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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갑진년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6일 갑진년 설날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쌀, 과일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가온누리(권곡동) △꿈자리지역아동센터(모종동) △실버주간보호센터(신인동) △연화지역아동센터(배방읍) △아산시수어통역센터(탕정면)를 차례로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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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갑진년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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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 펼쳐(4일차)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제245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10월 25일 5차 본 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4일째 이어갔다.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명노봉 의원은 ’공무직 조합활동 관련 조치 결과‘에 대해 질의했다. 명노봉 의원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정당하지 않은 조합활동 행위에 징계를 조치한 사례를 들며 “공공기관에 근무함에 따른 공무원도 민간인도 아닌 이중적인 신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다”며 “아산시와 공무직 근로자 노사가 잘 협력하여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라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공무직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서부권역 스포츠와 관광산업을 연계한 발전계획‘에 대해 “아산을 대표하는 스포츠가 하키인 만큼 돔 구장 신축을 추진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스포츠와 관광산업의 연계가 필요하다”며 “스포츠는 곧 관광이라는 생각으로 사계절 내내 선수들이 전지 훈련할 수 있고 시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스포츠 시설 확충에 전념해달라”을 요청했다. 그리고 ’도시 야간경관디자인 계획 추진현황‘에 대해 ”아산시 원도심 경관과 환경 개선을 위해 점진적으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질의했고 ”아산시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와 관광, 문화와 예술, 멋진 야경과 디자인으로 어우러진 도시 아산을 실현하고 대표 온천도시로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홍성표 의원은 ’아산시 지역화폐 2023년 현황 및 2024년 예산 반영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홍성표 의원은 ”아산시는 2023년 7월 21일 기준으로 3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곳 212개 업소 가맹점은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며 ”서울시, 충북 단양군, 경기도 양평군은 행안부 지침에 따르지 않았어도 명확한 페널티가 적용되지 않았는데, 아산시는 시민이 불편해하는 행안부와 중앙정부의 지침과 권고에 적극적“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제한된 212개 업소 중 농협 사업장이 50개이며 하나로 마트가 있는 아산시 원도심 지역과 서부권 지역주민들은 큰 불편함을 느낀다“며 ”지침과 권고를 따라갈 때 시민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주고, 향후 지역화폐 사용을 높여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에 힘을 실어달라“고 전했다. 세 번째 질문자로 나선 이춘호 의원은 ’적법한 행정절차로 결정된 업무의 미이행 책임‘에 대해 질의했다. 이춘호 의원은 ”제1기 아산시 먹거리 위원회가 2022년 6월 22일 임기가 만료됐고, 이후 제2기 먹거리 위원회 위원 위촉이 결정되었지만 어떠한 이유로 위촉하지 않아 2023년 2월까지 6개월간 공백이 생겼다“며 그 이유를 물었고 ”이러한 업무의 미이행 과정에서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 미비했고 행정은 신뢰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에도 재공고 모집 후 상당기간 공백기간이 또 발생했는데, 또 다른 이유로 해를 넘기지 말고 11월에 계획된 위촉을 순조롭게 진행해주길 바란다“며 ”정해진 규정과 기준이 어느 한 특정인들을 위한 정책으로 남용되지 않도록 하고 아산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네 번째 질문자로 나선 김미성 의원은 ‘아산시 청년 관련 정책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김미성 의원은 우선 “아산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조례상 단순 심의 기구가 아닌 의결까지 하는 비중 있는 위원회인데도 불구하고 형식적으로 허울에 그친 운영을 하고 있어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며 “정책 결정 체계가 굉장히 분산된 청년정책 거버넌스 체계에서 이를 총괄할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아지트 나와유 운영 현황과 관련하여 “취업 지원과 다양한 클래스 운영 및 청년들의 문화 여가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직원들의 업무 과중이 문제된다며 조직 확대와 구성에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미성 의원은 “우리는 왜 지금 청년 정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를 물으며, “수많은 성장 가능성을 내포한 아산이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어 더 많은 청년이 아산으로 오고 그들이 아산에서 정착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기 위해 관련 실과는 정책의 뼈대가 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힘써 달라”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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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 펼쳐(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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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국립경찰병원 분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결의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9일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신속한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했다.