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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현장확인
    예방접종센터 내부를 살펴보는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이 10일 부여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현장을 확인하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16개 접종센터에 119구급대원 50명과 구급차 16대를 투입해 백신접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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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충남소방본부 ‘가치가유 충남119’ 1차 지원 대상 선정
    5월 3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치가유 충남119’ 1차 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왼쪽부터 박효숙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 정희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류석만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    충남소방본부가 ‘가치가유 충남119’ 1차 지원 대상으로 태안 선박화재 피해 어민을 선정했다.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조선호)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는 ‘가치가유 충남119’의 첫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치가유 충남 119’는 충남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돕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1차 지원대상은 지난 3월 23일 태안 신진항과 마도포구 선박화재 피해 어민, 그리고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었거나 중증질환으로 경제활동 능력이 없어 생활이 어려운 다섯 가구를 선정해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금은 태안 신진항 어민들에게 2000만 원, 취약 가정 다섯 가구에 각 300만 원씩 1500만 원을 5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아산시에 거주하는 A씨(여‧73세)는 지난 1월 7일 불의의 화재로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집을 잃었다.    A씨의 남편은 치매 환자이고 외아들은 실직 상태로 동네 경로당에서 임시로 살고 있는 형편이다.    인근 성당에서의 정성어린 성금과 한국해비타트충남세종지회의 공동지원으로 5월 중에 새집 짓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천군에 사는 B씨(남‧46세)는 기초생활수급자로 4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편마비 장애가 생겼지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형편이다.    특히 팔순의 노모와 정신장애가 있는 형과 노후 주택 단칸방에서 월세를 내며 살고 있어 생활환경도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이 밖에도 당진시의 뇌출혈 편마비 환자, 금산군의 주택화재 피해자, 부여군의 전신마비 환자 등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재난이나 사고로 생활이 크게 어려운 상황에서 중증 질환까지 앓고 있는 경우에는 이웃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비록 작지만 대상자로 선정된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재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승조 도지사도 도민의 한사람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일 기금전달식에서 “충남의 가치가유 119사업이 전국적으로도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도 소방본부는 일반 도민들의 참여 방법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5월부터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6월에는 2차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지원도 계속해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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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 충남소방본부,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 안전 살핀다
    공주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위험물취급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가 내달 25일까지 도내 모든 소규모 위험물 제조소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정기점검 법정 의무가 없는 지정수량 10배미만 위험물을 취급하는 56개소다.    이번 검사는 지난 3월 18일 논산시 노성면 LCD전자부품 생산 공장에서 발생한 위험물 폭발사고와 관련해 유사사고 방지와 안전관리 문제점 발굴 및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제조소 위치, 구조 설비 등 불법 변경행위 △위험물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운반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입건 또는 과태료,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강종범 소방본부 화재대책과장은 “위험물을 취급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자칫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빈틈없는 검사와 신속한 취약요소 개선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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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5
  • ‘가치가유 충남119’ 기금 5000만 원 전달
    양승조 지사와 조선호 소방본부장, 류석만‧박효숙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3일 도청에서 정희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가치가유 충남119’ 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충남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불의의 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5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양승조 지사와 조선호 소방본부장, 류석만‧박효숙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3일 도청에서 정희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가치가유 충남119’ 기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기금은 충남 소방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월들이 자발적으로 하루 119원씩 모아 마련했다.    도 소방본부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하여금 재난 및 각종 사고, 질병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양 지사는 “소방공무원들과 특히 의용소방대원들께서 모아주신 뜻깊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사무처장은 “함께 나누는 복지의 참뜻을 실천해준 충청남도와 소방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실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소중히 닿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기금을 모아 불의의 재난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지원하는 ‘가치가유 충남119’ 사업을 시행 중이다.    도 소방본부는 1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은 물론 향후 도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선도적 복지 모델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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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충남소방에서 구조한 야생동물 1위는?
