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5(목)

의회
Home >  의회  >  천안의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천안의회 기사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 흥타령관 활성화 등 시정질문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정선희 의원(청룡동,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천안박물관 및 흥타령관 등 천안삼거리 일대 관광활성화 방안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활센터 역할 확대 및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공공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정 의원은 “천안에는 ‘천안삼거리’와 ‘호두과자’와 같은 천안을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박물관 및 흥타령관이 제대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히려 지역주민이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하고 노력한 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을 소개하며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촉구하였다.   특히, 호두과자 관련 상품 개발을 제안하며 지역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며, 삼거리의 역사적 가치 상승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정 의원은 지역 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자활센터의 역할 확대와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공공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에 천안시 복지정책국장은 1회용품 폐기물 최소화 및 관련 친환경 복지일자리 확대를 위해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을 확대·발전 운영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아울러 정 의원은 천안시가 환경과 사람을 함께 생각하는 정책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정운영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시정질문을 마쳤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5-02
  •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시장 궐위 따른 시정 공백과 공약 이행 점검 촉구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29일 제27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장 궐위에 따른 행정 공백과 공약 이행 현황 등을 강도 높게 점검하고 시의 철저한 대응을 촉구했다.   복아영 의원은 질문에 앞서 "시장직 공백은 단순히 한 개인의 부재를 넘어 지방자치단체 전체의 행정 안정성과 정책 추진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의회는 시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감시와 점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복 의원은 천안시가 시장 궐위 후 지방의회에 권한대행 사실을 공식 통보하지 않은 점, 사무 인계가 법령에 따라 즉시 이행되지 않은 점 등을 질의했다. 특히 "행정 공백 방지를 위한 법령상의 인수인계 과정을 진행되지 않았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또한 복 의원은 천안시의 전문임기제 공무원 근무기간에 대해 질의를 하며 "시장 궐위 시 임용권자의 임기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유지되고 있다면 그 적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공약 이행과 관련해서는 천안시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평가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공약은 단순히 개인의 정치적 약속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의 공식적인 행정 계획으로 추진되는 사안"이라며, 향후에도 공약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다음으로 인사청문회 제도와 관련해 복 의원은 "천안시는 최근 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를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시 산하 기관장의 임명 절차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지만, 시장 궐위로 인해 인사청문회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사청문회 제도는 “단순히 인물 검증을 넘어 시정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소중한 제도”이며, "투명한 인사 시스템을 정립하는데 중요한 첫걸음” 이라며 “천안시 공공기관들의 기관장들의 임기 종료가 다가오고 있다”며 “인사청문회 제도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복 의원은 " 시장 궐위 상황에서 시민 만족도 저하“를 우려하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직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신뢰받는 천안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며 "의회와 행정부가 긴밀히 협력하며 천안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마무리했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5-02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제279회 임시회 현장 방문 마무리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이종만)는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에 이어, 4월 21일에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위원들은 ▲천안축구센터(천안시티FC), ▲보산원1리경로당(동남구 광덕면),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첫 방문지인 천안축구센터에서는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을 포함한 운영 현황을 공유받고, 최근 부진한 경기 실적과 관련한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서포터즈 운영과 후원 활성화 방안, 선수단 체력 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 지원과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사무국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전용 트레이닝실과 선수 전용 식당 설치 추진 계획이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광덕면에 위치한 보산원1리경로당을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위원들은 노후 경로당에 대한 신축 및 리모델링 필요성을 공유하며 천안시가 중·장기적 정비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천안시에는 총 756개의 경로당이 운영중에 있으며 이 중 2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경로당은 310개소(약 41%)에 달한다.   다음으로 방문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민의 복지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질적 향상과 함께 시대 변화에 따른 적극 대응 및 종사자의 업무역량 강화에도 민·관이 함께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천안시민의 복지·문화·체육 등 다양한 욕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천안시의 정책과 행정을 점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23
