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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일종 후보 "1호 공약 태안·서산 주민들에게 배달"
    성일종 후보가 선거사무소 '미래캠프'에서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관한 홍보 영상을 설명하고 있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충남 서산·태안)가 15대 공약을 태안군민 및 서산시민들에게 순차로 선물로 배달해 준다는 계획이다. 성일종 후보는 18일 우선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관한 홍보 영상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성 후보는 "이 홍보 영상은 약 4분 분량으로 저의 그동안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등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신관 증축 계획 및 서울대병원과의 협력 확대 계획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며 “저의 주요 공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 영상에는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받아 생명을 회복한 사례자들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심뇌혈관센터는 지난해 9월 26일 개소 이후 지난 1월 3일까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23건의 생명을 살렸다고 한다. 성 후보의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의 신관 증축 사업은 현재 서산의료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신관 건물을 증축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 지상 8층까지 추가 증축한다는 계획이다. 신관 지하 3층까지는 주차장으로 활용되며 지상 1층에는 ‘응급의료센터’, 지상 2층에는 현재 운영 중인 ‘심뇌혈관센터’가 확장 이전하게 된다. 지상 3층은 90병상 규모의 병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 후보의 15대 주요 공약에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태안기업도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서산웰빙특구)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유치 및 조기개교 ▲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등이 있다. 성일종 후보는 “오늘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 홍보영상에 이어, 향후 이틀 간격으로 이번 선거의 15대 주요 공약들에 관한 홍보영상을 한 건씩 배포할 예정”이라면서 “15대 주요 공약에는 우리 지역 곳곳을 발전시킬 백년대계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일종 후보는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미래캠프'를 열고 본격적인 22대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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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성일종 후보, “홍보영상으로 15대 공약선물 배달개시!”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충남 서산·태안)는 18일 본인의 1호 공약인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에 대한 홍보 영상을 배포하면서 “향후 15대 주요 공약에 대해 건별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공약선물을 배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후보는 지난 11일 "서산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의 교류를 확대하고,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해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하겠다"며 보도자료를 통해 1호 공약을 발표했던 바 있다.   성 후보가 이날 배포한 홍보영상은 약 4분 분량으로써, 성 후보가 그간의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등의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신관 증축 계획과 서울대병원과의 협력 확대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특히, 영상에는 그간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치료받아 생명을 회복한 사례자들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성 후보는 “오늘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및 서울대병원 협력 확대」 홍보영상에 이어, 향후 이틀 간격으로 이번 선거의 15대 주요공약들에 대한 홍보영상을 한 건씩 배포할 예정”이라며, “15대 주요공약에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 태안기업도시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 : 서산웰빙특구 ▲태안기업도시 내 명문 국제학교 유치 및 조기개교 ▲태안고속도로 조기 추진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등 우리 지역 곳곳을 발전시킬 백년대계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저의 주요 공약들에 대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서 이해하시기 쉽도록 영상으로 제작하였으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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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12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공약이행 우수의원’ 명단에 포함되어 ‘공약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의원 전원의 4년전 국회의원 선거 시 공약들에 대해 이행성적을 평가, ‘공약이행 우수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포함된 국회의원은 총 63명으로, 전체 300명 국회의원 중 21%에 불과하다. 이 중 성일종 후보가 포함됨으로써 성일종 후보는 ‘공약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성일종 후보가 지난 8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받은 상은 총 40개가 되었다.   성일종 후보는 이에 대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께 약속드렸던 사업들을 정상이행하기 위해 4년간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를 제대로 평가받은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약속드릴 공약사업들도 향후 4년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일종 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운영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매년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도 8년 연속 수상했던 바 있다.