477억 원(‘23년 본예산 대비 35억 원, 0.1% 증)으로 편성했다. 세입예산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보통교부금은 3조 7,439억 원으로 △3,644억 원(△8.9%) 감소했으며,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지방교육세, 도세전입금 등)도 4,280억 원으로 △337억 원(△7.3%) 감소했다. 세출예산안 편성 방향은 학교 현장의 요구와 미래교육 수요 등을 반영해 ‘학교안전, 책임교육, 미래교육’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또한, ‘24년도 충남교육청 정책 추진 목표인 ‘학생주도성 발현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에 맞춰서 미래교육 체제 전환에 따른 충남미래교육 5대 전환 과제(교육과정·공간·생태·디지털·교육협력 전환)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예산에 담았다. 주요 세출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건물 증·개축과 미래형 학교로 전환하기 위해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803억 원 ▲학교공간혁신 사업 311억 원 ▲내진보강, 석면제거, 고효율 LED 조명설치 등 학교시설환경 개선에 2,103억 원을 편성했으며, 과밀학급 해소와 쾌적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과 보통교실 증축에 총 3,697억 원,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급식기구 교체, 환기설비개선, 급식실 환경개선 등 348억 원을 편성했다. 충남교육청은 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까지 석면 제거, 내진 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출발선이 평등한 교육과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수학여행 경비 127억 원(학생 1인당 초 16만 원, 중 20만 원, 고 30만 원 지원) ▲입학준비금 120억 원(초·중·고 1학년 학생당 20만 원)을 신규 편성했으며, 기초·기본학력 보장과 향상을 위해 ▲기초학력 특별보충과정 운영 185억 원 ▲온채움선생님 지원 87억 원 ▲두드림학교 운영 35억 원 ▲학교종합클리닉센터 운영 22억 원 ▲난독증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7억 원 등 총 405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학교의 본질인 교육활동 보장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지능형 CCTV설치 14억 원, 외부인의 무분별한 출입을 막기 위한 ▲전자출입통제시스템 지원 15억 원, 교권 보호를 위한 ▲학교 내 민원 대응 환경조성 10억 원, ▲학교폭력 예방 지원 47억 원 등도 함께 편성했다.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 미래 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충남형 혁신학교 문화확산, IB학교 운영, 미래형교육과정 본보기학교 운영 등에 총 58억 원을 편성했으며, ▲고교학점제형 학교공간 조성 487억 원 ▲학생 수업용 스마트기기 보급과 디지털교실 구축 등 스마트교육 환경 구축에 329억 원을 편성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내국세와 연동되어 있는 보통교부금이 최근 1~2년 동안 갑자기 늘었다가 올해와 내년 세수 감소로 다시 줄어들어 교육사업 추진 등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많지만, 우리 학생들을 인재로 키우는 교육활동 예산과 교직원 역량을 키우는 예산은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11월 6일부터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제348회 정례회에서 심의를 받게 되며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다음 달 15일 본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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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내년 예산안 4조 9,477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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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충남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냐... 재난 행동요령 철저 숙지해야”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목) 당진시 소재 한 학원에서 학원생과 강사들을 대상으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학원 지진 발생 대피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지역 내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학원생들이 학원장(강사)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대피 장소까지 신속하게 이동했다. 특히, 학원, 충남교육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등 5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병행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충남 공주 및 인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충남지역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별 행동 요령을 철저히 숙지하여 대처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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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충남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 아냐... 재난 행동요령 철저 숙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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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22개 산업체 대상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점검 실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4일(화)부터 14일(화)까지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도내 22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이 조성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산업체 관계자 면담 △현장실습생 상담과 격려 △현장실습 환경 확인 △기업현장교사 배치 현황 △ 산업안전교육 실시 여부 △ 복지 혜택과 그 외 생활 환경 등을 점검한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위해 △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에 대해 노무사 사전점검 진행 △ 최근 3년간 직무상 산재 내역 조회 후 현장실습 가능 여부 결정 △ 학생 개인 현장실습 안전용품 지원 △ 단위학교와 교육청의 산업체 현장점검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현장실습 환경에서 교육과정과 일치하는 현장실습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행복한 취업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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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도내 22개 산업체 대상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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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험생 마음 편한 2024 수능 환경 조성 ‘주력’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 수능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에게 안정적이고 최선의 시험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31일(화) 교육청 대강당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시험지구 업무담당자, 시험장학교 교감/교무부장을 대상으로 ‘시험장 학교 수능 관리, 감독관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연수’를 추진했다. 