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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반려동문 장례문화 연구모임, 반려동물 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 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복아영)은 2024년 9월 24일 연암대학교와 민간 반려동물 장례식장인 21그램을 방문하여 반려동물 장례문화와 관련된 현황을 점검하고, 천안시 반려동물 정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연구모임 소속의원, 천안시청 축산과 과장, 정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천안시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연암대학교와 21그램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연암대학교에서는 반려동물 보호계열 실습장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시설을 둘러보며 반려동물 보호와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 및 관련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반려동물 보호와 관련된 교육 영상 시청 후, 미용실과 피트니스실, 실내훈련센터, 반려동물생활센터 등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전문 교육 현장을 견학했다. 복아영 의원은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이 천안시에도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21그램에서는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와 관련된 절차와 시설을 살펴보았다. 의원들은 장례식장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간의 마지막 이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장례 절차를 확인했다. 김길자 의원은 “반려동물 장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가족의 한 구성원을 보내는 중요한 과정이다”며 “천안시도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복아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얻은 자료와 의견을 바탕으로, 천안시가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안하겠다”며, “이를 통해 천안시의 반려동물 문화와 정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세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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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반려동문 장례문화 연구모임, 반려동물 정책 발전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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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3기 어린이의회 정책제안 발표회 및 수료식
-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 정책제안 발표회 및 수료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4년 9월 19일,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및 의원들과 26명의 어린이의원들은 학부모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정책제안 발표회와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이하 어린이의회)는 관내 어린이들의 민주시민 역량과 리더십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7월 22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약 3개월간 정책개발, 입법절차, 회기기법 등 지방의회 관련 교육과 의정 체험활동을 수행함으로써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배우고 지방의원 모의활동(role-playing) 등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의회는 기존 정책발굴 교육에 더해 국회 견학을 통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보다 다양한 의정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장래 천안시를 이끌어 갈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더 큰 비전을 심어주고자 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참여한 어린이의원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행금 의장은 이날 인사말씀을 통해 “이번 어린이의회 경험을 통해 여러분들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대해 한층 더 이해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고, 이어서 “어린이의원 여러분들이 앞으로 천안의 미래를 더욱 밝게 이끌고 갈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며 “저를 비롯한 천안시의회의 27명 의원들도 어린이의원 여러분들의 당당한 모습을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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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3기 어린이의회 정책제안 발표회 및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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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김행금 의장 “알기 쉽게 설명하는 천안시의회”강의
-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12일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 부설 소비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제2기 소비자 정보대학에서 지역단체장 초청 강사 자격으로 “천안시의회 소개”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지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 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그동안 시민들이 시의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문답 형식으로 제작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김행금 의장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지금의 출산 지원 정책만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없다는 인식하에, 지방세 수입 중 담배 세입 500억원을 출산 장려를 위해 전액 편성하여, 지속적인 출산 지원이 필요하다는 평소 생각을 밝혔다.” 다만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인구가 소폭이나마 계속 증가세에 있고, 더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동남구 인구와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바로 동남구 원도심 위주의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동서 간의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지적하였다.” 신미자 지회장은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는 지난 2007년 출범한 전문 소비자 단체로써 이제는 시민사회단체 부설 평생교육기관으로 등록되어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소비자 정보대학을 개설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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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김행금 의장 “알기 쉽게 설명하는 천안시의회”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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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하 의원, 천안시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시급성 강조
- 천안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의원(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은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의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병하 의원은 “소아 환자가 야간에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진료를 받을 곳이 부족해 많은 부모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최근 2살 아이가 열경련으로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거부당한 끝에 한 달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는 사건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소아 응급 환자가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때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2016년 전국 최초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언급하며, 현재 의료진 부족 문제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아과 전문의의 전국적인 부족 현상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문제로 꼽으며, 천안시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광주시의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사례를 제시하며 "365일 24시까지 소아 응급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소아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천안시도 이러한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안시 내 병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병하 의원은 "천안시의 소아응급의료체계는 단순한 응급 대응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인프라"라고 말하며, "천안시의 강력한 의지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2살 아이의 쾌유를 바라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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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하 의원, 천안시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 시급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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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 건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 천안시의회는 2024년 9월 6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에서 박종갑·김영한 의원이 발의한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광덕면의 오·폐수 처리시설 부재로 인해 주민 건강과 자연환경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광덕면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며, 광덕사와 광덕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지역으로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곳이다. 