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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사업장 방문 통해 시민 의견 전해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14일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통해 청취한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관련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의원들은 이문구 문학관 건립과 관련해 토지를 매입한 청라면 장산리 일원,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사업국에서 운영 중인 주포면 관산리 소재 머드화장품 공장, 그리고 남곡동 소재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그간 추진 사항과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시민들의 여러 의견을 전달하면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문학관 건립 관련 지역 문인들이 의견이나 폐기물 매립장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머드화장품 사업의 공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여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운영 구조 개선과 제품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5월 중 계획된 상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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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사업장 방문 통해 시민 의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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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마무리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4일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023년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0건, 동의안 4건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안건 중에서 백성현, 서경옥, 조장현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조례안 3건을 포함한 16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보령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의결 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4차 본회의에서는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상모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고, 오염수 방류 대비 안전성 검사 강화와 피해보상 방안을 담은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건의했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회기는 올 한해 시 업무계획을 살펴보고 지원과 개선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집행부와 더불어 희망이 담긴 새봄을 맞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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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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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시 업무보고 청취... 의원들 ‘민생’ 최우선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2일을 끝으로 3일간의 시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마쳤다. 지난 20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3차에 걸쳐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시민 복지와 생활 안정에 밀접한 사업들을 우선으로 살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파른 물가 상승과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짐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업무계획과 추진 전략을 살피면서 상황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빈틈없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 신설되거나 업무가 조정된 부서의 사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질의를 통해 사업 내용을 꼼꼼히 살폈으며, 중점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조했다. 박상모 의장은 “이번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올해의 전반적인 사업 계획과 정책 방향을 살필 수 있었다”며, “힘을 실어야 할 부분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고 철저히 살펴서 시민을 대신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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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시 업무보고 청취... 의원들 ‘민생’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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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계묘년 첫 회기 돌입’
- 박상모 의장이 제249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보령시의회가 지난 20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계묘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 이날 시의회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또 집행부로부터 2023년 보령시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박상모 의장(다선거구, 국민의힘)은 개회사에서 “얼마 전, 난방비 등 에너지 요금 폭등으로 인해 정부와 도에서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표했다”며 “다양한 계층과 사례에 따라 지원내용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지원 대상 가구나 지원 정책을 잘 몰라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에서는 정부 등이 발표한 대책에서 소외되는 에너지 사각지대가 없는지 살펴보고, 보다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 홍보에도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보령시가 지혜로운 토끼처럼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올해도 12명의 의원 모두는 한마음으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제1차 본회의가 개회됐고, 박상모 의장이 안건을 상정하고 표결을 진행했다. 지방자치법 및 보령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성태용 의원(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선임했으며, 김재관 의원(나선거구, 국민의힘)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5명이 선임했다. 이들은 4월~5월 중 10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보령시의 세입‧세출 등 결산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어 의원들은 실·과장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관계부서에 관한 내용에 관해 질문했다. 이날 기획감사실, 홍보미디어실, 신산업전략과, 에너지과 등 12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21일 지역경제과, 신속허가과, 건설과, 도시과 등 15개 부서, 22일에는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체육진흥과, 문화교육과 등 14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서경옥 의원이 본인이 대표발의한 개정조례안을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2년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2022년 12월 12일)된,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집회일 등을 관련 조문에 반영하기 위해 서경옥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보령시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오는 23일 상임위원회에 상정된다. 이 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를 보면, ‘제1차 정례회의 회기는 10일 이내로 하고 제2차 정례회의 회기는 25일 이내로 한다. 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본회의 의결로 회기를 상호 연장·단축하는 변경 또는 조정을 할 수 있다’는 규정을 삭제하고, 제1차 정례회 집회일인 6월 20일을 6월 10일로, 제2차 정례회 집회일인 11월 25일을 12월 2일로 개정한다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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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계묘년 첫 회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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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계묘년 첫 회기 돌입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0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계묘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 보령시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의원 발의안,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 등 안건을 처리했다. 