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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오는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과 주민 이용 불편대상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점검하여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편익을 위한 대안을 논의한다. 20일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정하고 문병오 의원의“내포신도시 주차난 해소는 명품도시 만드는 첫걸음”과 이정윤 의원의“내포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병상 충분히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이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9건, 집행부 발의 2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용 조례안(김은미 의원 발의)▲홍성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정윤 의원 발의)외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4건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홍성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은미 의원 발의) ▲홍성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일순 의원 발의) 2건을 심의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홍성읍 오관리 하상주차장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 사업장과 생활민원 현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방문에서 주목 할만한 점은 지난 15일 발표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선정 현장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의원들은 10만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었고 그동안 더디게 진행됐던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반기며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국가산업단지조성 사업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선균 의장은 “충남혁신도시의 완성과 원도심 공동화방지 두가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감격을 전한다.”며 “앞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현안사항은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군민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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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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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7급 정책지원관 3명 공개채용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정책지원관 3명을 공개 채용한다. 3일 군의회에 따르면 일반임기제(7급 상당)인 정책지원관은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의정활동 지원을 위하여 채용 후 2년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성별 및 지역 제한은 없고,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으며, 만20세 이상인 사람으로 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8급 또는 8급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채용일정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군의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할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균 의장은 “이번 공개채용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지방의회의 의원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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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7급 정책지원관 3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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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친환경농업메카 홍성... 글로벌 K푸드 선점 팔 걷었다!!!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2월 23일 싱가포르 파스판장 농산물도매센터를 찾아 싱가폴 농산물유통 현황을 점검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싱가포르 유통의 90%를 차지하는 중국산과 말레이시아 마늘과 대응할 방안은 상대적으로 향과 맛이 좋은‘홍성마늘’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고품질화에 사활을 걸어줄 것을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에게 주문했다. 특히 ‘홍성마늘’싱가포르 수출 3회 완판이라는 실적을 홍성군과 함께 올린 고려무역을 찾은 의원들은 문성인 팀장과 K식품의 현주소를 듣고 홍성 고추의 수출을 23년 신규 목표로 진행하기로 협의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도 올렸다. 이와 함께 URA시티갤러리를 찾은 군의원들은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며 100년 이상된 건물들과 현대식 건물이 함께 어우러진 싱가포르를 홍주성을 중심으로 한 홍성읍 구도심 개발에 접목할 부분도 구상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옮겨 앤더스파크 생태로를 체험하면서는 내포신도시 용봉산 둘레길을 생태계 보고로 만들어 특화 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4일 이어진 싱가포르 한인회 간담회에서는 홍선우 사무국장과 황현덕 부회장과 홍선우 사무국장 등 월드옥타싱가포르지회 간부 3명을 만나 농산물 수출과 상호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가든스 바이더 베이 식물원을 찾아 농업기술센터 치유심터 식물원 발전 방향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이번 공무국외출장을 시작으로 국내 농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친환경농업도시 홍성을 글로벌에서 K푸드의 고장으로 선점하고 나아가 해외 수출망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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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친환경농업메카 홍성... 글로벌 K푸드 선점 팔 걷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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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의원 일동이 충남도의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17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남도는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추진계획의 내용은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을 18개로 통·폐합하고, 통합 기관의 본원 소재지와 일부 기관을 내포로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는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와 관련하여 각 기관들의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해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내포로 소재지를 두는 이유는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고려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충남도내 공공기관의 통합 및 이전을 다른 한 곳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홍성군의회는 ⌜충청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의 발전 미래⌟라는 내용으로 이정윤 의원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의 내용으로는 충남도청의 이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간판만 있을 뿐 알맹이는 없는 제자리 걸음이다. 전국에서 11번째로 늦은 혁신도시 지정인 만큼 철저한 인프라 준비로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도 하기 전에 충남도 내부에서 기관의 이전으로 불협화음이 나온다면, 우리 충남도는 수도권 공공이전의 불만 섞인 소리에 어떠한 의견도 내지 못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충남도 내의 공공기관 내포만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포장하는 단편적인 이유가 아니라 국가적인 측면에서 보는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유치의 발전전략으로 충남도의 발전되는 미래를 생각하여 주시길 바라며, 충남도민 모두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함을 끝으로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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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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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홍성마늘’ 글로벌 K마늘로 만든다!!
