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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일종 후보 "1호 공약 태안·서산 주민들에게 배달"
    성일종 후보가 선거사무소 '미래캠프'에서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관한 홍보 영상을 설명하고 있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충남 서산·태안)가 15대 공약을 태안군민 및 서산시민들에게 순차로 선물로 배달해 준다는 계획이다. 성일종 후보는 18일 우선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관한 홍보 영상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이 홍보 영상은 약 4분 분량으로 저의 그동안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등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신관 증축 계획 및 서울대병원과의 협력 확대 계획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며 “저의 주요 공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 영상에는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받아 생명을 회복한 사례자들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심뇌혈관센터는 지난해 9월 26일 개소 이후 지난 1월 3일까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23건의 생명을 살렸다고 한다. 성 후보의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의 신관 증축 사업은 현재 서산의료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신관 건물을 증축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 지상 8층까지 추가 증축한다는 계획이다. 신관 지하 3층까지는 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지상 1층에는 ‘응급의료센터’, 지상 2층에는 현재 운영 중인 ‘심뇌혈관센터’가 확장 이전하게 된다. 지상 3층은 90병상 규모의 병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 후보의 15대 주요 공약에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태안기업도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서산웰빙특구)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유치 및 조기개교 ▲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등이 있다. 성일종 후보는 “오늘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 홍보영상에 이어, 향후 이틀 간격으로 이번 선거의 15대 주요 공약들에 관한 홍보영상을 한 건씩 배포할 예정”이라면서 “15대 주요 공약에는 우리 지역 곳곳을 발전시킬 백년대계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일종 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미래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22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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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김태흠 지사,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참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8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토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도 출신 연평해전 전사자는 고 한상국 상사가 있으며, 천안함 용사로는 고 최한권 원사와 고 김경수 상사, 고 민평기 상사, 고 박석원 상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이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서해 수호 전사자들을 애도한 뒤 방명록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그날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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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성일종 후보, “홍보영상으로 15대 공약선물 배달개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충남 서산·태안)는 18일 본인의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대한 홍보 영상을 배포하면서 “향후 15대 주요 공약에 대해 건별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공약선물을 배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후보는 지난 11일 "서산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하겠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1호 공약을 발표했던 바 있다.   성 후보가 이날 배포한 홍보영상은 약 4분 분량으로써, 성 후보가 그간의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등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신관 증축 계획과 서울대병원과의 협력 확대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특히, 영상에는 그간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받아 생명을 회복한 사례자들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성 후보는 “오늘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 홍보영상에 이어, 향후 이틀 간격으로 이번 선거의 15대 주요공약들에 대한 홍보영상을 한 건씩 배포할 예정”이라며, “15대 주요공약에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 태안기업도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 서산웰빙특구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유치 및 조기개교 ▲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등 우리 지역 곳곳을 발전시킬 백년대계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저의 주요 공약들에 대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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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미래캠프’ 성일종 후보 “항상 약자 위해 일할 것”
    성일종 후보가 '미래캠프' 개소식에서 “늘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출마의 뜻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태안·서산)가 16일 선거사무소 '미래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22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이 날 개소식에는 주호영·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규선 전 서산시장, 진태구 전 태안군수, 김세호 전 태안군수, 강춘식 충남노인회장 및 태안·서산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태안·서산 주민 등이 참석했다.성일종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약자를 위한 것이다. 힘 있는 사람은 다 알아서 할 수 있지만 약자는 그렇지 않다”며 “늘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분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억울한 일을 풀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뜨거운 열기를 잘 받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태안·서산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 대한민국과 태안·서산이 미래로 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함께해 달라”며 "겸손하고 진심을 다해 (태안·서산 주민의) 비서실장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성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한 진군의 북을 3번 울리며 ‘미래캠프’ 개소식을 마무리했다.이날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 및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환영사 및 축사를 통해 주민을 잘 섬기고 부지런하며 열정이 넘치고 능력 있는 성일종이 3선 배지를 달도록 도와주고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태안주민 박 모씨는 "지난 1월 뇌경색이 왔는데,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현재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는 성일종 후보의 의정활동 성과 중 하나로 지난해 9월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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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미래캠프’ 성일종 후보 “항상 약자 위해 일할 것”
