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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홍성군의회 합동 연수 실시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와 합동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 군의회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양군 간 상호 협력 및 연계 방안, 지역 현안 논의와 내포신도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연수 중 지역구 국회의원, 양군 군수와의 간담회도 계획하고 있어 공동 상생 발전을 위한 협의를 제시한다. 이번 연수 기간에는 신도시 활성화 발전 전략, 군정 질문 실무 기법 특강을 실시하고 현장 견학으로 송도 국제도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치유와 힐링 명품 맨발 길 조성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방문 예정이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합동 연수를 통해 양군의 의회 의정활동 정보 교류 뿐 아니라 상생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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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홍성군의회 합동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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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다양한 현안 고민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가지고 고민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명의 의원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함께 지역정책까지 다양한 주제로 발언대에 올랐다. 첫 번째로 발언에 나선 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우리나라 전체 공연·전시회의 경우 수도권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10만명 당 문화예술 활동 건수 또한 서울 57.3건에 비해 충남은 16.9건으로 30%도 채 안되는 수준임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1천석 규모의 대공연장 건립과 적극적인 공연 유치를 제안했다. 김태금 의원(가선거구·국민의힘)은 예산군이 내년 6월부터 계획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 운반 서비스와 관련하여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임대농기계 상·하차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함께 사전출고제도 운영 등을 제안하며 해당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예산확보와 철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고령자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가 65세 이상 고령자 440만 여명 중 2.6%인 11만명에 불과한 문제를 제기하고, 교통수단의 편리성을 확충하기 위하여 섬김택시 활성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활성화, 비상자동장치 설치 비용 지원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끝으로 홍원표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은 매년 6월에서 9월사이 집중되고 있는 뱀물림·벌쏘임 사고와 관련하여 발언했다. 예산군의 경우 전형적인 농업지역으로 임야와 농지가 토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뱀물림·벌쏘임 사고에 취약한 점을 지적하며, 관련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신속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하여 소방서와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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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5분 자유발언 통해 다양한 현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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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귀농·귀촌 주제로 의원 연구모임 첫 시동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첫 번째로 연구모임을 갖는다. 군의회는 11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예산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원 연구모임은 의원을 중심으로 전문가 주민 등을 포함하여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지역내 현안 등 주제를 가지고 연구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과물을 정책에 반영하여 지방의회의원의 전문성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을 대표로하는 연구모임은 홍원표 부의장(라선거구·국민의힘), 박중수 행정복지위원장(나선거구·국민의힘), 이길원 의원(가선거구·국민의힘)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예산군의 귀농·귀촌 정책의 현황을 살펴보고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한 방안 도출을 목표로 활동한다. 특히, 정책개발연구용역을 통해 관내 귀농인에 대한 정책만족도 조사와 타시·군 사례 분석을 통한 귀농인의 실태와 현장의 건의사항을 파악하여 추진중인 정책의 점검과 향후 계획하고 있는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행정에 제안도 계획하고 있다. 심 의원은 “귀농·귀촌 정책은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과도 맞닿아 있다.”면서, “이번 연구모임을 통하여 군의 귀농·귀농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11일 발족식을 시작으로 올 해 말까지 연구모임 간담회 개최, 정책개발연구용역추진, 우수사례 현장 방문을 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이 끝나면 결과보고서와 정책개발연구용역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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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귀농·귀촌 주제로 의원 연구모임 첫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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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2명 채용
- 예산군의회는 정책지원관(일반임기제공무원, 7급 상당) 2명을 3월 2일자로 신규 임용하였다. 금년 1월 2일 부터 13일 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하여 채용하였으며, 임기는 2년으로 최대 5년까지 근무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정책지원관의 업무 범위는 지방자치법 제47조(지방의회의 의결사항)부터 제52조(의회규칙)까지 규정과 의정자료 수집, 조사, 연구 등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은 "정책지원 전문인력이 배치되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조례제정과 정책분석, 평가 등 많은 부분에서 전문성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정책지원관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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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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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20일 제288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첫 번째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비롯한 동의안 등 의안 심사가 있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올해가 민선 8기 예산 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그 의미와 함께 어느 때 보다 열띤 논의가 있었다. 