- 지난해 홍성마늘 싱가포르 수출 3회 완판이라는 실적을 올린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 도전과 미국과 중동지역 수출에 성공한 홍성딸기의 동남아시아 수출길 마련을 위해 홍성군의회가 발빠르게 움직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에 따르면 K-마늘, 딸기 수출을 통한 지역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의원 모두가 하나 되어 오는 2월 20일부터 25일, 4박 5일 일정으로 국외공무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화와 딸기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바이어와 외국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출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싱가포르로 3차례 수출되어 완판된 쾌거를 거둔 홍성마늘의 글로벌 K마늘화는 곧바로 지역 농민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여야 의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탐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수의 심도 있는 진행을 위해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홍성마늘 관련 팀장도 함께 연수를 실시하는 등 일부에서 지적하는 외유성 연수에서 과감히 벗어난 의정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산업 육성이 지역의 미래먹거리라는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의 관광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절실함을 갖고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이 함께 연수를 진행해 해양관광산업 등 관광종합계획에 대한 벤치마킹도 실시한다. 이선균 의장은“이번 공무국외출장은 국내 마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에서 K마늘로 홍성마늘이 선점하고 홍성딸기의 해외 수출망을 확보하는데 집중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이번 연수에 앞서 홍성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월 군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광명시와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4월 광명시의회를 다시 방문해서 도농교류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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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홍성마늘’ 글로벌 K마늘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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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홍성군의회 우호교류 협약 前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
- 충남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27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경기도 광명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약 전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을 비롯한 홍성군의회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을 비롯한 광명시의회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총 35명이 참석하였다. 교류활성화 방안으로 양 시군의 문화, 위인, 먹거리, 축제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고, 공통된 의견으로 ▲홍보성·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상호교류의 필요 ▲서로의 소통과 교류 노력으로 상호발전 기대 ▲단면적인 교류가 아닌 다방면적인 교류 필요가 제시되었다. 또한 단기간의 만남이 아닌 양 시군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후 협약을 맺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안성환 광명시의회의장은 “홍성군에 방문하여 홍성군의회의 환영에 깊은 감사함을 표한다. 홍성군과 광명시는 서로 다른 모습도 있지만 유사한 모습도 많다.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상호보완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이선균 홍성군의회의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단편적인 우호교류 협약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위하여 서로의 노력으로 한발자국씩 다가가야 한다. 각 시군의 의원님들과 직원님들의 의견 공유로 선진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다음 회의는 양 시군의 일정을 조율하여 경기도 광명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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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홍성군의회 우호교류 협약 前 교류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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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충청남도시군의장협의회 제113차 정례회 개최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 제113차 정례회를 지난 13일 홍성군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충남의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남 의회 전체와 각 시·군의회의 당면 의정 현안 논의와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정기적인 회의이다. 정례회의 진행에 앞서 김덕배 의원은 지방의정과 충남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기여하고, 자치분권시대를 위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힌 공을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도희 회장의 주재로 「2022년도 충남의장협의회 결산 승인의 건」과 「공공감사에 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안건 토의 및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선균 의장은 “2023년 계묘년 첫 정례회를 홍성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홍성군의회의 도움과 협력사항이 필요한 시·군이 있다면 힘닿는 데까지 협심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14차 충청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는 3월 논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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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충청남도시군의장협의회 제113차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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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 기반 마련!!
- 홍성군은 충청남도 군단위 최초로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을 관한 근거가 마련됨에 지역 인재 육성과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일 김덕배 의원(국민의 힘)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제291회 제2차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 됐다고 밝혔다. 제정 조례안은 김덕배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4명이 찬성한 ‘홍성군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홍성군 소재 대학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김 의원은 “조례안은 지방대학은 지역발전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과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열악한 교육환경, 지역 내 일자리 부족 등으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지역의 우수인력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대학의 지원 근거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집행부와 협력하여 지역인재의 취업기회 확대, 지역 인재의 취업 촉진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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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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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플로깅으로 건강과 환경 두 마리토끼 잡는다.