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1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공공종합병원 건립 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게 되면 경제성 논리로 설립 규모가 축소되고 사업 기간도 지연되는 게 현실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경제성도 중요하지만 균형발전과 국민 의료복지를 위한 거점병원 필요성 등 정책적 타당성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국가적 책무로 볼 때 지역 완결적 의료기관 건립을 위해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영 의장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공의료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공병원 건립 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경찰병원 설립의 사전절차 단축이행 등을 골자로 한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 ▲공공의료를 목적으로 한 국립종합병원을 신설할 때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할 수 있도록 「국가재정법」 개정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신속한 아산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는 아산시와 충남만의 문제가 아닌 비정상적 국가 불균형으로 나타난 지방 공공의료 현실에 대한 38만 아산시민과 충남도민의 간절한 바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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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국립경찰병원 분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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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8일 추석을 앞두고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다정마을요양원(도고면) △아산설화요양원(송악면) △그레이스빌(배방읍)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탕정면) △메종드로제(영인면)를 차례로 방문하여 쌀, 휴지, 세탁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영 의장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핌으로써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아산시의회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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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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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팀과 만찬 간담회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5일 오후 18시에 선진 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아산시를 찾은 자매결연도시 베트남 닌빈성 영농인과의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홍성표 의회운영위원장과 닌빈성 농업연수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통해 우호 관계를 다졌고, 행사는 △참석자 소개 △김희영 의장의 환영사 △닌빈성 농촌개발국 부국장 딘 반 키엠의 답사 △기념품 교환 및 만찬 순으로 치러졌다. 김희영 의장은 “38만 아산 시민분들을 대표해서 방문을 감사드리며 아산시는 농업기술에 관한 정책들을 시의원분들과 함께 연구하고 있는 만큼 2주 동안 농업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닌빈성 농촌개발국 부국장 딘 반 키엠은 “선진 농업기술을 배울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양국 간의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쌓고 싶다”고 했다.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팀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 12박 13일 일정으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개발연수교육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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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베트남 닌빈성 농업연수팀과 만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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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5일 제24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44회 임시회에서는 39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바라는 아산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당초 계획한 주요시책이나 각종 사업들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고, 상정된 안건들은 꼼꼼한 심사를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맹의석 의원의 ‘곡교천 준설 꼭 필요합니다’, 이춘호 의원의 ‘어린이의 안전이 아산 미래의 안전’, 천철호 의원의 ‘계속해서 반복되는 자연재해는 재해가 아니라 인재입니다’, 김은복 의원의 ‘아산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건립 요구’, 이기애 의원의 ‘아산시의 효율적인 조직운영 관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어 28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가 있을 예정인데 이번 의회발의 조례는 15건이며, 29일부터 3일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오는 9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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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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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아산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연구회’ 제3차 의원 연구모임 개최
- 아산시의회 「아산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연구회」 3차 의원 연구모임이 8월 17일,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3차 연구모임에서는 예산 및 결산 분석 방법에 관한 세미나를 통해 2023년 예산을 중심으로 예·결산 심의사항, 예산 규모 변화, 적정성 검토 등을 진행하였다. 연구회 회장 박효진 의원은 보조금 평가 기준의 문제점을 언급하며, “실적보고서와 실제 평가 기준표가 달라 객관적인 평가가 어렵다. 이를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점검해야 하나 방대한 심의 자료로 인해 자체적인 평가 결과에 의존하게 된다”며 평가 기준의 객관성 마련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전남수 의원은 “성과가 보이지 않는데 관행적으로 지속되는 사업들이 있다. 반복적으로 같은 사업자에게 보조금이 지급되면 관리가 소홀해진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점증주의 예산편성이 아닌 타당성이 입증된 사업에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명노봉 의원은 “2023년 본예산에서 특정 분야에 대한 예산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예산이 편중되어 있지는 않은지, 필요한 부분에 적정하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연구회’ 의원 연구모임은 연구회 회장 박효진 의원을 비롯한 명노봉, 김미영, 전남수, 안정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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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아산시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 연구회’ 제3차 의원 연구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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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3년 제4회 의원회의’ 개최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7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2023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김희영 