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이 상을 8년 연속 수상한 의원은 성일종 후보 포함 2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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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 교류 확대 및 신관 증축 공약”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11일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총사업비 500억 규모의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함으로써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할 것”이라고 공약하며,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더 이상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을 선거에 악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산의료원의 신관 증축 사업은 현재 서산의료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신관 건물을 증축하는 계획으로써, 성일종 후보는 장기적으로 이 신관 건물을 지상 8층까지 추가 증축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성일종 후보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기능보강사업 예산이 약 250억원 배정되어 있으며,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는 약 5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서산의료원의 신관은 지하 3층까지는 주차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지상 1층에는 ‘응급의료센터’, 지상 2층에는 현재 운영 중인 ‘심뇌혈관센터’가 확장 이전하며, 지상 3층은 90병상 규모의 병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성 의원은 신관 지상 2층에 운영될 계획인 ‘심뇌혈관센터’에는 서울대병원에서 파견된 의사들이 다수 근무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갖추겠다는 복안이다.   성일종 후보는 “현재 서산의료원에는 이미 서울대병원 의사 7명이 근무할 수 있는 정원이 확보되어 있으며, 향후 서울대병원과의 교류를 더 확대해 우리 지역에서 서울대병원의 의료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성 후보는 “서산의료원의 신관 증축을 하루빨리 추진해 우리 지역에 서울 부럽지 않은 규모의 대형병원을 완성하고, 서산시민‧태안군민들께서 집 근처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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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성일종 국회의원,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미래형 첨단도시」 만들 것”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6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태안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선언문에서 성 의원은 “저는 이제 여러분께 4년의 시간을 더 허락받고자 한다.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지역이 서산·태안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오랜 꿈들을 이룩해 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의 씨앗을 키우고 그 성장기지가 서산·태안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어제 저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첨단 항공 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산·태안의 B지구는 한반도 서태안의 경제적 영토가 세계로 확장되는 미래에 대한 그랜드 플랜”이라며, 서산과 태안의 B지구에 대한 복안을 각각 밝혔다.   성 의원은 서산 B지구에 대해서는 “지난 해 국회에서 총사업비 350억원 규모의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신규사업을 반영시켰다. 바로 이 사업부지에 현대차그룹이 들어와 수소에 기반한 최첨단 미래항공 모빌리티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태안의 B지구에 대해서는 “국방과학연구소의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중심으로 대한항공·한화·LIG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모여드는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우리 지역에 건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성 의원은 “대산산단이 지난 30년간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창출해 왔듯이,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는 대한민국의 번영과 눈부신 지역발전의 100년을 약속할 것”이라며, “또한 태안기업도시에 들어설 국제학교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을 송도국제도시와 제주영어마을이 부럽지 않은 국제신도시로 만들겠다. 여기에 향후 건설될 서산공항과 서산~태안 고속도로, 철도까지 더해지면 우리 지역은 「미래형 첨단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4월 10일은 미래와 과거,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날”이라며, “비젼과 힘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께 더욱 겸손하게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성 의원은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태안기업도시 국제학교 유치 ▲서산공항 건설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 ▲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서산~태안 고속도로와 철도 ▲태안군 도로 확충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보고했다.   성 의원은 맺음말을 통해 “이번 선거 캠프 이름을 「미래캠프」로 정했다”며, “국회의원은 우리 지역의 100년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한다. 우리 서산·태안이 미래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우리 지역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내는 자랑스러운 지역이 되도록 하겠다. 향후 우리 지역이 50만 인구를 보유한 「미래형 첨단도시」가 되어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희망의 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성 의원은 “저는 지난 8년간 주말이면 우리 지역을 떠나 본 적이 없다. 앞으로도 4년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국회의원은 그래야 한다.”며, “국회의원은 약자의 편에서 노력해야 한다. 눈물 흘리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공권력이 잘못했을 때 억울함을 풀어주고, 힘없는 사람의 손을 잡고 응원해줄 때, 국회의원의 역할은 빛이 난다. 저는 그동안 비겁하게 정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오로지 서산시민·태안군민을 겸손하게 섬기며 여러분만 바라보겠다”며 출마 기자회견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성일종 의원의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서산·태안의 청년·여성·아동 등 3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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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성일종 의원, 현대차그룹과 서산 B지구에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 조성위한 협약 체결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5일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당연직 공동위원장: 국회의원·서산시장·서산시의회 의장)와 충청남도, 현대차그룹이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는 지난 2017년 10월 25일 출범한 기구로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5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합의기구다. 