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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 당진시의회는‘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지난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예산집행과 관련한 회계업무의 정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확인하는 절차로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에 따라 2023 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하여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의 선임은 지난 제109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표위원을 맡은 당진시의회 김명회 의원을 비롯해 서영훈 의원, 조상연 의원과 민간위원으로 정주석 교수(신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병수 교수(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이종섭 세무사, 이현강 세무사, 박원종 공인중개사, 신성철 전 당진시청 경제환경국장 총 9명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특히, 당진시의회는 지난해와 달리 결산검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 위원 3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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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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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09회 임시회 개회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109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결의안, 동의안 등 총 16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비롯한 4건의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활동계획서 채택, 추진상황 보고 및 연장의 건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당진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레안 외 3건 △당진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 외 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우리시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축제 개막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후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을 이루어왔다.”며,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국제문화행사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이를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제109회 당진시의회 임시회에 ‘드론 산업 육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되면서, 김 의장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드론산업을 핵심 전략사업으로 지정하고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발굴과 인프라를 구축해 당진시의 신성장 동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4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4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 안건을 심의 후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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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09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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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더 나은 발전을 위한... 2024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지난 2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더 발전하는 의회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당진시의회에 따르면 신규로 진행하는 5개의 역점과제와 15건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보고회는 의회사무국 의정운영 기본방향, 2023년 의정주요성과, 2024년 의정운영방향과 팀별 주요업무 보고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의정 주요 성과로는 △제2서해대교,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의 의정활동 적극 지원 △다양한 연구모임에 대한 우수시책 연구 및 반영 지원 △1주년 기념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포함한 21건의 간담회 지원 △SNS환경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맞춤형 홍보 추진 △활발한 교류사업 추진으로 대회 역량 제고 △정책지원팀 신설 및 지원관 선발을 통한 의정활동 지원 △국민권익위 주관 첫 지방의회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등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항들에 대해 보고 했다. 이어서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역점과제로는 △전문위원실의 의원 연구모임 활동 추진 △의정팀의 시민 대토론회 추진(신규) △의사팀의 청소년 의회 아카데미 운영(신규) △정책지원팀의 예·결산 분석을 통한 의정활동 지원(신규) △홍보팀의 맞춤형 홍보 추진(신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김지환 의회사무국 국장은 “올해는 의원들의 정책발굴과 특별위원회 등 의정활동 지원에 더 철저를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덕주 의장은 “첫 의정업무 보고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각 팀별 주요 안건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제4대 당진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보고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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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더 나은 발전을 위한... 2024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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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 5분 발언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 확대” 제안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한상화 의원은 28일, 제106회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의 확대>를 제안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우리나라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식품의 생산·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수·축산물 쓰레기와 음식 찌꺼기 등으로 인해 음식물류 폐기물이 연간 수백만 톤씩 버려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 당진에는 1만 7,399톤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했고, 이는 시민 한 사람당 연간 약 79kg에 달하는 양이 버려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상화 의원은 이날 “환경부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488만 톤으로 전체 생활폐기물 중 21.5%를 차지한다”며, “음식물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은 물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 드는 막대한 비용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한 의원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에서는 배출자가 책임을 지고 있지만, 단독주택, 공동주택, 소형음식점 등에서 발생한 건은 지자체가 수거·처리하고 있다”며, “ 특히, 지자체에서 수거·처리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양이 전체의 76%를 차지해 단독주택, 소형음식점 등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상화 의원은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으로 ▲ RFID(공동주택 대상 음식물종량기) 지원사업의 대상 확대 ▲소형음식점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지원 ▲음식물류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감량 실천 노력 등을 제언했다. 끝으로 한상화 의원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음식물류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감량 실천 노력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다시 한번 기억해주시기 바란다”며 5분 자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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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 5분 발언 “당진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 확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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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당진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다...
