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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의회, 2025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 개최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은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과 시민 신뢰 구축을 위해 2월 7일 제276회 임시회 산회 후 본회의장에서‘천안시의회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에서는 김행금 의장을 비롯한 제9대 후반기 의원들이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한 의회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 준수, 공익 우선, 직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금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 등이다 . 김행금 의장은 “청렴과 공정은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과제”라며, “올해는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천안시의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운영하여 효과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청렴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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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3
  • 천안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경기침체 속에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준비 위한 관련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충청남도는 내수 부진에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을 계획한 바 있으며, 관련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는 37,211명이 지원대상이며 예산은 16,745천원이 소요된다.   김행금 의장은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2월 중 추경 관련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며, 행정부와 협치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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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천안시의회, 설 명절 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천안시의회는 사랑의 집(구룡동), 참 아름다운집(북면 양곡리), 두빛나래 지역아동센터(성환읍 성환리)를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행금 의장과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 정규운 사무국장이 함께 하였다.           김행금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우리 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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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7
  •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설맞이 이웃사랑 떡국떡 나눔 행사 참여 봉사자 격려
      청룡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진행하는‘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에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행사 참여 및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1일에 방문했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떡국떡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다면 기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천안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여러분과 행사에 참여한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나눔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명은 대상 가정 60가구에 총 120킬로의 떡국떡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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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너도 옳고, 그도 옳고, 나도 옳다.’소통과 협력이 우선시되는 천안시의회 정규운 신임 사무국장 취임
      충남 천안시의회는 정규운 국장이 1월 17일자 수시인사를 통해 신임 사무국장으로 취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고 20일자로 밝혔다.   정 국장은 ▲천안시 대중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시내버스 책임노선제 시범 도입, 비수도권 지자체 최초 심야버스 도입, 20년 만의 시내버스 디자인 변경 등) 및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교통체계를 구축(천안사랑카드 앱을 활용한 택시 호출 서비스, 전국 최초 광덕 농촌택시 도입 등)하여 천안시 대중교통 선구자의 모습을 보였다.   정 국장은 평소 조선시대의 정치가 황희정승이 보여준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 왔다. 그는 모든 계층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빈틈없이 지원하는 한편, 행정부와의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규운 사무국장은 “의회, 집행부 간의 원활한 소통 및 협력적 의사결정 모델을 도입하여, 혁신적인 정책 개발 체계를 마련하겠다”라며, 또한 천안시의회 의장과 함께‘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천안시의회 정규운 사무국장의 부임은 천안시민의회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며, 그의 리더십 아래 천안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시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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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 2025년, 더 밝은 천안시를 위한 제언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 더 밝은 천안시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복아영 의원은 발언에서 “지방자치법은 많은 토론과 진통을 거쳐 성장해왔으며, 지방자치 시대를 넘어 지방분권 시대에 접어든 지금, 우리 천안시의 현실은 어떠한지 돌아봐야 한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복 의원은 지난해 말 천안시가 추진한 대규모 조직 개편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시민 공감대 형성 없이 단기간에 이루어진 이번 개편은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직 개편은 명확한 목적과 실질적인 필요성, 그리고 시민 의견 수렴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조직 개편이 정말 ‘시민을 위한’ 개편이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복 의원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천안시의회가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며 “시민들이 부여해주신 권리와 의무에 대해 본의원 역시 책임을 다했는지 깊이 돌아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5년에는 천안시의회와 천안시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기능과 역할, 지방의회 권화, 상호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호 존중 속에서 더 밝은 천안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복아영 의원은 끝으로 “2025년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주어진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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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8
  • 천안시의회, 천안시 첫 인사청문회 개최