    성일종 후보가 '미래캠프' 개소식에서 “늘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출마의 뜻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태안·서산)가 16일 선거사무소 '미래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22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주호영·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규선 전 서산시장, 진태구 전 태안군수, 김세호 전 태안군수, 강춘식 충남노인회장 및 태안·서산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태안·서산 주민 등이 참석했다. 성일종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약자를 위한 것이다. 힘 있는 사람은 다 알아서 할 수 있지만 약자는 그렇지 않다”며 “늘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분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억울한 일을 풀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뜨거운 열기를 잘 받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태안·서산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 대한민국과 태안·서산이 미래로 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함께해 달라”며 "겸손하고 진심을 다해 (태안·서산 주민의) 비서실장 역할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성 후보는 “소개드릴 분이 있다. 얼마 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는데, 입원중 병원에서 특별히 나오셨다”며 태안주민 박 모씨를 소개했다. 박 모씨는 “지난 1월 뇌경색이 왔는데,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성 후보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는 성일종 후보의 의정활동 성과 중 하나로 지난해 9월 개소했다. 끝으로 성일종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한 진군의 북을 3번 울리며 ‘미래캠프’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성일종 후보가 총선 승리를 위한 진군의 북을 울리고 있다.   이날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 및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환영사 및 축사를 통해 주민을 잘 섬기고 부지런하며 열정이 넘치고 능력 있는 성일종이 3선 배지를 달도록 도와주고 응원해달라고 호소했다. 먼저 유광호 '미래캠프'의 선대위원장은 “성일종 후보는 참 일 잘한다. 국회의원 체질로 태어났다. 일일이 잘한 것을 거론할 수 없을 정도”라며 “전국 어디를 가도 국회의원 잘 뽑은 태안·서산 주민들 수준 높다고 칭찬한다. 성일종이 3선 배지를 꼭 달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성일종 후보는 긍정적이고 박식하다. 전라도에는 ‘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 하나하나가 성 의원의 얼굴"이라면서 '싹 쓸어불어~!'라는 전라도 사투리를 참석자들과 함께 외쳤다.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성일종 후보를 밀어주면 충남을 떠나 우리나라의 인물이 된다며 성 후보를 응원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제가 원내대표 할 때 성 의원이 정책위의장을 했다. 여당의 정책위의장은 국회 상임위원회 18개를 다 컨트롤하는 대단한 자리다. 정부 전체 부처를 조율하는 자리”라며 “성일종 후보를 밀어주면 충남을 떠나 우리나라의 인물이 된다. 성 후보를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성일종 후보는 엘리트 정치인이기 때문에 제가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다. 300명의 국회의원 중 최고”라며 “성 후보는 힘이 있는 정치인이다. 또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탁월한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성일성 후보는 이 지역 국회의원을 넘어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저는 감히 재선 때 정책위의장이라는 것을 넘보지도 못했다”며 "성 후보는 제가 사랑하는 후배를 넘어 존경하는 후배"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서산시 1호 광장에 위치한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는 바람에 성 후보의 선거사무소는 물론 서산 1호 광장 일대가 북적거렸다. 행사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인파가 가득 차, 대다수의 내빈들이 선거사무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발길을 돌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성일종 후보가 개소식이 끝난 후,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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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세종시의회,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 연구모임 발족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2일 의회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연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이현정 대표의원과 김동빈, 김충식, 유인호 의원을 비롯해 충남도립대학교 곽영길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선임연구원, 서원대학교 김영식 교수, 세종경찰청 홍성표 범죄예방대응과 지역경찰팀장, 세종경찰청 인권위원회 도이현 위원장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본 연구모임은 2023년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ㆍ시행 이후 제기된 치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역 안전에 대한 주민의 책무성을 높여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타 시도 자율방범대 견학과 연구용역 추진 등 단계별 세부 계획을 올해 11월 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자율방범대 운영 현황에 대해 사전 설명을 듣고 연구모임의 추진 계획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이현정 의원은 “현재 우리시는 지역 안전에 대한 치안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초 자율방범대 운영 업무가 자치경찰위원회로 이관됐다”면서 “세종경찰청과의 협력 치안 거버넌스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현실적 대안인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연구모임의 활동 취지를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시정발전과 교육행정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의회사무처에 등록된 단체로 의원 3명 이상과 교수, 전문가 등을 포함한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제8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연구 활동 계획을 승인받았다.      