업무보고에서는 군정의 정책 방향과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을 보고받고 평소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 조기 건립, 구)충남방적 부지 개발, 국가산단 조성, 인구 늘리기 등 굵직굵직한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상우 의장은 “2023년은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항상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상우 의장은 “설 연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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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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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20일 제288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첫 번째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를 비롯한 동의안 등 의안 심사가 있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올해가 민선 8기 예산 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그 의미와 함께 어느 때 보다 열띤 논의가 있었다. 업무보고에서는 군정의 정책 방향과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을 보고받고 평소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 조기 건립, 구)충남방적 부지 개발, 국가산단 조성, 인구 늘리기 등 굵직굵직한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상우 의장은 “2023년은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예산군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항상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상우 의장은 “설 연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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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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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오는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3일 개회 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월 16일 기획실을 시작으로 19일 내포문화사업소까지 22개 부서의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후 20일 폐회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세부 일정은 16일에는 기획실, 총무과, 주민복지과, 가족지원과, 민원봉사과, 문화관광과, 17일에는 재무과, 교육체육과, 경제과, 환경과, 농정유통과, 18일에는 축산과, 산림녹지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안전관리과, 수도과, 19일에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 내포문화사업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우 의장은 “군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이번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통하여 금년도 군정 방향을 정확히 파악함은 물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쌓아오신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계묘년 새해 검은 토끼처럼 예산군이 위기를 총명하게 대처하여, 더 멀리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며, 군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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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2023년 첫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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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정책지원관 공개채용
- 예산군의회는 정책지원관(지방행정주사보 일반임기제) 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일정은 △공고기간(1.2.~1.13.), △응시원서 접수(1.16.~1.18.) △서류전형합격자 발표(1.30.) △면접시험(2.7.) △합격자발표(2.10.)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지역, 성별 제한은 없으며, 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고 분야별 자격(경력) 기준은 예산군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응시원서 제출은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의회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의회사무과 의정팀(☎ 041-339-70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군의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지원관 공개채용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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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정책지원관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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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첫 군정질문, 민생과 정책 아우르는 풍성한 정책 고민의 장 됐다.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달 28일부터 진행된 군정질문을 1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정질문은 제9대의회 첫 번째 군정질문으로 민생과 정책 등 군정에 대한 사항을 질문하고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정질문에서 나온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조직개편과 정부예산변경에 따른 군정운영 방향, 탄소중립, 학교급식, 양곡관리법 개정관련 지원 계획(강선구 의원) ▲공공위탁 개선방향, 고향사랑기부제, 농촌지역 학생 통학 문제,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김영진 의원) ▲인구정책, 군립관악단 창단, 청년농업인 육성, 축제 등 행사 안전대책, 농기계 대여 사업 개선방안(김태금 의원) ▲행정재산 관리, 독거노인 지원, 관내 기업 지원, 황새 농업 등 친환경 생태농업 조성, 예당저수지 하수처리시설 확충(박중수 의원) ▲정부공모사업 대응, 청년정책, 다문화가정 지원, 관내관광자원, 반려동물 등록제, 관내 문화예술 행사 추진(심완예 의원) ▲주민자치 활성화, 평생학습, 전통시장 활성화, (구)충남방적 활용계획, 축산발전계획 수립, 예산역사주변 활성화, 예당관광지 도로확충, 중대재해예방추진(이길원 의원) ▲온종일 돌봄, 관광축제재단 설립, 학교 밖청소년 지원, 환경교육, 다중이용건축물 화재 예방, 치매환자 지원(이정순 의원) ▲방범용CCTV, 마을회관 공원 운동기구 관리, 삽교시장 다목적 광장 조성,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삽교 공공하수처리시설(임종용 의원) ▲내포신도시 공공기관유치, 무한천 개발, 장항선 폐철도부지 활용, 예산시장 침수관련 저류지 확대, 치유농업 활성화(장순관 의원) ▲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예당호모노레일 운영 개선, 예당호 수상레저시설 도입, 굴포공원 활성화, 공동주택 배관청소사업 추진(홍원표 의원) 이외에 약 120건의 민생과 직접 관련있는 정책에서부터 굵직한 주요 정책에 대해 질문과 관련 부서의 답변을 받았다. 