공동위원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장이 당연직으로 맡는다.   이 날 업무협약은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가 충청남도 및 현대차그룹과 체결한 것으로써, 협약 내용은 “국가 수소기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산시 B지구 일대에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 등을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업무협약은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충청남도청에서 이루어졌으며,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이항수 현대차그룹 전무, 허현숙 현대차그룹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성일종 국회의원은 “우리 서산시가 향후 그린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100년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서에서 서산시 지역발전협의회·충청남도청·현대차그룹은 협약 당사자 간 협력 사항을 각기 정했으며, 성일종 국회의원은 “국가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서산시 B지구 일대에 첨단전략산업 지정, 경제자유구역 지정,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회와 중앙부처의 협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협약했다.   현대차그룹은 “서산시·태안군 일대를 도심형 미래항공 등 신사업 시설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고, 서산시·태안군 일대의 항공시설을 활용하는 도심형 미래항공 개발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또한 충청남도는 “수소기반 미래항공모빌리티(UAM/AAM) 산업육성과 충남 수소 에너지 전환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혁신 클러스터 등과 연계한 서산시 B지구일대 그린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을, 서산시는 “수소기반 미래항공모빌리티(UAM/AAM) 산업육성, 그린수소 발전, 수소버스 및 수소충전소 보급, 지역 상생방안 등 수소기반 산업 유치를 위한 협력”할 것을 각각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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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윤석열 대통령,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태안 유치 약속... 성일종, 최종 확정될 때까지 최선”
    성일종 의원이 지난 1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태안,서산은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일종 의원과 태안군민들 및 추진위가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태안 유치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 국민의힘)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6일 서산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통한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의 태안 유치를 위한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성 의원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태안에 추진 중인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테스트베드는 사업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마무리되는 대로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화답해 줬다"고 전했다.이는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태안군 유치 추진위원회' 조항욱 상임부위원장이 '민·군 상생하는 항공산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에게 건의한 것에 대한 윤 대통령의 답변이다.이어 국방과학연구소 김세훈 기술정책실장은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사업은 태안지역을 우선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 타당성 조사 및 연구예산편성을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대통령과 충청남도, 정부부처가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성 의원은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류효상 소장은 태안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 구축 사업에서 현재 태안이 우선 추천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 만큼, 관련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위 국방과학연구소 김 실장이 말하는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란 254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대규모 미래 첨단연구시설이다. 이것이 바로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인 것이다.끝으로 성일종 의원은 "'무인기 연구개발 활주로'를 갖게 되는 지역이 곧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유치하게 되는 것"이라면서 "이는 앞으로 우리 지역의 100년 먹거리가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으로의 유치가 최종 확정될 때까지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그동안 성일종 의원과 태안군민들 및 추진위는 세미나 및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태안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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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태안군에 유치해달라!!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수소 우주·항공 산업단지) 태안군 유치 추진위원회 진태구 위원장 일행은 2월 14일 성일종 의원실을 찾아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태안군으로 유치시켜 달라는 취지의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    진태구 위원장 일행은 태안군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후보지로 급부상한 이유는 성일종 국회의원의 노력의 결과로서 태안군민과 함께 성일종 의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안 기업도시 활성화는 태안군민들의 오래된 염원이라며 반드시 태안군으로 유치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성일종 의원은 지난 과정을 설명하며 대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전에는 우주발사체 산업단지와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전남 고흥군을 비롯해 여러 지자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 태안군이 가장 최적지이며 태안군의 강점으로는 3,477만평 간척지 부지가 활용 가능하며, 간월호·부남호를 공업용수에 활용할 수 있고, 2028년에 개항할 예정인 서산공항과 대산항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수출입에도 타 후보지보다 용이하다.   