    • 세종/대전
    • 세종시의회
    • 정치
    2024-03-13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최교진 교육감 1인시위 응원 방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안신일) 위원들은 11일 교육부 앞에서 1인시위 중인 최교진 교육감을 찾아가 격려 및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보통교부금 보정액 삭감에 반발해 1위 시위 중인 최교진 교육감을 응원하고 당면한 세종교육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응원 방문에는 안신일 위원장, 김현옥 부위원장, 김효숙 의원이 동참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그동안 정부가 만들고 약속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세종교육의 큰 밑거름이 되어준 보정액의 대폭 축소에 대해 우려하며, 즉시 원상복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최근 개정된 세종시법의 개정 취지에 맞게 질적 양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세종교육의 특수성을 고려해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교육부에서 통보받은 2024년도 보통교부금 보정액은 219억 원으로 이는 교육부로부터 교부받은 최근 5년간의 보정액 평균인 872억 원과 비교했을 때 약 75% 삭감된 금액이다.    참고로, 지난 세종시의회에서는 2023년 11월 13일 제86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법 보통교부세 재정특례 개정 건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최근에 개정된 세종시특별법 재정특례의 경우 적용 기간은 26년까지이며 25% 이내에서 보정액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 세종/대전
    • 세종시의회
    • 정치
    2024-03-13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세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    시장이 제출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498억 830만 원 규모로 5.01% 증액 편성되어 제출되었으나, 심사 결과 세출예산안 일부가 수정돼 수정가결되었다.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되었다.    임채성 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중단된 바 있는 공동캠퍼스 조성공사가 지난주 다시 중단됐다. 원래 3월 개교 예정이었던 것이 9월로 개교가 미뤄진 상태로, 국비는 19%만 확보되고 시비만 계속 투입되는 상황”이라 지적하며 “이미 개교가 연기된 상황이라 다시 연기돼서는 안 된다. 정상적으로 개교될 수 있도록 행복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주시고, 철저한 관리‧감독과 의회와의 소통 또한 당부드린다”고 주문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자치분권특별회계는 주민들이 마을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데 필요한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설치된 세종시의 고유한 분야”라며, “자치분권특별회계에 편성된 지역문화축제 예산을 일부 읍‧면만 남기고 나머지는 감액했는데, 삭감된 사업들도 각 지역에 이미 자연스럽게 자리매김한 축제들임을 생각하면 집행부의 형평성과 논리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재형 위원은 “고복수영장을 격년제로 운영하겠다며 올해 운영비가 전액 삭감된 예산안이 제출되었다”며 “고복수영장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관내 유일한 물놀이 시설로서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춰지고 있는 계속사업인 만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필요가 있어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현미 위원은 “지난 본예산 심의 시 전국종합체육대회와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한 예산을 의회에서 증액했었다. 그런데 종합체육대회 참가 예산 1억 5천만 원을 감액 편성한 안이 제출되었다”며, “그동안 체육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요성을 고려하여 편성된 만큼 사업 추진 부족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 강조했다.    여미전 위원은 “봉대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과 은하수공원 주변 마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다”며 “혐오시설이 들어옴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보상 개념으로 매년 시에서 편성한 예산을 별도의 의견수렴 없이 전액 삭감했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임채성 위원장은 “시 재정 여건상 많은 사업 예산이 국비와 결합할 예산 마련 등을 위해 본래 편성되었던 본예산안에서 삭감 조정 되었다”며, “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사업, 특히 민생 관련 사업 등에 있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1일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세종/대전
    • 세종시의회
    • 정치
    2024-03-13
  • 충남도의회 기경위, 중소기업 제품판매 촉진 위한 홍보 강화 주문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지윤)는 13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의 조례안과 출연계획안을 심사했다.   「충청남도 에너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이지윤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에너지 절약이나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장 관련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과 기관에 대해서는 포상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음식물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를 불태워 나오는 열을 이용해 물을 데우고 이를 마을회관 등 마을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있다”며 “재생에너지 사용과 관련하여 실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에너지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위원회 구성원이 당초 21명 이상 45명 이하에서 25명 이하로 변경되었는데,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원회를 구성하는 데 전문적인 분들로 구성하고, 위원회 운용이 효율적으로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출연계획안 심사에서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희망드림 판매전 사업을 지역축제와 연계했을 경우 굉장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일반 시민분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접하지 못해 구매를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충남 지역축제를 활용해서 홍보가 되면 중소기업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당부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도민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 홍보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판매전 등 홍보가 가능한 행사를 할 때 회사와 물건의 홍보가 강화될 수 있도록 연구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이 향상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국민의힘)은 중소기업 유통 플랫폼 운영 출연동의안·예산안과 관련하여 “작년부터 반복되어 나오는 문제의 해결 방안은 사업설명서를 미리 받는 것”이라며 “이 예산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의원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할 충분한 설명이 이전에 있었는지 물음표다”라며 집행부의 사전 설명 부족에 대해 지적했다.    