- 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 총무위원회(한상화 위원장)는 지난 21일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단비장터’를 방문해 당진 농·특산물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은 총무위원회 한상화 위원장과 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우리시 해나루쌀과 농․특산물을 알리고 함께 판촉 활동을 펼치며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직거래장터에서‘해나루빠삭뽀삭 김부각’ 등 다양한 특산품을 판매하는 ‘반딧불나눔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경력단절 등)이 함께 하는 충남사회적기업으로 11. 20. ~ 22일까지 3일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특상품을 판매한다. 판매 행사에 함께한 당진시 김도형 팀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의 특성을 활용하여 우리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해 판촉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미정 이사장(당진(사)반딧불나눔복지재단)은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가 확대되고 소득이 향상되어 함께 일하는 우리 장애인 비장애인 가족들과 행복을 오랬동안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상화 위원장은 지하철 이용 고객들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하면서 당진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좋은 사례가 될 것 같다며 “지하철 내 직거래 장터가 어려움에 처한 농가와 업체의 소득 향상 그리고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당진시 지역 농․톡산물의 다앙한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우리 시의원들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교통공사 상가 임대 공모로 10월 신청을 통해 선정되어 시작한 농․특산물 직거래‘단비장터’는 3일간 한시적 운영으로 이달 종료되지만, 추후 공사와 협의해 지속적인 참여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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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당진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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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용배수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 제기...
- 매년 발생하는 용배수로 민원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최연숙 의원은 31일 제1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진시 용배수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촉구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최연숙 의원은 “쌀재배에 있어 용배수로는 매우 중요한 기반시설로 정비사업에 매년 상당한 예산이 집행되고 있지만 그와 관련한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당진시가 농어촌공사와 함께 2020년 3월부터 9월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비가 필요한 용배수로는 1,991Km로 당진시 관리구역 91Km, 127억원, 농어촌공사 관리구역 1,899.9Km, 2,650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단위 사업을 노선별 구분 ▲단계별, 연차별 계획 수립 ▲지역 여건 및 특성, 규모 등을 고려한 사업비 산출 후 2021년부터 시행 ▲국비확보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 의원은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되는 것은 중구난방식 공사가 펼쳐지면서 지역별 편차가 나타나게 되고, 설계·시공은 물론 점검과 관리 또한 소홀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최연숙 의원은 “지역의 요구 사항을 수렴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와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함으로써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당진시가 지속 관리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전국 2위의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당진 쌀재배에 있어 용배수로는 농가에겐 생명줄과 같은 존재이다”고 말하며 “용배수로의 체계적 관리와 대책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아갈 때 농민들이 맘 편하게 농사지을 수 있는 당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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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용배수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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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여성이 참여하는 정책현황과 과제 토론회 개최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지난 4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여성이 참여하는 정책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당진시 여성정책 방향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여성친화도시 전환의 필요성에 따른 목표를 재점검하고 해결과제에 대해 논의 해 보고자 개최되었다.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여성의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고, 폭력과 차별을 근절하는 것은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면서‘당진시의회는 여성정책을 향한 노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필요한 부분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연숙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경희 전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의 주제발표를 비롯해 6명의 지정토론과 원탁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전 담당관은 ‘지방정부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를 통한 성평등 실현’에 대해 대전시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김 전 담당관은“중앙정부의 성평등 추진체계의 중요성과 지방정부의 성평등 정책의 방향을 찾아 여성의 역량강화가 우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신옥순 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장의 젠더기반 폭력예방과 실천 ▲임미숙 세한대학교 교수의 당진시 여성일자리 함께 들여다보기 ▲오윤희 어울림여성회 회장의 당진시 사례로 보는 성평등정책관의 필요성 ▲지나영 당진신문 취재부장의 당진만의 여성 정책, 무엇이 필요할까 ▲이준기 당진시 여성정책팀장 민선8기 당진시 여성정책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좌장을 맡은 최연숙 시의원은 “여성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여성 정책 발전을 