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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이렇게 바뀝니다!
- 홍성군은 오는 1월 30일(월)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지표 4개중 3개를 달성함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하여 내린 결론이며, 일부 장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장소는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기차, 버스, 개인택시, 항공기 등)이다. 그 외 지역은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바뀐다. 홍성군 보건소는 군민이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와 의무 장소를 적극 안내하고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아직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라며 겨울철 감염증 유행억제 및 중증화 예방을 위한 동절기 백신 접종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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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이렇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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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기업․단체, 산불피해 경북 울진군에 위로 방문 이어져
- 홍성군 청로회(대표 이철이)와 홍주 선우회 봉사단(회장 전명수)은 지난 9일 관내 7개 기업․단체와 함께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진행된 이번 방문은 크로바 양계(이환진), 동양하우징(명근영), 청로회(이철이), 홍주 선우회(전명수) 등 7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떡국떡과 김, 구운 계란 등 1,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천읍 소재 기업 ㈜백제(대표 김미순)는 떡국떡과 쌀국수 200박스(각 100박스)와 태경식품(대표 이성찬)은 김 100박스를 기부하였으며, 광천읍 출향인인 최건환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회장도 김 100박스를 기부하여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동참하였다. 홍주선우회 봉사단 전명수 회장은 “예상치 못한 초대형 산불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 군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백제 김미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울진군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이재민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례 없는 화마가 덮친 울진군에 대하여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6일 오후 울진·삼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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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기업․단체, 산불피해 경북 울진군에 위로 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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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모든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
- 홍성군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군에서 보험금 전액을 부담하고 홍성군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일 당시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2년 3월 8일부터 2023년 3월 7일까지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등 총 18개 항목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항목별 보장금액 상이) 보장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사망 위로금을 천만원으로 보장금액을 확대하였으며, 지역사회 고령화와 유기․반려동물 증가 추세를 반영하여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보장항목을 신설했다. 홍성군민은 보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에 공제금 청구서,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청구하면 된다. 홍성군수는“이번 보험이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홍성군은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농기계․감염병 사망, 대중교통이용중 상해 등 총 6건에 대하여 46백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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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모든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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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성과평가 1위 쾌거!
- 홍성군은 지난 11일 DMO사업단(대표 김영준)이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성 DMO사업단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1년 DMO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전국 총 17개 지자체 가운데 S등급 종합 1위로 선정돼 전국 유일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의 관광사업과 관련된 민간기관과 및 업계, 주민, 지자체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마케팅, 관광지 경영, 여행, 숙박 등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성 DMO사업단(㈜행복한여행나눔)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여행 및 관광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콘텐츠 개발, 마케팅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 지역주민 협의체, 관광관련사업체, 전문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관광통’이라는 하나의 조직으로 구성해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프로그램인 ‘머물러’를 통해 로컬체험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육성하여 지역관광의 지속가능성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차박 및 캠핑 트렌드에 따라 안전여행 캠핑문화 챌린지와 차박나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영상 제작 및 캠핑의 이면 사진 전시회, 캠핑/차박 포럼 등을 개최해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구체적인 사업발굴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 DMO사업단이 지역주민, 민간단체,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지역관광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DMO 성과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룬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DMO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홍성군을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과평과 1위를 수상한 홍성군 DMO사업단인 ㈜행복한여행나눔은 1단계(1년~2년차) DMO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부턴 2단계 DMO 공모사업에 도전해 홍성의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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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성과평가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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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 홍성군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022년 3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 대상으로 환경 친화형 농업자재를 보급함으로써 홍성군에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구축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대상 품목은 제초용 우렁이, 오리, 친환경 종이멀칭지, 논두렁 물박이판, 유기질비료 등 생물 자재들과 공시된 유기 농업 자재로 농가의 여건에 맞는 친환경 농업 자재라면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 작목반 및 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납부 영수증을 첨부하여 인증농지 소재지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특히 친환경 인증을 신규로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도 인증계획과 함께 신청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당해 연도 중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 농지에 대하여는 지원이 제외된다. 문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홍성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041-630-1561)으로 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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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친환경 농업자재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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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이어가는 세상, 만학도의 꿈을 이루다