- 홍성군의회가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근거 마련으로 홍성군민의 건강과 홍성군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힘을 모았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30일 윤일순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홍성군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1일 열린 제291회 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의 뜻을 가진 플로카 웁 (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가볍게 걷거나 뛰는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다. 조례안은 최근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플로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매년 플로깅 활성화를 위한 기본방향 및 목표 수립, 참여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재원조달 및 효율적인 운영방법, 국내외 교류 촉진에 관한 사항 등을 담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근거규정을 담았으며, 플로깅 문화확산을 위한 행사, 홍보,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내용을 담았다. 윤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홍성 군민의 건강증진과 환경운동 실천을 한번에 이룰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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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플로깅으로 건강과 환경 두 마리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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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3년 예산안 심사 등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및 의결,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회기 첫날인 21일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군정연설과 제안 설명이 이어졌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조례안 및 일반안건은 총 24건으로 의원발의 8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이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 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플로깅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문병오 의원의 발의한 ▲홍성군 각종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덕배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수가 제출한 11건과 ▲2023년도 (재)충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2023년도 (재)홍성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홍북 공동육아나눔터 민간위탁 동의(안), ▲이태원 사고 관련 유가족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심의하고 산업건설위원회는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에너지 기본 조례안, 문병오, 권영식 의원이 공동발의한 ▲홍성군 공동주택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홍성군수가 제출한 4건과 ▲2023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5호) 출연 동의안, ▲홍성군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안), ▲2023년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내포혁신도시 순환버스 전기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설치 동의(안)을 심의한다. 22일부터 29일까지는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본회의장에서 보고를 청취하고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 의결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16일에는 2023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로 26일간의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 하게 된다. 이선균 의장은 “2022년도 군정업무 추진실적에 따른 마무리를 잘하도록 당부하였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안 및 기금운영과 관련하여 민선8기 시작은 이제부터라며 한정된 재원과 투자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예산을 심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 『웰니스 건강 도시 홍성을 만들어 봅시다』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관광 흐름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체류형 웰니스 문화재·힐링·치유 농업의 인프라 확충과 차별화된 이벤트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고부가 가치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을 요구했고, 최선경 의원은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른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 및 사업 실행 요청』이라는 주제로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영농폐기물 처리 방안이 정책적으로 개선되기를 바란다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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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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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의원 역량 인정 받았다!!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의원들의 연말 상훈 소식이 이어지며 홍성군의회 의정활동 수준이 높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9대 홍성군의회의 의정활동방향에 주민들의 반응이 고무적이다. 15일 군의회에 따르면 한발 빠른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온 이선균 의장이 지난 11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년 제13회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장재석 부의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각계각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공으로 제7회 세계일보주관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사회적 약자와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한 공으로 2022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친화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2022년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에 김덕배 의원이 선정되어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 운영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으며,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방의회 의원 선거공보 평가결과에서 기초의원 최우수상 수상자에 최선경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재선 이상 의원들의 의정활동 중 타 의회에 귀감이 되는 다양한 정책지원 활동이 눈길을 끌며 다양한 시상식에 이름이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의 수상실적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열심히 일한 의원들에게 각종상은 부수적으로 오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11분의 의원 모두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집행부의 견제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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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의원 역량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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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 홍성군의회는(의장 이선균)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회기 첫날인 