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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의회,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개최
      지난해 11월 전국 댐 소재지 지방의회 협의체 구성을 마친 5개의 지방의회가 지난 4일 충북 충주시의회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령시의회 보령댐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훈 의원과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인 백영창 의원을 비롯해 충주시의회, 안동시의회, 임실군의회, 춘천시의회 등 협의체를 구성하는 5개의 시군구의회 소속 의원 총 10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구성 이후 처음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 명칭을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로 확정하고 각 의회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김정훈 의원은 물 이용 부담금 면제를 요구하고 정수 구입비 부과 체계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증액을 건의하였다.   협의회는 회의 건의사항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게 전달하여 선거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앞으로 협의회 활동을 통해 그동안 피해를 받아 온 댐 주변지역에 합당한 보상과 주민 만족도 높은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군구의회가 합심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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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보령시의회, 3월 1일자 수시인사 단행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024년 상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의회사무국 김영우 전문위원이 지방행정주사에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되면서 수석전문위원에 임명되었고, 의회사무국 전범준 주무관은 지방행정주사보에서 지방행정주사로 승진 임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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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보령시의회, 2024년 언론인과의 만찬 간담회 개최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024년 언론인과의 첫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마련한 자리로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의원, 지역 언론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추진 시책 등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는 2024년 의회 운영 시책으로 ▲의정 토론문화 활성화 ▲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소통 강화 ▲ 사전 심시 강화를 통한 합리적 의사 진행 ▲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재충전의 날” 운영 등 내실있는 시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모 의장은 “언론인들 덕분에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회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2024년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보령이 빛날 수 있도록 지난 해를 되돌아보며 더욱 노력하고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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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보령시의회,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뒤이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보령시의회 의원들은 충남 정심원 등의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하여 이용자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박 의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설날은 더 힘겹고 쓸쓸한 날일 수 있다.”며 “보령시의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방문 이후에 이어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는 웅천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중앙시장, 한내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시장 경기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방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상모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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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보령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 마무리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6회 임시회를 이달 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한다.   갑진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지난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차에 걸쳐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장현 의원의 ‘태양광 발전 보급여건 조성’에 대한 5분발언과  백성현 의원, 이정근 의원, 김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부개정조례안 3건이 원안대로 가결됐고 보령시 연탄 수송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이 원안가결되었다.   박상모 의장은 “올해 첫 회기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들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보령시가 올해 나아갈 방향인 2024년 주요 업무계획들이 시정에 최대한 반영되어 올 연말까지 빈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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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보령시의회 백성현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보령시의회 백성현의원이‘보령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의정활동비를 11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의원 징계 시 의정활동비 지급을 제한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의정활동비 인상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개정 공포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반영하여 지난 달 22일 공청회를 통해 인상액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고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최종 의결 결과에 따라 개정되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보령시의회 의원은 110만원에서 40만원 인상된 의정활동비 150만원과 월정수당 216여만원을 더해 총 366여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의정비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하여 지방의원이 출석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경우 의정활동비, 월정수당을 2분의1로 감액하고 회의장 질서 위반 시 3개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의 지급을 제한하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2일 제256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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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지역상권의 상생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되길
