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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27일, 18일간 진행된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보령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포함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4건의 안건과 함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안,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모두 2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 중에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주요 현장에 대한 방문도 병행하여, 시민 불편사항과 민원, 지역 현안 등을 직접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에 주력했다. 최은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시민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안들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령시의회는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나 붕괴 등 자연재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하며, “7월 5일 대천해수욕장 개장과 보령머드축제를 앞둔 시점에서, 해양관광도시로서 보령의 품격과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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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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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무허가 농가주택 양성화 지원사업 추진 제안
- 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은 제268회 보령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허가 농가주택의 합법화 및 제도권 편입을 위한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보령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보령 농촌지역에는 1950~60년대에 지어진 무허가 농가주택이 여전히 다수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등기부등본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아 실질적인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해당 주택 소유자들은 재산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서는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무허가 주택을 양성화하려면 건축물대장 등재를 위한 설계비, 측량비 등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원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농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자체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전라남도 영광군이 추진 중인 ‘무허가 농가주택 양성화 사업’을 모범 사례로 소개하며, “모든 무허가 농가주택의 양성화가 어렵더라도, 현행 법령에 부합하는 주택부터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양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시민의 행복과 권익 증진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령시에서도 전수조사 실시, 대상 선별, 지원 방안 마련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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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조장현 의원, 무허가 농가주택 양성화 지원사업 추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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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 웅천 폐철도 부지 도시계획도로 해제 및 재활용 방안 제안
- 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은 27일(금) 열린 제26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방치된 (구)웅천역 폐철도 부지의 도시계획도로 지정 해제 및 공간 재활용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백 의원은 “(구)웅천역 부지는 과거 지역의 관문 역할을 했지만, 철도 이전 이후 현재는 도심 속에서 아무런 기능도 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며,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되어 있다는 이유로 주민 편익을 위한 활용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 부지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공공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행정의 전향적인 정책 판단과 실행력을 당부했다. 특히 백 의원은 도시계획도로 지정의 타당성 재검토, 공공 활용을 위한 협의 추진, 계획변경을 위한 사전 행정 준비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시와 의회,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백 의원은 끝으로 “이제는 도시계획도로라는 이름으로 해당 부지를 묶어두기보다는, 지역의 숨통을 틔우고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 공간으로 전환할 시기”라며, “웅천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정책 의지와 실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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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 웅천 폐철도 부지 도시계획도로 해제 및 재활용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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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시정 개선 위한 다양한 지적과 제안 쏟아져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지난 20일 강평을 끝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제26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었으며, 시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출장소, 시설관리공단, 재단법인 등 44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백영창)는 시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각종 사업의 실효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행사·축제 예산의 투명한 공개 필요성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및 부실한 정산서류 문제 ▲관광 예산 편중으로 인한 시민 체감 예산의 소외 ▲성과 중심의 기금 운용체계 미비 ▲장기 지연 사업에 대한 재검토 ▲대규모 예산사업의 가시적 성과 부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백영창 위원장은 강평에서 “이번 감사에서 도출된 지적사항과 제안들이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고, 보령시 행정의 체계적인 개선과 시민 중심의 정책 설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의정활동인 만큼, 집행부는 지적된 사항들을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감사 과정에서는 ▲다자녀 사랑카드 모바일 운영 ▲출산장려금 및 생활지원금 상향 ▲노인일자리 확대 ▲AI 비상벨 설치 ▲재활용 분리수거 강화 ▲항만 육상전원 공급장치 설치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있었으며, ▲다국어 민원서비스 제공 ▲성주산 왕자봉 쉼터 조성 ▲경로당 어르신 무료 잠복결핵 검진 사업 등은 우수사례로 주목받아 의원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오는 6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공식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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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시정 개선 위한 다양한 지적과 제안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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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현장 찾아 민원사항 직접 확인 나서
- 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백영창)는 지난 17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도로과 관련 사업인 ‘지방도 610호 오천 우회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에는 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도로과, 충청남도 건설본부 등 해당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오천면 영보리~소성리 일대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상황과 시민 불편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점검 결과, 일부 회전 구간에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른 구조 개선과 도로 여건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추가적인 보완 조치의 필요성도 논의됐다. 보령시의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앞으로도 시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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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현장 찾아 민원사항 직접 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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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잊지 말아야"
- 최은순 의장이 제268회 1차 정례회 개회사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보령시의회가 지난 10일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7일까지 진행되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보령댐피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각종 조례안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다양한 안건이 다뤄진다. '보령댐피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은 이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이 2025년 6월 30일에 종료됨에 따라, 보령댐 주변 지역 하천 생태계 및 농작물 피해 대책 마련과 상생 협력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보령시의회 위원회 조례 7조 5항에 따라 활동기간을 2026년 7월 31일까지 연장하기 위한 것이다. 최은순 의장(국민의힘, 나선거구)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 심사는 예산이 시민을 위해 얼마나 책임 있고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이며,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의 신뢰를 다지는 중요한 절차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협력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이번 회기에 임해줄 것"을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며 "시민의 신뢰는 행정과 의정의 출발점이자 존재 이유다. 시민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겸허한 자세로 이번 회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그 뜻이 헛되지 않도록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우리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령시의회 제268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가 지난 10일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백성현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이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조례안'이 심의된다. '보령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민간차원의 국가유산 보호의식 확대와 홍보활동 확대를 위하여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보령시에 소재하는 국가유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보령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조례안'은 보령시의 사회적 약자가 기르는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비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사회적 약자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방지 등 적정한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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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 잊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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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8회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 결산 심사 돌입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10일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4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등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다양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 심사는 예산이 시민을 위해 얼마나 책임 있고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이며,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의 신뢰를 다지는 중요한 절차”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협력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이번 회기에 임해줄 것”을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정의롭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 최 의장은 “시민의 신뢰는 행정과 의정의 출발점이자 존재 이유”라며,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겸허한 자세로 이번 회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7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시의회는 꼼꼼한 심사와 건설적인 대안을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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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8회 정례회 개회... 행정사무감사 ․ 결산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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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은 15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공공기관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 의장은 “인구문제는 이제 특정 부서나 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보령시의회도 정책적 지원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러한 동참을 계기로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과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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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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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21일 제267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4월 2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계획 수립을 비롯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심사 등 보령시 재정 운영과 시정의 건전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상정됐다. 최은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우리 지역 역시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취약한 만큼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가 심도 있는 검토와 활발한 논의를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산적인 회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장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 없는 사회, 존엄한 삶이 보장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의회도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회의 종료 후에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충남 서부 장애인 종합복지관의 학생들이 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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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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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백영창 의원, 부위원장에 이정근 의원 선임