의장은 “유례없는 장마에 이어 계속되는 폭염으로 시민들의 고통이 커져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실효성 있는 보호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오는 8월 25일로 예정된 제244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산시 콜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시민소통담당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기획예산과)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미래전략과)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호우 피해」 지방세 감면 동의(안)(세정과) △아산시 축제위원회 위원 추천(문화예술과) △아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관광진흥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경로장애인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탈퇴 보고(자치행정과) △제7기 아산시 전반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추천(자치행정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체육진흥과) △강당골 산림복지지구 지정 추진 현황(산림과) △아산시 건축 조례 개정 계획 보고(건축과) △아산시 탕정2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 보고(도시개발과) △청사건립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공공시설과) △(재)아산시청소년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교육청소년과) △국토부, LH 철근누락 아파트 현황보고(공동주택과) 등 17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시설 민간위탁 동의(안)’과 관련하여 “아산시는 10대 자전거 거점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아산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는 제대로 안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시설관리공단에의 위탁 등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하여 지구 온난화 예방과 저탄소 녹색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탈퇴 보고’에서는 “2023년도 분담금을 모두 납부한 상태인데 성급하게 탈퇴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달라”라고 주문했다. 또, ‘LH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아파트 현황 보고’에서 의원들은 “해당 아파트에 입주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조속하게 정밀점검을 실시해 실태를 파악하고 철근 누락 현장에 대해서는 보수 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8월 8일 LH 철근 누락 아파트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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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3년 제4회 의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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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은 31일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는 심화되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저출산 문제 극복과 출산 친화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아산시에서 추진하는 SNS 챌린지이다. 김희영 의장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여기는 아이 좋은 아산입니다.’라는 챌린지 문구로 홍보하며, “아산시에서는 출산 장려를 위한 많은 정책들을 추진 중에 있다”면서, “우리 모두가 저출산 극복에 관심을 갖고 릴레이 챌린지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아산시의회 이기애 부의장과 홍성표 의원을 지명했으며, 지명받은 자는 2주 이내에 홍보 내용을 SNS에 게시하여 챌린지를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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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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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전입 공무원 임용장 수여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0일 의장실에서 2023년 7월 10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는 아산시에서 시의회로 전입하는 김기태 주무관에 대해 이뤄졌으며 정책지원관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환영하며, 직원 간 협력과 배려 속에 의회 업무에 잘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면서 “정책지원관으로 의원들과 호흡을 잘 맞추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아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어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의 인사 관련 사항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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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전입 공무원 임용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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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4일 개최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제243회 제1차 정례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공통안건으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이 원안 가결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아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명노봉 의원) ▲아산시 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명노봉 의원) ▲아산시 장애인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윤원준 의원) ▲아산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안(김미성 의원)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15건을 원안 가결하고 7건은 수정 가결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신미진 의원이 ‘성장하는 아산시에 맞는 새 옷 입혀야’ ▲천철호 의원이 ‘저출생 정책, 선택이 아닌 필수’ ▲전남수 의원이 ’아산시 행정 이대로 좋은가?‘ ▲박효진 의원이 ’친환경, 가치를 좇다 가치를 잃다‘ ▲명노봉 의원이 ’시민의 예산을 낭비하는 민간위탁 일자리정책 즉시 바뀌어야 한다‘에 대하여 발언했다.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에서 미수납액 또는 체납액에 대해 여러 가지 징수 방안 강구, 예산의 체계적인 편성과 효율적인 집행으로 집행잔액을 최소화, 국도비 보조금사업의 철저한 예산계획 수립 등을 권고했다. 6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기획행정위원회 147건, 문화환경위원회 110건, 건설도시위원회 99건 등 총 356건의 도출된 결과에 대해 시정, 권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희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3일의 회기 동안, 밤늦게까지 휴일에도 출근하여 행정사무감사 자료와 결산안을 검토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지적된 시정요구사항은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고, 건의 사항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37만 아산시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44회 임시회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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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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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아산시의회 개원 1주년...주요 의정 성과
