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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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하구 생태복원 민‧관‧정 협력 의지 다져”
       “금강을 비롯해 영산강, 낙동강, 한강 등 우리나라 4대강 하구의 자연성 회복이 대선공약과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되길 기대합니다.”    충남도와 국회가 하굿둑 건설 이후 생태환경이 악화된 금강하구의 자연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지역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와 5개 시군(공주‧논산‧부여‧서천‧청양)이 공동 주관해 2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생태복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금강은 산업화 시대 공업용수와 농업용수를 공급한다는 명목으로 건설된 하굿둑에 막혀 더 이상 흐르지 않는 강이 됐다”며 “1992년 3등급이던 수질은 2019년 6등급으로 떨어졌고, 수질 악화와 함께 생물다양성이 감소하는 등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의 소중한 보물이자 도민이 함께 먹고 마시는 우리의 젖줄인 금강을 다시 흐르게 하는데 국회와 지역사회, 도와 시군, 그리고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전북 등 금강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가 거버넌스를 형성하는 가운데,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그러면서 “중앙정부에서 금강하구의 자연성 회복을 국정과제로 반영해 적극적인 복원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희 명지대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금강하굿둑 갑문개방을 통한 복원 시나리오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이 교수는 “하굿둑 상류 10km까지 해수를 유통하는 것이 양수시설 이전 비용 대비 환경개선 효과가 최적”이라며 “생태복원을 위해서는 이해당사자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정책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진명호 환경부 과장, 양금봉 도의회 금강특위 위원장, 김억수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운영위원장, 안순모 부산대 교수, 김영일 충남연구원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양금봉 위원장은 하굿둑으로 물 흐름이 단절된 금강하구호의 수질악화를 지적하면서 “최근 청산가리의 100배 독성을 지닌 마이크로시스틴이 금강하구호에서 검출됐다”며 “2009년부터 금강하구호 물 이용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갈등보다 수질개선이 우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억수 운영위원장은 “금강하굿둑의 문제를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인 문제 역시 해결할 수 없다”며 “우리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서라도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순모 교수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 실험의 시사점을 언급하며 “이 실험에서는 다행히도 기수 생태가 복원된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나타났다”며 “2019년부터 이어진 장기간 개방 실험에서는 장어가 잡히고, 기수 어류가 관찰됐다. 소통의 의미를 살리고 시간을 가지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일 박사는 “금강유역 여건 변화를 고려한 통합적 시각에서의 금강하구 복원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생태복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다층적 참여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허재영 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새로운 통합 물관리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하구의 기수 생태계 복원과 현명한 이용이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금강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금강하구 생태복원이 대선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정책토론회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환경부, 해양수산부, 지자체, 시민단체,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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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2

실시간 충남 기사

  • 충남소방, ‘한국말 못해도 위급하면 119로 전화하세요’
    외국인 119신고 통역서비스 일러스트      충남에는 12만2826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전국 시도 중 5번째지만 인구 대비 비율은 5.6%로 가장 높다. 이처럼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충남의 119 서비스 시스템은 어떠할까?    최근 3년간 외국인이 충남 119상황실에 신고한 건수는 1천484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대부분의 신고는 복통, 두통, 발열 등 구급 상황이며 코로나19 관련해서도 37건이 있었다.    실제 올해 2월 17일 천안시에서 중국인 해외입국자가 자가격리 기간이 지난 후 PCR 검사 절차를 몰라서 119에 신고했고 119상황실에서는 외국어 통역봉사자와의 3자 통역을 통해 선별진료소, 검사방법, 이동 수단을 안내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지난 1월 14일 러시아인이 119상황실로 신고하였으나 신고·접수 요원이 러시아어를 전혀 알아들을 수 없어 통역봉사자와 즉시 3자 동시통역을 연결했다. 신고자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응급환자였고 119구급차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처럼 외국인은 위급한 상황에서 언어장벽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자신의 위치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결국 119 출동이 늦어져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칠 우려도 높다.    충남소방본부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 9월부터 119외국어 자체 통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영어, 러시아어를 비롯한 11개 외국어 통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18명의 통역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 통역사가 처리한 119통역서비스는 최근 3년간 169건이다.    한편 119에 신고한 외국인이 사용한 언어는 영어(16.2%) > 러시아어(9.0%) > 베트남어(8.3%) > 중국어(6.3%) > 우즈벡어(5.5%) 순이었고 신고 시간은 새벽 0∼6시(26.5%)가 가장 많았다.    앞으로 소방본부는 아직 서비스가 안 되는 몽골어 등의 통역사를 새로 배치하고 시간을 불문하고 언제라도 통역 봉사를 해 주는 통역사에게 감사하기 위한 격려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오긍환 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팀장은 “119는 외국인들도 가장 쉽게 행정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라며 “한국어를 잘 못한다고 걱정하지 말고 부담 없이 전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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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8