      보령시의회 김정훈의원은 1일 제256회 임시회 제1차 경제개발위원회에서 ‘보령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 위임된 상권활성화 구역의 범위 및 지정 절차 등 상위 법령에 맞는 관련 사항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개정되었다.   충남에서는 천안시를 비롯한 11개 시군에서 관련 조례에 상권활성화구역의 요건, 범위, 지정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 개정이 통과되면 향후 전통시장 관련 사업 추진 시 요건 구비를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훈 의원은 “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균형있는 성장을 통해 시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제25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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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보령시의회 이정근의원, 정책개발 연구활동 활성화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보령시의회 이정근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시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활동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6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상위법령의 인용조문 정비와 현행에 맞는 서식 수정 등 조례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는 사항이며 특히 연구 결과 보고를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는 내용을 신설함에 따라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의원은 “ 시민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내실있고 효과적인 의원 연구 활동을 기대하며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제256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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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적극적인 태양광 발전 보급 여건 조성 대안 제시”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은 29일 제25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태양광 발전 보급여건 조성을 통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지속적인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기업과 가계 경제의 어려운 상황에서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 중 하나인 태양광 보급사업 추진에 대한 2가지 대안을 제안하였다.   시 자체의 예산 편성을 통해 보령형 주택 태양광 보급사업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울산시의 예를 들어 보령시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지속적인 전기요금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시설 이격거리 제한 완화 조례 개정을 건의하며 이격거리 제한을 일부 완화하거나 산업부 가이드라인과 부여군 조례와 같이 주변지역의 동의(주변주민 2/3 이상)가 있을 때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조례의 개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장현의원은 “에너지전환을 선도하는 에너지 그린 도시 보령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태양광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추진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적극인 검토와 정책 반영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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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도시재생 시민미디어단과의 차담회 가져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은 24일 의장실에서 도시재생 시민미디어단과의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센터장을 비롯한 9명의 시민미디어단이 방문하여 보령시민을 향한 새해 인사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방향과 그간 의정활동 및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보령시의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도시 재생사업의 주된 목적은 도시 쇠퇴에 대한 대응이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회복,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여 기초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저렴한 공적임대 주택의 공급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보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하반기 의정활동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끝마치고 평의원으로 돌아가지만 시민을 향한 눈맞춤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름없다면서 새로운 의장님을 중심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 들으며 갈등은 중재하고 화합을 도모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장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발로 뛰는 시민미디어단 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보령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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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보령시의회 의원연구회 활동 성료, 주제별 정책 제안 눈길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의원연구회는 1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심사위원회에서 승인된 3개 연구회는 이정근, 김재관, 서경옥 의원을 각각 대표의원으로 정하고 연구회별 주제에 따라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을 비롯해 심사위원, 연구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연구회의 성과를 발표하고 심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시 전통시장愛 the새로움 리디자인 연구회(이정근, 백성현, 성태용, 김정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특화상품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브랜드 공모와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통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의 양성, 장옥 양성화, 배송체계 구축 및 다각적 홍보를 통한 경영 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보령시 청년장애인 자립‧취업 지원 방안 마련 연구회(김재관, 박상모, 조장현, 추보라)는 청년 장애인, 특히 발달장애인의 기본권 보장과 노동권이라는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방법으로 시가 주도하는 공공형 일자리의 창출, 직업 적응훈련 기능을 포함한 평생교육센터의 설치를 통한 교육지원 플랫폼의 구축을 강조했다.   보령형 경로당 운영 모델 개발 연구회(서경옥, 최은순, 김충호, 백영창)는 경로당을 지역 내의 중요한 복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존 경로당에 돌봄과 주거의 기능을 갖춘 공동생활홈 형태의 ‘동거동락생활방’을 결합하고, 이용자 및 위치적인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이날 심사를 거친 각 연구회의 최종보고서를 시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추가 검토해 정책 마련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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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4
  •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한국중부발전, 지역주민 우선 고용 현실화해야”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1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선 고용 혜택 현실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한국중부발전이 발전소주변지역법에 따라 지역주민 가산점 방식으로 우선 고용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6년간 지원자 합격률은 14퍼센트에 불과하다”며 고용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남은 전국 화력발전소 60개 중 절반이 밀집해 있고 그중 26퍼센트는 보령에 있다”며, “지역주민들은 환경오염, 온배수 문제, 지역공동체 갈등과 같은 수많은 유무형의 피해를 감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류‧필기‧면접 각 단계에서 30퍼센트의 인원을 합격시키는 ‘본사 이전 지역인재 채용목표제’의 맹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이더라도 충청‧대전‧세종권 외 다른 지역 대학 졸업자의 경우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수도권 등 지역의 대학을 졸업한 지역인재들이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보령 1, 2호기의 경우 건설이행협약을 통해 필요인력의 30퍼센트를 고용하도록 했지만, 현재 지역 채용인원은 고작 5.6퍼센트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주민 우선 고용 현실화를 위해 “가산점을 30퍼센트로 높이고, 적용 범위를 반경 5킬로미터 이내에서 보령시 전체로 확대할 것”과 “채용목표제의 대상이 되는 졸업대학의 기준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30퍼센트 중 10퍼센트는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의무채용할당제를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김정훈 의원은 끝으로, “발전소 가동으로 인한 문제의식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상생하는 자세로 선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면서, “한국중부발전과 보령시가 나눔과 소통의 적금을 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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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추보라 보령시의원, “방사능 불안 여전…수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해야”