- 제9대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 부의장 이기애)가 지난해 7월 1일 개원 후 어느덧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난 1년 동안 아산시의회는 37만 아산시민을 위해 시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 아래, 집행기관과 협력하고 시민들과 호흡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의 종식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에 힘쓰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해 아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특히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을 비롯하여 17명의 의원은 의회동 신청사 시대를 맞이하였고, 천막 철야 농성의 어려운 역경을 견뎌냈으며, 국립경찰병원 분원의 아산 유치와 각종 역점시책 현장과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들을 위한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숨 가쁘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새 시대를 향한 벅찬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아산시의회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친 지난 1년을 돌아본다.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 전개 #4개 상임위원회 전문성 살린 효율적인 의회 운영 #자치입법 활동 강화 및 예산 절감을 통한 건전재정 기반 확립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실시로 집행기관 감시와 견제 기능 충실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아산시의회 개원 이후 시민의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하여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아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은 △의회운영위원회(홍성표 위원장, 신미진·이기애·박효진·이춘호·홍순철·김은복 의원) △기획행정위원회(맹의석 위원장, 이춘호·명노봉·전남수·김은복 의원) △문화환경위원회(안정근 위원장, 박효진·이기애·천철호·김미성·김은아 의원) △건설도시위원회(김미영 위원장, 홍순철·홍성표·윤원준·신미진 의원) 4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17인의 의원들은 소속된 상임위원회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아산의 역점시책과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민생정치를 실현한다는 각오로 1년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제9대 의회 첫 회기인 2022년 7월 1일 제23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43회 정례회까지 회기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 조례 115건과 예산결산 및 기타 안건 등 총 169건의 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이 중 의원들이 37건의 조례를 발의하여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시민에게 행복을, 아산에는 희망을」 의 의정 목표 아래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발한 조례 제‧개정, 현장 방문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까지 대신하며 생활 현장 곳곳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고,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복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2023년 본예산, 추경예산 심사를 통하여 선심성 예산, 불필요한 예산 등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층 분석하여 실제로 시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 생활 안정 지원 등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되도록 하여 예산 절감은 물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 각 부서가 추진 및 계획 중인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엄정한 감사를 진행해 279건에 대해 처분 요구 및 시정·권고 조치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집행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그에 대한 대안을 사전에 제시하여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인 시민을 위한 감시에 앞장서는 의회상을 구현했다. 의회동 신청사 개청...새 마음 새 뜻으로 힘차게 도약 #1991년 4월 아산시의회 출범 후 32년간의 아산시청사 더부살이 끝내 2023년 1월 11일, 아산시의회가 1991년 4월 출범한 후 32년간의 아산시청사 더부살이 시대를 마무리하고 마침내 독립된 의회동 신청사를 마련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개청식 열었다. 아산시 온천동 1874번지에 위치한 의회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04㎡ 규모로 187억 원을 투자하여 ‘21년 3월에 착공하고 ’22년 12월에 공사를 마쳤다. 의회 신청사는 독립된 의회 기능 공간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행정수요 증가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개선된 공간과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새 마음 새 뜻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의회동 신청사 개요> ❍ 위 치: 아산시 온천동 1874번지 ❍ 규 모: 연면적 5,904㎡, 지하1층/지상5층 ❍ 사 업 비: 187억원(시비 187억) ❍ 주요시설 - 1층: 주차장 - 2층: 허가과, 위생과 - 3층: 공공시설과, 개발정책과, 생태하천과, 공원녹지과, 환경보전과, 의회 다목적실 - 4층: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사무실, 전문위원실, 의회사무국 - 5층: 본회의장, 상임위원실, 의원사무실 ❍ 사업기간: 2019. 1. ~ 2023. 3. 의회의 예산안 심의‧의결권 수호 #박경귀 아산시장, 의회가 심의‧의결한 교육지원경비 집행 일방적 중단 #여야가 한목소리로 규탄하며 15일간 천막 철야 농성 지난해 12월, 아산시장이 제출한 2023년도 교육 지원 경비 예산안에 대하여 아산시의회에서는 심의·의결 후 예산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집행부의 필요에 의해 요구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정된 예산을, 박경귀 아산시장은 교육경비 구조에 문제를 발견했다며 일방적으로 집행을 중단했다. 이에 아산시의회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권한인 예산의 심의·확정 권한을 박 시장이 침해하고 있다”며 맞섰다. 아산시의회는 3월 7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박 시장의 이러한 결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여야 의원 모두 한목소리로 박 시장을 성토했다. 