대표위원에는 성태용 의원이 선임됐으며, 김재관 의원과 민간위원 5인이 위원으로서 오는 4월 중 지난해 보령시의 세입‧세출 등 결산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어 2023년 보령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은 기획감사실부터 시설관리공단까지 12개 부서의 보고를 청취했으며, 22일까지 3일간 41개 부서의 보고를 청취한다. 2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상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새해 첫 회기로 집행부로부터 올해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 한해도 역동적이고 활기찬 시정을 펼쳐 주길 바라며, 우리 의회도 보령시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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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계묘년 첫 회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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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청년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청년정책 연구회는 17일 의회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4개월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원, 연구회 심사위원, 용역사 및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온 청년정책 현황 진단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추보라 의원을 대표로 성태용, 이정근, 조장현, 김재관 의원이 참여한 연구회는 청년정책 추진 실효성을 높이고 발전 방안의 모색을 연구 목적으로 정하고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청년의 입장에 서서 정책 현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지역 청년들을 모집해 두 차례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구회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및 보령시의 청년정책 사례 분석을 비롯해 보령시 청년정책을 위한 제안과 연구회의 주요 의견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집행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추보라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됐다”며, “청년의 성장이 곧 보령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정책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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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청년정책 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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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 조혈모세포 기증 동참
- 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추보라 의원은 이달 서울 소재 모 병원에 입원해 조혈모세포 기증을 진행했다. 흔히 골수 기증이라 불리는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이나 혈액암 환자 치료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많은 환자들이 기증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 의원의 경우 대한적십자사에 기증 희망 등록을 해 놓은 상태에서 최근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 기증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에 동의하게 되면 세포 채취를 진행하기 전에 백혈구 수를 늘리는 일종의 촉진제를 투여하는 과정을 거친 후 입원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 대한 부담 때문에 기증 의사를 철회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추보라 의원의 부친인 추동신 새마을운동보령지회 회장은 “어려서부터 헌혈을 수차례 해왔을 만큼 남을 돕길 좋아했다”며, “이번 기증의 경우 부모로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컸지만, 사람을 살리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딸의 뜻이 확고해 잘 마치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2,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건강히 잘 회복하길 바라며 아버지로서 정말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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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 조혈모세포 기증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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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인사위원회 개최...새해 첫 승진 인사 단행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새해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박상모 의장은 인사위원회에 앞서 신행철 의회사무국장 등 신규위원 2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인사위원회는 2023년 인사 운영 기본계획 및 공개임용시험 위탁 계획을 심의했으며, 마지막으로 상반기 정기인사(승진임용) 계획을 심의했다. 박상모 의장은 “새해 첫 인사발령을 사무국 직원의 승진 인사로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운영을 통해 직원 사기진작은 물론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사발령] ◇ 6급 승진 김용준(행정) ◇ 8급 승진 최정은(행정), 김수민(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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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청년정책 발굴 공감토크’ 참여자 모집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내달 10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하는 ‘청년정책 발굴 공감토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희망이 보령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감토크는 보령시 청년정책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청년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추보라, 성태용, 이정근, 조장현, 김재관 의원이 소속된 시의회 청년정책 연구회에서 검토해 향후 청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감토크 신청자격은 만18세에서 45세까지의 보령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며, 1월 4일까지 보령시의회를 방문하거나 팩스(041-930-4028) 또는 이메일(sky368007@korea.kr)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의회 누리집이나 SNS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의회사무국 담당자(041-930-689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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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청년정책 발굴 공감토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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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위탁사무 의원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위탁사무 의원연구회가 지난 29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0월 심사위원회를 거쳐 승인된 ‘보령시 위탁사무에 관한 역할 강화방안 연구회’의 연구 활동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로, 제윤의정 학술연구소 윤진훈 소장의 발표에 이어 의견 제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훈, 박상모, 김충호, 성태용, 김재관 의원 5인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수탁기관 성과평가 결과, 위탁료 산정기준, 지도‧감독 실적 등 보령시 위탁사무 운영실태에 관한 자료를 검토했으며, 예산 낭비 방지와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민간위탁 동의안 처리사항, 행정사무감사 및 예결산 심사에서 위탁사무 관련 지적사항 등을 분석해 시의회의 견제‧감시 역할의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정훈 의원은 “올해 보령시 민간위탁을 위한 예산규모가 1,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공공위탁의 경우 시의회의 동의제도도 없는 실정”이라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관련 조례 제‧개정을 비롯한 의회 차원의 견제와 감시 방안을 마련하고, 위탁사무가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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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위탁사무 