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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고품질 인삼 등 생산…11억7000만 원 투입 객토 지원
      금산군은 인삼 등 작물 생육에 알맞은 토양 개선을 위해 올해 11억7000만 원(보조금 7억 원, 자부담 4억7000만 원)을 투입해 총 398농가에 88.6ha 면적의 객토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인삼재배 토양의 연작장애 및 노후화된 농지의 지력증진을 통해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군은 객토 사업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농한기에 양질의 흙으로 농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객토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생산과 더불어 금산인삼 및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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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세계한인언론인들 “인삼의 수도, 금산” 글로벌 홍보 나서
      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사무총장 여익환)와 3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3층 회의실에서 금산인삼의 해외홍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고려인삼 성지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여 금산인삼을 전 세계에 홍보함으로써 해외 교포와 외국인에 대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국제 언론분야 교류 촉진과 재외동포 위상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충청남도 금산군의 고려인삼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고 자세하게 전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은 체결식에서 “750만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을 잇는 소통채널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와 연결해 우리선조들의 혼인 담긴 고려인삼을 비롯한 금산군의 우수한 콘텐츠를 해외 각국에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여익환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750만 재외동포에게 고려인삼의 성지, 인삼의 수도 금산을 앞장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전 회원사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전 세계 65개도시에서 지구촌의 소식을 취재, 보도하는 사단법인으로 180개의 동포언론사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금산군은 2021년 세계 26개국에 인삼류 2,644만 불을 수출 해, 2020년 2,104만불 대비 25.7% 증가한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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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금산인삼축제,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일정이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이사장 문정우)은 지난 22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16회 이사회를 열고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사업 결과보고와 내년 금산인삼축제 시기 결정 등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축제 기간은 추석을 기점으로 날씨와 연휴 일정, 인삼수확시기, 국내 대형 엑스포 개최시기, 주민참여 등의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지금까지 인삼축제는 10일간 개최됐으나 내년에는 1일을 늘리고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휴무까지 총 6일간의 휴일을 축제기간에 포함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함께 인삼판매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도 이뤄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금산인삼축제를 대신해 추진한 이번 사업을 통해 55억여 원의 수삼매출을 이끌어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금산인삼 슈퍼위크는 1주일간 30억여 원의 수삼판매에 기여했으며 전국 대형마트·마켓 공동판촉행사는 21억여 원, TV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입점, 대도시 게릴라 판촉전에서는 4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과 함께 수삼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이밖에 금산 삼계탕축제의 판매방식 변화와 개최시기 고정, 비단고을 산꽃축제의 건강테마 부각, 금산인삼축제의 농민단체 참여방안 등 재단의 사업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사업을 통해 모처럼 인삼약초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인삼 소비촉진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내년 인삼축제는 휴일을 하루 더 포함해 개최하는 만큼 인삼판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외에도 지난 10월부터 금산인삼 페이백 행사를 전개해 47억 원의 수삼판매 실적을 추가로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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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금산군, 다자녀 모범가정 표창 수여
      금산군은 지난 23일 임신·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자녀 모범가정 2곳에 금산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올해 넷째를 출산해 양육하는 김은주, 이현숙 씨 가정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맘 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우수 자치단체 전국 군 단위 3위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500만 원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고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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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금산군, 2021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 성료
      금산군은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을 통해 305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라이브커머스 시청자 15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교역전은 관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 및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시행됐다.   수출상담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으며 관내 기업 21개가 동참했다. 해외 바이어는 중국, 베트남, 일본 등 7개국에서 26개 업체가 참여해 305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얻었다.   금산인삼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추진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10회 진행돼 150만 명의 시청자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잠재적 고객인 MZ세대를 고려해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상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시청 인증 및 구매 후기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활용한 참여형 행사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관내 업체의 수출을 돕고 업체와 소비자간 소통 중심의 금산인삼 홍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이 추진됐다”며 “이번 성과를 통해 수출 상담이 계약까지 이어지고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생산, 제조, 유통 분야가 서로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의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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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금산군, 기증·기탁 유물 수증 심의 유물감정평가위원회 개최