이날 연수는 수능시험 관리 및 운영사항, 감독관 유의 사항 안내, 시험장 특이상황 사례 및 대처 요령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청은 각 학교에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일반시험실에서 마스크 착용 후 응시하는 만큼, 시험 당일 시험장학교에서는 확진 수험생들을 위한 분리식사실 제공 등 생활방역 세부 수칙에 따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올해 수능에는 코로나19 확진학생도 일반수험생과 함께 일반시험실에 응시하는 만큼, 시험장학교에서는 생활방역 수칙에 따라 관련 사항을 철저히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청은 11월 16일(목)에 실시하는 수능 시험을 위해 ‘도교육청 파견감독관 연수’를 시작으로 시험장학교 교장/시험지구 과장 연수, 고3 부장 연수, 시험장학교 교감/교무부장 연수 등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공주지역에 발생한 지진 관련하여 해당 지역에서도 안전하게 시험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점검, 방송시설 점검 등을 보다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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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험생 마음 편한 2024 수능 환경 조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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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365일 안전한 학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31일(화) 홍성여고에서 ‘학교 공사장 붕괴 사고 대응’을 주제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도교육청,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여고, 홍성소방서, 홍성보건소, 홍성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7개 기관의 50여 명의 직원과 해당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김일수 부교육감이 홍성여고 현장을 지휘하고, 도교육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황인명 행정국장이 상황 판단 회의를 주재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실시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이용하여 실제 상황과 같이 재난상황을 확인하면서 사고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통합 연계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도교육청과 유관 기관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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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365일 안전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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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민간투자사업(BTL)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수)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3년 민간투자사업(BTL) 학교 업무관계자, BTL 운영교 관리소장, 운영사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사업(BTL)’은 정부가 건설해야 하는 시설물에 대해, 민간자본의 투자를 받아 건립 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대신 운영권 보장 등을 통해 이익을 제공하는 형태의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현재 28교를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며 전체 사업방식의 25%인 13교를 새롭게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한국교육개발원 박성철 선임연구위원을 초빙하여 △주요 질의 및 회신 사례 △BTL 관리운영 종료에 대비한 관리이행계획 수립 △공동시설점검 방법 안내 △BTL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협의 등 학교와 운영사가 함께 시설물 개선 등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청과 학교, 운영사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사용자가 만족하는 시설물을 인수할 수 있도록 시설물 보수와 개선에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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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민간투자사업(BTL)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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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독도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펼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수)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교육주간 운영 및 학생 참여 독도 행사, ‘독도는 우리땅’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한 독도 영상을 자체 제작해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으며, 아침 특별 방송 진행을 통해 독도의 날을 뜻깊게 시작했다. 교육청은 이번 한 주를 독도교육주간으로 정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기교육 자료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에서는 이 자료를 활용하여 독도사랑 캠페인, 독도 플래시몹, 독도 손글씨 쓰기, 독도 문예 행사,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교별 특색있는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한다. 또한, 충무교육원과 과학교육원의 독도체험관을 활용해 체험 중심 독도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충무교육원 독도체험관의 가상누리터는 실감나는 독도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10월 한 달 동안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활용한 ‘아침을 여는 섬, 우리 땅 독도’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표현한 창의적인 독도 캐릭터, 독도 포스터를 공모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바른 독도 교육으로 학생들의 독도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여,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올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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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오는 30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운영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및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교육청은 훈련기간 중 교육부, 교육지원청, 학교, 관련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여 신속히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이에 대한 상황별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통합 연계훈련’, ‘현장훈련’ 등을 추진한다. 또한, 소방서·경찰서·보건소 등 관련기관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와 연계한 재난안전 대피훈련 등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어린이집 원아·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훈련 등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학교 내 재해취약요소 안전점검’, ‘안전문화 실천운동’,‘재난사진 및 학생 안전그림 그리기대회 입상작 전시회’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16일(월)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훈련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훈련목표, 중점 추진사항, 세부일정, 훈련 요령 등을 공유하고, 교육청과 각급학교에서 효과적인 훈련을 운영하기 위한 토의가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 추진하는 종합대응훈련으로, 교육공동체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의식을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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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꼼꼼하게 살피는 김지철 충남교육감