의원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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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5기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8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5기 의정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인 박상모 의장, 부위원장인 김충호 부의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위촉직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3명의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의정팀장의 의회 현황과 주요 업무성과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박상모 위원장의 주재로 시의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모 의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위촉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문위원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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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5기 의정자문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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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아주자동차대학교와 ESG 공동 실천 협약 체결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7일 아주자동차대학교와 교내 회의실에서 ESG 공동 실천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아주자동차대학교 이수훈 총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입학처장 등 관계 교수의 대학교 현황소개가 있었다. 혁신지원사업, 2023년도 AMC모터쇼 행사 소개, 마이스터 사업 소개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다음으로 양 기관장의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ESG 실천문화 확산 및 사회 공헌, ESG 기반 정보 및 아이디어 등 상호 공유, 대학 내 ESG 위원회 설립 및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상모 의장은 “아주자동차대학은 젊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 유지와 상호 간에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철학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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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아주자동차대학교와 ESG 공동 실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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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원산도 소노리조트 착공 앞두고 선진지 견학 다녀와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21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소노벨 비발디파크 등 리조트 시설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원산도에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소노리조트 건설의 시행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을 통해 관련 시설과 운영현황 등을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 관계자 등 20명 일행은 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사업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소노펫클럽,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객실 및 부대시설, 삼악산 케이블카 등을 둘러봤다. 그러면서 원산도 조성 예정 시설에 적용될 부분을 확인하고 추가로 반영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무엇보다도 원산도 주민을 비롯한 보령 시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추진을 거듭 당부했다. 박상모 의장은 “다가오는 2027년에 리조트 조성이 완료되면 서해안 최대 해양레저관광 단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며, “리조트 조성과 더불어 원산도의 다양한 관광 인프라 조성에도 힘을 기울여 보령의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산도 소노리조트 건설 사업은 사업비 7,604억 원, 사업면적 966,748㎡의 대규모 사업으로, 2,405개의 객실과 휴양시설 등을 포함한 리조트 단지를 2027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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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원산도 소노리조트 착공 앞두고 선진지 견학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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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청년 취업세미나 ‘중부발전 편’ 성황리에 마쳐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청년 취업세미나 ‘중부발전 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령시의회의 주최로 진행된 이 세미나에는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편삼범 충남도의원, 그리고 지역 청년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사운영실 관계자의 회사 소개 후 직원 채용을 위한 모집 요강 설명이 이어졌으며,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강사의 면접특강도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중부발전에서 근무하는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청년들의 연이은 질문에서 취업에 대한 열의와 절실함이 드러나기도 했다. 취업준비생이라고 밝힌 한 청년은 “우리 지역에서 누구나 취업하기를 원하는 좋은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으며, 신입사원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모 의장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취업 문제로 고민이 많다는 것을 느껴 이런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업 편을 통해서 세미나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활성화에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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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청년 취업세미나 ‘중부발전 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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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2년 회기 운영 마무리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19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회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서경옥 의원의 ‘환경미화원 명칭 변경 필요’ 5분 발언이 있었다. 서경옥 의원은 “환경미화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명칭을 바로 사용해야 한다”면서, “명칭 변경으로 직업적 자긍심과 사명감이 높아지면 공공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그 혜택은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29일부터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도 채택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른 지적사항은 총 214건으로 시정 91건, 주의 22건, 건의 101건이다. 최은순 행감특위 위원장은 “이번 감사에서는 우리 시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고, 무엇보다 시민 한분 한분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대로 최종 의결했다. 예결위는 시장이 제출한 예산안에서 ‘청년창업공간 조성사업’ 등 8건의 사업에 대해 약 11억 원을 삭감했으며, 545억 원 규모의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 가결했다. 내년도 보령시 본예산 규모는 8,925억 원(일반회계 7,935억 원, 특별회계 990억 원)으로, 2022년도에 비해 197억 원이 증가했다. 추보라 의원의 ‘충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속 시행 촉구’ 건의문도 채택했다. 추보라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폐지 철회와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여성농업인의 사회적 지위 보장 및 삶의 질 제고 정책 확대’를 건의했다. 시의회는 건의안 가결을 끝으로 계획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2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박상모 의장은 “제9대 의회 출범 첫해의 모든 회기 일정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부지런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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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2년 회기 운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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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서경옥 의원, “‘환경미화원’ 명칭 변경 필요해”