    금산군은 지난 23일 올해 기증 및 기탁받은 유물 62점에 대한 수증 여부 심의를 위해 유물감정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기증·기탁 유물에 대한 불법문화재 검증 및 안정성을 평가하고 소장 유물의 자산 가치 객관화 및 공공자산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운영됐으며 박경용 관광문화체육과장을 위원장으로 위원 3명이 위촉됐다.   이날 기증유물 43건 45점, 기탁유물 17건 17점 등 총 60건 62점에 대해 심의한 결과 모든 유물이 금산군 향토 문화로서의 가치가 인정돼 수증하기로 의결됐다.   해당 유물들의 기증자는 △이정복 씨(43점) △박경문 씨(1점) △최동수 씨(1점)이며 기탁자는 △김순태 씨(16점) △양현환 씨(1점)이다. 유물 종류는 고대 토기 11점, 근세 도기 13점, 근대 현판 15점, 기타 23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증 가결된 유물들이 금산의 역사를 보존하고 연구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본다”며 “군민의 문화향유 및 평생교육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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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6
  • 금산인삼협동조합, 카카오메이커스 금산인삼 1만1000세트 판매
      금산인삼협동조합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금산인삼 판매에 나서 8t 상당의 1만1000세트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산인삼 7뿌리에서 10뿌리를 750g을 세트로 구성했으며 주문이 마감된 후에도 약 3600명의 고객이 재주문 알림 받기를 신청했다.   조합 관계자는 “인삼 농가에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재고소진을 위해 이번 판매전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가 지원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 인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 판매물량의 1천 건에 대한 택배비 총 300만 원을 지급했다.   <사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된 금산인삼이 택배 배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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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금산군, 올해 56개 965억 원 규모 공모사업 선정
      금산군은 올해 1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56개 965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현재 심사 중인 9개 사업이 모두 선정될 경우 338억 원을 추가해 총사업비 규모는 1300억 원이 될 전망이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2021년 지방하천 정비(196억 원) △2022년 농촌협약(265억 원) △인삼약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50억 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75억 원) 등이다.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 규모를 키워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공모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유발을 위해 포상금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하고 올해 1월 미래전략팀을 신설해 부서 간의 교두보 역할 수행 및 사업 방향성 확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에 의한 사업비가 군의 세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예산의 규모를 늘려갈 수 있도록 공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8년 본예산 3754억 원보다 2300억 원 증가한 6054억 원을 20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지난 19일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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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금산인삼축제, 2021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2관왕
      금산인삼축제가 2021년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중장기 플랜 부문 금상,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 등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의 주최로 국내 30여 개 축제가 참여해 총 10개 분야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경남 통영 스텐포드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산인삼축제는 축제 전문조직인 금산축제관광재단을 구성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접목한 축제전략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축제의 중장기적 목표와 과제수행을 평가하는 중장기 플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 개최된 제39회 온라인 금산인삼축제의 광고영상이 코로나 시대에 온텍트로 축제에 참여하는 방법을 재치 있게 표현해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한국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개최돼 국내 경쟁력 있는 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등용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을 통해 금산인삼축제의 우수성을 증명했다”며 “내년 개최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2021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금산인삼축제가 중장기 플랜 부문 금상과 영상&오디오 부문 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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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대응 금산군보건소 방문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7일 관내 코로나19 업무를 하는 금산군보건소를 방문해 휴일에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화영 보건소장과 앞으로의 방역 추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보건소는 선별진료소 검체 운영, 자가격리자 분류 및 확진자 이송, 역학조사 및 동선 파악 등을 위해 20여 명이 비상 근무에 임했다.   지난 주말 관내 선별진료소 이용 검사자는 800여 명으로 총 19명이 확진돼 11월 7일 기준 금산군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90명이다.   금산군은 최근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백신접종률이 낮은 학생과 부스트샷 접종이 필요한 60대 이상 주민들 위주로 발생됨에 감염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백신 접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다”며 “지금의 확산세가 꺾이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의 접종완료율은 77.8%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고 직원들도 방역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너무 걱정마시고 백신 접종 참여 및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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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금산군, 물관리 종합환경타운 현장 행정 실시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읍 신대리에 위치한 물 관리 종합환경타운을 방문해 금산군 물 환경기초시설 운영 현황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신설 공사 진행사항 등을 확인했다.   