      충청남도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 임명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복아영 위원장, 이병하 부위원장, 강성기 의원, 김철환 의원, 이지원 의원, 배성민 의원, 노종관 의원, 정선희 의원, 김길자 의원으로 구성되었다.(위원장,부위원장 제외 나머지 의원표기는 선거구순)   이번 인사청문회는 천안시의회 첫 청문회로써 「지방자치법」 제47조의2 및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천안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투명한 인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청문회를 통해 의원들은 후보자에게 도덕성, 전문성, 비전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고, 신광호 후보자는 자신의 경험과 비전을 바탕으로 공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의원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했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천안도시공사를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면밀히 검토하는 자리였다"며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천안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도시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시의회 인사청문회특별위원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면밀히 검증해 천안시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인지 판단하겠다” 뜻을 전했다.   다음 인사청문화특별위원회 회의는 17일 오전 11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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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8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2025년 복지정책국 주요 업무 보고 등 의견 나눠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13일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이종만) 주관 「2025년 복지정책국 주요 업무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계부서 업무 계획 청취 및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는 고물가, 저성장으로 인한 가계경제 위축, 노인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인한 사회구조의 변화에 대응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신규사업 및 다양한 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천안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이종만 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정책국’으로 조직과 업무가 세분화된 만큼 시민의 복지 수요에 더 민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천안시의회도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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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제도 개선’ 5분발언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김철환 의원(국민의 힘, 성환읍, 직산읍, 입장면)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제도 개선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김철환의원은 “경기불황으로 소상공인의 채무가 누적되면서 이로 인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대위변제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폐업률이 창업률을 역전하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라고 언급하며 “천안시의 경우 2024년 소상공인 대위변제율이 2020년 코로나 시기보다 4배 급증하여 경영난이 심각하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김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면서 “지역화폐 정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대출상환 및 이자지원의 확대가 조속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천안시의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금액 및 이지지원금액 축소에 대한질책과 대안을 요구하였다.     끝으로 독일의 소상공인 경기침해 회복사례처럼 이자지원 등의 외부 지원 뿐만 아니라 채무상환 능력이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한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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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 5분발언, 천안시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경쟁력 강화 강조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2·3동)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통한 천안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강하게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천안시가 충청권의 중심도시로서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풍부한 인적 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 실적은 인근 지자체에 비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자료를 인용해 천안시가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상위권에 올랐으나, 경영성과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역의 경제적 성장 동력이 부족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인천 송도와 충북 오송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두 지역이 첨단산업과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배경에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기업 유치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천안시는 최근 성환 종축장 이전 부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되는 기회를 얻었음에도 이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유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천안시의 투자유치 인센티브가 인근 지자체 대비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그는 “단순히 정주 여건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기업들이 천안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지원 정책과 장기적인 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천안시가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천안시의 강점을 활용한 전략 도출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공 ▲대기업 유치에 특화된 전담 조직 신설이라는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그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발의한 <천안시 기업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끝으로 “지금이 천안시가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박상돈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적극적인 정책 검토와 실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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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천안시의회 육종영 의원,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 제언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육종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육종영 의원은 “프랜차이즈 업체와 온라인 쇼핑, 새벽배송 등의 이용 증가로 골목경제는 벼랑 끝에 내몰렸고 이는 곧 지역순환경제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며 골목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며 골목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양적・질적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게 육 의원의 주장이다.   