촉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시민 단체 및 비영기 기관과의 협력으로 여성친화도시 구축 및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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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여성이 참여하는 정책현황과 과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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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당진수협과의 간담회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산업건설위원회는 30일 당진수협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 조상연 위원장 주재로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당진수협 송민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당진시 항만수산과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당진수협 저온위판장과 저장창고 건립과 관련해 현재 난항을 겪고 있는 사안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시는 올해까지 총사업비 69억50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860㎡(260평) 규모의 수산물 위판시설과 670.5㎡(203평) 규모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을 조성할 방침이었으나, 당진수협은 장고항 수심 문제와 수산물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 참여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결정한 바 있다. 이날, 당진수협 송민수 조합장은 “수협의 연수익은 약 3억1천만원정도로 위판장 건립·운영에 재정적자 10억이 예상된다”면서“당진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시의원들은 “수협이 겪게 될 재정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수산물 물량 확보 문제는 삽교천이나, 인근 신진항 등 어판장 판로 개척을 위해 다각적으로 방향성을 모색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상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당진수협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면밀한 검토 후 항만수산과 등 시 관계자와 해결방안을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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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당진수협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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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간담회 개최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산업건설위원회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충남 및 신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당진시지회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상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시의원과 충남 및 신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 그리고 당진시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조상연 위원장은 자동차정비 업계 종사자들의 현안문제를 직접 듣고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개최 이유로 들었다. 최근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대에 따른 자동차정비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자동차전문정비업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자동차 정비 환경의 변화에 따른 일거리 감소와 빠르게 발전하는 정비 기술의 교육 기회 부족 등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간담회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자동차 정비 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앞으로 자동차 정비업계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동차정비조합 측은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비에 대한 부분은 심각하게 소외되어 있는 상황이다”라고 주장하며 ▲전문정비 사업자 내 전기차 정비를 위한 시설 및 장비 마련 지원 ▲친환경 차량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지원 ▲폐업 및 고령으로 일자리 전환 지원 ▲인력 창출을 위한 제도 개선 마련 ▲당진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신설 등을 요구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건의된 사안에 대해 관련부서 협의 및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검토하고 지원가능 방안을 다각도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상연 위원장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창업지원센터와의 교류를 제안했으며, 폐업으로 인한 일자리 전환 문제는 「충청남도 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 제16조2항을 참고하여 도의원들과 적극 논의하여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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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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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수해현장 긴급 점검 나서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19일 수해현장을 긴급하게 방문하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7월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진시도 재산 피해 및 일시 대피자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다. 이날 당진시의원들은 대덕동 소재 공동주택 옹벽 붕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장에 함께한 주민들은 추가 붕괴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당진시 차원의 빠른 피해 복구를 요청하였다. 현장점검에 나선 당지시의회 의원들은 종합적인 안전점검과 일시 대피자들에 대한 지원상황을 살피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복구 작업 및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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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수해현장 긴급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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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마련 현장 행보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서영훈)은 지난 13일 타 지자체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해 로컬푸드판매장 운영 선진사례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모임은 로컬푸드 활성화에 관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종 정책 및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6월 13일 당진시의회에 연구모임을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연구모임 서영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명진, 김선호, 전영옥 의원과 당진시 담당자,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도담점과 새롬점을 방문해 로컬푸드 직매장 구성 및 선진 운영 사례를 분석했다. 현장견학은 세종로컬푸드주식회사 신이정 대리의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현장견학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매장크기, 토지매입, 상품진열 및 가격 설정, 소비자 편의를 위한 공산품을 포함한 품목 확대 계획, 직원 운영 방식 등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연구모임은 8월 중 익산과 완주에 있는 로컬푸드판매장을 추가 견학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당진시 로컬푸드 정책 및 직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 분석과 로컬푸드직매장 수청점 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이 결과 관내 로컬푸드직매장 수청점 건립 시 정책자료 제시될 것이다.