- 홍성군 금마면 용당마을 어르신 8명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완료하고 25일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6명과 가족, 마을주민 등 다수가 참여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소감 발표를 통해 그간 학업에 대한 어려움과 졸업에 대한 기쁨을 나눴다. 더불어 3년간 금마면 용당마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지도해준 박홍임 문해 교원의 격려사를 통해 사제 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제때 정규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주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해당 학력이 인정된다. 홍성군은 학습자들의 의지와 용기만 있으면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력 인정 예비과정을 운영하여 학습자들의 상급 단계 진학을 돕고 있다. 2015년부터 초등학력 인정 과정을 운영해 52명의 군민이 초등학력을 취득했으며, 2018년부터 중등 학력 인정 과정을 추진하는 내포성인학교를 지원해 21명이 중학 학력을 취득하도록 지원해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문해교육 지원이야말로 군이 할 수 있는 가장 보람찬 일이다”라며 “이번 졸업이 배움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한편, 홍성군은 다음주 3월 2일부터 4일까지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041-632-17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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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이어가는 세상, 만학도의 꿈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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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품종 프리미엄 딸기 ‘홍희’로 국내시장 출사표
- 홍성군이 지역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내 딸기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신품종‘홍희’를 본격적으로 보급하며 프리미엄 딸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시범 보급되는 딸기‘홍희’는 관내 육종 전문회사 헤테로와 농업기술센터의 합작으로 7년간의 개발과 2년간의 딸기 실증시험포 검증 재배를 거쳐 올해 처음 선보이는 품종이다. 특히 ‘홍희’이라는 이름은 홍성(洪城)의 ‘홍(洪)’과 복을 상징하는 ‘희(禧)’를 결합하여 ‘큰 복’과 ‘홍성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딸기 홍희가 홍성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아 지역 농가에 큰 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홍희’는 고당도, 고품질의 3배체 품종인 대과성임에도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과즙과 식미가 풍부하여 청포도 같은 청량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홍성군과 헤테로의 검증 재배에서 기존 신품종과 달리 많은 수확량이 기대됨에 따라 여러 딸기 산업 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헤테로 최이영 대표는 “오랜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 낸 홍희품종이 지역 내 많은 딸기재배 농가에 보급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딸기로 자리매김하여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신품종의 경우 대부분 재배 현장 시범보급 단계에서 여러 가지 단점들이 발견돼 정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홍희 품종은 오히려 시범 재배에서 병해충 저항성 등 새로운 장점들이 밝혀져 기대감이 높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전국 유일하게 아리향 딸기재배에 성공했으며 국내 대형마트와 소셜마켓 등 국내시장 석권에 이어 싱가포르에 이어 인도네시아 등 총6개국 수출을 앞두는 등 딸기 주산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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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품종 프리미엄 딸기 ‘홍희’로 국내시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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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성평등문화 정착위한 양성평등 강사 위촉
- 홍성군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저변 확대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7명의 양성평등 강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교육운영 과정, 활동계획,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평등 강사 양성 교육은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총60시간을 진행됐으며 성평등 개념 및 의식 관련 지식 습득,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인지력 점검, 강의력 코칭 등을 위한 기본과정, 심화과정 2단계로 진행되었고 12월 보수교육을 통한 강의 시연 평가를 통해 7명의 우수자를 선정하여 양성평등 강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7명의 강사는 앞으로 관내 읍·면의 경로당, 어린이집, 학교, 기업체 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다니며 양성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평등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식 변화”라며 “군민들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실천적 노력을 통해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을 양성평등 강사들에게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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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성평등문화 정착위한 양성평등 강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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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 공직자 대상 홍보역량강화 교육 실시
- 홍성군은 16일 군청 대강당에서 각종 군정 시책의 신속·정확한 전달과 효율적인 군정홍보를 통한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군정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언론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본청 부서장 및 팀장 등을 위한 언론인터뷰 요령과 전 직원 대상 보도자료 작성법 등 2부에 걸쳐 맞춤형 홍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1부 교육에서는 언론과의 인터뷰 기회가 많은 부서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직접 카메라 앞에서 방송, 뉴스 등의 인터뷰 실습을 하고 브리핑 요령을 배우며 언론홍보 기법을 익혔다. 2부 교육은 현장 교육과 IPTV를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우는 보도자료 작성 노하우, 작성 예문 등을 주제로 언론홍보 실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사는 “적극적인 홍보마인드와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자료를 기반으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간단·명료한 보도자료 작성이 중요하다”라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보도자료를 작성할 것”을 강조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정확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군정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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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 공직자 대상 홍보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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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일부 개편 운행!