특히 수소를 기반한 차세대 무인 항공 산업은 국방 안보와 직결된 산업으로서 첨단무기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국방과학연구소와의 연계가 아주 중요하다며 태안군은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종합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어 이 부부분에 대해서도 타 지역보다 유리하다는 점 등을 산업단지 선정부처에 지속적으로 설득해 태안군이 최적지로 평가를 받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성일종 의원은 본인이 대표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일부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조만간 국제학교가 유치되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에 입주할 대기업의 유인 효과로 반영될 것이며 결국 기업도시 개발의 쌍두마차 역학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가 반드시 태안군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태안군민들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진태구 위원장 일행은 성일종 의원의 설명을 듣고 성일종 의원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화답을 했다. 진태구 위원장은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하기 위해 태안군민들의 힘을 모아 성일종 의원과 함께하겠다고 산업단지 유치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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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성일종 의원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태안·서산에 꼭 유치"
    진태구 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이 14일 성일종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   ‘차세대 우주항공 산업단지 태안군 유치 추진위’ 위원들이 성일종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이 사무실을 방문해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의 유치를 소망하는 추진위원들의 강렬한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반드시 우리 지역에 유치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이는 우리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라면서 "지역주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우리 지역에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성일종 의원은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특히 국방위 간사를 역임하면서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입지로서 태안·서산이 최적지임을 정부와 관계부처에 꾸준히 제안했고, 세미나를 유치하는 등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태안·서산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진태구 추진위 위원장과 조항욱 수석부위원장 및 이강웅 부위원장 등이 성일종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 촉구 건의서’를 전달한 것이다. 추진위는 지난 1일과 2일, 조만간 정부가 발표하는 차세대 우주항공 산업단지가 태안군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태안군 단체의 장 및 군민들과 함께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추진위 명칭을 ‘차세대 우주항공 산업단지 태안군 유치 추진위’(‘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 추진위’)로 결정했다. 이후, 추진위는 지난 5일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차세대 무인·우주항공 산업단지 태안군 유치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초고령사회가 진행된 태안군의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산업단지를 태안군으로 유치해야 한다며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추진위는 위원장에 진태구 전 태안군수를, 수석부위원장에는 조항욱 전 태안읍장을 각각 선출했다. 부위원장 4명에는 전창균 태안군개발위원장, 김영필 태안군이장단협의회장, 이강웅 소상공인연합회장, 김병수 전 체육회상임부회장을 선출했다. 한편, 정부는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며 충남 태안군과 전남 고흥군이 후보지로 경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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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성일종 의원, “장기복무 군의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법안 대표 발의”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3일 “장기복무 군의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방부가 성일종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에 지원한 군의관 수는 지속해서 감소했다. 특히 2014년에 4명이 지원한 이후 매년 한 자릿수를 맴돌며 감소했고, 2020년과 2023년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성일종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를 지적하며 “장기 복무 군의관의 감소는 결국 유사시 총상이나 파편상 등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해야 할 숙련된 의료인이 줄어들어 우리 군 의료 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어 성 의원은 “또한 병역 의무가 있는 남성 의사면허 소지자 역시 ‘의대 입학자 중 여학생 비율 상승’ 및 ‘군의관의 38개월이라는 긴 복무기간을 회피하기 위한 학생 신분으로 현역 병사 입대’ 등의 요인으로 모집단 자체가 줄고 있기 때문에, 그 여파는 현재 공중보건의 미달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남성 의사면허 소지자들은 의무사관후보생에 편입된 후 군의관에 우선 선발되고, 남은 인원을 공중보건의사 등 대체복무 인원으로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때문에 모집단이 감소하면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가 미달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으로 장기 복무 군의관 양성 기관인 가칭 ‘국군의무사관학교’의 설립을 통한 장기 복무 군의관 양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해 10월 국회에서 진행한 바 있다.   성일종 의원이 이번에 대표 발의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법안’은 △의무사관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서 의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중위로 임용하고, 의학사 학위를 수여하며 △함께 발의된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해 15년의 의무복무 기간을 통한 장기복무 군의관의 안정적 확보를 골자로 하고 있다. 