12일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결정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상임위원회 별로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13일 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20일까지 3국 2담당관 18과 2직속기관 4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기 요청된 257건의 자료를 기반으로 상임위원회별 각 부서에 대해서 감시와 견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별 의원발의 4건, 홍성군수가 제출한 2건과 ▲광천 공동육아나눔터 민간위탁 동의(안), ▲창의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023년 홍주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홍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동의(안)을 심의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 『통 큰 결단을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홍성읍의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농수산물 판매를 위한 대형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 서해안 로컬 미트, 푸드 플랫폼 제안, 홍주읍성 복원을 위한 예산 집중, 홍성 매일 시장을 매입을 통한 읍성 주차장과 먹거리 타운 조성, 홍성천 하상 주차장 3곳을 무료주차장 개방을 요구했고, 문병오 의원은 『도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설치 필요성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중앙정부 차원의 시설운영 근거와 기준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활기찬 내포신도시 내 근린공원을 선정하여 반려견 놀이터을 만들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올바른 지역발전 방향을 도출해 줄 것과 2021 예산·재무회계 결산안 심사 및 의결을 통해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쓰였는지 살피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방향을 잡아 재정건전성 제고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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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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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조용한 ‘소통’ 강화로 의정참여 기회 ‘확대’
- 의회의 기능 중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 중 조용하지만 강한 소통인 『수어』를 통해 청각장애인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과 소통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이선균 의장은 수어통역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한발 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의회는 군의회 의장실에서 7월 26일 이선균의장을 비롯한 장재석 부의장, 권영식 운영위원장, 김은미 행정복지위원장,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어통역센터(센터장 김기현)와 수어통역 방송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어통역·방송 서비스 협약은 제9대 홍성군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례회와 임시회 중 본회의 때 마다 본회의장에서 수화통역사가 동시통역하며, 현장 통역뿐만 아니라 홍성군의회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본회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의회는 이번 협약으로 청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의정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지난 8대 홍성군의회에서 김은미 의원(現행정복지위원장)이 「홍성군 한국수화언어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한 후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2019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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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조용한 ‘소통’ 강화로 의정참여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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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화합’ 다지며 제9대 전반기 원구성 마쳐
- “여야를 떠나 홍성군의회 의원으로서 오직 군민행복이라는 목표로 하나가 되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화합과 단결 속에 발전하는 홍성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성군의회 이선균의장은 이같이 밝히고 제9대 홍성군의회가 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의정활동이 본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1일 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에 이선균(국민의 힘, 3선)의원, 부의장에 장재석(국민의 힘, 3선)을 선임한데 이어 5일 열린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각상임위원장과 위원을 선출했다. 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김은미 행정복지위원장과 문병오 산업건설위원장은 각각 10표를 득표하고 무효표 1를 받았으며, 권영식 의회운영위원장은 9표를 득표하고 기권 2표를 받았다. 행정복지위원장은 김은미 의원(국민의힘, 2선)이 맡게 됐으며, 간사는 이정윤의원, 위원은 신동규, 이정희, 윤일순 의원이다. 산업건설위원장은 문병오 의원(더불어민주당, 2선)이 맡았으며 간사는 권영식 의원, 위원은 장재석, 김덕배, 최선경 의원이다. 의회운영위원장은 권영식(국민의힘, 초선) 의원이 맡았고 간사는 최선경 의원, 위원은 장재석, 김은미, 문병오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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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화합’ 다지며 제9대 전반기 원구성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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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9대 의정구호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28일 홍성군의회 의장실에서 제9대 홍성군의회 의정구호 공모 당선자 주진주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15일까지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제9대 의정구호를 공모하였으며 접수된 25건에 대해 6.1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11명의 의원들의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주진주씨가 제출한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를 의정구호로 선정했다.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등 의회 현안을 군민과 함께하며 선진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선균 홍성군의회의장은 “이번 공모는 군민들이 직접 의회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자 진행하였으며, 많은 군민들이 공모에 함께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발전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7월 1일 오전 첫 본회의를 열고 제9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며, 7월 5일 상임위원 구성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구성을 마무리하면 비로소 제9대 홍성군의회가 본 궤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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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9대 의정구호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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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CEO 이선균 의장 ‘홍성관광’ 세일즈 본격 ‘시동’