  •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 마무리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육종영)는 21일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방범초소와 쌍용지대를 각각 방문하며 3일에 걸친 현장방문을 마무리 했다.   천안시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 그리고 「천안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천안시 주민들은 위한 치안유지ㆍ범죄예방ㆍ청소년 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직으로, 연합대 방범초소와 쌍용지대는 부대동과 쌍용동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방범대원들의 근무와 휴식여건 등을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법적 단체인 만큼, 원활한 근무를 위한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할 때 마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숨겨진 희생과 노력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는 것 같다고 느낀다”며 “이런 노력들이 헛되지 않고 합당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회와 위원회 차원에서 어떤일들을 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은 2025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됐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23
  •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 2일차 마무리
      2025년 4월 18일,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육종영)는 자원봉사센터 신축부지를 비롯하여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민원여권과를 각각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신방동 1864번지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 신축부지는 현재 동남구 신촌로 24에 위치한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를 천안시민의 원활한 자원봉사 신청과 접수를 위해 신축 이전하고자 하는 것으로, 위원들은 관련 부서에 공정계획에 따른 차질없는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했다.   불당동 1520번지에 위치한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는 현재 서북구 불당25로 182에 임차하여 운영되고 있는 불당2동 행정복지센터를 해당 위치로 신축하여 이전하고자 하는 것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불당2동 인구와 더불어 증가하는 민원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들은 관련 부서로부터 신축위치 선정의 적정성과 향후 추진계획과 관련된 설명을 청취했다.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는 현재 천안종합운동장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백석동 행정복지센터를 백석동 1112-1번지로 신축이전하고자 하는 청사 건립사업 현장으로, 그간 다소 열악했던 복지센터 여건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처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들은 입을 모았다.   천안시청사 1층에 위치한 민원여권과는 과거 코로나-19의 종식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여권민원 처리를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창구 증설과 연장운영 등을 통해 민원응대에 매진했던 곳으로, 위원들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원활한 여권민원 처리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을 점검했다.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행정민원 처리는 시민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고, 쾌적하게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회와 소관 위원회 차원에서 개선하고 고민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돌아보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현장방문은 2025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18
  •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천안의 정체성 담긴 조형물 건립 건의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군의장협의회 간담회에서 ‘천안삼거리 상징물’ 건립을 위한 도비 지원을 건의해 김태흠 지사로부터 지원을 확답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행금 의장은 “천안시는 2022년 1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을 시작하여 오는 6월 천안삼거리공원이 개장 예정이다”며 “천안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해 달라”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시군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다”며 “즉시 시행이 가능한 사업으로 즉각 추진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행금 의장은 지난 1월부터 천안의 정체성은 역사의식과 시대정신 속에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천안삼거리공원에 ‘랜드마크 조형물’을 구상해 왔다.   김 의장은 “천안은 지리적인 환경을 단편적으로 이야기화 한곳이 천안 삼거리다. 그 속에 시민들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라며 “자유창조개척의 방향으로 시민이 쉴 수 있는 스토리로 예술을 품은 조형물이 만들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을 대표할 랜드마크 조형물은 10억원 규모로 도비를 포함하여 진행되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오는 6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18
  •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 “도서관을 품은 도솔공원, 시민이 머무는 공간으로”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이병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4월 14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솔공원이 스쳐 지나가는 장소가 아닌, 시민의 일상이 머무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병하 의원은 “도솔공원은 천안IC 인근, 도시의 관문에 위치한 상징적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스쳐가는 장소’로만 인식하고 있다”며, “이제는 ‘지나치는 공간’이 아닌 ‘머무는 공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대안으로 ‘도서관을 품은 공원’이라는 구체적인 구상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도심 속 누구나 접근 가능한 개방형 도서관이 공원에 들어선다면, 시민 삶과 도시 문화를 잇는 거점으로 도솔공원을 탈바꿈시킬 수 있다”며, “이는 지식문화에 대한 시민 수요에도 부합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024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에서 공공도서관 방문자가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지식과 문화에 대한 시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장소로서 도서관이 결합된 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찾을 수 있는 도솔공원은, 사계절 내내 시민들이 머무는 도심 속 쉼터이자 배움터로 거듭나야 한다”며, 다양한 문화행사·야외활동·독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계절별 활용도 또한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도솔공원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그 변화의 시작을 오늘, 이 자리에서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15