    • 의회
    • 충남도의회
    • 정치
    2024-03-13
  • 충남도의회 ‘동물학대 예방’ 반려동물 양육자 교육 근거 마련
      충남도의회가 동물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안’이 13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KB경영연구소의 ‘2023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552만 가구로 전체의 25.7%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윤 의원은 “동물자유연대의 ‘유실·유기동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유기·유실동물 발생 건수는 2017년 이후 매년 10만 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반려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동물 양육자에 대한 교육 도입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은 동물학대 예방교육 계획의 수립‧시행과 교육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동물학대 예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할 때부터 반려동물 양육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신중한 입양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반려동물 양육 여부와 상관없이 학교에서부터 동물학대 예방에 관한 교육이 이루어져 동물을 보호해야 할 생명체로 인식하고,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19일 열리는 제3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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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화훼·시설원예산업 활성화로 농가 소득증대 강조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2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충남도 농림축산국, 농업기술원, 남부출장소 소관 조례안 5건과 출연계획안·동의안 각 1건을 심사했다.   이날 농수해위는 ‘충청남도 화훼산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충청남도 시설원예 생산 안정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출연계획안‧동의안 등 총 7건을 원안 가결했다.   정광섭 위원장(태안2·국민의힘)은 “위축된 도내 화훼산업‧시설원예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하며 “청년농들이 스마트팜뿐만 아니라 일반 농사를 지을 때도 현실적이고 형평성 있는 금융지원이 필요한 만큼 정책을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30년 전 유리온실 정책처럼 일련의 스마트팜 확대 정책들이 열악한 농가의 부담을 가중할 수 있다”며 “스마트팜으로 생산된 농산물의 내수 유통뿐 아니라 수출 활성화 및 맞춤형 생산에 대한 충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농림축산국 출연계획안’ 중 청년농업인의 무담보 융자 지원을 위한 청년농 스마트팜 금융지원 출연금에 대해 질의하며 “농림국의 사전 설명처럼 1,112명에 대한 계획보다 청년농 인력 전체 양성목표인 3,000명에 대한 추진계획 설명이 우선됐어야 했는데, 집행부의 출연계획안 설명이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주진하 위원(예산2·국민의힘)은 “농림축산국 출연계획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부분에서 국제적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소규모 홍보사업보다는 원활한 행사장 진입을 위한 도로망 확충 등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보령머드엑스포 이후 방치되는 시설물처럼 일회성이 아닌 지역 변화에 일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무소속)은 “청년농 스마트팜 무담보 융자처럼 기존 농업인들을 위한 혜택은 없고, 오로지 청년농 스마트팜 쪽으로만 정책이 치우친 것은 문제가 있다”며 “기존 일반하우스나 시설 농가에 대한 지원도 함께 마련돼야 신·구 모두 균형 잡힌 농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농업기술원 충남쌀 우수브랜드 선정과 관련해 쌀의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품질관리에 대한 부분도 강화해야 한다”며 “기존 성분 검사 외에도 식미, 외관, 품위 등 세밀하고 엄정하게 선정해 충남 쌀의 우월성을 널리 홍보하고, 우수브랜드 선정 농가들에 대한 인센티브 마련으로 브랜드 관리도 힘써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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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청년농업인 연령기준 상향 건의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2024년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결과 등 3개 안건을 보고받고, 총 15개 안건을 심의했다.   제2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4명과 세종시장 및 교육감 등이 배석하였으며 1일 차에는 안건협의 간담회 및 본회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대통령기록관을 시찰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청년농업인의 연령 기준을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하자는 안건을 제출하여 심의 결과 채택되었다.   이 밖에도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역의회 국장(3급) 직위 신설 건의문」 등 지방의회 제도 개선을 위한 4개 안건과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9개 안건이 채택되었으며,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조길연 의장은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의 연령 기준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며 기타 채택된 안건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과 함께 힘을 모아 안건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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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유니폼 색깔 정치쟁점화 바람직하지 않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과 관련해 “도지사를 끌어들여 확대 재생산하고 정치 쟁점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지난 토요일 개막식에 명예구단주로 참석했다”라며 “빨간색 유니폼을 두고, 한 두 사람이 정치에 이용하고 비판하는 것을 보도하는 것에 대해 불쾌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명예구단주로서 시축과 격려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개막식에 참석했고 구단 측에서 주는 것을 입었을 뿐, (사전에) 유니폼 색깔이 빨간색인지 파란색인지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빨간색 유니폼을 맞춰 입고 참석해 정치적으로 이용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은 그런 꼼수 정치는 안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그리고 빨간색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인식 (향상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라고도 말했다.  