- 김지철 교육감은 5일(목) 14시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립 중인 ‘가칭’ 당진학생수영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공무원과 공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가칭’ 당진학생수영장은 계획 공정률 73.7%, 실시 공정률 42.2%로 2024년 7월 개장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 교육감은 철골 기둥 세우기 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영장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철저히 살피겠다”고 밝히면서, 공사관계자에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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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등학교 교사 공립 349명·사립 88명 선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4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4일 도교육청 누리집(https://cne.go.kr)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공립 중등교사 30과목 349명(일반 310명, 지역제한 10명, 장애 29명)으로 전년도 430명 대비 81명이 감소했다. 응시원서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충남교육청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https://edurecruit.go.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25일에 시행하고,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8일에 발표한다. 이번 시험에서는 도내 44개 사립학교가 위탁시험에 참여하여 22개 과목에서 사립 중등교사 88명을 선발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지역제한 구분모집 대상지역에 서산·태안·당진·서천에서 보령이 추가되며, 사서·보건·전문상담 과목은 초등(유)과 중등으로 학교급 간 구분 선발하게 된다. 2026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부터 달라지는 음악·미술·체육 과목의 실기평가 내용에 대해서도 사전 예고했다. 한편, 11월 25일 실시하는 202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어 타 시·도와 중복지원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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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송남중 학생들, “동네손주 왔어요”... 3년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방문해 선행 실천
- “할머니, 동네 손주 왔어요!” 송남중학교와 마을학교 ‘송악마을 함께 돌봄’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동네손주 왔어요’(이하 ‘동네손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네손주’는 매주 토요일 송악 마을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방문해 따뜻한 반찬을 배달하고, 하루 동안 동네 손주가 되어드리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전교생 170여 명 중 현재 77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 3~4명이 한 모둠을 이뤄 매주 5개 모둠이 송악면에 거주하는 마을 어르신 집을 방문해 △반찬 배달 △말벗 되어드리기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활동을 펼친다. 마을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할 때는 학생과 각 팀의 학부모가 동행해 어르신의 건강과 주거 환경을 세심하게 살핀다. 학생들이 작성한 내용은 ‘송악마을 함께 돌봄’에서 취합해 추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동네손주’는 형식적으로 운영되기 쉬운 학교교육과정 봉사활동을 줄이고, ‘진정한 나눔을 실천할 봉사활동이 무엇이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는 데에 특별함이 있다. 학생들이 마을 어르신과 함께 돌봄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했다. 또한, 학교와 마을의 담당자가 만나 몇 차례 구체적인 마을살이 봉사활동 실천 방안을 협의했다. 학교-학부모-마을이 모여 3년째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는 것은 모든 구성원들이 협조 덕분이었다. 23일(토) 추석을 맞아 찾은 송악마을. 어르신과 동네손주들의 특별한 만남이 한창이었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해드리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은 “요즘 10대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이 활동에 참가하면서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하게 돼서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악마을의 한 어르신은“아이들이 주는 에너지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정기적으로 방문해 주니 정말 고맙고, 매주 토요일 동네손주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정은영 교육혁신과장은 “학생들이 마을 어르신을 찾아 뵙고 돌봄을 실천하는 일이 서로에게 매우 가치 있는 일인 것 같다”며, “학교와 마을을 잇는 마을살이의 시작인 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ㆍ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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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 취약계층 학생 대상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 215명에 총 1,720만 원 상당의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교육청과 농협(충남영업본부)과의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으로 그 재원을 마련했으며, 우리 지역의 농산물과 식료품이 정성스럽게 담긴 명절 꾸러미를 택배로 전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추석에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행복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됨 없이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농협 충남영업본부와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 협약을 통해 매년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징검다리교실 행복 더하기」사업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긴급 생계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명절 및 연말연시에도 꾸준히 복지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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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 취약계층 학생 대상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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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폭력, 멈춰!’... 교육공동체 토크 콘서트 개최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폭력 예방문화 확산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1일(목)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KBS미디어가 주관했으며, KBS미디어 영상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돼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리에는 공주 지역 중, 고등학교 300여 명의 학생, 교사, 학부모가 현장에 참여했으며, 특히 유명인 패널로 가수 정세운 씨가 동참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학생들과 진솔하게 나눴다. 또한 학교폭력 유형, 학교폭력 신고, 대처 방법을 알아보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어른들의 역할과 태도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모든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공동체 간 신뢰를 형성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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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폭력, 멈춰!’... 교육공동체 토크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