성 의원은 “해외에서도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국립군의관의과대학, 방위의과대학교 등을 운영해 장기 복무 군의관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며 “이번에 대표 발의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법안’에 의해 장기 복무 군의관이 일정하게 양성되고 배출된다면, 군 의료체계의 안정화 및 숙련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이어 “특히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장기 양성 자원만큼 민간 의대 출신 의료인들이 군의관이 아닌 공중보건의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의료 취약지역에 근무할 공중보건의 인력난 해소 및 향후 부족한 의사 인력 증원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법안 발의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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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성일종 의원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 차질 없이 진행”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5일 오후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차세대 무인항공 산업단지 유치 추진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전국 총 1,200만평 규모 부지에 14개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투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중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지역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태안군도 후보지 중 하나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가 유치되는 지역에는 무인기 등 항공산업과 관련된 다수의 대기업들과 연구소가 입주해 차세대 미래 먹거리의 중심지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수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는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 기지로서 미래 먹거리에 대한 일자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지난달 25일 국회에서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신원식 국방부 장관, 김태흠 충청남도 지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등의 주요인사들이 성 의원의 초청에 의해 참석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석한 이 날 정책세미나에서는 “서산‧태안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입지로서 최적지”라는 의견이 다수 제시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어 5일 결의대회는 태안군 개발위원회, 태안군 소상공인 연합회, 태안군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 태안군 협의회, 자유총연맹 태안군 지회,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태안군 자율방법연합대 등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의 태안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으고자 준비됐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는 다수의 태안군 여야 지방의원들이 초당적으로 참석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에 뜻을 모았다.   성일종 의원은 “전국 최적지인 우리 지역에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며, 머지 않아 우리 지역에 낭보가 들려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전국 최적지인 우리 지역에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 유치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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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대전MBC '21대 지역 국회의원, 공약 잘 지켰나?' 보도에 대한 정확한 해석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해 12월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관련 질의서'의 양식을 보면, 각 공약 별로 공약이행현황을 '완료', '추진 중', '보류', '폐기', '기타' 중 하나에 체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당시 우리 의원실에서는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면서, 지난 선거 때 주민들께 약속했던 10대 공약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해 10개 공약이 모두 '추진 중'인 것으로 체크해서 제출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보내준 기준에 따르면 '완료'는 '공약이 완료되어 종료된 사업'을 뜻하고, '추진 중'은 '공약 내용이 추진 중인 사업'을 뜻합니다.   저의 10대 공약들은 모두 우리 지역의 100년을 준비하는 장기과제들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잘 이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공사가 완료되어 종료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대부분의 사업들은 예산이 반영되고 행정적인 절차를 거쳐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서산공항' 공약은 이미 설계비가 반영되어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진행 중이고, '장애인 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태안군이 문체부의 '반다비 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들이 아직까지 공사가 완료되어 종료된 사업들이 아니라고 해서, 그것을 "국회의원이 공약을 이행하지 못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까?   저의 공약들은 정상적으로 잘 추진되고 있고, 이번 임기 내에 종료되지는 않겠지만 이미 대부분의 사업들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머지 않아 문제없이 완료될 것입니다. '이행'과 '완료'는 분명히 다르고, 구분되어야 합니다.   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측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 문제제기하고, 자료를 정정하여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저는 곧 답변 자료를 다시 제출할 예정입니다.   본 의원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성실하게 제출한 자료를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정치공세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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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성일종 의원,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직접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25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이 지난 ‘22년 3월에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현행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나, 전북 새만금사업구역의 경우 「새만금 특별법」에 따라 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어 있다. 