      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이 1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산물 안전성 관리 종합대책 강화’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추보라 의원은 “일본은 지난 8월 원전 오염수의 1차 방류를 시작으로 30년간 매년 213톤가량을 방류할 계획으로, 과학적으로 안전하다는 주장과 달리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은 여전하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특히, 보령시의 등록어선은 1,419척, 어업 관련 인구는 천여 명이며 수산물 위판금액은 1,174억 원 규모로 수산물 시장이 보령시 경제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어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인해 생존권까지 걱정하는 처지”라며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청남도 수산물안전성센터에서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지만 도내 15개 시군의 수산물을 수거하고 검사하다 보니 검사 결과 통보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 의원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네 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오염수 방류 영향분석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TF팀 운영’, ‘자체 방사능 검사 장비 구축 및 인력확보’, ‘후쿠시마 인근 지역 수산가공품에 대한 검사 강화 촉구’, ‘공공급식 사용 수산물 식재료의 방사능 정밀검사’를 통해 안전성 관리를 강화해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추보라 의원은 끝으로, “보령산 수산물의 방사능 관리는 물론, 유통관리 강화, 잠재적 어업 피해 대책 등을 포함한 체계화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러한 종합대책의 토대 위에서 원전 오염수 방류로부터 모든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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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보령시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3년 회기 운영 마무리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15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회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김정훈, 추보라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 의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우선 고용 혜택 현실화’를, 추 의원은 ‘수산물 안전성 관리 종합대책 강화’를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시의회는 먼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5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보령시 가족돌봄 청년 지원 조례안’ 등 26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2023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2건은 수정의결 했다. 경제개발위원회에서 심사한 ‘보령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 등 23건은 전체 원안가결 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본예산도 확정됐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조2305억 원으로, 기정 예산보다 152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본예산 규모는 9584억 원으로, 2023년도에 비해 659억 원이 증가했다. 확정된 예산은 시에서 제출한 예산안에서 ‘대천항 수산물 축제’ 등 8개 사업에서 17억 원을 삭감한 규모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수정안 발의가 있었다. 시의회는 회의규칙에 따라 찬반토론을 거쳐 각 안건을 표결에 부쳤으며, 두 안건은 모두 수정안대로 의결됐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 종료에 따라 2023년 계획된 73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박상모 의장은 “올 한해 열정적인 의회 활동을 해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의회의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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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보령시의회 서경옥 의원, 스토킹범죄 예방과 피해지원에 앞장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서경옥 의원이 조례안 발의를 통해 스토킹범죄 예방과 피해지원에 앞장섰다.   지난 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스토킹 예방‧방지 교육 및 홍보, 피해자 심리‧법률 상담, 수사기관과 피해자 보호단체 및 관련 시설과의 협력 등 지원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비영리법인이나 단체‧시설 등에 위탁하거나 교육기관‧의료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원의 효율성을 더하기 위한 조항도 포함됐다.   서경옥 의원은 “올해 스토킹방지법이 제정되고 언론을 통해서도 연이어 피해 사례들이 나오는 것처럼 스토킹범죄는 이미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다”며, “이 조례의 시행을 통해 스토킹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스토킹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5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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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근거 마련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김정훈 의원이 조례안 발의를 통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에 대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김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경제개발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서 녹색건축물 확대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조례안에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의 기본방향, 시범사업 지정, 사업 지원대상 및 보조금 지원 기준, 위원회 설치와 전문가 자문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의 소유자가 신‧재생에너지 설비나 대기전력 저감 우수제품을 설치하는 경우나 단열을 위해 지붕‧옥상녹화를 했을 경우 등에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정훈 의원은 “건축비용과 편의만을 생각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녹색건축물의 확대는 미래세대를 위한 사명과 같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주변에 녹색건축물이 많아져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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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 가족돌봄 청년 지원에 힘 싣는다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백영창 의원이 조례안 대표발의를 통해 가족돌봄 청년 지원에 힘을 싣는다.   보령시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백영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가족돌봄 청년 지원 조례안’을 심사, 원안대로 처리했다.   ‘가족돌봄 청년’은 고령‧장애‧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동거가족에게 간호‧간병 등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청년을 말하는 것으로, 그간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가 부재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5년마다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돌봄‧가사서비스, 상담,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가족돌봄 청년이면서 가족돌봄 대상자와 청년이 같은 세대로 구성돼 있어야 한다. 단, 가족돌봄 청년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조례안에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전문성 있는 법인‧단체 등에 자문 또는 위탁할 수 있는 조항도 담았다.   