이와 함께 “아산FC의 유니폼이 지금까지는 파란색을 썼다”라며 “그건 민주당 색깔인데 그 문제는 왜 말하지 않았냐”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는 성웅 이순신 장군의 갑옷을 형상화 해 다음 달 개최하는 축제에 활용하고, 구단 입장에서는 빨간색이 강렬하고 투쟁적이며,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는 점을 감안해 유니폼을 연맹에 등록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선거철이 가까우니 진실을 떠나 자신의 입장에서 왜곡하고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되고 걱정된다”라고 밝혔다.    전날 열린 태안군정발전위원회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김 지사는 우려를 나타냈다.    김 지사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체결한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관련 업무협약은 대상지가 서산 부석 천수만 B지구이기 때문에 서산시가 참석한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추진할 무인항공기 분야는 “태안 지역이기 때문에 향후 태안군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가진 민생토론회와 관련해서는 “서산은 군 공항 주변 군사보호구역 해제 때문이고, 당진은 기업도시 선정 때문에 참석한 것”이라며 “태안이 거론됐다고 하지만, 홍성도 거론되고 아산도 거론됐다”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소속 기초자치단체장을 빼고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청양군수나 부여군수는 수시로 전화하고 좋아한다. 편가르기나 편애는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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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천안시의회 “깨끗하고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앞장”
    정도희 의장이 제267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안시의회가 지난 11일 제2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날 시의회는 5분 발언을 진행하고 회의록 서명으로 이종담(라선거구⋅무소속), 장혁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정도희 의장(라선거구⋅국민의힘)은 개회사에서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18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했다. 축하드린다"며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까지 박상돈 시장님을 비롯한 2500여 공직자들의 각고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겨울철 중단됐던 건설공사가 진행되면서 얼어있던 땅이 녹아 토사나 암벽 등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에서는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지원 의원이 '깨끗한 길거리 조성 위한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제안'과 관련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지원, 류제국, 엄소영 의원이 천안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지원 의원(바선거구⋅국민의힘)이 '1995년 쓰레기 종량제 도입 이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길거리 쓰레기통을 없앴다. 그러나 최근 길거리의 쓰레기통이 설치되지 않은 곳의 쓰레기 발생량이 더 높게 나온 조사결과가 있다’며 주요 길거리에 쓰레기통을 설치해 깨끗하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자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대전세종연구원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 및 대전시의 4개 대학교 인근 버스정류장의 쓰레기통 설치 유무에 따른 쓰레기 발생량 조사에 따르면, 길거리 쓰레기통이 설치되지 않은 곳의 쓰레기 발생량이 쓰레기통이 있는 곳보다 각각 40%, 2배 이상 많았다"라며 "또한 서울시의 강남구와 서초구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와, 시는 2022년 4956개였던 길거리 쓰레기통을 2025년까지 7500개로 늘리고 2024년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예산을 두 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결과 등에서 알 수 있듯, 쓰레기의 양과 쓰레기통의 수는 비례하지 않고 인과관계도 없다"라며 "주요 먹자골목이나 대학가 주변의 버스정류장 등에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필요성을 검토해 설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류제국 의원이 제1차 본회의에서 '농업 예산 가이드라인제 도입 제언'이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류제국 의원(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농가호수 및 농가인구가 감소하는 등 농촌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농업 분야의 보전 대책을 높이는 천안시 농업 예산 가이드라인제 도입을 통해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의원은 "천안시 1인당 농업 예산이 356만1000원으로 인근지역인 평택시(6,113,000원), 아산시(6,674,000원), 안성시(5,265,000원)와 비교해 적음은 물론, 농림해양수산 최근 3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구성 비율도 천안시는 평균 4.52%으로 평택시(7.52%), 아산시(8.59%), 안성시(11.61%) 등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히 적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천안시 농업 예산을 늘리고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높이기 위해 민선4기 천안시가 농업 예산 가이드라인 제도를 8%로 운영했다"며 "현재 4.46%인 구성 비율을 최하 6% 이상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엄소영 의원(바선거구⋅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이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담은 '노인복지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며 이를 근거로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엄소영 의원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제안’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혁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교류협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이병하 의원(나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안' 등이 심의된다.   '교류협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천안시 소재 공여구역주변지역의 발전 및 교류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그 주변지역의 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천안시 하천 수질보전활동 지원 조례안'은 '물환경보전법' 제6조에 따라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의 오염을 방지하고, 이를 복원하기 위한 오염행위 감시와 보전활동을 지원해 하천의 수질 및 보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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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 의원 간담회 열고 정책연구활동 본격 시동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대표의원 이지원)이 3월 11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연구모임의 활동 방향 및 운영 계획에 대해 확정했다.   