태안기업도시는 간척지라는 점과 외국기업 투자 및 외국인 종사자 유입 요인이 높은 첨단지식산업, 관광, 레저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새만금 사업 구역과 유사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태안기업도시에도 국제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목표로 개정안을 발의, 이번에 통과시킨 것이다.   해당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지난 해 11월 22일에 처음 심사되었으나, 이 때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어서 보류되었던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성일종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성공, 지난해 11월 29일 다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되었다.   이후 해당 개정안은 올해 1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었고, 결국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된 것이다.   성일종 의원은 개정안 본회의 통과에 대해 “우리 지역에 국제학교가 유치되면 교육의 질 향상과 더불어 태안기업도시에 이주한 기업인들이 가족 단위로 대거 이주해 올 것”이라며,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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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8
  • 성일종 의원 “태안·서산, 수소·항공산업 발전 이룰것”
    성일종 의원을 비롯한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신원식 국방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태안‧서산 정치인 등이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고견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국민의힘)이 주최한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세미나가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수소산업을 미래항공에 적용하는 논의의 첫걸음으로 현재 국내 수소엔진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항공 발전 방향에 대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고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성일종 의원은 태안‧서산의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에 관해 주장했고,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신원식 국방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장,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등이 수소를 핵심에너지로 하는 산업과 미래항공 산업발전에 호응하며 성 의원의 주장에 공감했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 최영 박사가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추진기술'에 관해 발표했다. 그는 ▲수소엔진 연구 경과 ▲수소연료의 특징 ▲세계 수소엔진 기술개발 동향 ▲항공용 수소엔진 적용 전망 등을 설명했다. 이어 국방과학연구소 지철규 부장이 '수소연료 기반 미래항공 플랫폼'에 관한 발표에서 ▲수소연료 추진 시스템 ▲수소 인프라 구축 ▲핵심기술 확보 등에 관해 언급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노승환 겸임연구원(前 공군 교육사령관)이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심재혁 박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재식 부장, 대한항공 이현석 부장, 하이리움 주종흥 부사장, 현대자동차 이주현 팀장, 한서대학교 박해경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태안‧서산의 수소연료를 기반한 미래항공 발전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성일종 의원이 국회에서 열린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 세미나에서 태안‧서산은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성일종 의원은 수소산업과 미래항공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할 중요한 신성장 동력이자 고도의 기술이 집적된 종합산업으로서 타 산업과의 연계 및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태안‧서산은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태안‧서산은 서산공항 개항 및 드론(무인기) 핵심부품 시험평가 센터가 구축되기 때문에 미래항공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지리적인 이점이 있고, 태안에는 광활한 기업도시가 있다”라며 “또한 이 지역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기반 등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충분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안‧서산은 이와 같이 수소산업과 미래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수소를 에너지로 하는 미래항공산업 연구시설이 들어오게 되면, 관련 대기업과 연구시설 및 국가기관 등이 함께 태안과 서산으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관련 기업을 설득하고 있으며 오늘 세미나에도 국가기관 및 관련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안‧서산의 미래 먹거리는 수소산업과 드론(무인기)을 비롯한 미래항공산업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지역에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항공산업 연구시설과 산업기반 등을 유치하기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태안‧서산 정치인, 주민 등 100여 명은 지역산업 발전의 기대감을 갖고 이른 아침에 관광버스에 나눠 타고 국회로 올라가 세미나에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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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성일종 의원,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직접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25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이 지난 ‘22년 3월에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   현행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나, 전북 새만금사업구역의 경우 「새만금 특별법」에 따라 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어 있다. 태안기업도시는 간척지라는 점과 외국기업 투자 및 외국인 종사자 유입 요인이 높은 첨단지식산업, 관광, 레저 등의 복합 기능을 갖춘 도시로 개발된다는 점에서 새만금 사업 구역과 유사성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태안기업도시에도 국제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목표로 개정안을 발의, 이번에 통과시킨 것이다.   해당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지난 해 11월 22일에 처음 심사되었으나, 이 때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어서 보류되었던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성일종 의원이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성공, 지난해 11월 29일 다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되었다.   이후 해당 개정안은 올해 1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되었고, 결국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된 것이다.   