지방의회의 예산안 심의‧의결권을 무시한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해, 3월 8일부터 아산시의회 의원 17명 전원은 ‘교육지원경비 예산 집행 중단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청 현관 앞에서 15일간의 천막 철야 농성을 펼쳤다.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민생정치 실현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시 유치 총력 아산시의회는 작년 10월 11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대표 발의를 통해 “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 전철, 장항선 등 광역교통망이 연결되어 있고, 더 나아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많은 기업이 모여있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라면서, “37만 아산시민의 의지를 모아서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시에 반드시 유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18일,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11차 정례회에서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이 발의한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희영 의장은 발의를 통해 “국립경찰병원 설립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사항으로서, 공공 의료복지 강화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중부권 거점 국립 경찰병원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12월 2일 국립경찰병원 후보지 현장 확인을 위해 방문한 실사단에게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강력 촉구’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 교민을 포용한 곳인 만큼 아산시민을 대표해 간절한 마음을 피켓에 담았다”며 “다시 한번 아산시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러한 아산시의회의 유치 노력에 힘입어, 작년 12월 14일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 유휴부지에 550병상 규모의 폴리스 메디컬 복합타운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민원현장 발 벗고 찾아 나서 해결 방안 모색 수많은 주요 시정 현장과 민원 현장 방문을 통해 민원 해결 및 아산시 미래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2022년 제239회 임시회 기간 중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배방복합환승센터 △은수사거리 △장재천일대 △CCTV통합관제센터 △지중해마을 △음봉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하였고 2023년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 △세교초통학로 △둔포오거리 △둔포중통학로 △인주냉정리미인가유기동물보호소 △아산문화공원 △아산레일바이크 △선장포노을공원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온양농협용화지점 앞 도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였다. 행정사무감사 시에는 △배방읍 공수리 일원의 대로2-17호, 중로2-3호 도시계획도로 △코로나19 아산보건소 선별진료소 △장존동 농배수로 무단복개현장 등을 방문하여 각종 지역 민원을 확인하고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소외되는 시민이 없이 다 함께 잘사는 아산을 위해 사안별로 대안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각 기관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아산시공무원노조, 아산시어린이집연합회, 대한전문건설협회아산시운영회, 의정자문위원회‧의정동우회, 아산시이통장연합회 등 기관‧단체와, 온양원도심도시재생‧여성커뮤니티센터간담회, 아산시청년정책간담회, 시정발전방안모색을위한간담회, 센트럴시티도시개발사업간담회, 관내민간건축물민원대책간담회, 마을별민원간담회 등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각종 현안에 대한 개선책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또한 아산시의회는 각계각층 단체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하여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아산시와 함께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 아산시의회에서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아산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상태를 살펴보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세밀한 배려와 함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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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아산시의회 개원 1주년...주요 의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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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예결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1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명노봉) 제4차 회의를 열고 ‘2022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아산시에서 제출한 2022년도 세입예산 현액은 총 2조 156억 4105만 원으로, 실수납액 2조 967억 9113만 원에서 1조 6589억 8024만 원이 지출되어 4378억 1089만 원의 잉여금이 발생했다. 잉여금의 내용을 살펴보면, 명시이월 536억 2576만 원, 사고이월 153억 5419만 원, 계속비이월 1727억 5194만 원,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 234억 3590만 원이었으며, 이를 공제한 순세계잉여금은 1726억 4310만 원이다. 아산시의원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내역에 대해 해당 국소장의 총괄 제안설명을 들은 뒤 국 소관 부서별로 질의답변하며 집중 심사했다. 의원들은 세입결산 심사를 통해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미수납액 또는 체납액에 대해 여러 가지 징수 방안을 강구하여 아산시의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세출결산 심사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불용액이 많이 발생하게 된 점들을 지적하며, 예산의 체계적인 편성과 효율적인 집행으로 집행잔액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명노봉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는 한정된 재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심도 있는 심사를 하였으며, 각 상임위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잘 반영되어 시민을 위한 사업들이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은 7월 4일 열리는 제24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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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예결위,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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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산업ㆍ경제분과 의원 연구모임, '아산시 첨단산업육성연구회' 발대식 개최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2일, 아산시의회 다목적실에서 '아산시 첨단산업육성연구회' 발대식(회장 김미성 의원)을 