그러나 오·폐수 처리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은 물론 지역 생태계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덕면 주민들은 천안시에 오·폐수관로 설치를 수차례 청원하였고, 457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제출되었다. 천안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천안시가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즉시 투입하여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환경 영향 평가를 철저히 실시하고,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절차를 마련하여 광덕면의 환경 보호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박종갑 의원은 “천안시가 더 이상 이 문제를 방치해서는 안 되며, 광덕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한 의원은 “광덕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천안시는 주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여 오·폐수관로 설치를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 채택을 통해 천안시의회는 광덕면의 환경과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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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광덕면 오·폐수관로 설치 건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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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6일 오후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해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 동영상시청 ▲청렴교육(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지방의회의원행동강령) ▲청렴서약서 작성 및 결의 등 천안시의회 내 청렴문화 정착과 구성원들의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교육은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해 책임감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천안시 의회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며 “오늘 교육을 통해 청렴의 진정한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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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반부패청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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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 천안시의회 (의장 김행금)는 2일 의회의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과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고문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기존의 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은 장세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프로), 유유희 변호사 (유유희 법률사무소) 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 고문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 정책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그 밖에 의회 관련 입법 사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김행금 의장은 “새로이 출발하는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원들의 의정 및 입법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법규를 입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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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법률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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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 이지원) 정책연구용역 결과 발표
- 천안시의회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이 9월 2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의원간담회를 열고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지원 대표의원은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현재 심벌마크가 다른 지자체와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점, 심벌마크 교체 동의 의사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심벌마크 교체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사업별 BI를 통합 관리하도록 (가)도시디자인 통합부서 상설 운영”을 제안했다. 연구보고서는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의 심벌마크 현황(전수조사)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인식 조사 및 분석 ▲천안시 심벌마크 교체 필요성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개선 방안 도출 ▲장기적 제안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심벌마크의 마켓팅으로의 가치 강화 △시민 참여 보장 및 시민・전문가 의견 조화 △도시브랜드화를 이끌 통합 부서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청 정책기획과장은 “지속가능 도시브랜드를 위해 사업별 BI를 통합해야 한다는 방향에 공감하고, 시민공감대를 확인하면서 장기적으로 대책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그간 두 차례 의원간담회, 시민인식조사, K-컬쳐박람회 오프라인 조사, FGI 인터뷰 조사, 부천시・수원시 선진지 견학, 중간보고 및 전문가토론회, 정책용역 결과보고서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금일 연구용역 결과 발표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다. 연구모임은 이지원 의원을 대표로, 류제국 부의장, 김강진·정도희·김철환·김영한·유수희 의원이 참여하고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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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 이지원) 정책연구용역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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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김길자 의원, ‘천안시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 통합지원시스템’ 5분발언
-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동, 쌍용2동, 쌍용3동)은 9월2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 통합지원시스템”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의원은 “천안시의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의 지원을 위해서는 통합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의 경우 가족돌봄으로 인하여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의 지원을 위해 실태조사와 발굴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김길자의원은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의 경우 학업과 진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빈곤의 악순환을 가중시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라고 발언하면서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담기구 설치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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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의회 김길자 의원, ‘천안시 가족돌봄 청소년 청년 통합지원시스템’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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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천안시의회 의원, 5분 발언에서 스쿨존 내 속도 제한 탄력 적용과 과도한 감리비 감축 주장