    충남소방본부    충남소방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구조한 야생동물은 ‘고라니’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 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도내 생활안전출동 분석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생활안전출동이란 화재, 구조, 구급 등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방의 주요 출동 외의 벌집제거, 시건개방, 안전조치 등 출동을 일컫는다.    집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남소방이 처리한 생활안전구조 출동은 총 5만 7,807건에 달한다.    전체 출동의 50.2%인 2만 8,995건이 벌집제거 출동이었다.    벌의 활동이 왕성한 7월과 8월에 약 70%인 2만124건이 집중되었는데, 이 기간 도내에서 하루 평균 108건, 한 시간에 4.5건씩 벌집제거 출동을 한 셈이다.    동물포획 출동 또한 1만 4,316건으로 전체의 24.8%로 분석됐는데 ‘개’ 포획이 9,282건(64.9%)으로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뱀’ 포획이 1,272건(8.9%), 고양이 포획이 876건(6.1%)으로 뒤를 이었다.    야생동물 관련 출동도 총 1,514건이 있었다.    이 중에는 고라니가 871건(57.5%)으로 1위, 멧돼지가 402건(26.6%)로 2위, 너구리가 83건(5.5%)로 3위로 분석됐다.    고라니의 경우 담비나 삵 같은 천적의 수가 많지 않고 새끼 위주로 잡아먹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개체 수가 늘어 먹이 활동을 위한 도심 출몰이 잦아지며 출동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 도심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박쥐 포획도 83건(5.5%), 부엉이 47건(3.1%), 매 32건(2.2%) 관련 출동도 눈에 띈다.    도 소방본부는 국민의 일상생활 속 안전 관심도 증가에 기인하여 생활안전출동이 연평균 5.3%씩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물 관련 출동 증가 원인으로 반려동물 사육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로 인한 야생동물 서식공간 감소를 꼽았다.    또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 제초작업 등 야외 활동 시 밝은 옷 착용과 진한 향의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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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3
  • 충남소방, 부여 백제교 투신자 극적구조
    금강으로 투신한 남성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금강으로 투신한 남성이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07시 51분경 충남 부여군 부여읍 백제교에서 사람이 다리 밑 금강으로 투신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지나가던 행인이 투신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신고했고,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부여소방서 119구조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구조대 도착 당시 강변에서 약 120m 떨어진 강물 위에 한 남성이 떠 있는 상황으로 119구조대원들은 수영으로 접근해 남성을 무사히 구조했다.    다행히 구조 당시 남성은 의식이 명료했고 저체온증 등 징후가 있어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남성은 경찰의 발 빠른 공조 요청과 소방의 지체 없는 현장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특히 119종합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출동 대원에게 제공하고 119구조대원들은 출동 중 소방차량에서 수난구조 장비 착용을 완료해 구조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실제 신고부터 구조, 병원으로의 이송까지 모든 과정이 채 30분이 걸리지 않는 완벽한 대응이었다.    진종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지나치지 않고 신고를 해주신 시민과 소방-경찰의 유기적인 공조, 몸을 사리지 않는 구조대원들의 혼신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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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30
  • 충남소방, 산불현장 속 200미터까지 들어간다
    소방대원들이 30도 경사의 오르막길을 양쪽에서 소방호스배낭을 메고 오르고 있다.    소방청(청장 신열우)과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산불 현장까지 간편하게 소방호스를 끌고 들어갈 수 있는 장비와 전술을 개발하여 1차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산불진화는 소방헬기와 소방차 그리고 인력이 합동으로 작업을 하는데 그동안 소방호스를 산림 깊은 곳까지 끌고 들어가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소방차는 가옥이나 시설물 방호에 주력하고 등짐펌프를 멘 산불진화대원과 소방대원들이 직접 깊은 곳까지 들어가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다.    주로 등짐펌프는 방수량이 많지 않아 잔불정리에 활용되고 큰 불은 소방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소방헬기는 야간에 활동하는데 제약이 많은 실정이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다각적인 연구와 수차례의 실험을 통해 경량호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그리고 산악에서 걸어가기만 하면 소방호스가 저절로 펼쳐지는 특수배낭을 만들었다.    충남소방본부는 개발된 장비에 대한 여러 차례 예비실험을 거친 후에 지난 4월 23일 청양군 정산면에 소재한 경사도가 높아 활동조건이 나쁜 산을 선정하여 실제상황을 가정한 장비활용과 전술 검증실험을 마쳤다. 실험결과는 성공적이어서 개발된 호스를 활용할 경우 소방차와 산불진화차가 진입할 수 없는 곳부터는 소방차와 개발된 소방호스를 연결했을 때 최대 200m까지 적정 압력으로 방수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개발된 장비는 일반적인 40㎜ 소방호스 대신 25㎜를 사용해 무게를 대폭 낮추었고 길이는 기존 15m 소방호스 7개에 맞먹는 100m로 크게 늘렸다. 소방호스를 포함한 배낭의 무게도 10㎏ 이하에 불과하여 소방대원 혼자서 활동할 수 있는 무게다. 특히, 산불진화차의 19㎜ 호스보다 방수량이 2배 가까이 높고 두 명의 대원이 가진 호스를 연결하면 200m까지도 방수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 이날 실험에서 개발 장비를 활용한 화재 진압 전술을 사용하였을 때 화재진압에 필요한 시간이 3분의 1 이하로 단축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1차 검증실험을 주관한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장비가 기존 장비와 전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산불 뿐 아니라 골목길이나 도로형편이 열악한 외딴집 등의 화재현장까지 활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는 이 장비와 전술을 보다 신속히 고도화해서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CIAST, 원장 김광선)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5월 중에 최종실험을 실시하고 개발장비에 대한 특허 등록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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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충남 소방공무원,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조선호 소방본부장 백신 접종 모습    조선호 충남소방본부장이 26일 홍성군의 한 의료기관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다.    한편 충남 소방공무원 중 이미 접종을 받았거나 만 30세 미만인 직원을 제외한 2066명이 30일까지 접종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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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충남 소방항공대, 봄철 산악사고 인명구조 훈련