- 백영창 위원장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제267회 임시회 회기 중에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백영창 의원, 부위원장에 이정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 및 견제를 통해 시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백영창 의원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위원장 이정근 의원 역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사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시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268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인 6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9일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집행기관의 각종 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 집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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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백영창 의원, 부위원장에 이정근 의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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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개최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4일 의장실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6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대표위원) △서경옥 의원, 민간위원으로 △한붕진 前성주면장 △백복기 前대천2동장 △허도욱 前대천3동장 △박병혁 공인회계사·세무사로 재정 및 회계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되었다. 위원들은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활동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보령시가 집행한 예산의 사용 내역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정훈 대표위원은“시의 재정 운영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검토하고 객관적이고 심도있는 검사를 통해 보령시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께서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는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결산검사위원들의 검토를 거친 결산서는 보령시의회 제26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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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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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13남매 가족 찾아 따뜻한 환영 인사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26일, 최근 보령시로 전입한 13남매 가족을 직접 찾아 따뜻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입한 가족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보다 나은 정주 여건을 고려해 보령시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하여 이주한 것으로, 시의회는 해당 가정을 방문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은 “보령시를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13남매 가족의 전입을 계기로 보령시에 이주한 가정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잘 정착하고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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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13남매 가족 찾아 따뜻한 환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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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13일, 지난 6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66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보령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은 원안대로 최종 의결됐으며, 보령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 의결됐다. 또한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등이 함께 처리됐다.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과 11일에는 보령아산병원 소아 외래센터를 비롯한 관내 주요 사업장 12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계 부서에 전달하는 등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았다. 최은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통해 논의된 조례안과 주요 안건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보령시의회 또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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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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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 ‘보령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지원 조례안’ 발의
- 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보령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지원 조례안」이 13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보령시의 주요 농산물 생산 농가에 대해 농산물의 적정한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농가 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최저가격을 보장하고, 가격 변동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농업 경영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백영창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보령시 주요 농산물의 가격을 적정 수준에서 보장함으로써, 농가가 안심하고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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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백영창 의원, ‘보령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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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보령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발의
- 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보령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이 13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정훈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 제정을 통해 보령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환경이 정비되고, 이용자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는 한편 교통질서 확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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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정훈 의원, ‘보령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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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 ‘보령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이 대표 발의한「보령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13일 제266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을 예방하고, 인플루엔자 미접종자에게 접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의 ‘국가 예방 접종 지원 대상’에서 ‘보령 시민’ 전체로 확대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박상모 의원은 “최근 독감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전 시민에게 접종 기회를 부여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판단하여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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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원, ‘보령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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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사업장 12개소 방문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일과 11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건립 중인 ▲보령아산병원 소아외래센터를 시작으로 ▲보령 경량 항공기 이착륙장 진입로 개선공사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공사 ▲보령시 가족센터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주산면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 등 총 12개소를 방문했다. 현장 방문 기간 동안 시의회는 각 사업 담당 부서로부터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보령아산병원 소아외래센터 건립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광역 후송 체계 보완, 서울아산병원 전문의 순환진료 도입, 새벽 시간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재 문제 해결 등 응급·소아진료의 역량 강화를 촉구했다. 이어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 현장에서는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민원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은순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시의회는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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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사업장 12개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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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을사년 첫 회기 돌입, 제264회 임시회 개회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을사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총 7건의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15일부터 17까지 3일간 2025년도 시정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 뒤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최은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대천시와 보령군이 통합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며 미래의 보령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 보령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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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을사년 첫 회기 돌입, 제264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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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2025(을사년) 신년사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희망찬 2025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동안 보령시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덕분에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은 국내외적으로 경제와 안보의 불안정한 속에서 급변하는 기후환경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보령시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만, 부족했던 점은 더 채워나가겠습니다. 2025년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의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의회,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을 이끄는 품격 있는 의회를 실현하며, 시민의 든든한 대변자로서 보령시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보령시의회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동행 하겠습니다. 을사년 새해, 우리 보령시가 더 큰 발전과 번영을 이루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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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 2025(을사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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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연말 맞아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 보령시의회(의장 최은순)는 지난 17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총 5가구에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대천 4동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뜻깊은 행사에는 최은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은순 의장은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보령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령시의회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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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연말 맞아 ‘사랑의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