이날 최영규 부군수를 비롯해 금산군청 환경자원과, 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관리주식회사가 참여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비점오염저감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등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물 관리 종합환경타운은 환경보로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비점오염저감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들이 종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설되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총 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되며 가축분뇨, 음식물류폐기물, 하수슬러지를 하루 총 90㎥를 처리하는 시설이며 내년 8월 말 준공해 정상가동할 예정이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총 사업비 123억 원을 들여 금강 상류지역의 수질관리 및 수질오염총량제 목표수질 삭감을 위해 오는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은 총 사업비 109억 원으로 하수처리 방류수를 이용해 후곤천 및 금산천 수질 개선을 위해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은 산과 강이 어루어진 환경이 우수한 미래의 도시”라며 “훌륭한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물 관리 종합 환경타운 조성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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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금산군, 인삼약초 요리 전문인력양성 슬로우푸드 대학 성료 .... 인삼·약초 활용 장·김치·양념류 및 요리법 교육 호응
      금산군은 관내 향토음식 발굴과 인삼·약초 요리 레시피 보급을 위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슬로우푸드 대학을 지난 11월 8일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20명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시작했으며 전통식문화연구소 김선임 요리연구가가 교육을 맡았다.   올해 교육은 지난해 기본교육에 이어 심화 과정으로 지역 특성화 요리연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인삼과 약초를 활용해 인삼효소 맛간장, 홍삼 소금, 인삼 장아찌, 인삼 물김치 등 장·김치·양념류 및 홍삼 흑미 영양탕, 인삼 불고기 전골, 수삼 양념구이 등 요리법 교육이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교육에 이어 내년 교육 구성에 있어 새로운 레시피 개발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에서 여성 농업인들이 만족할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나서고자 한다”며 “농촌 지역에서도 다양한 교육 기회가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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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금산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금산군은 지난 8일 청사 상황실에서 장기 정책방향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제시하는 금산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문정우 군수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국토연구원의 용역 추진계획 보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국내외 메카트렌드 분석과 여건 변화에 맞춰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금산을 선도할 핵심 10대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며 계획 기간은 10년으로 설정했다.   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급변하는 사회・경제 트렌드에 대응하고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단계적으로 권역별, 분야별 발전전략으로 파급효과가 큰 10대 핵심프로젝트를 선정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 이후 직면한 사회・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핵심프로젝트 타당성 분석과 국책 연계를 통한 실행력 강화로 차별화된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및 충남도와 연계하는 통합된 계획을 수립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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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0
  •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 2021 전국 지역 특구 성과평가 우수 선정 ‘쾌거’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가 전국 지역특구 성과평과 결과 전국 9개 우수특구 중 하나로 선정돼 5000만 원 인센티브를 받는다.   지역특화발전특구는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195개의 특구가 지정돼 특색에 맞는 규제 특례를 적용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는 인삼약초 유통 중심지라는 특성화에 기반한 한방산업의 기업유치, 온라인 플랫폼 입점 사업자 확대, 홍콩·대만 등 수출상담회를 통한 매출 확대, 인삼약초산업 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 규제특례 활용 등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군은 지난 2005년부터 금산읍 중도리 일원 29만8596㎡ 구역에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를 지정하고 인삼약초산업을 금산 국제비즈니스, 유통, 물류, 관광 등과 연계해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는 전국 인삼생산량의 70%를 유통하는 집산지로 8개 시장 단체의 1800여 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약초건강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군은 고품질 금산인삼 생산 및 유통을 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중부대학교 등 민간과의 교육 및 협약에도 활발히 나섰으며 특화성에 기반해 경방신약 등 기업을 유치하고 온라인 플랫폼 입점 사업자도 확대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를 통해 금산인삼약초산업을 육성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금산인삼의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삼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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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6
  • 금산군,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 공동건의문 릴레이 서명 참여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 공동건의문 릴레이 서명에 참여한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군은 지난 3일 전국 13개 자치단체와 함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개선을 위한 공동건의문 릴레이 비대면 서명에 참여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국회 정개특위(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구성 후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서명식은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정책을 만들어내는 광역의원 수가 줄어들면 농촌 소외를 낳는다는 공통된 생각을 하는 자치단체들이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인구중심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을 도시와 농촌의 균형을 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국가 균형 발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의문에서는 2018년 광역의원 선거의 인구편차허용기준을 4대 1에서 3대 1로 조정하는 헌법재판소 판결이 농어촌의 지역성을 고려하지 않은 인구수 기준 선거구 획정이라고 규탄하고 있다.   또한, 행정구역 면적 등 비인구적 요소를 고려해 지역 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는 선거구 획정을 실시 할 것과 공직선거법상 농어촌지역에 대한 특례조항을 신설해 줄 것을 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공동건의에 참여하는 지자체는 충남 금산군·서천군, 강원 평창군·정선군·영월군, 충북 영동군·옥천군, 경북 성주군·청도군, 경남 거창군·창녕군·함안군·고성군 등 13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 89곳을 지정하고 지방 살리기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을 비인구적 요소를 고려하는 방향으로 개선한다면 정부의 정책이 한층 더 지역에 집중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13개 자치단체와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대표성과 평등선거의 가치를 조화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들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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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5