  • 충남 보육교직원 소통·격려의 장 열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7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충남 보육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 애쓰는 보육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양 지사를 비롯해 보육가족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소통의 시간, 공연,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전한 양 지사는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가정도 사회도 또 미래도 행복하다”며 “그래서 우리에겐 아이들이 자유로이 꿈꾸고, 그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보육은 미래에 대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여러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내년부터 표준보육비용의 적용대상을 넓히고, 정부지원시설 교사 인건비 지원 보조율 상향 확대 등 2022년을 무상보육의 원년으로 삼아 부모부담을 최소화 할 것”이라며 “어린이집 보육환경과 운영여건 등도 개선해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대회가 여러분의 화합을 다지고 충남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여는 다짐의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표창 수상자로 최소화하고, 도 어린이집연합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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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7
  • “내포문화숲길, 세계 명품 숲길 만든다”
       충남도가 자치단체 조성·운영 숲길 중 처음으로 국가숲길 반열에 오른 ‘내포문화숲길’을 제주 올레길, 스페인 산티아고길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조성한다.    도는 27일 내포문화숲길 예산방문자센터 야외무대에서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포문화숲길의 국가숲길 승격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내포문화숲길을 세계인들이 찾는 숲길로 조성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안팎에 천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최병암 산림청장, 홍문표 의원,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내포문화숲길 이사장 도신스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도민 등을 위해서는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했다.  행사는 경과 보고, 양 지사 기념사, 축사, ‘국가숲길 상징표’ 제막식, 숲길 걷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내포문화숲길의 국가숲길 지정은 역사와 문화, 숲길의 생태와 환경을 개발압력으로부터 지켜내고 확장해 온 충남도정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은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시작으로 내포문화숲길을 제주 올레길, 스페인 산티아고순례길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지사는 해미순교성지와 연계해 가치를 더 높이고, 충남 서산공항·서해선 복선전철·서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숲길로 운영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만드는 한편,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청, 4개 시군, 시민단체 등과 협업체계를 가동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양 지사는 “국가숲길 상징표가 휴양과 치유의 새로운 이정표가 돼 많은 국민들을 끌어당기길 기대한다. 힘든 세상 길을 걷고 뛰며, 오르고 내리는 국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다시 걸을 힘을 주는 내포문화숲길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산·당진·홍성·예산 등 4개 시군, 26개 읍면동, 121개 마을 320㎞에 달하는 내포문화숲길은 가야산, 덕숭산, 수암산, 봉수산, 용봉산, 백월산, 오서산 등 도내 명산을 다수 포함하며 풍광이 빼어나고 산림 생태적 가치도 높다.    내포문화숲길에는 이와 함께 서산마애삼존불과 보원사지, 수덕사, 개심사, 임존성, 대흥관아, 면천읍성, 추사 김정희 고택, 김좌진 장군 생가, 한용운 선생 생가, 합덕제, 솔뫼성지, 신리성지, 여사울성지 등 역사·문화 유적도 풍부하다.    주제별로는 △내포 역사 인물 동학길 △백제부흥군길 △원효 깨달음길 △내포 천주교 순례길 등 4개로 구분한다.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은 지난달 산림청 산림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며 이뤄졌다.    국가숲길은 숲길의 생태와 역사·문화적 가치, 규모 및 품질 등을 평가해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해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해 6월 도입됐다.    현재 국가숲길은 지리산 둘레길, 백두대간 트레일,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 대관령 숲길 등 4곳에 내포문화숲길과 울진금강소나무숲길이 추가되며 총 6곳으로 늘었다.    국가숲길 6곳 중 5곳은 국가기관이 신청해 지정됐지만, 전국 자치단체가 조성·운영 중인 숲길이 국가숲길로 지정된 곳은 내포문화숲길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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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7
  • 충남교육청, 학교지원센터 평가회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도내 학교지원센터장(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업무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지원센터 평가회’를 실시하였다.   학교지원센터는 각급학교 교직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모든 교육지원청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회는 올 한해 학교지원센터 운영 평가와 내년도 업무 추진을 위한 협의 및 학교지원센터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평가회는 상호 협력과 소통을 위한 강연, 주제 토론, 소모임 문제해결 실천 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교지원센터가 출범한 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함에 따라, 현재 각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통사업과 특색사업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의 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각종 사업의 일몰, 재배치 및 확대로 업무경감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동인 정책기획과장은 “앞으로도 학교지원센터가 학교의 업무경감을 위해 앞장서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더욱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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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7