성일종 의원은 개정안 본회의 통과에 대해 “우리 지역에 국제학교가 유치되면 교육의 질 향상과 더불어 태안기업도시에 이주한 기업인들이 가족 단위로 대거 이주해 올 것”이라며,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을 막을 수 있는 커다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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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성일종 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 수상!”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은 23일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제정된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민간소통위원회(위원장 이영애)가 주관 및 주최하여 1년간 모범적 의정활동을 하고,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자로 선정해왔다.   성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착오 송금 피해자 구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시 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예금보호공사의 업무범위에 ‘착오송금 피해 구제업무’를 추가해 공사가 착오 송금과 관련한 부당이득 반환채권을 매입하여 금융회사와 중앙행정기관, 전기통신사업자 등으로부터 확보한 수취인의 연락처를 통해 소송 전 자진반환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비용의 감소와 부당 이득에 대한 신속한 반환을 골자로 한다.   성 의원은 “그간 비대면 금융의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착오 송금 발생 시 송금인이 직접 금융 회사를 통해 반환을 요청하고, 수취인의 거부 등으로 반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소송 등을 통해서만 착오 송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었다”며, “국회를 통과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통해 비대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금융산업의 구조변화에 맞춰 피해자 보호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약자를 위한 입법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구 의원으로서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국회에서 진행된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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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성일종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8년 연속 선정!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은 4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8년 연속 수상했다”며 “8년 연속 수상자는 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단 2명 뿐"이라고 밝혔다. * '우수위원장상'은 제외, '우수의원상'만 포함임   성 의원의 8년 연속 수상 소식은 이미 지난 12월 27일에 알려진 바 있으나, 3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전체 수상자 명단을 밝히면서 300명 국회의원 중 8년 연속 수상자가 2명(성일종, 김정재)뿐인 사실은 이번에 확인됐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중 1%도 안 되는 비율이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5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2023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상위 25%’에 해당하는 국회의원 86명을 선정했다.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2016년 국회에 첫 등원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8년 연속으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성 의원은 이번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OTC와 장기복무 군의관의 지원률 감소, 병력자원 수급을 위한 외국인 모병제 도입, 육군 불침번 제도 폐지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국방위원회 간사로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 주민들께서 수상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성 의원은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유권자총연맹 2023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의정활동 대상’ 등 의정활동과 관련한 각종 상을 휩쓸며 5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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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성일종 의원, “태안사무소 개소 및 최경환 신임 보좌관 임명”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2일 자신의 태안군 사무소(태안읍 동백로 255, 2층)를 개소함과 동시에 최경환 전 태안군의회 부의장을 신임 보좌관(4급 국가공무원)으로 임명했다.   성 의원의 태안사무실이 별도 개설되고 기존 유명근 연락소장에 이어 최경환 보좌관이 선임 됨에 따라 태안지역의 국회 소통 업무에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신임 최경환 보좌관은 태안고를 졸업하고 신성대학교에서 행정실무계열을 졸업했다. 2003년에는 태안청년회의소(JC) 회장, 2012년~2015년 태안읍 체육회 상임부회장, 12·13·15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2006~2008년 태안군의회 의원, 2008~2010년에는 태안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최 보좌관은 “주민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성일종 국회의원과 태안군‧서산시에 전달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 의원은 “최 보좌관은 오랫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해 왔다”라며 “태안연락사무소 개소와 함께 태안군 정서를 잘 아는 최 보좌관이 군민들의 민의를 살피고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성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은 서산‧태안 지역을 총괄하는 정만성 사무국장, 최경환 보좌관, 김용운 선임비서관, 유명근 태안연락소장을 전면 배치하여 4월 총선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1년부터 성 의원을 보좌해 온 유봉동 전 보좌관은 본업으로 돌아가 외곽에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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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성일종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8년 연속 수상!