  • 금산군, 국제안전도시사업 업무 자문 협약 체결
      금산군은 지난 24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와 국제안전도시사업 업무 자문 협약을 체결했다.   이변 협약을 통해 연구소에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 △안전도시 국내외 세미나 개최 및 사업홍보 △사업수행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개발, 조사연구 및 정보 자료제공 △공인을 위한 사전 현지 방문 실사 및 검토 평가 의견 등을 지원한다.   군은 관내 사고·재해 손상을 줄이고 안전한 금산을 만들고자 오는 2023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 중으로 내년까지 △지역사회 진단 △금산형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 △손상 발생 및 안전수준 모니터링 △주민 참여형 사업개발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년 금산군 안전지수는 교통사고 2등급, 화재 5등급, 범죄 3등급, 자살 3등급, 생활안전분야 4등급, 감염병 1등급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철저하게 한 점을 인정받아 감염병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금산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안전도시 공인을 추진 중”이라며 “다양한 시책과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의 안전지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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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7
  • 금산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 저소득가구 폭염대비 여름용품 지원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여름용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산군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종)는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협의체에서 100만 원 상당의 선풍기, 여름 이불, 벌레퇴치기 등을 준비했고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 30곳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물품을 전달했다.   김기종 위원장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건강관리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의 안전이 우려돼 여름용품 지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약계층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확산하는 계기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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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금산군, 내 고장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 ‘박차’
    내 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   금산군은 내 고장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저출산, 자연감소,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공동체 해체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건강한 군세 회복을 위해 관내 14개 단체가 차례대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지난 5월 27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금산위원회(회장 김용인)는 인삼전시관을 출발해 인삼쇼핑센터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인구 증가의 필요성과 내 고장 주소갖기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과 위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동참 의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인구위기와 금산 전입의 필요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인구 5만 붕괴 위기 극복 및 내 고장 지키기 실천을 위해 주소갖기 릴레이 캠페인이 추진 중”이라며 “실질적인 전입이 유도될 수 있도록 14개 참여 사회단체와의 협조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 인구대책을 위한 67개 시책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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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9
  • 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현안사업장에 방문 중인 문정우 금산군수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4일 금산천 유지용수 확보사업 현장 및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미세먼지차단숲, CCTV통합관제센터 등 관내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담당실과 부서장 및 담당자들도 참여해 현장에서 미비점 보완 및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금산천 유지용수 확보를 위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가동보 2개소 설치 공사를 추진 중이다.   미세먼지차단숲의 경우는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와 금성농공단지 2곳에 총 2.5ha규모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80%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문 군수는 지난 4월 28일 금성농공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를 방문해 진척상황을 확인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7년 개소하고 지속 운행 중으며 올해 6월 말 112, 119, 재난 등을 연계해 상황 발생 시 현장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미세먼지차단숲 조성에 큰 나무 밑에 식재할 관목 수종에 대해서도 검토하는 등 세부적으로 신경쓸 필요가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며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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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금산군, 8개 면사무소 토양우체통 설치
    금산군은 지난 4월 말 금산읍과 금성면을 제외한 8개 면사무소에 토양검정을 위한 토양우체통을 설치했다.   금산군은 지난 4월 말 금산읍과 금성면을 제외한 8개 면사무소에 토양검정을 위한 토양우체통을 설치했다.   이 검사는 작물에 적합한 시비량을 추천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금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다.   이용 방법은 각 면사무소에 비치된 사료 봉투에 토양을 담고 성명, 지번, 전화번호를 기재해 토양우체통에 넣으면 되며 4주가량 시간이 소요된다.   토양우체국이 설치되지 않은 읍·면은 금산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토양검정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의 증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번 토양우체통 설치가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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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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