  • 천안시 의회 김철환 의원 5분발언, ‘성환문화회관 명칭변경’ 제안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4월14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성환문화회관의 명칭 변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철환의원은 지자체의 수 많은 기관들이 역할 변경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명칭을 변경하고 있다는 사례를 제시하면서 “지역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위해 성환문화회관의 명칭변경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하였다.   특히 “성환 종축장 부지가 미래모빌리티 첨단 산단으로 조성되고 국가산단 배후 뉴타운 조성이 예정되어 있는 등 미래형 복합도시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명칭변경과 더불어 문화회관의 기능을 확장하여 미래형 문화 거점 기능으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명칭 변경의 적절한 시기임을 강조하였다.   김의원은 “현재의 성환문화회관이 연중 상당기간을 대관업무 등에 활용되고 있다”고 하면서 문화예술 공연 등 본연의 역할에 보다 충실할 필요성이 있음을 언급하였다.     끝으로 문화가 그 지역의 발전과정을 상징한다는 사회학자 레이몬드 윌리암스의 말을 빌어 문화공간의 명칭변경이 성환지역의 발전에 있어서 실질적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하면서 성환문화회관의 역할 재정립을 위하여 행정부에 예산안 확보 등 개선사항의 적극 검토를 당부하였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15
  •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자원 공유 및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제언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금일 제279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자원 공유 및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육종영 의원은 ‘자원 공유사업을 총괄하는 전담자를 지정하지 않고 부서별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자원 정보 제공 오류, 관리부실 등의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하며 관리대책과 아울러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천안시는 24년 11월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각종 생활용품과 캠핑용품을 무료대여하고 있으나 이용건수가 월 10여건에 불과하고, 20년부터 시행한 ‘천안시 공용차량 공유이용’은 이용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또한 시의회가 22년 「천안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천안시는 현재까지 공유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않았다.  이에 육 의원은 △자원 공유사업의 관리주체 통합과 체계적 관리 및 홍보를 주문하고 아울러 △공유경제활성화위원회 구성 △자원 현황 및 이용자 욕구 조사를 통한 천안형 정책 발굴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육종영 의원은 마지막으로 “자원을 더욱 가치있게 쓰는 일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사명”이라며 시의 적극적 대응과 시민의 참여를 호소했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15
  • 천안시 청소년 도박문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 두정동·성성동·차암동)이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안시 청소년들의 불법 온라인 도박 노출 실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및 지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청소년기는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로, 이 시기에 노출되는 도박은 학업 저하와 가정불화는 물론 성인이 되어도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충남지역 도박 소년범 검거 수가 최근 4년간 26배 증가한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한 접근성이 높아진 현실 속에서, 초등학생까지 도박에 빠지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시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유 의원은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정례화, ▲학교·교육청·경찰 등과의 협력을 통한 예방교육 강화, ▲전문상담과 심리치료 연계를 포함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안하며, “지금이 바로 개입과 예방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이러한 제안을 뒷받침하기 위해 「천안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청소년 도박을 단순한 일탈이 아닌 치료와 예방이 필요한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영진 의원은 “청소년들이 위기의 순간에 방치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천안시가 선제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본 의원 또한 시민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15
  •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2025년 4월 3일,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육종영)가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연합회장 박정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31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들로 구성된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와의 원활한 업무협조 및 주민자치 사업의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 수강료 수입 양극화 해소방안, 주민자치박람회 추진, 주민자치연합회 활동비 관련, 주민자치연합회 근무여건 개선안 등 천안시 주민자치연합회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은 “내 고장, 내가 사는 천안을 위해 이렇게 목소리를 아끼지 않는 주민의 대표분들이 계심에, 천안시 주민자치회와 연합회의 미래가 참 밝겠다는 생각을 해본다”며, “이런 열성에 적극 호응하고, 주민들의 바람을 먼저 파악하고 선도해 나아갈 수 있는 행정보건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03
  • 천안시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등 5명을 2024회계연도 천안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대표위원인 권오중 의원을 비롯해 김기수(세무사), 어지훈(세무사), 정환규(회계사), 남영훈(회계사)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4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20일간(회기기간인 4월 14~30일 제외) 실시되는 결산검사에서는 천안시의 2024회계연도 예산(일반 및 특별회계, 기금 등) 전반을 면밀히 검사할 예정이다.   권오중 대표위원은 “2024년 천안시 예산이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사명감을 가지고 결산검사를 실시하겠다.”며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검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행금 의장은 “2024년도 본예산 기준 2조 4000억원의 예산이 시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집행이 되었는지 면밀히 살피고, 재정 운영의 발전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2026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천안시장으로부터 결산서 및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4-03