- 장혁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불당1·2동, 국민의힘)은 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안전과 경제성의 Trade-off 상쇄관계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장혁 의원은 최근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스쿨존 안전 문제와 관련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운전자들의 현실적 상황을 고려한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스쿨존의 규제를 시간대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과, 스쿨존 내 위반시 무거운 과태료 부과 방식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혁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어린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의 통학이 없는 주말이나 밤 시간대에는 이러한 규제가 다소 과도할 수 있다"며,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 개념을 도입해 안전과 경제성의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 의원은 감리비 상승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2019년에 건설기술진흥법 개정 이후 건설사업관리계획수립 적용대상이 대폭 강화되면서 특히 소규모 건축사사무소는 공공 프로젝트의 감리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장혁 의원은 "건설사업관리계획의 과도한 적용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이 증가하고, 실제로 사업 지연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며, "천안역사 건축사업도 최근의 공사비 상승과 감리비 증가로 인해 건설업체의 입찰 응찰이 저조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혁의원은 또한 중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상주 감리 형태로도 충분한 품질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안전과 경제성의 균형을 이루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장혁 의원은 "우리 천안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환경과 경제성을 조화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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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천안시의회 의원, 5분 발언에서 스쿨존 내 속도 제한 탄력 적용과 과도한 감리비 감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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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천안시의원, 5분발언에서 ‘사회주택은 원도심 재생의 대안 & 전략’ 제언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룡동)은 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의회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주택, 원도심 재생의 대안이자 전략입니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정선희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게 주택임대 하면 떠오르는 이슈인 ‘전세사기’와 최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사회주택이 될 수 있다”며, “사회주택은 저렴한 임대료, 임대기간 장기 연장, 커뮤니티 형성, 서로가 돌봄이 되어 주는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사회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자치단체가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주민은 저렴하게 임대해 거주하는 방식으로 자치단체는 공공 재정을 절약하고 민간 사업자는 사업비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선희 의원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도시’ 천안을 위해 두가지 제안을 하였다. “첫번째 제안으로 ‘청년을 위한 사회주택’과 ‘고령자 특화 사회주택’의 도입을 제안하며, 천안역세권 중 빈점포를 가진 7개 건물과 문성동 일원(선도지역)의 빈점포를 가진 52개의 건물을 활용해서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희 의원은 “두번째 제안으로 천안의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들은 산단 내 기숙사 보다 천안역 주변 등의 주거공간을 더 선호한다”며 “이를 위한 사회주택 공급에 천안시는 관내 산업단지나 농공단지 내 기업과 협약을 통해 시는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업은 사회주택에 대한 지원 및 기부 등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선희 의원은 “천안시가 와촌동에 조성중인 복합캠퍼스타운 조성사업과 사회주택 공급을 연계하고 천안시의 청년기금 200억원을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천안시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족과 같은 이웃과 행복한 돌봄이 있는 ‘사회주택’이 필요함을 제안한다.”는 말로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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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천안시의원, 5분발언에서 ‘사회주택은 원도심 재생의 대안 & 전략’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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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9월 2일부터 제272회 임시회 운영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5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2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교통과태료와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한 제언(장혁 의원) ▲천안시 가족돌봄 청년청소년 효율적 운영방안 제언(김길자 의원) ▲지속가능한 사회주택을 소개합니다(정선희 의원) ▲소아 응급 의료 공백 대책 세워야(이병하 의원) ▲스마트도시 관련 제언(박종갑 의원) ▲국립치의학연구원 추진(김철환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천안시 식품접객업 옥외영업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천안시 유아숲체험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72회 임시회는 9월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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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9월 2일부터 제272회 임시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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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3기 어린이의회 발대식
- 천안시의회가 22일 발대식을 개최함으로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제2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는 알찬 교육과 참여자 간의 따뜻한 유대로 높은 만족 속에 마친 바 있다. 천안시의회는 2024년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를 모집하며 3회에 걸친 정책 발굴 교육에 국회 견학을 추가하여 더 수준 높은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천안의 어린이들에게 더 큰 비전을 심어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 의장단 선거 ▲ 역량강화 교육 ▲ 어린이 관련 정책 제안 발굴 교육 ▲ 임시회 방청 등의 과정을 거쳐 9월 중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행금 의장은 이 날 발대식을 통해 “큰 꿈을 꾸고 큰 인물이 되라”고 주문하며 “천안시의회는 어린이의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응원하고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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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제3기 어린이의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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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 천안시 녹색미래를 위한 정책혁신 및 생활실천 제언
-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백석동,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열린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천안시 녹색미래를 위한 정책혁신 및 생활실천”을 제언했다. 조 의원은 “낙농업 국가로 유명한 덴마크가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해 농업탄소세를 도입한 뉴스”를 언급하며, 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의식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조 의원은 “UN을 비롯하여 우리정부와 시에서도 여러 가지 정책을 수립하여 탄소저감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현 상황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탄소저감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문조사 결과 “불편하기 때문”인 것을 제시하면서, 그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정책수립이 필요하며, 서울시의 “개인 컵 추가할인제”의 성공적 실시사례로 제시하기도 하였다. 조 의원은 5분 발언을 마무리하며 시청이 앞장서서 “시민맞춤형 탄소중립 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녹색미래를 위한 실천과 온실가스 저감활동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을 많이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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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 천안시 녹색미래를 위한 정책혁신 및 생활실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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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7월 22일부터 제271회 임시회 운영