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5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국회에 첫 등원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8년 연속으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성 의원은 이번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OTC와 장기복무 군의관의 지원률 감소, 병력자원 수급을 위한 외국인 모병제 도입, 육군 불침번 제도 폐지 등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대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의원은 “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저를 뽑아주신 서산·태안 주민들께서 수상하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우수국감의원’ 시상식은 오는 1월3일 수요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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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성일종 의원, “서산·태안 국비 5천억 시대 개막!”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 재선)은 “지난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억원이 확보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5천억 시대가 개막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태안 사업을 10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고도 밝혔다.   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억원(서산시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됐다. 올해 국비 3,105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무려 약 11%정도 증가한 예산이다.   태안군도 국비 1,991억원(태안군 예산서 기준)을 확보하게 되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올해 국비 1,871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비해 6.4% 증가한 액수다.   서산시·태안군 합계로 보면 내년 총 5,441억원으로 올해 4,976억원에 비해 무려 약 9.3% 증가했다. 이는 본 예산 기준으로 ‘역대 최초 국비 5천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것이다. 올해 서산‧태안 국비도 특별교부세‧공모사업으로 획득한 국비를 더하면 5천억이 넘어가지만, 국회에서 통과된 본 예산만으로 5천억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성 의원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서산‧태안 지역 10개 사업에 총 171.3억원을 증액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들 사업은 모두 당초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는 기획재정부 등의 반대로 인해 반영되지 않아 국회에 제출된 예산안에는 빠져 있었다. 그러나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국회 심의과정에서 성 의원과 서산시‧태안군 공직자 등이 합심해 정부를 설득하여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된 것이다.   내년 정부예산에 포함된 서산‧태안 국회 증액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고남~창기 국도 77호 도로 건설’은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160.4억원을 반영시켰으나, 성 의원이 “‘26년 태안 국제원예박람회 전에 조기 완공시켜야 한다고”고 증액을 강력히 요구한 결과 무려 100억원이나 증액되었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2,372억원이다.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은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로 2억원이 신규반영됐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350억원이다. 특히 이 사업은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제주도와 구미시도 예산 반영을 시도했었으나, 타 지역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서산이 국립국악원 분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경찰서 직원관사 신축’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설계비 등 1억 7천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6억 8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서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장비비 등 30억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안면도 정책연수원 통합관사 건립’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설계비 등 4,800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총사업비 37억 4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수목원 미래인재 양성’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교육비 2억원이 신규반영돼 태안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에서 미래인재를 양성하게 되었다.   ▲‘산림 유전자원 관리’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수집‧관리비 2억원이 신규반영돼 천리포수목원이 더 많은 산림생물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은 현재 타당성재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성일종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20억원이 반영되었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236억원이다.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조성(잠홍저수지 수상공원 조성)’ 사업도 내년 연말에야 설계가 완료된다는 사유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예산이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았으나, 성일종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증액을 요구한 결과 5억원이 반영되었다. 이 사업의 총사업비는 198억원이다.   ▲‘해미국제성지 순례문화센터 건립’ 사업도 이번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생겨난 신규사업으로써, 내년도에 공사비 등 8억 1천만원이 신규반영되어 앞으로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 10개 사업들 중 당초 정부가 제출했던 예산안에 아예 사업명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신규사업만 7개이며, 이들 7개 신규사업의 총사업비는 무려 832.2억원에 달한다.   또한, 정부안 대비 예산 추가증액은 아니지만 ▲보원사 장경각 및 관리동 건립 설계비 3억원 ▲해미읍성 방문자센터(수장고) 설계비 7억원은 내년 문화재청 총액사업예산 중에서 서산시가 해당금액을 배정받는 것으로 성 의원이 정부예산에 사전 포함시켰다. 이는 성 의원이 문화재청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한 결과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타 지역에 비해 신규사업이 대폭 늘어난 것은 서산과 태안의 미래성장동력을 새로 발굴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며,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뛰어준 서산시·태안군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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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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