  • 천안시의회, 2025년 의정연수 실시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수시 일원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4대폭력 예방교육과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도심 속 정원정책 성공사례인 순천만국가정원 등 지역특성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설명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의회는 강평을 통해 천안시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공유하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의원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며 연수를 마무리했다.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3-21
  • 천안시의회,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전격 시행
    김행금 의장(국민의힘)이 제2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의회가 지난 10일 제2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시의회는 5분 발언을 진행하고 27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14일까지 진행하며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변경)(안) ▲2025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계획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을 심사하며,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이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복아영, 권오중 의원 등이 천안시의 행정, 사회 등에 관해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복아영 의원은 "지난 1월 13일 진행된 천안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는 천안시에서 처음 시행된 것으로, 단순한 절차를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정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었다"며 "인사청문회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후보자의 능력과 도덕성, 전문성 등을 철저히 검증하는 과정이므로 청문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정성과 실효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복 의원은 "현재 천안시에는 공기업 1곳, 출자기관 2곳, 출연기관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시청소년재단의 기관장 임기 종료가 다가오고 있다"며 인사청문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세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우선 "지난 제272회 정례회에서 제가 '천안시 인사청문회 운영 실태 점검 및 정상화 촉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으나 찬ꞏ반 의견 대립 속에서 결국 ‘논의’라는 결론에 그쳤다"고 아쉬워하며 "천안시의회 자체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절차를 마련해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민 참여 거버넌스 도입을 통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청회와 모니터링단 운영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지방자치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이어갈 것"이라 기대했다. 끝으로 복 의원은 "후보자에 대한 사후 점검도 중요하다. 임명 이후에도 청문 과정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약속한 개선 방안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그동안 인사청문회에 대한 논의가 기존의 '관점'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틀을 뛰어넘어 법의 '취지'와 '목적'을 깊이 고민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권오중 의원이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 대책 촉구'란 주제의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은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을 위한 5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권 의원은 "배달 대행 및 퀵서비스 오토바이의 사고율이 영업용 자동차보다 7배, 개인용 오토바이보다 15배 이상 높아 오토바이 난폭운전이 시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오토바이 난폭운전 문제 해결은 단순한 교통 단속을 넘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과제다.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이륜차 단속 강화를 위해 후방무인단속카메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후방무인 단속카메라 설치 후 이륜차 법규 위반율이 1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안시에서도 시범 운영한 9곳에서 단속된 차량의 절반 이상이 이륜차로 확인되는 등 높은 단속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이륜차 단속 강화를 위해 후방무인단속카메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토바이 난폭운전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후방무인 단속카메라 확대 △공익제보단 운영 활성화 △오토바이 운전자 대상 정기 교육 △유관기관 합동 단속 △법적 제재 강화를 주요 대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세종시의 '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처럼 시민 신고 활성화를 위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3-11
  •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
      충남 천안시의회(김행금 의장)는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이 10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아영 의원은 발언에서 “이번 천안시에서 처음 시행된 인사청문회는 단순한 절차를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정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었다”고 이번 인사청문회 성과를 말했다.   복 의원은 천안시 공공기관 현황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천안시에는 공기업 1곳, 출자기관 2곳, 출연기관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시청소년재단의 기관장 임기 종료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후보자의 능력, 도덕성,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과정”이라며, 이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천안시의회 자체적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절차를 마련해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 시민 참여 거버넌스 도입을 통해 전문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며, “공청회와 모니터링단 운영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후보자에 대한 사후 점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임명 이후에도 청문 과정에서 지적된 문제점과 약속한 개선 방안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복 의원은 또한 “이번 천안도시공사 사장 인사청문회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틀을 뛰어넘어 지방자치법의 취지와 목적을 깊이 고민해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복 의원은 "결국 이러한 과정은 법률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인사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구적인 노력의 일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발언을 마쳤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3-10