- 홍성군청사 전경 홍성군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22년 1월 1일자로 농어촌버스 일부노선을 개편하여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 불편 사항과 버스운행의 효율성 등을 반영하여 총10개 노선(신설 1, 감회 1, 시간조정 7, 경로변경 1)의 운행시간 및 노선 등을 소폭 조정하였다. 특히 ‘홍성여고行’ 노선이 신설되어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등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홍성여고행 L902번 노선은 오전 7시 50분에 내포신도시 환승센터에서 출발하여 이지더원-모아엘가-극동아파트-동진아파트를 거쳐 오전 8시 25분경에 홍성여고를 경유 오전 8시 40분에 홍성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아울러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버스노선 운행에 대해 군민들이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버스노선 개편으로 내포신도시에서 홍성여고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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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일부 개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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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하천관리 “우수기관” 선정
-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1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하천관리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지방하천정비사업의 부실시공 방지 및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지방하천 유지관리 및 소하천정비와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 항목은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사업관리의 적정성, 안전사고 예방 적정성, 부실시공 방지 대책, 예산집행실적, 사업추진 절차 이행도, 시군비 확보율, 제방·호안·공작물 등 하천관리 상태, 불법행위 정비 등 하천환경 정비개선 기여도 및 하천정비 추진 우수사례 등이다. 홍성군은 우수기관 표창과 더불어 공무원 표창 1명, 민간인 표창 1명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코로나19 및 호우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예산을 추가 확보해 하천 재해예방과 하천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우수 시·군으로 평가되었다며” 향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홍성군은 올해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사례로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정비 공모”에 서부면 신리소하천이 전국 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소하천정비에 특별교부세 35억원을 확보해 열악한 군 재정에 보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예산으로 사용되도록 노력하였다. 김석환 군수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선 특별교부세 등 국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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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하천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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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삽교역 신설’ 사업비 부담 및 명칭변경 관련 입장 밝혀...
- 홍성군은 지난 16일 기재부에서 발표한 ‘삽교역’신설 결정과 관련하여 역 신설에 따른 사업비 부담 및 역 명칭 변경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군은 당초부터 삽교역 신설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장래 신설역’으로 결정된 만큼 향후 내포신도시의 확장성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국가균형발전에 타당 시 국비를 투입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번 삽교역 신설 결정은 2020년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에서 경제성이 낮게 분석됐음에도 충남도가 역 신설을 위해 사업비 전액을 지방비로 하는 지방예산투자계획서를 제출하고 기획재정부가 이를 승인함에 따른 것이라며 군은 이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군은 지난 6월 서해선 KTX 복선전철의 경부선 직결 확정으로 홍성-서울 간 45분대 주파가 가능하고 지난 15일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으로 홍성역과 내포신도시 간 이동시간이 5분 정도로 단축된 상황에서 이번 결정으로 KTX가 그간의 기대를 무산시키는 저속철로 전락할 가능성에 걱정을 표하고 있다. 더욱이 군은 그동안 대규모 국비사업을 유치하고도 충남도의 재정부담으로 사업을 포기한 바 있으며 최근 내포신도시 자동집하시설 운영비 분담에 있어서도 기존의 해결 선례가 있음에도 충남도가 재정 문제를 이유로 협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을 꼬집으며, 삽교역 신설에 따른 대규모 재정부담이 도 재정 운용에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군은 홍성역을 ‘충남도청역’으로 해야 한다는 군민의 의견을 수용하여 역사명 변경을 추진하였으나 특정 시·군에 ‘충남도청역’의 명칭사용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충남도의 의견을 존중, 올해 초 행정절차 추진을 철회하였으며, 향후 삽교역 명칭 변경 시 관련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군은 이미 예산군과의 화합 및 양 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삽교역 신설을 수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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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삽교역 신설’ 사업비 부담 및 명칭변경 관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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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홍북읍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식 개최
-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북읍주민자치센터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상홍 홍북읍주민자치회장, 홍북읍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북읍주민자치센터”를 “홍북읍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홍북읍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의 근거리 생활권인 읍·면·동 단위에서 다양한 평생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함께 협업하여 평생교육을 위한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 요구에 기반한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공간 확보를 위해 2019년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2년 만에 홍성군 최초로 읍 단위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게 되었다. 