개최했다. ‘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연구모임은 회장 김미성 의원,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과 김희영 의원, 맹의석 의원, 홍성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모임 용역을 맡아 추진하고 있는 조슈아 파트너스의 외부전문위원 등이 참석하여 발대식 및 아산시 첨단산업의 현황과 미래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첨단산업에 대한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산업 미래시장 동향 분석’ 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고, 외부전문위원들의 의견 및 제안을 통해 대기업 기술 수요조사, 중소기업과 대학의 컨소시엄 형태 지원방법 등 디스플레이 산업의 유망 품목을 선별하여 집중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이 도출됐으며, 아산시의 지원방법 마련과 첨단산업육성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미성 의원은 “향후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심층 논의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연구모임에서의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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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산업ㆍ경제분과 의원 연구모임, '아산시 첨단산업육성연구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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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2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4일까지 2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023년 제1회 추경 수정예산안 심사 ▲2022년 세입‧세출‧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 2023년 행정사무감사 등 중요한 안건을 심의하는 회기이다”라며 “면밀한 심사로 예산이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예산낭비는 없었는지를 꼼꼼히 살피고,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발전적인 관점에서 본래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맹의석 의원의 ‘커피박 재활용을 통한 사업 제안’, 천철호 의원의 ‘아산형 교육정책 함께 만들어가요!’, 김미성 의원의 ‘E스포츠 산업 활성화, 아산시는 의지 부족’에 대하여 5분 발언이 있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3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2023년 제1회 추경 수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보다 3,745억 원 증액된 1조 8,756억 원으로 3일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계획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4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에 대해 최종 의결하면서, 제243회 제1차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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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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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시의장, 살신성인으로 의회 민주주의 지켰다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의회의 예산안 심의‧의결권을 침해하고 의회 민주주의를 부정해 논란을 빚었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기로 했다. 김희영 의장이 단식 농성에 돌입한 지 5일째인 23일 저녁, 김 의장과 박 시장이 단식 농성장인 천막에서 만나 추경 수정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고, 김 의장과 동료 의원들이 고심을 거듭한 끝에 추경 수정 예산안을 심의하기로 했으며, 구체적 사업조정과 일정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그동안 박 시장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의회에서 심의‧의결하여 2023년 본예산에 확정됐던 교육지원경비 약 10억 원의 집행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최근 추가경정 예산안에 관련 예산을 삭감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김희영 의장은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부여받은 예산안 심의‧의결권을 침해하고, 시민의 대의기관인 아산시의회를 부정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오늘로써 5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오고 있었다. 김희영 의장은 “추경 예산안 심의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지만,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시장을 위한 예산이 아닌 시민을 위한 예산으로 돌려드리고자, 민생을 위한 추경 예산을 편성할 것이다”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 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은 추경 수정 예산안 심의에 동의한 후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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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시의장, 살신성인으로 의회 민주주의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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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의원연구모임 개최
- 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이 5월 3일, 아산시의회 5층 건설도시위원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은 지난 3월, 아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통과되었으며, 연구회 회장 김미성 의원,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 김희영 의원, 맹의석 의원, 홍성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구회 의원연구모임은 회장 김미성 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아산시 첨단산업에 대한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산업 미래시장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회장 김미성 의원은 “아산시의 다양한 첨단산업의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아산시 미래산업발굴 및 아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모임에 대한 취지를 밝혀 아산시 첨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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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의원연구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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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경비 예산집행 중단... 시험대 오른 박경귀 아산시장 리더십