- 해넘이 해돋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탄소 ZERO섬 죽도 1박 2일 투어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관광CEO 이선균 의장의 ‘홍성관광’ 세일즈 의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의회에 따르면 코레일 대전충청본부 김명철 홍성역장과 이선균 의장이 의기투합하여 홍성군이 갖고 있는 색을 찾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탄소 ZERO섬 죽도 1박 2일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절박함 속에 진행된 첫 번째 투어는 서울 청솔테마여행사 권택원 대표를 비롯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울에 거주하는 추영희(62,여)씨는 “차가 없는 죽도의 매력에 빠졌다”며 “싱싱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 볼 수 있는 죽도에 가족들과 다시 찾아 해넘이와 해돋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최승아(63,여)씨는 “죽도의 12개 섬 중 큰 달섬과 작은달 섬을 걸어서 갈수 있는 모세의 기적 로드가 인상에 남았다”며 “죽도 이외에도 홍주성을 비롯한 김좌진생가지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홍성의 관광지를 통해 힐링 하는 시간이었다”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12일 죽도를 찾은 이선균 의장은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죽도 주민들을 찾아 홍성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불편을 느꼈던 점을 가감 없이 이야기 해달라”며 “앞으로 문제점 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효진, 전혜진, 이천희 배우가 출연한 『KBS2 오늘무해』를 통해 탄소 ZERO섬 죽도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주민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그린생활시설 건립이 안 되는 점과 낚시체험 횟수 제한이라며 이부분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죽도는 2016년 탄소배출이 없는 태양광 융복합 발전시스템이 완공 되면서 연간 200톤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를 내고 있으며 홍성군은 친환경 클린캠핑장 등 관광 상품을 개발했으며 홍주해운에서 도선을 운행해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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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CEO 이선균 의장 ‘홍성관광’ 세일즈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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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 홍성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4일 소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병국 위원장이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표결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홍성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4일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병국 의회운영위원장(무소속, 나 선거구)이 김은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김 의원의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어 질문 및 토론을 하고, 수정동의안 등에 관한 표결을 진행해 본 조례안이 의회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김은미 의원이 본인이 대표발의한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김은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이날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제안설명을 했다. 김 의원은 “본 조례는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동 법률’에서 조례에 위임한 사항과 주민조례의 제정·개정·폐지 및 청구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 조례안에서 홍성군의회는 ‘동 법률’ 제2조에 따른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 등의 청구권자가 조례를 제정하거나 개정 또는 폐지할 것을 청구할 수 있도록 주민조례청구 절차에 대한 홍보·교육 및 주민청구조례안의 작성에 대한 자문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며 “‘주민조례청구권에 관한 의회의 의무’를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동 법률’ 제5조 제1항에 따라 청구권자가 의회에 주민조례를 청구하려는 경우에 연대 서명해야 하는 청구권자 수는 ‘동 법률’ 제5조 제3항에 따라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의 50분의 1 이상으로 한다”라며 “‘주민조례청구권자 수’에 관해 규정했다”고 부연했다. 그리고 “의장은 ‘동 법률’ 제10조 제2항에 따라 청구인명부의 내용을 공표하는 경우에는 ▲대표자의 성명 및 주소 ▲청구취지 및 이유 ▲연서 주민수 ▲청구인명부의 열람기간 및 장소 ▲이의신청 방법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여야 한다”며 “‘청구인명부의 공표 및 열람’에 관해 규정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본 조례안’ 9조에서 ‘동 법률’ 제5조제3항 주민조례청구 요건, 제6조제2항 대표증명서 발급 등 및 제10조 제2항 청구인명부 제출 등에 따른 공표는 군보, 군 게시판, 군 홈페이지 또는 일간신문 등에 게시하거나 게재하는 방법으로 한다”면서 “‘공표방법’에 관해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기철 의원이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에 관한 ‘수정동의안’을 발의하고 있다. 본 조례안의 제안설명이 끝난 후, 김기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질문 및 토론에서 ‘수정동의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법의 전면 개정안이 지난 1월 1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에 관한 조례를 빠르게 제정하여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주민이 조례안을 자치단체장에게 제출했던 것에서 나아가 의회에도 제출할 수 있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렇다면 ‘본 조례안’ 제9조 공표 방법에 군보, 군 게시판, 군 홈페이지 또는 일간신문 등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여기에 ‘군의회 홈페이지’를 추가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된다”면서 이 문구를 추가하는 내용의 ‘수정동의안’을 발의했다. 문병오 의원이 ‘수정동의안’에 동의하고 있다. 이에 문병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수정동의안’에 동의하면서 의제로 성립됐다. 문 의원은 “김 의원의 동의안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앞으로 주민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조례안 등의 공표 방법에는 ‘군의회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표 방법에 ‘군의회 홈페이지’를 추가하는 ‘수정동의안’을 포함하여 ‘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15일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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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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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군민과 항상 함께 할 것”
- 4일 홍성군의회 제283회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선균 의장이 제283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지난 4일 홍성군의회가 제283회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홍성군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제238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김기철, 문병오 의원을 선출했다. 또 군의회는 홍성군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번 회기는 오는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각 부서별 2022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집행부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해 총 8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선균 의장(국민의힘, 다 선거구)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283회 임시회는 의회의 인사권이 독립하고 처음 열리는 뜻깊은 임시회다.