군정질문을 마친 이상우 의장은 “이번 군정질문을 통하여 올 한해 군정을 평가하고 민선8기 군정의 방향을 계획하고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예산군의회는 이번 군정질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조례개정과 정책제안 등 예산군민여러분의 대변인으로써 군민여러분과 함께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예산군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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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첫 군정질문, 민생과 정책 아우르는 풍성한 정책 고민의 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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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 예산군의회는 18일 스플라스 리솜 세미나실에서 제111회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 12개 시‧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의회의 심의안건 의결 및 당면업무 협의 등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우 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정례회에서 활발한 의견 개진과 다양한 정보교환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예산을 방문하여주신 시‧군의회 의장님을 뜨거운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정례회에서 이길원 의원은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충남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기여하고, 자치분권시대를 위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충남지역 시‧군의원에게 이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길원 의원은 “아직 부족한점이 많은데 이런 상을 받게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항상 군민을 바라보고 군민과 함께 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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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완예 의원 대표발의 예산군 건강가정 기본 조례안 가결
- 충남 예산군의회가 관내 다양한 가정형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 근거를 마련했다. 예산군의회가 11일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심완예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건강가정 기본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군수의 책무 ▲군민의 적극 참여 ▲지원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등이다. 「건강가정기본법」 제1조와 제5조에는 지자체의 다양한 가정형태에 대한 지원 책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동법 제35조와 시행령 제3조에서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조례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예산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위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가정형태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부재했다는 것이 심완예 의원의 지적이다. 이에 심완예 의원은 “한부모가정, 청년가장가정, 다문화가정, 홀로 사는 노인 또는 청년 등 1인가정에 대한 정책추진의 근거는 「건강가정기본법」이다. 최근 각 지자체의 ‘기본조례’ 제정 경향에 발맞춰 우리 예산군도 체계적인 가정지원에 관한 근거가 필요하다.”라며 조례안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조례안 부칙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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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완예 의원 대표발의 예산군 건강가정 기본 조례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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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윤봉길역사공원조성위해 힘보태겠다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에 대하여 정부와 충남도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군 의회는 11일 제286회 임시회 마지막 날 김영진 의원(라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 건의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산군 덕산면이 고향인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사적지 공간들이 군도로 단절되다 보니 군도를 사이에 두고 기념관과 사당이 떨어져 있고,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윤봉길 평화축제 등 각종 문화축제 개최 시 옥외 역사문화 공간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역사공원 조성을 건의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올해는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90주년이 되는 해이다. 윤봉길 의사에 대한 예산 군민의 마음은 더욱 뜨겁고 자랑스러울 것이다.”면서, “윤봉길 의사의 민족 독립정신을 느끼고 기념할 수 있는 옥외역사문화 공간조성은 역사문화행사의 장이 마련되고 지역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의안은 대통령실을 비롯한 국회와 정부 관련 기관 충남도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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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윤봉길역사공원조성위해 힘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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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해야”
- 이상우 의장을 비롯한 예산군의원들이 건의안을 의결한 후,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 촉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상우 의장이 제2차 본회의에서 표결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예산군의회 제286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지난 11일 이상우 의장(대술면·신양면·광시면, 국민의힘)의 개회선언으로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군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상우 의장은 각 상임위원장의 심사보고를 청취하고, ‘예산군 건강가정 기본 조례안’ 등 21건을 상정해 전부 원안가결했다. 윤봉길 의사의 나라사랑·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한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 건의안’도 채택했다. 주요 의결안건은 ‘예산군 건강가정 기본 조례안’ ‘예산황새공원 황새 사육·연구 민간위탁 동의안’ ‘예산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산 군관리계획(추사서예 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 등이다. 박중수 행정복지위원장이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박중수 행정복지위원장(대술면·신양면·광시면, 국민의힘)은 심사보고를 통해 “지난 9일 심완예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건강가정 기본 조례안’을 본 위원회에서 심사했다. 이 조례는 예산군의 가정이 원활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강가정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서 조례에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건강가정기본법’ 제5조(국가 및 자치단체의 책임) 지방자치단체는 건강가정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같은 법 제35조(건강가정지원센터의 설치)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으므로, 이 조례안은 이러한 관계법령에 근거하여 제정하는 것이다. 