  • 충남도, 아세안시장 진출 ‘교두보’ 넓힌다
       충남도가 세계 최대 이슬람시장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진출 교두보를 넓힌다.    아세안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꼽히는 서자바주와의 관계를 교류 제안 4년, 교류의향 체결 1년 만에 ‘우호협력’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외교를 본격 추진한다.    양승조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서자바주지사와 우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쪽에 위치한 서자바주는 면적이 충남의 4.5배인 3만 9137.97㎢이며, 인구는 4900만 명에 달하는 광역주다.    서자바주는 또 수도 자카르타와 연접한 교통 요지로, 최근 신공항 건설을 완료했다.    첨단신도시와 연계한 스마트시티 등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인도네시아 경제·문화 중심지로 자국 성장을 이끌고 있는 서자바주는 내년 G20 개최지 중 한 곳으로 낙점받기도 했다.    이번 우호협력 양해각서는 양 지역의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 협력 촉진 등을 위해 맺었다.    협력 분야는 △경제 및 관광 개발 △친환경 개발 △인재 개발 등이다.    도는 이번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도내 기업 현지 진출, K-팝 활용 관광객 및 유학생 유치 등 경제·문화 분야부터 교류·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에는 △서자바자주 공무원 충남 초청 연수 △서자바주 개최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참가 △인도네시아 충남 통상사무소 개소 △보령머드박람회, 군문화엑스포 등 충남 메가이벤트 초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상황에도 충남도와 서자바주는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더욱 가깝고 특별한 친구의 연을 맺게됐다”라며 이번 우호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양 지사는 이어 “충남과 서자바는 역사와 문화, 경제면에서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라며 “양 지역 간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도와 서자바주는 2017년 중국 쓰촨성에서 열린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에서 실무접촉을 가진 뒤, 대표단 교류, 지난해 보령머드축제 ‘집콕머드라이브’ 서자바주 주민 온라임 참여, 서자바 반동공대와 지역경제외교협력 내포 스마트시티 회합 개최 등을 통해 관계를 다져왔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국제교류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며 관계 발전을 약속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베트남 하노이, 인도 뉴델리 통상사무소에 이어 최근 인도네시아 통상사무소를 개소하며 대아세안 교류·협력을 강화 중이다.    아세안 지방정부와의 협력 관계는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까지 10개국 중 4개국으로 넓히며, 지역외교 다변화 결실을 맺고 있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핵심 국가이며, 서자바는 인도네시아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충남의 아세안 진출 발판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과장은 이어 “앞으로 필리핀과 인도, 슬로바키아까지 충남의 지역외교 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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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충남에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만든다
       충남에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가 건립돼 2025년 가동을 시작한다.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균형뉴딜투어 충남 행사에서 도가 밝힌 ‘충남 에너지 전환, 그린뉴딜 추진 전략’이 구체화 되는 것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에너지산업 육성에 충남이 앞장선다.    양승조 지사는 26일 서울 롯데호텔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과 ‘보령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 기반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등도 참석,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에 대한 기대감과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협약에 따르면, 도는 탄소중립 및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소산업 육성, 기업 유치,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보령시는 탈석탄, 탄소중립 도시로의 성공 전환을 위해 각종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도와 보령시는 이와 함께 행·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보령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 기반 구축 사업 성공 추진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중부발전은 부지를 제공하고, SK E&S와 함께 수소 생산·유통·활용 인프라 구축 전반에 대한 투자와 운영으로 보령 친환경 청정수소 생산 기반 구축 사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SK E&S는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북부회처리장 62만여㎡의 부지에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한다.    이를 통해 연간 25만 톤의 수소를 생산, 20만 톤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에 투입하고, 5만 톤은 액화 후 자동차 충전용으로 공급한다.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200만 톤 규모의 이산화탄소는 포집 및 액화한 뒤 액화이산화탄소 수송 선박을 통해 해외 폐가스전에 저장, 탄소 발생 저감 효과도 올린다.    도는 블루수소 플랜트가 건설되면 300개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되고, 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존 부생수소생산거점, 산업부의 당진·태안 수소 도입 계획과 연계해 국내 최대 수소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승조 지사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이행을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지역경제 침체가 시작되고 있다”라며 “이번 블루수소 플랜트 건설을 통해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완성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앞서 김부겸 총리 등과 가진 환담을 통해 △발전소 폐쇄 지역에 기후대응기금 우선 배정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 우선 지정 △정의로운 전환 지원센터 설립·유치 지원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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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충남도,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 개최