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타 지자체 로컬푸드 판매장 및 농업시설 현장 견학을 통해 선진사례를 비교 검토하여 당진시에 적용 가능한 신규 농업정책 마련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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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 마련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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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학교급식 종사자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지난 9일 제1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학교급식 종사자 안전한 근무환경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최연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급식 종사자 안전한 근무환경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소속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를 교육부와 충청남도 교육청 등 관계 당국에 전달하기로 했다. 당진시의회는 학교 급식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을 유발하고 높은 퇴사율과 신규 채용 미달 문제로 이어짐에 따라 급식종사자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해 근로환경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2022년 전국 학교급식 종사자 4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폐CT 검진 결과에 따르면 수검자의 32.4%에 달하는 13,653명이 ‘이상소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폐 질환 문제를 포함하여 학교급식 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한 퇴직자가 14,0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퇴직률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 가장 심각한 문제인 자발적 중도 퇴사 비율은 충남이 78%로, 세종(84.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6개월 이내 퇴사자는 50.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한 가운데 신규 채용마저 어려워 신규 채용 미달률 또한 충남이 45.1%로, 부산(48.8%) 다음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진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각 학교 급식실 여건에 맞는 개선방안 마련과 안전이 검증된 환경개선 추진, 조리 종사자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전담 대체인력 시스템과 복지제도 마련,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건의안 제안 설명에 나선 최연숙 의원은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건강을 노동과 함께 갈아 넣을 수밖에 없는 조리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급식실 인력 공백은 해결될 수 없으며, 고군분투했던 종사자들은 모두 지옥의 급식실을 떠날 것이다”라고 지적하면서 열악한 학교급식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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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학교급식 종사자 안전한 근무환경 마련 촉구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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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지난 3일 제1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효과적인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서영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효과적인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 건의안’을 소속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를 대통령실과 국회의장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당국에 전달하기로 했다. 당진시에서는 지난 4월 2일 대호지면 사성리 일원에 산불 경보 2단계 수준의 산불이 발생해 약 64ha에 달하는 면적을 태우고 47시간 만에 진화된 바 있다. 특히 같은 시기 충남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초기 소방헬기 투입이 지연되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구축되지 않아 동원 자원과 인력의 효과적 배치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한 대응체계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반면, 산불 발생 빈도는 갈수록 늘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75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어 100ha 이상 대형산불의 경우 10년 평균 1.4건에서 2021년 2건, 2022년에는 11건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건의안은 ▲산림헬기, 진화차 등 대형화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장비와 전문인력 확보 예산 조치 ▲지방자치단체·산림청·소방청·국방부 등 유관기관 간 산불진화자원 통합 관리 및 지원체계 구축 ▲효율적인 산림 관리, 방화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소실 산지 복구 지원 등 산불 예방 및 복구에 필요한 법률 정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서영훈 의원은 건의안 제안 설명에서 “기후위기로 건조한 날씨와 가뭄이 길어져 산불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상황에서 대응체계의 혁신적인 변화가 없다면 산불로 인한 피해는 반복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효과적인 산불 대응 및 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조치와 제도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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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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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정당현수막 개선 법령 정비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24일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당현수막 설치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조상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당현수막 설치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 건의안’을 소속 의원 14명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를 대통령실과 국회의장실,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헌법상 정당 활동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외광고물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각 정당은 통상적인 정당 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과 관련해서는 수량과 규격, 게시 장소에 대한 제한 없이 현수막 설치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법률개정 취지와 달리 최근 무분별하게 현수막이 내걸리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정당현수막이 주요 교차로와 횡단보도에 설치되면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통행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고, 일부 원색적인 비방과 자극적인 표현으로 정치혐오를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앞서, 당진시의회는 정당현수막 설치가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른 상황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에 따라 김덕주 의장은 4월 5일,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회 방문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정의당 