- 박경귀 아산시장의 정치‧행정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임기 초부터 계속된 ‘소통 부재’ 지적과 함께 최근 학생들의 교육지원 경비 예산 집행을 일방적으로 중단함에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천막 철야농성을 13일째 이어가고 있고 시민사회단체 등의 반대 여론에도 부딪히고 있는데 제대로 된 협의 과정도 없이 아무런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산시의회는 아산시가 올해 지원하기로 편성한 교육지원예산 11억 6백만 원을 박경귀 아산시장이 일방적으로 집행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에 대하여, 집행부가 필요하다고 요구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심의‧확정된 예산을 박 시장의 독단적 결정으로 삭감하려는 행태는 의회의 권한을 부정한 것을 넘어 의회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아산시의회 의원 17명 전원이 성명을 내고 지난 8일부터 천막 철야농성을 펼쳐 오고 있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해 당선증 교부식에서 아산시민과 아산시 의원들에게 큰절을 하며 “정파를 초월해 소속 정당을 떠나 아산발전과 시민만을 위해 협치와 상생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취임 후 그동안 보여준 박 시장의 일방적 결정과 독단적 행태로 볼 때 그 약속은 말로만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천막 철야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김희영 의장은 “천막 농성 중에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박 시장을 만나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속한 예산집행을 촉구했으나 소통이 아닌 일방적 불통만을 재확인했을 뿐이므로,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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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경비 예산집행 중단... 시험대 오른 박경귀 아산시장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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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주요현장 방문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제24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17일 현장방문을 했다. 1일차 주요 현장방문지는 배방읍 세교초 통학로, 둔포오거리, 둔포중 통학로, 인주면 냉정리 미인가유기동물보호소, 아산문화공원으로 총 5개소를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배방 세교초 통학로 현장에서 김미성 의원은 “세교초 인근 공사차량 등으로 통학 학생들의 보행 안전이 위협받는다”며, 보행자 안전 휀스 설치, 과속 및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대로변 4거리 우회전 신호등 설치 등을 주문했고, 집행부가 학부모를 대변해 경찰서 협의사항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추진해 달라고 했다. 둔포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제안한 홍순철 의원은 “해당 현장은 평택시와 아산시를 잇는 관문인 동시에 교통 중심지로 시거 불량과 교통 혼잡으로 위험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며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흐름을 원할히 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제1회 추경에 설계용역비를 계상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방문한 둔포중학교 통학로 현장에서 김은복 의원은 “도로폭이 좁고 보도가 없어 통학로 개선의 민원이 많은 곳으로 토지사용승낙을 받아서라도 보도를 설치하여 통학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고, 다른 의원들도 둔포 센트럴파크 도시개발사업 추진 상황을 고려하여 주요 위험지역 안전봉 설치, 차량 교행구간 확보 등 임시조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인주면 냉정리 미인가유기동물보호소 현장에서 이기애 의원은 “주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며 안전조치 미이행 과태료 부과 등 강력조치를 당부했고, 신미진 의원은 “미인가 보호소에서 사실상 동물들을 쓰레기와 함께 방치하며 학대하고 있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서도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 방문지인 아산 문화공원에서 맹의석 의원은 “아산 문화공원 내에 당초 계획에 없던 시설물들이 추가적으로 설치될 것 같다”며 “본래 공원의 의미가 퇴색되는 게 아닌지” 우려를 표했다. 또한 공원 네이밍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아산 문화공원이 현재 명칭보다 특색 있고 상징적인 이름을 갖길 바란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한 다른 의원들은 박물관 부지 내 시설물 등 보상 문제와 역사박물관 논의, 인근 부지 내 빙고 발견 관련 실과 협의, 온양민속박물관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20일에는 아산 레일바이크, 선장포 노을공원,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온양농협 용화지점 앞 도로,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내 무료급식소 순으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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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주요현장 방문으로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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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교육예산 집행중단에 시의회-아산시 정면충돌
- 아산시가 올해 지원하기로 편성한 교육예산 11억 6백만 원을 특별한 이유 없이 중단하기로 결정하자 의회가 강경 대응에 나섰다. 보편적으로 시장이 요구한 예산이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집행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아산시에서 2023년 본예산 심의 당시 학생들을 위한 교육경비 예산이 필요하다고 호소하여 시의회에서 예산을 세워주었는데, 뒤늦게 문제가 있다며 집행을 중단한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며, 자기모순(自己矛盾)에 빠진 것으로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에 시의회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권한인 예산의 심의·확정 권한을 박 시장이 침해하고 있다”며 맞서고 있다. 아산시의회는 박 시장의 이러한 일방적인 교육경비 집행중단 결정에 즉각 제동을 걸었다. 지난 7일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한 결과, 박 시장의 이러한 결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여야 의원 모두 한목소리로 박 시장을 성토하고 나섰다. 특히 김희영 의장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시민을 대표하고 집행기관을 감시·견제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박 시장이 정확히 알고 있는지조차 의문”이라며 “박 시장의 행보는 의회의 권한은 물론 의회 존재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것과 다름없다”고 규탄했다. 또한 “박 시장의 독단적 행보에 맞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하여 의회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면서 예산 집행 중단 철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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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교육예산 집행중단에 시의회-아산시 정면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