효과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민·관 중간다리 역할을 할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홍성·홍북읍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추후 면 단위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주민자치센터를 지역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삼아 군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가까운 곳에서 계속할 수 있도록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정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앞으로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지역 평생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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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홍북읍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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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예산안 8,098억 원 편성... 4.79% 증가
- 홍성군은 8,098억 원(일반회계 6,776억 원, 특별회계 577억 원, 기금운용계획안 74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해 홍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도 본예산 7,728억 원 보다 370억 원(4.79%) 증가한 수치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 내포신도시 관리와 원도심 공동화 예방, 문화·관광·체육시설 인프라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구축 등 군 역점시책 추진을 우선순위에 뒀다.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 중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43억 원) ▲홍성문화복합센터 건립(24억 원) ▲홍성호 명소화(41억 원) ▲궁리항 어촌뉴딜300(50억 원)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58억 원) ▲지역자활센터 건립(18억 원) ▲가족센터 건립(40억 원) ▲홍북읍 청사 건립(17억 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및 노을쉼터 조성(35억 원) 등 내년도 준공 예정인 20개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재원 편성을 했다. 분야별로는 ▲일반 공공행정 454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49억 원 ▲교육 40억 원 ▲문화 및 관광 399억 원 ▲환경보호 875억 원 ▲사회복지 1,971억 원 ▲보건 191억 원 ▲농림·해양·수산 1,400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88억 원 ▲교통 및 물류 447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551억 원 ▲과학기술 1억 원 ▲예비비 및 기타 887억 원 등이다. 또한 세입은 세수추계 오차율 최소화 및 체납징수 자구 노력을 강화해 지방세가 올해 본예산 대비 13%가 증가하였으며, 국세의 초과 세수로 인해 지방교부세는 12%, 조정교부금은 15% 증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예산안은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복지, 안전, 문화, 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역점시책을 고려하며 적재적소에 재원 배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편성된 예산에 대해서는 사전심사 및 향후 사후 평가도 철저히 하여 안정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이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은 군 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7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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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예산안 8,098억 원 편성... 4.7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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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농어민수당 2차 지급
- 홍성군은 농어업인의 농어가 경영부담 경감은 물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 2차분을 11월 19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증진 및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상·하반기 각 40만 원씩 총 80만 원의 수당이 지원된다. 앞서 홍성군은 지난해 농어민수당 1·2차분에 대하여 홍성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홍성사랑상품권을 1만1,333농가에 각 80만 원씩을 지급했다. 올해 2차분 대상자는 관내 11,559농어가이며 상반기에 1차 수령한 가구에 40만 원, 하반기 추가 신청 확정 가구에 80만 원, 총 47억 80만 원이 관내 지역상품권인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농어민수당은 오는 11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관내 지역농협을 통하여 지급될 예정이며, 해당 농어민은 농어민수당 수령을 위해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야 한다. 자세한 지급 일정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이번 농어민수당 2차분 지급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농어가의 경영부담 해소와 지역상품권 사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정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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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오서산 상담마을 ‘말랑말랑’ 치유쉼터로 새단장
- 홍성군은 오서산 상담마을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쉼터로 새단장을 마치고 치유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담마을은 농업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치유, 돌봄, 교육 등 사회적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는 마을이다. 이번 새단장으로 노후된 지압길과 족욕장을 보수하고, 치유쉼터를 새로 조성하여 방문객들이 더욱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이달 초 상담마을에서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메타세쿼이아 숲체험, 콩 걱정인형 만들기, 치유음식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말랑말랑 오서산의 하루’치유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약자인 중증장애인들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일반 체험객을 모집하여 운영하면서 육체적 면역력 회복과 정서적 치유 효과를 보았다. 시범행사 중에는 체험객들의 감정 테스트지 작성과 맥파 측정을 통해 프로그램 체험 전·후 감정변화와 안정감 등의 수치를 데이터화하여 치유 효과가 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시도를 꾀하고 있다. 