- 천안시의회가 7월 22일부터 26일 까지 5일간 제27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 등을 청취하고, ▲탄소ZERO 위해 종이없는 행정 제안(이지원 의원) ▲공공도서관 활성화 제언(김명숙 의원) ▲포트홀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선제적 대응 촉구(권오중 의원) ▲천안도시공사 운영에 관하여(이병하 의원) ▲천안시 도로교통안전 대책 촉구(유수희 의원) ▲천안시의 녹색미래를 위한 정책 혁신(조은석 의원)의 5분 발언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천안시 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 용곡눈들구역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및 안건을 심사한다. 제271회 천안시의회 임시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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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7월 22일부터 제271회 임시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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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유관기관 방문 및 현안 청취
- 천안시의회 의장단은 16일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후반기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알렸다.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위원장, 원내대표 등 9명이 ▲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동남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각 기관의 현안과 협조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천안시의회가 추구하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음을 느꼈고 오늘 방문한 유관기관 외 다른 기관과도 협력하여 천안시민에게 큰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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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유관기관 방문 및 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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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장단 및 위원장 기자회견 열어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후반기 의장단 및 위원장이 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과 상임위원회위원장, 양 당 원내대표는 당선 소감을 밝히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말했다. 김행금 의장은 “지금까지 천안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해왔고 제9대 후반기에도 그 다짐은 변함이 없을 것이며, 동료 의원들과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장은 후반기 의정 운영 방향에 대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완전한 인사권 독립’,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 ‘의회의 전문성 강화’라고 말하고. 언론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 아낌없는 충고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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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장단 및 위원장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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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 비교견학 진행
- 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복아영)은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10일 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1호 반려동물 공공장례식장인 ‘오수 펫 추모공원’과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목표로 특화 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현장, 그리고 반려동물 지원센터인 ‘오수반려누리’ 등 오수지구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된 반려동물 여행지인 전주 ‘바람쐬는길’을 견학했다. ‘오수 펫 추모공원’에서는 반려동물 장례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관한 설명을 듣고 반려견 수목장과 공익을 위해 헌신한 경찰견, 군경 등 의견(義犬)을 위한 현충원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에 김명숙 의원은 평생을 반려동물과 함께한 가족의 마음이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고, 육종영 의원은 국민을 위해 헌신한 동물을 위한 현충원을 운영하고 예우하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고 언급했다. 복아영 대표의원은 “의견의 고장 오수라는 비전으로 주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오수지구 특화재생 사업은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행정이 뒷받침된 것이 핵심”이라며 천안에도 이같은 사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번 비교견학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한 김길자 의원은 반려동물과의 여행은 관광지 개발도 중요하지만, 숙박과 음식점 등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한 정책연구의 책임연구를 맞고 있는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는 반려동물을 배제하고서는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없기에 반려동물 장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행정 지원이 필요하며 우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장례문화 방안을 구체화시킬 것임을 밝혔다.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은 대표의원인 복아영 의원과 김행금, 김길자, 김명숙, 배성민, 육종영, 유영채 의원 총 7명이 정책연구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전국 최초 ▲반려동물과 함께 한 비교 견학으로 연구모임 참여 의원의 반려동물 3마리와 함께 진행한 것이다. 참여한 반려동물은 체리, 춘식, 단풍으로 공공장례식장에서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까지 전 일정을 함께 참여하며 교감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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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모임 비교견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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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천안인의 상’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천안인의 상’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공식 일정의 첫발을 떼었다.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5일 천안보훈공원을 방문하여 ‘천안인의 상’을 참배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행금 의장은 “천안의 한 사람으로서 천안을 빛내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유지를 이어받아 언제나 시민만을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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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천안시의회, ‘천안인의 상’참배로 공식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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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제11호 “자랑스러운 SPL人”상 수상
-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27일 나사렛대학교 헤세드광장에서 나사렛대학교 SPL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주최한 토크&토크 행사에서 제11호 자랑스러운 SPL人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도희 의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 및 지방의회의 역동적 의정활동 환경 조성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에서 정도희 의장은“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의장 임기를 불과 며칠 앞두고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2년의 의정활동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사렛대학교 SPL(스피치파워리더십) 최고경영자과정은 스피치교육의 명문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며 커뮤니케이션 기법, 토의와 토론기법, 청중에 대한 공감대 형성기법 등을 학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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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제11호 “자랑스러운 SPL人”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