- 보령시의회 서경옥 의원이 19일 열린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일과 사람에 대한 존중 위해 환경미화원 명칭 변경 필요’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서경옥 의원은 “환경미화원 명칭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정부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고 보령시 역시 그대로 쓰고 있다”며 화두를 던졌다. 이어 “아직도 환경미화원을 바라보는 편견과 차별적 시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만큼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명칭을 바로 사용해야 한다”면서, “직업편견 의식을 타파하기 위해선 문화가 바뀌어야 하며, 명칭 변경은 그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환경공무관’, ‘환경공무직’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명칭 변경 사례를 제시했다. 서 의원은 “다른 지자체의 명칭 변경 확산의 이유는 환경미화원의 직업적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결과적으로 공공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그 혜택은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경옥 의원은 끝으로, “보령시도 환경미화원 명칭을 변경하여 노동 존중 및 공정사회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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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서경옥 의원, “‘환경미화원’ 명칭 변경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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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속해야”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19일 열린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추보라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속 시행 촉구’건의문을 채택했다. 추보라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충청남도가 2023년도부터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폐지하기로 한 것은 인간다운 삶의 복지를 누리고자 하는 충남 여성농업인들의 사기를 꺾는 것”이라며 아쉬움과 우려를 표했다. 이어, “연구보고서 실태조사에서 만족도가 86.6%에 달했던 사업”이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짓밟는 정책 결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여성농업인이 없는 충남도의 농업‧농촌의 미래는 내다볼 수 없다”고 말하면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폐지해야 할 정책 대상이 아니라 보다 내실화하고 확대해야 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추보라 의원은 끝으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폐지 철회와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여성농업인의 사회적 지위 보장 및 삶의 질 제고 정책 확대’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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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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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6차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훈)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열고 안건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정훈 위원장 등 특위 위원 6인과 시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보령댐 상생협력사업안,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업무협약 내용설명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위원회는 보령댐 상생협력사업안에 담긴 보령댐 물빛공원 편의시설 확충, 미산 체육공원 정비, 댐 상류 K-water 제공 부지 정비 세 가지 사업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그러면서 수자원공사의 제안 사업보다 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관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수자원공사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에 뜻을 모았다. 지난달 체결한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업무협약은 보령댐 공급계통 7개 시군의 안정적인 물 공급과 공평한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위원들은 보령시 입장에서의 직접적인 통합 이점과 최적 통합방안 마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정훈 위원장은 “댐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보령댐 건설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보령시민들을 위해 상생협력사업 제안 등 계속해서 수자원공사의 문을 두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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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6차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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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마이스산업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김정훈 의원이 조례 제정을 통해 마이스산업 육성 지원에 나섰다. 보령시의회는 지난 12일 김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248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조례안은 마이스산업 육성 및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문화,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계획 수립‧시행,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지원, 전담 기구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시장은 조례안에 따라 5년마다 마이스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의 시설, 숙박, 관광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육성 전담 기구를 설치‧운영하고 공무원을 파견해 근무할 수 있게 하는 근거 조항도 마련됐다. 김정훈 의원은 "지난 6월 보령머드 테마파크 준공으로 마이스산업의 기반을 마련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규정이 부재했다"며, “조례를 바탕으로 관련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MICE)산업이란 국내외 전시·컨벤션 산업으로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와 융합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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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마이스산업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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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성태용 의원,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
-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성태용 의원이 조례 제정을 통해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선다. 성태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2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안은 건축물 해체공사 중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붕괴나 추락, 가스폭발 사고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관계자 준수사항, 전문가 자문, 안전교육 및 조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공사관계자는 노동자 안전교육 실시 및 안내표지판 설치, 환경피해와 공해방지 노력 등 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장은 건축 해체분야 전문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자문을 하거나 공사관계자가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성태용 의원은 "해체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마련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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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성태용 의원,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