또한 마을에서 운영 중인 억새풀 식당 메뉴를 새롭게 개발하여 방문객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소비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는 치유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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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군부 유일 ‘지역행정혁신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 홍성군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지역행정혁신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전국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0년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과 확산에 기여한 ‘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것으로 광역자치단체 및 시를 제외하면 홍성군이 유일한 군 단위 수상 지자체로 그 의미가 크다. 홍성군은 정부 혁신 3대 전략(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을 추진하기 위해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일하는 방식 혁신, 협업 문화조성, 군민 주도의 사회문제 해결 등 분야별 행정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주민이 참여한 투표를 통한 민주적인 신청사 입지 선정, ▲사회적 농업 활성화로 더불어 사는 농촌공동체 조성, ▲ 홍성형 마을학교 운영 등으로 지역행정 혁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번 한해도 홍성군은 사회적 가치 구현, 참여와 협력,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운영, ▲다부처 정책연계 체계 구축, ▲청년 마을 조사단 운영 등 군민이 체감하는 혁신행정 추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앞으로 낡은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새롭고 다양한 혁신 정책 발굴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혁신도시 지정 달성, 서해KTX 서울직결 국가계획 반영, 시 전환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제출 등 혁신 행정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은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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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군부 유일 ‘지역행정혁신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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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 ‘할머니와 함께하는 요리비책’ 성황리에 마쳐
- 홍북읍은 조부모와 손자 간의 가족화합과 세대 간의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김상홍)에서 진행한 ‘할머니와 함께하는 요리 비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요리비책 수업에는 약 120명의 할머니와 손주가 참여한 가운데 할머니와 손주가 짝을 이루어 한식, 제빵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교감하는 방식으로 홍성요리학원(원장 조병숙)과 홍주제과기술학원(원장 채선병)에서 각각 4회씩 총8회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요리비책 사업에는 젊은 부부들이 많은 내포신도시의 특성상 조부모와 함께 성장하는 아동의 비율이 많아 유난히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조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많음에도 그동안 손주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며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요리비책 사업은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 어렵게 시작한 사업인 만큼 주민자치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상홍 홍북읍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홍북읍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덕분에 요리비책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앞으로도 세대 간을 아우를 수 있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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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즐길거리 가득한 ‘홍성사랑 희망장터’로 오세요!
-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개장한 직거래장터 ‘홍성사랑 희망장터’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를 함께 운영하며 군민 발걸음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군은 그동안 △폐화분 업사이클링 체험 △충남무형문화재 댕댕이장과 함께 작은 채반만들기 △이환기 아티스트와 우드버닝 체험 △자원봉사센터 양말목 업사이클링 및 스텐실 손수건만들기 체험행사 △홍동 유기농쌀빵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한 매주 지역 명사들의 애장품 기증 행사 및 경매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에는 색소폰연주, 향토가수 공연, 부보상 마당극을 개최하며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홍성사랑 희망장터는 지난 5월 29일 개장 후 30여개 농가가 매주 토요일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용고객이 5천명 이상, 누적 매출액 1억 7,000만 원을 넘어섰다. 홍성군 관계자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힘들었을 군민들께서 단계적 일상회복의 시작을 홍성사랑 희망장터로 나오셔서 저렴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면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시면 좋겠다.”라며, “각계각층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홍성사랑 희망장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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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우 라이브 커머스 및 특별 기획전 개최
- 홍주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석환)은 홍성한우 홍보 및 판촉행사 일환으로 네이버를 통해 홍성한우 라이브커머스 및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행사는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의 협의를 통해 선정된 4개 홍성한우 인증점과 홍성군 6차산업협동조합이 참여하는 가운데 홍성한우 등심, 채끝, 육회, 사골, 잡뼈, 국거리, 한우 바비큐 밀키트 상품을 최소 5%에서 최대 40%까지 할인하여 판매되며 사은품 증정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15일 홍성농협(등심, 채끝/18시), 22일 아토한우(육회/18시), 23일 서부농협(사골/16시), 29일 홍성축협(국거리/18시), 30일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바비큐 밀키트/18:30)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네이버 쇼핑 특별 기획전에 선정되어 네이버를 통해 홍성한우 상품을 지속적으로 노출할 수 있게 되어 판매뿐 아니라 홍성한우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홍주문화관광재단은 11월을 맞이하여 홍성한우 홍보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홍성한우의 우수성과 2022년 홍성한우 바비큐페스티벌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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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한우 라이브 커머스 및 특별 기획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