       충남도는 2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생명사랑 인식확산 및 생명존중 붐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존중 순회강연’을 개최했다.    도와 안전생활시민실천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청양군과 뉴스핌이 주관해 열린 순회강연은 노인 및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의 멘토단 등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석규 청양군보건의료원 자살예방사업 담당자는 강연을 통해 노인멘토링 사업 설명 및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개그맨 장용 씨는 참석자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장용 씨는 ‘울면 살고, 웃으면 행복하다’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한국 남성들이 처신을 중요하게 여겨 잘 웃지 않는 특성을 꼬집으며, 남성들에게 “웃지 못한다면 울기라도 하라”고 당부했다.    강연 이후에는 미스트롯 신나라 씨와 히든싱어 나건필 씨의 콘서트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공연장 자리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강연을 진행했다.    황침현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더 행복한 충남과 도민의 생명 지킴을 위해 생명사랑 인식확산이 중요하다”며 “자살예방 순회강연은 현장강연이기 때문에 분위기 조성에 효과적이며 내년에도 자살률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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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양승조 지사, “군 연계 인프라 확충, 계룡 성장동력 확보”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추진 중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6일 계룡시를 방문, 각계 도민과 계룡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양 지사는 이날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최홍묵 계룡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계룡소방서 조기 준공 및 119응급센터 구축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교육원 유치 △하대실 2지구 도시개발 △신도안∼세동 간 광역도로 개설 △독립운동가 한훈기념관 건립 △종합사회복지관·장애인복지센터·청소년복합문화센터·병영체험관 건립 △폐기물 처리시설(소각시설) 설치 사업 등을 도가 그동안 계룡시에 지원한 주요 사업으로 보고했다.    이어 △엄사면 일원 마을안길 정비공사 △두마면 안산배수지 송배수관 교체 △두마면 도시계획도로 확장 △엄사·두마면 농촌마을 휴게쉼터 조성 등 주민 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가능한 범위 안에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계룡시가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해 추진 중인 △하대실2지구 도시개발과 △병영체험관·군사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국방 관련 기관 유치 △스마트시티 조성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계룡은 자연 환경이 수려하며, 3군본부가 위치한 대한민국 국방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교통 요지로 충남의 새로운 미래”라고 말했다.    이어 “계룡은 대실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의 기초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와 병영체험관, 군사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의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만큼, 계룡시민 여러분들께서 ‘더 행복한 충남’의 주역으로 나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민과의 대화에 앞서 양 지사는 ‘명랑시대외식청년협동조합’을 방문해 청년 기업인, 계룡지역 청년과 대화를 갖고,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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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 서부발전, 미활용기술 中企 이전ⵈ경쟁력 키운다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화재예방기술을 포함해 현재 미활용중인 12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부발전은 11월 25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기술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 나눔 사업은 대기업, 공기업, 공공연구기관의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제품 개발과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산업부 심의를 거친 총 48개 기업을 대상으로 104건의 기술이 우선적으로 양도된다.   기술 나눔에는 서부발전을 비롯해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등이 참여했다. 서부발전은 발전공기업 중 최초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총 64건의 미활용기술을 제공했고, 최종 선정된 12건을 10개 중소기업에 양도할 예정이다.   기술이전 대상기업으로는 ▲정평이앤씨(화재발생 감시 시스템) ▲엔베이스(음성경보시스템) ▲고잉나우(화재경보시스템) ▲경안씨앤씨·아하정보통신(전기 집진기 제어장치) ▲영진(발전소 터빈의 물유입 보호방법) ▲코센(발전용 열교환 장치) ▲성화산업(터빈오일 플러싱용 이중 배관구조) ▲세안에너텍(복수탈염설비 수지분리방법 및 배수펌프 회전 감지장치) ▲한국에너지기술단(고체 고분자 수전해용 막 전극접합체 제조방법 및 수전해용 막 전극접합체 제조방법) 등이다.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 경영여건이 악화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기술 나눔을 통해 공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해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활용 기술을 무상으로 공개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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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5
  • 충청권 지방은행 필요성·활성화 방안 논의