특히 법제처에서 통보한 자치단체 필수조례로 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본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 않아 제정하는 것으로 ‘원안가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군수가 제출한 “‘예산황새공원 황새 사육·연구 민간위탁 동의안’은 예산황새공원 황새 사육·연구 부분의 민간위탁 기간이 2022년 12월 31일 만료되어 현재의 수탁기관과 2년간 재계약하기 위해 의회의 동의를 받고자 하는 사항”이라며 “이 수탁기관은 황새 사육·연구 부문의 전문기관으로서 다양한 관련 학술적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황새공원 사육·연구부분의 위탁운영의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이 기관과 재계약하는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하여 ‘원안가결’했다”고 부연했다. 장순관 산업건설위원장(삽교읍·대흥면·응봉면·오가면, 국민의힘)은 심사보고에서 “지난 9일 ‘예산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본 위원회에서 심사했다. 이 조례안은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구성 범위를 확대·구체화하고 띄어쓰기 등 조문을 정비하여 재난이 발생한 때에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수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라며 “이는 조례의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개선하는 내용이며 관계법령에 위배되지 않으므로 ‘원안가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산 군관리계획(추사서예 역사공원)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 제시의 건’은 충청유교 광역관광개발의 예술 관광권 거점사업으로 추사 김정희의 예술작품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예술관광거점을 조성하고, 전통 유교문화와 현대 서예예술을 연계한 서예문화예술 진흥 및 체험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충남지역의 대표 전통문화관광지역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항”이라며 “이는 이러한 취치에 부합하는 판단하여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김영진 의원이 본인이 대표발의한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 건의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김영진 의원(덕산면·봉산면·고덕면·신암면, 국민의힘)은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 건의안’을 통해 “예산군에는 윤봉길 의사의 고향답게 각종 유품과 사적지가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해의거 9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제작, 특별기획전, 사진 공모전, 기념식, 평화축제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윤봉길 의사를 기억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현재 윤봉길 의사의 사적지 공간들이 군도로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군도를 사이에 두고 기념관과 사당이 위치한 곳 및 사적지가 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따라서 현재 윤봉길 의사의 사적지 공간 사이의 연계성이 떨어져 관광객들이 이를 모르고 지나치기 때문에 역사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절실하다. 또한 각종 문화축제를 개최할 때에는 옥외 역사문화공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윤봉길 의사의 나라사랑·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윤봉길 역사공원을 조성하고, 이곳에서 역사문화행사를 개최하면 나라사랑 의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봉길 의사는 예산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농촌부흥운동가로서, 농촌자활운동을 통해 농촌의 발전과 민족독립운동정신을 가르치기 위해 힘썼고 조국의 독립과 평화를 위해 상해 홍구공원에서 일본군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거사를 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독립투사이다. 최재구 예산군수(국민의힘, 우측)가 제2차 본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예산군의회 제286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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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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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의회사무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 예산군의회 의회사무과는 지난 4일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양면 대덕리의 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회사무과 직원 16명은 농번기를 맞아 노동력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신양면 대덕리 농가의 사과 재배지에서 사과 수확 등의 작업을 펼쳤다. 농가주는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도와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기혁 의회사무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를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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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의회사무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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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ENDviolence 아동폭력 근절 캠폐인 동참
-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재구 예산군수의 지명을 받은 이상우 의장은 17일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 시키기 위한 ‘#ENDviolence’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에 놓여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 하자는 취지를 담아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상우 의장은 “예산군 의회는 ‘예산군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조례를 마련하였고, 뿐만아니라 이번 285회 임시회에서 ‘예산군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예산에서 살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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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ENDviolence 아동폭력 근절 캠폐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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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소통강화로 차별 없는 의정 참여 기회 확대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예산군 수어 통역 센터와 14일 의장실에서 ‘예산군의회 수어 통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예산군의회 본회의 인터넷 생방송 송출 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상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예산군 수어통역센터 윤경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어통역서비스 제공을 위한 본회의 일정 공유 및 수어통역사 파견 배치, 영상 촬영·방송 등에 대하여 상호협력 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우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수어통역 