등 지역위원회에 ‘정당현수막 설치 개선을 위한 협력 제안서’를 전달하여 각 정당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조상연 의원은 건의안 제안 설명에서 “지역 정치권의 자정 노력과 함께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률 정비를 통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당현수막 설치 제도 개선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및 시행령을 비롯한 관계 법령의 정비에 즉시 나설 것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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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정당현수막 개선 법령 정비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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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간담회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상연)는 14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당진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당진시의회 의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당진지부 주현상 지부장과 회원, 당진시청 주택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공동주택관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의 미비점 등을 개선·보완하고자 마련됐다. 협회에 따르면, 현행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라 사고 위험성이 높은 15년 이상 된 승강기는 3년에 한 번씩 승강장 어린이 손끼임 방지수단, 승강장문 조립체 등 8가지 항목에 대해 의무적으로 정밀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주민의 안전과 밀접한 노후 승강기 교체는 필수 사항이지만, 장치 설치 및 교체 비용이 급격히 인상돼 주민들이 납부하는 장기수선충당금으로는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교체 시기 역시 지연되고 있다며 지자체의 지원을 요청했다. 주현상 지부장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공동주택 노후 승강기 교체에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상수도 및 정화조 시설 지원 ▲음식물 및 종량제 수거 쓰레기통 파손에 따른 교체 비용 지원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 예산 확대 등을 제안했다. 윤명수 의원은 당진시 전체 인구의 60~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점을 언급하며,“앞으로도 공동주택관리 실무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현안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상연 위원장은 “우리시에 신성아파트, 동진아파트, 산내들아파트는 노인,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15년 이상된 노후아파트로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승강기 교체가 어려운 실정인데, 특히 산내들아파트는 올해 7월에 교체하지 않으면 운행중단을 해야 하는 긴급한 사항이라는 사실을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에 “「당진시 공동주택관리조례」에 따라 예산 편성을 우선 요청하고, 향후 조례 개정과 제도 개선 등 당진시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정책이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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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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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00회기 기념 의정토론회 개최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윤명수)는 지난 28일, 당진시 복지타운 대강당에서 당진항 미래비전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1일 당진시의회 제100회기를 맞아 당진의 미래 산업인 당진항의 발전과 미래 전략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윤명수 위원장을 좌장으로 발제자와 토론자, 당진시의회 의원, 오성환 당진시장, 도의원, 전직 시·도의원,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시의회는 2012년 2월 6일 시승격과 동시에 1회기를 시작으로 2023년 3월 100회기를 맞이하며 958일 동안 1,348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844건의 조례를 제·개정 및 폐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의정토론회의 시작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김화영 교수의 ‘당진항 미래 발전방안’과 대전대학교 김동윤 교수의 ‘당진항 발전 및 미래비전 전략 방안’주제 발표로 열렸다. 이후 토론자 6명의 지정토론에서 ▲당진시 수소항만의 적기 구축 ▲당진항의 현황 분석을 통한 스마트 항만 플랫폼 구축 ▲장고항 전면에 위치한 국화도, 입파도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 ▲항만 기본계획 수정 ▲항만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정부, 지자체, CIQ 기관, 민간기업, 국회의원 및 지역 시·도의원,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실무협의체 구성 ▲평택항과 당진항의 항만 분리에 대한 정부의 타당성 검토 및 정부 재정지원 확대 필요 ▲ 석문국가 산업단지 전면 해상 활용계획 등에 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토론자들은 현재 당진항의 현황과 물동량 처리실적, 강점, 약점 등 현재를 실질적으로 통찰해보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당진항은 명실공히 제5대 전국 무역항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정부의 관심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으로 그간 정부는 평택·당진항이라는 이름으로 대부분이 평택지역에 집중투자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와 함께 당진항은 대부분 민간개발로 이루어져 기업전용 무역항으로 역할을 하며 현재에 왔으며 국가 무역항이라는 기능에 맞게 정부의 재정투자가 확대되어야 하나 정부는 4차 항만 기본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며 당진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재 수립된 배후단지의 조기개발과 정부 재정투자가 꼭 필요함을 피력했다. 청중토론에서도 당진·평택항 도계분쟁 패소이후 당진시민의 상실감을 치유하기 위해 제기된 ▲국가 공공기관 이전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 ▲당진시의 어업구역 확장 ▲외황 위주의 당진항 개발전략 수립 ▲당진항 분리 독립 등 주요 요구사항 중 한 건도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가 하면, 이번 토론회의 결과가 해양수산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노력을 적극 펼쳐나갈 것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윤명수 당진항발전특별위원장은 “의정토론회를 통해 당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당진항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는 점에 다시 한번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오늘 공유된 당진항의 개발 방향과 전략들을 정리해 당진항의 미래 비전과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모색하는 데 시의회 차원에서도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지난 7월, 제4대 의회가 출범하면서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를 최초로 구성하는 등 당진항의 기능 및 역할 재정립을 위해 국내외 선진지 견학 등 환황해권 대표 항만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발전방을 모색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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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00회기 기념 의정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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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몽골 바양걸구의회 간 우호친선 교류 협약식 체결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0일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걸구의회(의장 셈지드마 바야툴가) 간 