골목형상점가는 2021년 시행된 제도로, 전통시장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지자체가 일정한 점포 밀집 구역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등록과 상권 환경개선 및 활성화 사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육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는 것에서 그칠 게 아니라, 골목형상점가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고 나아가 골목에 맞는 종합적 지원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조직화단계부터 인적・물적 자원 지원 ▲상권 실태조사를 통한 상권 발굴 및 육성 ▲로컬 특색에 맞는 로컬브랜딩 전략수립 및 홍보를 제안했다.     한편 천안시는 삼은1번가(직산읍), 자유(문성동), 백석한들1번가(백석동), 불당1번가(불당2동), 청당1번가(청당동), 시청앞(불당2동) 골목형상점가 등 2023년 9월부터 현재까지 총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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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5분 발언, 천안시 청년과 시민을 위한 공공예식 활성화 제안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이 제27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가 문화도시 정체성을 강화하고 청년에게 실질적인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예식을 활성화하자’고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유 의원은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태조산 공원, 천안예술의전당 등 아름다운 공공장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공공예식이 청년들에게 경제적 안정과 행복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박하고 개성 있는 결혼식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인근 공간을 소규모 결혼식 전용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웨딩 장식, 간단한 케이터링, 사진 촬영 등을 지역 전문가인 소상공인과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천안형 공공예식이 단순한 결혼식 대관 사업을 넘어 청년들이 천안을 거주하고 싶은 도시로 느끼게 될 것이고, 그 가운데 천안 8경은 청년을 비롯한 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는 장소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천안시 공공예식 활성화를 통해 청년과 시민에게 행복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마무리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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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0
  •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천안 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첫 햇살처럼 따뜻하고 희망으로 가득한 이 순간, 천안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한,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천안시의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첨단국가산업단지 유치 등 시민의 숙원사업을 적극 반영하며, 일하는 의회를 목표로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특히 노인・장애인・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모든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중심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반영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2025년에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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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1
  •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 천안시 쌀 소비 촉진 방안 발표 ‘지산지소 운동’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류제국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20일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천안 쌀의 단체급식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류제국 의원은 천안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단체급식소에서 천안 쌀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을 천안시 전역으로 확산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는 천안시의 연간 쌀 소비량이 2001년 40,682톤에서 2024년 상반기 기준 35,710톤으로 감소하여 천안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운동이다.   류의원은 “천안 소재 대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 단체급식소에서 대부분 타 지역 쌀을 사용하고 있다.”며 “주요 원인으로는 타 지역 쌀에 비해 천안 쌀의 높은 단가”를 언급하고 천안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쌀 가격의 차액 지원 및 보조금 지원 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류제국 의원은 “천안시가 지산지소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천안 쌀 소비 촉진과 농업 발전을 동시에 도모해야 한다”며 천안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형성하는 데 천안시 행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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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 5분 발언,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피난기구 탈출시스템 점검해야”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김명숙 의원은 6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위급상황 피난기구의 체험 및 교육 확대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먼저 서두에서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피난기구 탈출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 반드시 점검이 필요하다”며 “천안시 전체 공공기관을 전수조사하여 피난기구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잇따른 화재를 계기로 완강기 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피난기구 체험과 교육 확대 지원을 당부했다.   김명숙 의원은 “화재 발생 시 피난기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른다면 그 어떤 첨단 설비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공공기관, 공동주택, 대형 상업시설 종사자들의 관련 의무 교육 강화 ▲디지털 기술 활용 화재 피난기구 교육 실시 등을 제안했다.   또한 “최근 5년간 충남 안전체험관의 소방 안전 체험 관련 천안시민 연도별 방문 현황을 보면, 22년부터 방문자 수가 6배 가까이 급증하기 시작했다”며 “소방 안전 체험 교육에 대한 천안시민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수요는 늘고 있지만, 관련 교육 지원을 위한 천안시의 노력은 뒷받침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우리 시가 화재 안전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 피난기구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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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 5분 발언 화상경마장 기부금 문제 해결 촉구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배성민 의원이 20일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상경마장 기부금 뒷걸음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제언했다고 밝혔다.   