  •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 대책 촉구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0일, 권오중 의원(국민의힘, 중앙동·일봉동·신안동)이 제278회 임시회에서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을 위한 5가지 대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발언에서 "배달 대행 및 퀵서비스 오토바이의 사고율이 영업용 자동차보다 7배, 개인용 오토바이보다 15배 이상 높다"며, 오토바이 난폭운전이 시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륜차 단속 강화를 위해 후방무인단속카메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후방무인단속카메라 설치 후 이륜차 법규 위반율이 1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안시에서도 시범 운영한 9곳에서 단속된 차량의 절반 이상이 이륜차로 확인되는 등 높은 단속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바이 난폭운전 근절을 위한 5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후방무인 단속카메라 확대 △공익제보단 운영 활성화 △오토바이 운전자 대상 정기 교육 △유관기관 합동 단속 △법적 제재 강화를 주요 대책으로 제시했다. 특히, 세종시의 '이륜차 안전신고 포상제'처럼 시민 신고 활성화를 위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오토바이 난폭운전 문제 해결은 단순한 교통 단속을 넘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3-10
  • 천안시의회 이종만 의원, 천안시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 천안을 관광 도시로 만들다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0일, 이종만 의원(국민의힘, 쌍용1,2,3동)이 제27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종만 의원은 “천안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가 많고 교통의 중심지로 관광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라며 「국가유산기본법」제27조에 따른 “국가유산을 활용한 콘텐츠 및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보 7호 봉선홍경사 갈기비의 역사적 가치를 고려할 때 이에 걸맞은 관리 및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며 “당시 저잣거리를 재현하여 스토리가 있는 색다른 관광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종만 의원은“천안의 국가유산 관광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정보 제공으로 관광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야간 경관 콘텐츠를 통해 천안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거점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천안이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3-10
  •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 “주민 요구사항 미반영된 도시개발사업, 혈세 낭비 초래”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0일, 김영한 의원이 제278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에서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먼저 서두에서 “불과 1년 뒤도 내다보지 못하는 도시개발사업의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며 일부 민간 사업의 계획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구룡배울구역, 신흥방산마을, 성거소우구역 주 출입구와 공용주차장 부족 문제를 차례로 지적한 김 의원은 특히 “성거소우구역은 청양군 인구와 비슷한 수준의 인구가 들어올 예정이지만, 주 출입구 및 주변 차선 등이 상당히 부족하다”며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반드시 도로 확장과 육교 개설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한 의원은 “이미 준공한 신방통정구역이나 현재 진행 중인 용곡 눈들지구는 미래를 내다본 사업을 했으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공원 및 학교 운동장, 지하 등을 활용한 주차장 확충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천안시가 진정 시민 편인지, 민간 업체 편인지 묻고 싶다”며 “민간 업체는 준공 후 이득금만 챙겨 철수하면 그만이지만, 우리 시는 나중에 발생할 민원에 대해 시민의 혈세를 투입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3-10
  • 천안시의회, 10일부터 제278회 임시회 운영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가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제27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278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계획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제언(김영한) ▲천안시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이종만) ▲이륜차 난폭운전 근절 대책(권오중) ▲천안시 인사청문회 내실화를 위한 제언(복아영) ▲천안 역사문화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제언(강성기) ▲천안시 지역 상품 우선 구매 활성화에 대한 제언(노종관) ▲천안시 야외운동기구 개선 방안 제언(박종갑)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천안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변경)(안) ▲2025년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계획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추천의 건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제278회 임시회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 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3-07
  • 천안시의회 김철환의원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서
      천안시의회 김철환의원(성환, 성거, 직산, 입장)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벗고 나섰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최근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물가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이번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자금’ 지원 사업은 천안시내 주소지를 두고 전년도 매출액 1억400만원 미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50만원의 현금이 지급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한다.   김의원은 활동하고 있는 천안시 북구 4개 읍면은 농촌지역으로 고령의 상공인이 많고 정보통신서비스에 접근하거나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정보취약계층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러한 이유로 실질적인 혜택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김철환의원은 직접 지역을 찾아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있다.   김철환의원의 도움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신청기간 동안 직접 지역을 돌아다니며 노인과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신청서를 작성해 주는데 많은 도움을 줘서 고맙다”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하였다.   김의원은 코로나 시국에도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1월에는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 의회
    • 천안의회
    • 정치
    2025-03-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