상호이해와 우의를 증진하고 양 도시간의 경제협력과 교류발전을 위해 『우호친선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몽골 바양걸구의회는 당진시의회를 방문해 당진시의회 본회의장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당진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선진교통 시스템을 살펴봤으며 시의원들과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10월 몽골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4개월 만에 다시 만난 의원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당진시의원들은 계절근로자 교류에 관한 사항, 바양걸구의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의 의견 등을 나누며 서로 이익이 되는 만남이 되길 원한다며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이후 양 의회는 상호 이해와 우의증진 및 양 도시간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호혜평등의 원칙 하에 상호 교류 ▲농업·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 ▲상호 합의 하에 정식으로 우호친선 교류 관계를 체결하고 양 도시 시민의 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덕주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의회가 협력해 상생발전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양 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돈독한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당진의 대표 축제인 기지시줄다리기축제의 의미를 이어받아 줄로 하나 되는 의미있는 화합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지난 9월 방문한 몽골 지방정부 의장단에 올해 기지시줄다리기축제에 초청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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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몽골 바양걸구의회 간 우호친선 교류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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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천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 상행선 개설 건의안 채택
- 당진시의회는 20일 제99회 당진시의회 임시회에서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해 급증하는 서해안권과 수도권, 중부내륙권 간의 물류·교통수요를 처리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당진~천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 상행선 개설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영옥 의원은 “서해안권·수도권·중부내륙권 간의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당진~천안 고속도로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현재 당진~천안 고속도로의 당진~아산 구간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라며 “그러나 정부는 추정교통량이 미미하고, 주변도로망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송악분기점 상행선(평택방향) 연결로를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만약 평택방향 연결로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고속도로 이용성이 크게 저하되고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함은 물론 날로 확대되는 충남 서북부와 경기남부권의 산업적 역량, 동서축 국가간선도로망으로서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가진 중요성 등을 고려하면 송악분기점 상행선(평택방향) 연결로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17만 당진시민의 뜻을 모아 당진~천안고속도로가 국가 간선도로망으로서 제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송악분기점 상행선(평택방향)연결로를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하고 개설할 것을 적극 건의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당진시의회는 당진~천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 상행선 개설 건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실, 대한민국 정부(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대한민국 국회의장, 전국시군구,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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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천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 상행선 개설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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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의원출무일 운영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의원출무일을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김덕주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희망 가득한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면서 “새해를 맞아 당진시의회는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잘 녹아들고 있는지 살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제4대 당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각종 현안문제와 숙원사업, 다양한 민원 해결 및 구체적 비전과 대안 제시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의 모두발언 이후 본격적으로 집행부의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의 2022년 제3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 ▲경로장애인과 소관의 노인회 활동비 지원 방안 보고 ▲기업지원과 소관의 당진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기후환경과 소관의 탄소중립 실천 커뮤니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자원순환과 소관의 당진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조례 일부개정 ▲농업정책과 소관의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토지관리과 소관의 23년 표준지 공시가격 변동률 보고 외 1건 ▲자치행정과 소관의 당진시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계획 외 2건 등 8개 부서 11건이다. 시의원들은 집행부의 당면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 제시, 효율적인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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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의원출무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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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98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개회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지난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보고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당진시 의정회 설치 및 지원 조례안」 등 9건 ▲총무위원회 소관 「당진시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산학융합지구 장학금 지원 출연 동의안」 등 16건 등 총 53건의 부의안건이 가결됐다. 당진시의회는 12월 1일, 3차 본회의를 열고 자치행정과장으로부터 2023년~2027년 중기 기본인력 운용계획 보고받고,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 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시정질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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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98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