       충남도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지난 2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지방은행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금융노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과 함께 지방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성화 정책방안들이 논의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박흥배 전국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 김주영 의원, 이정문 의원,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발표에서 방만기 충남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금융 양극화 문제 및 지역 불균형 완화 △금융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 △지역 경제 선순환 및 광역 지자체 역할 강화 등을 제시하여 지방은행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후 지정토론에서는 강다연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송무경 도 경제정책과장, 권희원 금융노조 부산은행지부 위원장이 참석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강다연 연구위원은 지방은행의 한계를 기반으로 해외 우수사례 방안 검토를 통해 우리나라에 도입 가능한 방안들을 소개했다.    권희원 위원장은 인터넷은행 도입, 지역경기 침체에 따른 지방은행의 어려움을 지자체 금고은행 지방은행으로 법제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방은행 주거래 의무 마련 등 국가 균형발전 측면의 지방은행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송무경 도 경제정책과장은 “충청지역의 비은행금융기관 대출 증가율은 479.4%(2015∼2020)로 지방은행 소재 지역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 면에서 지방은행 설립 시 중소기업대출 의무비율 60%(시중은행 45%) 등의 특성을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방은행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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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충남도청 태권도팀, 세계선수권대회 입상 ‘쾌거’
    (맨 왼쪽)충남도청 소속 이진영 선수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충남도는 도청 태권도팀이 지난 18∼22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1회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진영(-67㎏) 선수가 겨루기와 품새 부문에, 이다솜(+67㎏) 선수가 겨루기 부문에 각각 출전했으며, 이진영 선수가 품새 부문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애인태권도팀은 지난달 문경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두 선수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청 소속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제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2019년 창단한 도청 태권도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합동팀으로, 현원은 장애인 선수 2명과 비장애인 선수 7명, 지도자 1명 등 총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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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사)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 충남생활개선회 화합의 장…탄소중립 실천 다짐
       (사)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23-24일 이틀간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자살예방 선도실천! 함께하는 생활개선!’이라는 구호 아래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 첫 날은 양승조지사와 김명선도의회 의장, 생활개선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활동영상 시청, 우수회원 표창, 사랑의 쌀 전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특강, 5대 실천 과제 결의다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회원 표창에서는 도지사상 11명, 의장상 15명, 청장상 1명, 중앙회장상 1명, 도회장상 17명 등 45명이 그동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생활개선회는 농업과 농촌을 대표하는 단체로, 1958년 생활개선구락부로 출범한 이후 60년이 넘는 세월을 농민의 권익증진과 농촌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도정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바쁜 영농활동 중에도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돌봄과 자살예방 선도 실천에 큰 힘을 보태며, 도정 목표인 ‘더불어 잘사는 충남’을 몸소 구현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이 발전해야 충남이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80만 원의 농민수당을 만들었다”며 “농업기술원에서는 2025년까지 농가소득 1위 충남을 향한 담대한 목표도 세웠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그러면서 “여성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이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지원하겠다”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자부심으로 여러분의 삶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언제나 항상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음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장과 회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도농상생 공감확산으로 농업‧농촌 가치 확산 △디지털농업으로 지속가능 농업구현 △가족경영협약으로 여성농업인 지위확보 △탄소농업 실천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9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 여성 후계 세대 육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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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4
  • 수출 중소기업 성공 전략 공유의 장 마련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수출기업 성장 제고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와 이필영 행정부지사,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병헌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 수출 성공기업 9개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등 7개 수출 관계기관장, 3개 도 해외통상사무소장이 참석했으며, 수출 초보 기업 10여 개사와 청년 및 대학생 등이 참관했다.    이날 회의에선 이병헌 청와대 중소벤처비서관이 중소기업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과 성과를 소개했으며,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이 도내 수출입 현황을 보고했다.    