서비스 도입으로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알권리가 충족되고 의정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의회에서는 취약계층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 항상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의회는 9월 16일 실시되는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부터 수어통역 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284회 정례회 모든 일정은 예산군의회 유튜브를 통해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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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소통강화로 차별 없는 의정 참여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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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의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 예산군의회는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의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해 공공기관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영상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공직자의 5대 신고·제출의무와 5대 제한·금지의무를 중심으로 개별적 사례를 통한 이해충돌 관리·통제 방안과 위반 시 제재규정을 교육했다.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은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이 조기에 정착되길 바라며 예산군의회도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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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의원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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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예산군의회 제282회 첫 임시회 개회
-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오는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7월 21일 개회 후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2022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청취 및 질의․답변이 예정되어 있으며 29일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 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할 예정이며, 2022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업무보고는 22일 기획담당관부터 시작하여 28일 내포문화사업소를 마지막으로 보고회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상우 의장은 “제9대 예산군의회는 군민들께서 부여해 주신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회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성숙하고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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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예산군의회 제282회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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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예산군의회 의원 당선인 연찬회
- 예산군의회는 16일 오전 9시 봉수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제9대 예산군의회 의원 당선인 11명을 초청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한국산업기술원 서우선 지방자치연구소장과 김병도 자치법규연구소장을 초빙, 존경받는 의원이 되기 위한 덕목을 비롯한 당선인의 권한 및 책무, 의정활동기법 등으로 진행됐다. 당선인들은 연찬회를 통해 향후 4년 동안 민의를 대변하는 봉사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했으며, 참 일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후, 7월 5일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출범하는 제9대 예산군의회는 △가선거구 강선구, 김태금, 이길원 △나선거구 박중수, 이상우 △다선거구 임종용, 장순관 △라선거구 김영진, 홍원표 △비례대표 심완예, 이정순 총 11명(선거구별, 가나다순)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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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예산군의회 의원 당선인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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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예산군의회 공식 의사일정 마무리
- 5월 11일 제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8대 예산군의회가 공식적인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날 김봉현 의원은 제8대 예산군의회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년간의 의정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예산군민, 이승구 의장과 동료의원 그리고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새로운 제9대 예산군의회가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더욱 받으며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임기 만료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동료 의원들에게 뜻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서민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6월과 7월은 6․1지방선거와 더불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인사들이 교체되는 시기다.”면서, “행정 공백이 없도록 해달라!”며 황선봉 군수와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의원에 이어 5분 발언에 나선 박응수 의원(예산군의회 부의장)은 전 날 있었던 산업건설위원회 상임위 심사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박 의원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입법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의결 기관이다”면서, “의결의 절차와 과정은 관련 규정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의견이 서로 상이하다 하더라고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을 통하여 결정된 사항에 대해 부정하고 호도하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의원들 모두가 주민을 대표하여 주민의 편에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4년간 함께해주신 군민여러분과 동료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8대 예산군의회는 지난 4년간 제241회부터 제280회까지 총 40회의 회기를 가졌으며, 그동안 501건의 의안을 처리하였고 5분 자유발언․건의안․결의안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제안했으며 군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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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예산군의회 공식 의사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