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지난 1월 13일 의회의 인사권이 자치단체로부터 의회로 이양되었다”라고 감회를 밝히며 “상반기 중에 정책지원관을 채용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강화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새해 들어서도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고 확진자 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일상을 잠시 멈추고 멈춰있는 이 시간이 더 멀리 나아가는 힘을 얻는 시간임을 잊지 말고 조금만 더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홍성군의회는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며 지혜를 모아 군민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코로나로 인한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2022년, 위기를 딛고 희망을 만들기 위해 홍성군의회는 군민 곁에서 늘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제1차 본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김헌수 의원이 ‘내포신도시와 역세권 연계 발전을 통한 구도심 공동화 해소방안’이란 주제의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김헌수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이날 5분 발언에서 ‘내포신도시와 역세권 연계 발전을 통해 구도심 공동화를 해소하고 미래 홍성군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먼저 “내포신도시는 충남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이전하며 자리를 잡고 있고, 서해선 KTX고속전철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지역발전 등 대규모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홍성군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하지만 그동안 논란이 된, 예산 삽교역 신설이 기재부의 총사업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되면서 홍성군민은 허탈감 속에 역세권 개발사업이 영향을 받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지난 2021년 12월 15일 내포∼홍성역세권 5분 시대 개막의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가 5년 만에 개통하여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정체가 많이 해소됐다. 이로 인해 홍성군민은 홍성읍 역세권 개발을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김 의원은 “이러한 내포신도시와 역세권의 연계 발전을 통해 구도심의 공동화를 해소하고 미래 홍성군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에 관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충남도에서 2023년 운행을 목표로 충남도, 홍성군, 예산군의 내포신도시를 거점으로 하는 순환버스 연구용역을 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홍성군이 신속하게 노선 운영에 관한 계획을 설계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그다음으로, “내포주민의 불편한 교통을 해소하기 위해 터미널, 상가, 주택단지, 관공서 등 내포의 다중집합 장소와 연계한 최단거리〔내포↔역세권↔조양문, 버스 1대, 30분 소요〕 순환 셔틀버스 또는 택시 등의 교통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이로 인해 이용객이 증가하여 홍성읍 원도심과 내포신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때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최대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를 위해 교통안전법규를 준수하면서 진입도로의 제한속도를 최대한 높이고 과속 카메라를 최소 설치하게 하고 교차로 신호 체계도 신축적으로 작동하게 하여 내포에서 홍성역까지 5분 만에 오갈 수 있도록 하고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면, 홍성역을 이용하는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헌수 의원은 “그동안 홍성역은 주말 등 교통체증과 철도이용객의 주차장 부족으로 역 진입로 양쪽이 주차장으로 바뀌었다”라며 “앞으로도 역세권 조성 시 충분한 주차면적을 확보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우므로 내포 간 순환버스를 활용해 주차난 등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선균 의장이 제1차 본회의 산회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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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군민과 항상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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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2022년 인사권 독립으로 소신있는 의정활동 전개
- 홍성군의회는(의장 이선균) 4일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선균 의장은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서 2022년은 인사권 독립의 첫발을 딛는 뜻깊은 해인 만큼 정책지원관 채용으로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하여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성숙한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2년 임인년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8대 의정활동과 민선 7기를 마무리하면서 당면현안사업이 내실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뒤이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헌수 의원은 『내포신도시와 역세권 연계 발전을 통한 구도심 공동화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서해선 KTX고속전철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대규모 사업추진과 함께 홍성역세권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내포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의 개통으로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5분 시대를 열게 된 만큼 홍성읍 원도심과 내포신도시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순환셔틀버스 등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건설교통과의 빠른 시행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 2022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집행부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해 총 8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에 대한 의결로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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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2022년 인사권 독립으로 소신있는 의정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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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설 명절 오미크론 확산 방지 총력 ‘주문’
-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9일 전국최초로 운영해온 거점소독시설과 홍성역, 광천역에 설치된 방역부스 등을 차례로 찾아 특별방역 근무자를 격려하며 오미크론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홍성군의회는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거점소독시설을 이용한 소독을 독려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근로자들을 찾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제어실과 기계실, 방역실, 대인소독실 등을 갖춘 최첨단 세척소독시설을 둘러보고 외부 고압세척 및 차아염소산 분무와 자외선 소독, 차량내부에 대한 UV살균기 등 작동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진 지역 내 차단방역을 위해 관문인 홍성역과 광천역 방역부스를 찾아 열 감지 카메라를 활용해 오미크론 확산방지를 위해서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찾은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설 명절 기간 오미크론 차단방역을 위해 명절을 뒤로 한 채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로하며 떡국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22년 『홍성사랑 희망장터』 드라이브 스루 행사장에서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터를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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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설 명절 오미크론 확산 방지 총력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