대표의원인 이지원 의원은 회의에 앞서 “심벌마크는 지역의 고유성, 정체성이 반영되어야 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기여해야 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우리 지역에 자긍심,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라며 심벌마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천안시 심벌마크는 30여개 지자체가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어 독자적인 정체성 부각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은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인지도 평가를 위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다른 지자체의 심벌마크 교체 우수사례 연구, ▲선진지 방문, ▲전문가토론회. ▲정책연구용역 등을 거쳐 ‘천안시 심벌마크의 교체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위 연구모임은 이지원(대표의원)·정도희·김철환·유수희·류제국·김영한·김강진 의원이 참여하며, 이례적으로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이 연구모임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은 3월 25일(월) 2차 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설문조사 문항 등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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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제안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거읍·부성1동)은 11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지난해 12월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담은 노인복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하고 활역있는 노후생활이 구현될 수 있도록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2년 뒤 2026년 1월에 시행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2007년부터 ‘고령친화도시’를 정의하고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를 통해 40여곳의 지방자치단체가 가입중으로, 엄의원은 이번 개정으로 ‘고령친화도시’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시행에 앞서 천안시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를 요청하였다.   2024년 1월 내국인 기준 천안시 인구 6십5만여명 중 65세이상의 인구는 8만6천여명으로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13%에 이르고 있어, ‘고령사회’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참고로 국제연합(UN)에서는 노인인구 비율이 7%면 ‘고령화사회’, 14%면 ‘고령사회’, 20%이상은 ‘초고령사회’로 구분하고 있다.    엄의원은 천안시가 최근 <2024년 노인복지 시행계획>을 통해 다양한 노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번 <고령친화도시> 지정을 준비하면서 노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이듦의 변화에 맞춰 시민의 욕구와 선호에 융통성있게 대처할 수 있는 생활기반 및 환경 조성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고령친화천안> 브랜드를 제안하면서, 다양한 계층별 친화도시 타이틀을 건 명품도시 천안에 걸맞는 차별화된 정책을 요청하였다. 특히 고령친화는 특정세대만 존재하는 공간이 아닌 모든 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커뮤니티)를 표방하도록 당부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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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 5분 발언 통해 농업 예산 가이드라인제 도입 제언
      천안시의회 류제국 의원은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업 예산 가이드라인제 도입’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이날 류제국 의원은 농촌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 분야의 보전 대책을 높이는 천안시 농업 예산에 대한 가이드라인제 도입을 통해 예산 증액을 할 시점이라고 시작하며, 천안시의 현재 농업 예산 상황에 대해 말했다.   류의원은 천안시 1인당 농업 예산이 3,561,000원으로 인근지역인 평택시 (6,113,000원), 아산시(6,674,000원), 안성시(5,265,000원)와 비교하여도 적음은 물론 농림해양수산 최근 3년 본예산 일반회계 세출 구성 비율도 천안시는 평균 4.52%으로 평택시(7.52%), 아산시(8.59%), 안성시(11.61%) 등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히 적음을 지적하였다.   이어 천안시 농업 예산을 늘리고 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제를 제시하며, 민선 4기 천안시에서 농업 예산 가이드라인 제도를 8%로 운영했던 사례를 들어 현재 4.46%인 구성 비율을 최하 6% 이상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만 5천 명의 천안시 농업인이 희망을 가지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기를 당부하며, 70만 천안시민의 건강과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농업 예산 증액을 촉구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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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이지원 천안시의원, 깨끗한 길거리 조성 위해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검토 제안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3월 11일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으로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를 제안했다.   