배성민 의원은 천안시 부성 2동 지역구를 대표하여 발언에 나섰으며, 천안 화상경마장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기부금 축소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충청권 유일의 화상경마장은 2005년 입점하여 19년간 가파른 성장을 이루었지만, 기부금 규모는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배 의원은 "천안시가 중부권 최대의 '도박 양성소'라는 오명을 쓰고 있으며, 도박 중독으로 인한 범죄와 가정파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화상경마장 주변은 불법 주정차와 사채업 명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지만, 회복된 매출에 비해 기부금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며, ‘기부금은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가 떠안고 있는 사회적 부담에 비해 현재의 기부금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배성민 의원은 "매출액이 회복되었다면 그에 맞춘 지역 기부금 확충은 당연한 것"이라며 한국마사회에 실질적인 지역 상생 조치를 위한 기부금 확대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역 사회에 설치되면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라는 문구가 실제로 이행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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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천안시의회 강성기 의원 5분 발언,"빗물받이 배수로 환경개선의 중요성" 강조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강성기 의원(목천읍 · 북면 · 성남면 · 수신면 · 병천면 · 동면 · 원성 1, 2동)이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빗물받이 배수로 환경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천안 시민들의 안전과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성기 의원은 "빗물받이 배수로는 도로와 보도에서 빗물을, 하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흘러가도록 하여 물이 범람하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배수로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도시 배수 시스템을 방해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커다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배수로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배수로 환경개선이 침수 문제와 시민 안전에 직결된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강성기 의원은 이를 위해 ▲ 정확한 빗물받이 개수와 위치 현행화 및 정기적인 관리 ▲ 상습 침수 구역에 빗물받이 위치 알림 표식 설치 ▲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스마트한 기술 도입 등 세 가지 제안을 했다.   강의원은 "천안시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지만 관내에는 약 4만 9천여 개의 빗물받이가 있다. 배수로 수에 비해 점검과 보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천안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강성기 의원은 "빗물받이 배수로 환경개선은 단순한 배수 문제를 넘어 기후 변화 대응, 수질개선, 도시 안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천안시가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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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1
  •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5분발언에서 ‘청원경찰의 역할 회복과 안전을 위한 제언’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노종관 의원(국민의힘, 백석동)이 제274회 제3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청원경찰 운영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6일 밝혔다.   노종관 의원은 “청원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하지만 현재 천안시의 청원경찰은 본연의 업무와 무관한 행정업무에 동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청원경찰에게 토지보상 행정업무를 맡긴 결과 발생한 16억 원의 횡령 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청원경찰 운영 관리 체계가 무너진 천안시의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청원경찰 29명 중 9명이 방호업무가 아닌 불법 차량 단속 등 본연의 직무와 무관한 업무를 하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 이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임을 강조했다.     노 의원은 최근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묻지마 범죄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공무원들이 물리적 위협을 받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청원경찰이 안전을 책임질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 사하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악성 민원인을 대응하기 위한 별도의 상담실과 청원경찰의 안전 지원 시스템 구축을 천안시에서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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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2
  • 천안시의회, 폭설에 따른 천안시 농가 피해복구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는 지난 4일 제274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발의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4일에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11월에 내린 폭설로 인하여 천안시 농촌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 △정부의 조속한 복구계획 및 피해보상 대책 마련 △피해 예방을 위한 조기 예고 및 재해보험 확대 등을 촉구했다.   김철환 의원은 “이번 폭설은 11월 관측 117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렸으며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하는 등 재배하던 과수가 쓰러지고 가축들이 폐사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하면서 단기간의 폭설로 천안시 농가는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보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피해로 국내 거봉 포도의 43%를 차지하는 천안시 입장면의 포도 주산지를 비롯하여 블루베리 농가 및 배 농가 등의 과수 농가가 큰 피해를 보았다.     김 의원은 “이번 폭설은 과거 폭설과 달리 수증기를 포함한 습설로 일반 건설에 비해 최대 3배의 무게가 나가 일반 농가에서 사전 대처가 불가능했다”하고 하면서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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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6
  • 천안시회 유영진의원, 천안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새 전환점 '천안시 영양관리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두정동,성성동,차암동)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영양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보건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으며, 다가오는 본회의에서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국민영양관리법」 제8조제3항을 근거로, 천안시민의 영양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천안시내 지역, 연령, 성별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하여 매년 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관리대상을 확대해 생애주기별로 영양관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따른 시행계획에는 영양·식생활 교육, 영양취약계층 지원, 영양 상태 조사 등 시민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천안시민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활한 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 체계를 명확히 규정하였다.   이 같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조치들은 천안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를 선도적으로 지원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유영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천안시민 모두가 균형 잡힌 영양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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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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