백영창 의원은 “꿈을 펼치고 장래를 준비해야 할 청년들이 가족 구성원의 부양 때문에 좌절하거나 희망을 잃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 조례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사업들이 가족돌봄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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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속도 내야”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이 지난 4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 촉구’ 건의문을 대표발의하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장은 “장항선 구간은 단선 비전철 노선으로 잦은 교행에 따른 운행 지연과 다수의 곡선구간으로 인한 속도 저하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전 구간 선형 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사업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서해안 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과 연결해 물동량 증가 및 수송 수요 증가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낙후된 서남부권 지역의 개발 역량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돼 서해안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박 의장은 “그러나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당초 2022년 완공 예정이었던 것과 달리 현재는 2027년 예정으로 변경돼 준공 지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특히, 복선전철화 철도의 완전한 개통으로 인한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준공 지연은 낙후된 보령, 홍성, 서천 등 서남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상모 의장은 끝으로, “대중교통 이동성 및 접근성 개선과 도내 사회적·경제적 교류 활성화에 따른 철도의 르네상스가 도래하도록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지점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건의안 설명을 마쳤다.   한편, 이날 채택한 결의문은 국회,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및 전국 시군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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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 도시 생태하천 복원에 힘 실어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제25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명암천 종합개발을 통한 도시 생태하천 복원’을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김재관 의원은 “명암천은 동대동 상업지구를 지나 대천천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주변에 동대주공 940세대와 명천주공 1,600세대 등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친근한 하천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하천 정비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 수질 악화로 인한 악취, 해충 발생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시설, 생태탐방로 등이 부재해 주민 여가시설의 기능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명암천을 방치하지 말고 시민 모두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의 복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강우량을 고려해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방안도 함께 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하천의 하도 부분 배수 구조물 설치, 제방 높이 개선 및 하천 일부 복개, 주차장 및 인도교 건설, 주변 공원과 연계한 탐방로 설치 등 명암천의 종합개발을 제안했다.         김재관 의원은 끝으로, “정비 시 여러 사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총괄 부서의 지정이 필요하며, 하루속히 관련 사업이 시행돼 명암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품하천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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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보령시의회,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사업추진 촉구
    박상모 의장 및 김동일 보령시장(국민의힘)을 비롯한 의원들이 1차 본회의 산회 후,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있다.   보령시의회가 지난 4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5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2일간의 회기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회는 보령시장의 2024년도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5분 발언 진행 및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정례회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비롯한 조례안·동의안 등 51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심사하고 조정하게 된다.   김재관 의원이 '명암천 주변 개발 방안'에 관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재관 의원(나선거구·국민의힘)이 도심 속 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자는 내용을 담은 '명암천 주변 개발 방안' 관련 5분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동대주공 2단지에서부터 동대동 여울공원으로 흐르는 '명암천'은 동대주공단지 및 동대상업지구를 지나 대천천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도시의 발전과 함께 우리 삶 속에 늘 함께해 온 도심 속 소중한 소하천"이라며 "이러한 도심하천은 도심과 외곽의 생태계를 연결하는 선형 녹지축으로 잠재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자연재해 예방 및 삶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시의 32개의 지방하천과 157개의 소하천 중 '명암천'은 동대주공 940여 세대 1500여 명과 명천주공 1600세대 3000여 명 등 많은 정주인구가 동대동 상업지구로 이동하는 길목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마주치는 친근한 하천"이라며 "하지만 '명암천'은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이란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시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동대주공 사이 하천 제내지 또는 일부 복개구간에 주차장을 조성, 하천을 건널 수 있는 인도교를 건설하여 '명암천'으로의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주변 여울공원과 연계한 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하천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서의 기능을 되살릴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명암천' 개발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차장 조성, 인도교·탐방로 조성, 하천 정비 및 재해 예방시설 보강 등 '명암천'을 개발할 때에는 개별 부서 위주의 부분적인 정비가 아닌 부서 간 협업이 이루어져야 하며, 각각의 사업을 컨트롤할 수 있는 부서를 지정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박상모 의장이 제255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간 소통 위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 촉구 건의문'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시의회는 박상모 의장(다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장항선 복선전철화 2단계 차질 없는 사업추진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박상모 의장은 '촉구 건의문'을 통해 장항선은 "1931년도 개통되어 현재 경부선 천안에서 시작하여 호남선 익산 사이를 연결하는 160km 구간의 철도노선으로 환황해권 국가 대동맥이자, 충남과 전북 서부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교통 축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장항선 구간은 단선 비전철 노선으로 잦은 철도교행에 따른 운행지연과 곡선구간 운행으로 인한 속도저하 등의 문제점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장항선 전 구간 선형개량 및 복선전철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창~대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2017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현재 공사 1단계 구간인 신창역에서 홍성역 구간이 2024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고, 2단계 구간인 홍성역에서 대야역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서해안 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여 물동량 증가 및 수송수요 증가에 따른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할 것이며, 낙후된 서남부권 지역의 개발 역량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그러나 이러한 장항선 복선전절화 사업은 당초 2022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현재 2027년으로 변경되어 준공 일자가 지연될 것으로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 의장은 "장항선 복선전철화는 충남 서해안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써 특히, 복선전철화 철도의 완전한 개통으로 인한 파급효과를 감안했을 때 준공 일자 지연은 낙후된 보령, 홍성, 서천 등 서남부권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중교통 이동성 및 접근성 개선, 도내 사회적·경제적 교류 활성화로 지역 간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장항선 복선전절화 2단계 지점의 차질 없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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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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