도의 지난 10월 누계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840억 달러로 집계돼 2019년 6월 이후 29개월 연속 수출 전국 2위, 무역수지 전국 1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또 4월부터 7개월 연속 15대 주요 품목의 수출이 모두 증가해 전 품목이 균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중국·일본·베트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현황 보고에 이어서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여러 가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인과 지원기관 간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현재 우리 경제는 대내적으로 탄소중립 실현, 디지털 전환과 같은 산업구조의 근본적 개혁 과제와 함께 대외적으로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세계 공급망 재편에 따른 통상 환경 변화 등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수출 관계기관과 기업의 전략적 협력과 연대는 국제 무역환경 변화의 거센 파고를 넘어서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양 지사는 “올해 수출 1000억 불 달성 성과를 이뤄내고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우리 기업과 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기업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도 수출 지원사업은 충청남도 온라인 수출 지원 시스템(cntrade.chungnam.go.kr) 및 각 수출 관계기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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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인문학적 시각으로 ‘지역 안보’ 논의
       충남도는 23일 예산군 신암면 소재 추사고택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4분기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장인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도의회 의장, 전성대 육군 제32보병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의회는 인문학 강의, 보고, 안건 건의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통합방위업무와 통합방위작전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제32보병사단의 건의사항인 △야간 조업고시 유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영상 공유체계 구축 △원산도 전술 헬기장 설치 등을 주제로 토의하며 안보 역량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조선 후기 대표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인문학적 통찰력으로 바라본 지역 안보를 주제로 남민 작가의 설명을 듣고, ‘백성을 안정시키는 일이 제일가는 계책’이라는 추사의 시각을 통해 앞으로 통합방위협의회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추사 김정희 선생은 충청우도 암행어사로 충청도 전 고을을 순행하고 오늘날 국방부 차관에 해당하는 병조참판을 역임하며 백성의 삶과 안위를 책임졌던 조선의 선비”라면서 “추사의 지조와 기개가 서린 추사고택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강한 안보의 힘과 기운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코로나19, 사이버 보안 위기, 요소수 공급 부족 등의 사태를 언급하며 비상한 각오로 관계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남은 해 확고한 안보 의식을 갖고 220만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이자 서예가인 충남 예산 출생 추사 김정희 선생의 집이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학문에선 고증학에 뜻을 둬 진흥왕 순수비를 고증하는 등 고증적인 공로가 컸으며, 대표작인 세한도를 비롯해 서예·도서·시문·묵화 등 예술 분야에서도 독창적이고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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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충남교육청,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도내 1280개 교육기관 모두가 참여하지만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규모를 축소해 재난발생에 따른 사고수습본부 운영 연습을 위한 토론훈련과 재난대비 안전교육, 취약시설안전점검, 안전문화 실천운동으로만 실시하게 된다.   교육청은 훈련 목표를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조성으로 정하고 ▲학교 기숙사 화재사고 대응 토론훈련 ▲지진 및 화재사고 대비 재난안전교육 ▲취약시설 안전점검 ▲재난상황보고체계 점검 등을 실시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완․발굴한다.   또한, 각급 학교는 안전실천 서약, 재난 안전 콘서트, 119체험 발대식, 안전 OX퀴즈 대회, 안전대피로 그리기, 안전글짓기, 안전 등교의 날 등 다양한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훈련은 각종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시 교육구성원의 대응능력을 키워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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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서부발전, 지역인재 ‘취업 위크’ 행사 열어
    지난 22일(월) 충남대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서 서부발전 인사담당자가 채용정보를 설명하는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1월 22일(월) 충남대 인재개발원에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에 소속된 공공기업과 함께 ‘취업 위크(WEEK)’ 행사를 열었다.   취업 위크 행사는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정책을 바탕으로 대전․세종․충청지역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공공기관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일자리창출협의회는 서부발전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8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8개 기관은 충청도를 비롯해 전국 24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가졌다. 서부발전은 ▲회사소개 ▲채용현황과 제도 ▲채용일정과 절차 ▲직무설명 등을 발표했다. 이날 취업설명회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또 서부발전은 취업 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일주일간 충남대에서 유튜브로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현직자 멘토단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취업상담과 온라인 취업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020년 5개 공공기관과 함께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협의회를 구성하고, 2021년 2개사를 추가해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취업 위크 행사를 통해 많은 지역인재가 구직활동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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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양승조 “충남이 서해안권과 내륙첨단산업권 발전 선도”