이지원 의원은 ‘1995년 쓰레기 종량제가 도입된 이후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길거리 쓰레기통을 없앴지만, 최근 길거리 쓰레기통이 설치되지 않은 곳의 쓰레기 발생량이 더 높게 나온 조사결과가 있다’며 변화된 쓰레기 발생요인에 따른 정책 변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대전세종연구원의 관련 연구를 분석한 결과 쓰레기양과 쓰레기통의 수는 비례하지도 않을뿐더러 인과관계도 없다’고 밝히며, 주요 먹자골목이나 대학가 주변 버스정류장 등에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필요성을 검토하여 필요한 곳에 설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넛지(Nudge) 효과형 쓰레기통’, ‘광고판 쓰레기통’, ‘컵 모양의 쓰레기통’ ‘적재량을 실시간 관리하는 쓰레기통’ 등을 소개하며,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연구하여 재미있고 스마트한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설치된 길거리 쓰레기통을 꾸준하게⋅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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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충남도의회 교육위, 특수목적고‧학교운동부 운영 ‘현장 소통’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 이하 교육위)는 11~12일 양일간 도내 다양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이용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새 학기를 맞아 교육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 위원들은 충남외국어고등학교와 충남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특수목적고등학교의 특색프로그램과 학과 운영 현황, 각 학과가 이용하는 시설들을 둘러보며, 해당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적절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공주중동초등학교와 공주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운동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동부 이용 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교육위 위원들은 모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아야 하며, 특히 전공과 관련이 있는 교육은 그에 걸맞은 적절한 시설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어려운 환경에서 애쓰고 계신 교육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운영상의 어려움들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목표는 달라도 목표를 위해 최고의 노력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모두가 같다. 우리도 우리의 위치에서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재능을 찾아 키울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시설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어린 학생들에게는 현재 능력을 평가하기보다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주는 것이 올바른 지도라고 생각한다. 노력하는 학생들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한가지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는 것이 영재 육성의 시작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박정식 위원(아산3‧국민의힘)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특수목적고 학과 운영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그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원하는 교직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수한 인재 양성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신 위원(태안1‧국민의힘)은 “겨우내 구슬땀을 흘렸을 학생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학생들의 꿈과 목표가 따뜻한 봄꽃처럼 활짝 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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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충남도의회 복환위, 의사 집단행동 관련 “진료 공백 최소화” 강조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11일 제350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복지보건국 및 기후환경국 소관 조례·출연계획안 4건을 심사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 도민 불편과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충남도의 비상진료대책 확대 및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최근 발생한 의료공백에 따라 의료와 돌봄 서비스에 대한 도민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촘촘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정비하여 도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민규 부위원장(무소속)은 「충청남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지원에 관한 조례안」 심의에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은둔형 청소년’ 등을 발굴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족센터‧지자체 등과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검토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복지보건국 소관 4개 의료원(천안·공주·서산·홍성) 출연계획안과 관련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충남의 4개 의료원에게 이번 출연금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있어 도민이 만족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 “과도한 공회전은 오염물질을 대기중으로 방출함으로써 환경과 사람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며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이륜자동차를 포함해 공회전 자동차를 철저히 단속할 것을 주문했다.   양경모 위원(천안11·국민의힘)은 「충청남도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 “촘촘하고 사각지대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한 보호와 지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 조화롭고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연희 위원(서산3·국민의힘)도 “지원대상이 된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은 「충청남도 보호대상아동 자립 지원 조례」에서 정의한 보호대상아동과도 관련이 있다”며 “지원대상과 관련, 기존 조례와의 관련성, 중복성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도모해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조례로 지원대상을 청년으로 확대‧지원하는 조례안 취지는 적극 동의한다”며 다만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유사한 대상에서도 확대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철수 위원(당진1·국민의힘)은 “충남 4개 의료원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아직 회복 중”이라며 “우리 복지환경위원회에서도 의료원이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함에 따라 발생하는 딜레마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니 해당 부서에서도 의료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정병인 위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지원할 수 있는 ‘운동재활’ 범위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해 보이며, 위탁부분에 대해서도 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업무 중 어느 수준까지 위탁할지에 대한 부분이 불명확하다”고 지적하며 “담당부서에서 명확한 지원 범위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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