      충청남도가 서해안권과 내륙첨단산업권의 발전을 선도하고 앞으로 1년 정도 남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철저히 준비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3일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이에 관한 정책을 발표했다. 아래는 양승조 지사가 23일 실·국·원장회의에서 제시한 정책 발표문을 그대로 실었다. 지난 11월 17일, ‘걷쥬’가입자가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약 1년 전인 2020년 12월, 3만 5천명 대비 6배나 증가한 폭발적 수치입니다.   11월 16일 현재, 걷쥬에는 도민의 걸음 1231억보가 쌓였고, 그 거리는 8600만km로 지구를 2천 바퀴 이상 돈 거리와 맞먹습니다.   도민의 걸음이 쌓이고 도보 거리가 길어진 만큼 도민의 건강이 증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의 효과도 발생하였습니다.   자동차 이용시 탄소 발생량 140그램을 적용했을 때 무려 1만 2,000톤의 탄소가 저감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충남의 대표 스포츠 복지정책인 걷쥬에 적극 참여하고 계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충남은 ‘도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걷쥬의 성장과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계부서에서는 걷쥬 가입자 30만을 다음 목표로 삼고 전방위적 홍보와 인센티브 강화, 시스템 개선을 위한 서버 증설 등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드릴 말씀 주제는 2가지입니다.   첫째, 충남이 서해안권과 내륙첨단산업권의 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지난 11월 18일, 우리 도와 인근 지자체가 공동으로 수립한 서해안권과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이 국토부를 통해 최종 고시되었습니다.   충남은 兩 계획 수립에 모두 참여한 국가발전의 중심지역으로서, 해양바이오 벨트와 소부장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新경제발전축을 견인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입니다.   서해안권은 환황해경제권의 지정학적·지경학적 요충지이자, 광역적 선형의 연안지역으로 수도권, 내륙권, 호남권과의 연계가 용이한 지역입니다.   충청남도는 글로벌 경제프론티어로서의 서해안권이 지닌 역량과 잠재력에 착안하여 인천·경기·전북과 함께 이 계획에 참여했으며, 보령‧아산‧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 등 서해안에 연접한 7개 시군이 그 공간적 범위에 해당합니다.   충남은‘혁신과 융합의 글로벌 경제협력지대’를 비전으로 미래형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남·북·중을 잇는 서해 발전 축을 형성하는 한편, 글로벌·광역이슈 대응 공동협력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총 106개 사업에 20조 6천 5백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데, 우리 충남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 서천 해양바이오 육성 클러스터 조성과 보령·당진 에너지신산업 실증특구 조성 등 44개 사업에 6조 6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이 시행되면 생산 유발효과가 41조원, 부가가치 효과가 17조원, 그리고 고용이 27만명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입니다.   내륙첨단산업권은 수도권에 대응한 새로운 성장 거점이자 새로운 미래 첨단산업의 발전축입니다.   충청남도는 미래 신산업의 융합적 창발이 이뤄지는 국가 경제성장 허브로서의 가치에 착안하여 대전·세종·강원·충북·전북과 함께 이 계획에 참여했으며, 천안‧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 등 내륙에 위치한 6개 시군이 그 공간적 범위에 해당합니다.   충남은‘미래 첨단산업의 중심, 국가 혁신성장 선도지역’을 비전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지역과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지역,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균형발전지역을 조성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총 146개 사업에 13조 4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데, 우리 충남은 소‧부‧장 제조혁신파크 거점개발 및 클러스터 구축, 자율주행자동차 부품 테스트베드 구축,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바이오소재 국산화허브단지 구축 등 40개 사업에 4조 1천 5백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이 시행되면 생산 유발효과가 27조원, 부가가치 효과가 11조원, 그리고 고용이 15만명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실행입니다. 계획대로 차질없이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남은 총 84개 사업, 10조 2224억원이 반영된 서해안권 및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국토부 및 연계 시도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사업별 실행기반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관련 실국에서는 우리 도 반영 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등 계획 실행에 만전을 기하길 바랍니다.   둘째, 앞으로 1년 정도 남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철저히 준비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 인구유출로 인해 지역사회의 활력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지역 인재들이 외지로 이주하는 탓에 이들이 나고 자란 고장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유출은 복지비 지출급증과 세수감소로 이어지고, 이러한 지방재정 약화는 다시 인구유출을 낳으며, 지방소멸의 악순환을 재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입니다.   2008년 고향납세제도를 실시한 일본에서는 시행 13년 만에 기부액이 82배나 증가했습니다. 충남의 경우에도 1465억원의 재정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면 새로운 시장창출로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효과가 단순히 법률 제정과 시행으로 담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따라서 관련부서에서는 범도민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위한 홍보기반을 마련하고 지방재정 유입효과 분석과 기부제 활성화 방안 구축, 답례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시행대책을 정립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충남의 여건에 맞는 조례와 매뉴얼 등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고향사랑기부제 TF와 총괄 전담조직 구성도 강구하길 당부드립니다. 어제는 24절기 가운데 스무번째 절기인 '소설'이었습니다.   날이 선 공기 한 가닥에서 겨울을 느끼게 되는 시기입니다.   충남은 이번 겨울을 맞아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의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돌입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최근 5년간 대설피해가 없었지만 2014년 대설·강풍에 의해 134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적이 있던 만큼 만일을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관계부서에서는 한파특보 발효기간 동안에 ‘한파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보호와 농축수산분야 피해에 적극 대응하고 폭설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응급복구 등 민관군 공조 현장밀착형 대응지원체계를 확립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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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충남어린이 재난안전골든벨 연말 왕중왕전, 뜨거웠던 열전
      11월 19일 '2021 충남도전! 재난 안전골든벨' 왕중왕전이 도전! 재난 안전골든벨'이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는 중도일보가 주최하고 충남도,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이 후원한 가운데 도내 15개 시·군 어린이 300여 명과 함께 언택트로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 간 소통의 장이 온라인으로 대체됐지만, 호응만큼은 예년 못지않게 뜨거웠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인지하며 성숙한 자세를 보이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골든벨 종소리와 함께 올해 연말 안전골든벨 왕중왕전 퀴즈대회 문이 열렸다. 학생들의 대회 참여를 축하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 노승일 충남경찰청,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의 인사말이 영상으로 흐른 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대회의 모든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전송돼 전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어 박진감을 더했다. 각 시군 예선 통과자가 참여하는 왕중왕전답게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난도 높은 문제에도 예상과 달리 탈락자가 거의 나오지 않아 진행자를 당혹스럽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탈락자와 생존자들의 희비가 엇갈렸고, 대회 시작 3시간여 만에 영광의 입상자의 윤곽이 나왔다.   진행자들은 "왕중왕전답게 어느 예선 때보다 참가자들의 실력이 대단하다"라며 "우승자를 가리려면 밤을 새워도 모자라겠다"라며 어린이들의 높은 안전상식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퀴즈왕인 1위에는 천안 봉서초 5학년 박준휘 학생이 차지해 도지사상을 받았다. 2위 최우수상은 청양 청양초 6학년 강지민 학생으로 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서천 서천초 5학년 함형준·천안 와촌초 4학년 이지용·청양 합천초 6학년 조흥상·청양 청남초 5학년 소평섭·청양 청양초 5학년 정경희 학생은 각각 5명은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인 충남도경찰청장상을 받았다. 4위인 장려상에는 부여 규암초 5학년 정서영 학생 등 15명이 선정됐으며, 천안 봉서초 고은정 교사가 우수교사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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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충남자치경찰위원회 한발 더 빠른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으로 도민 안전 지킨다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도 자경위)가 도민들이 안전한 2021-2022년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맞춤형 경찰활동 등 특별치안대책 수립에 나섰다.    도 자경위는 22일 제13회 자치경찰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수립 요구를 심의의결 했다.    특별치안대책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말 분위기 속 각종 범죄‧사고 등 정밀진단을 통한 선제적 대응 및 사회질서 유지와 기능별․테마별 맞춤형 경찰활동 추진 등으로 도민들이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경찰청에서는 금융기관․편의점 등의 방범시설 정상작동 여부 및 여성안심구역 귀갓길 상태 점검 등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정밀진단을 펼친다.    또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해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시간대 탄력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스팟 이동 단속을 실시해 음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민․금융기관 대상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대처방법 등 다각적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사례에 대한 행정응원 사안에 대해 보건당국과 지속적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간에는 도내 △여성안심구역에 대한 CCTV․비상벨 등 장비점검 △여성․노인 등 1인 취약계층 보호활동 △피해자 등에 지급된 신변보호장치 점검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해넘이․해돋이 등 관광지와 숙박업소 탄력순찰 강화 △젊은 층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흥업소 등에 대한 운영시간․방역수칙위반 여부 점검 △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순찰 강화방안도 마련한다.    도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추진상황을 다음달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권희태 자치경찰위원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한발 더 빠른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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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충남도, 제1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제1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잠자는 행정데이터 리모델링을 위한 쌍방향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전국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7곳 중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간정보 통합플랫폼 관련 올해 상반기 충남 적극행정 우수사례 ‘우수상’과 제38회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은 것으로, 도는 공간정보 활용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 19일 열린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복지, 환경, 시설물 관리 등 분산된 행정데이터를 통합해 융·복합 활용함으로써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공간정보는 지상, 지하 등 공간상에 존재하는 위치에 대한 정보를 뜻하며 자율주행, 드론 등 신산업의 핵심요소이다.    이를 각종 행정업무에서 활용하면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예산절감, 업무 개선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다.    이성찬 도 토지관리과장은 “충남에서 필요한 모든 공간정보를 담은 통합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은 물론, 업무효율성을 향상시켜 공간정보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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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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