       충남 소방항공대가 봄철에 집중되는 산악사고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헬기를 이용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소방항공대원과 충청소방학교 산악항공구조반 교육생 등 35명이 참여하여 홍성 홍보방조제, 태안 백화산 등 도내 전역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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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충남소방, 갯벌 고립사고 인명구조 더 빨라진다
    지난 10일 갯벌 고립자를 구조한 충남119특수구조단 구조대원들    충남소방본부가 갯벌 고립사고 시 신속한 대응방안을 담은 ‘갯벌 고립사고 인명구조대책’을 발표했다.    도 소방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갯벌 고립사고는 총 175건으로 119구조대에 의해 96명이 구조됐다.    문제는 2018년 33건, 2019년 42건에 그쳤던 고립사고가 지난해 100건(138%↑)으로 치솟았다는 점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교적 타인과 접촉을 피해 인적이 드문 바다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도 소방본부는 분석했다.    시기별로 보면 여름철인 6월부터 9월까지에 56.6%인 99건이, 시간대별로는 20시부터 다음날 04시 사이에 41%인 72%가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바다를 접한 도내 6개 시군 중 해변이 가장 많고 갯벌 체험에 최적화된 태안군에 42%인 73건이 몰렸다.    상대적으로 체력과 방향감각이 떨어지는 60대 이상 연령층이 전체 구조된 인원의 35%인 34명에 이른다.    서해안 갯벌은 완만한 대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고 밀물의 속도가 시속 7∼15㎞로 건장한 성인의 걸음 속도보다 2∼3배 빨라 밀물이 시작된 후 대피를 시작하면 매우 위험하다.    따라서 현지 지형지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갯벌 출입을 자제하고 물때를 사전에 인지하고 해무 발생 시 즉시 대피하는 등 주의가 요구된다.    실제 지난 10일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서 해루질을 하다 방파제와 갯벌에 고립된 부부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새벽에도 태안군 안면읍 한 해변에서 해루질 중 고립사고를 당한 여성 1명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되기도 했다.    도 소방본부는 늘어나는 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장비를 도입하고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널배와 수난구조 기능을 모두 갖춘 ‘갯벌 인명구조용 보드’를 제작해 태안 등 도내 6개 소방서에 배치하고 현지적응 훈련도 상반기 중 모두 완료한다.    수난구조 장비 가동상태를 100% 유지하고 주요 갯벌체험장 현황과 출동로 파악도 강화하기로 했다.    조영학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은 “갯벌 고립사고 인명구조의 핵심은 신속한 접근”이라며 “새로운 장비 도입과 반복적 훈련으로 갯벌 고립사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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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코로나19 백신접종, 충남 119구급대도 ‘한몫’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충남 119구급대원    충남소방본부가 코로나19 백신접종 현장에 119구급대원을 배치, 백신접종 업무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는 중부권역 접종센터를 포함해 총 5개소로 투입된 119구급대원은 권역센터 5명을 포함해 총 17명이다.    이들이 지난 12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인원은 3700명을 넘어섰으며, 이상 반응을 보인 2명도 119구급차로 병원에 이송했다.    도 소방본부는 오는 26일까지 15개 시군 16개 접종센터에 119구급대원 50여 명과 구급차 16대를 투입, 접종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식 소방본부 구급팀장은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이자 유일한 방법인 백신접종 업무에 역량 높은 119구급대원들을 배치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소방은 확진자 1348명과 의심환자 9370명 이송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만 1652건의 코로나19 관련 소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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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 충남소방, 야간 해루질하다 갯벌에 고립된 부부 구조
    남성을 구조하기 위해 갯벌 위를 기어가는 119구조대원    늦은 밤 물 빠진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부부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0시 50분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의 한 선착장 방파제와 갯벌에 사람이 고립되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과 홍성소방서 119구조대 등 소방대원 20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도착 당시 여성 1명이 육상으로부터 약 130미터 떨어진 선착장 방파제 위에, 남성 1명은 방파제보다 약 20미터 더 먼 갯벌에 고립된 상황이었다.    부부인 남성과 여성은 물이 빠진 갯벌에서 어패류 등을 채취하는 해루질을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성은 갯벌에 몸이 빠져 전혀 움직일 수 없었고 빠져나갔던 바닷물이 다시 밀려오고 있는 매우 긴박한 상황이었다.    지체할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한 119구조대원들이 갯벌 위 150미터 거리를 포복 자세로 기어 고립된 남성에게 접근해 무사히 구조해냈다.    이후 마을 주민의 어선을 이용해 인근 항구로 이동한 부부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영 119특수구조단 기동대 팀장은 “물때와 지형지물에 익숙한 사람일지라도 야간에 물이 빠진 갯벌에 들어가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고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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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충남소방, ‘확진자’ 항공 이송 체계 구축
    충남도 소방본부는 소방헬기를 통한 감염병 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으로 충남도 내에서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의심되거나 확진을 받은 중증 응급환자도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된다.    도 소방본부는 소방헬기를 통한 감염병 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헬기 감염병 환자 이송 체계는 음압캡슐과 감염보호복 등 대원 보호장비 배치, 헬기 내 차폐막 설치 등을 통해 마련했다.    음압캡슐은 내부 음압상태를 유지, 바이러스 등 오염원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소방항공대는 장비 배치와 함께 안전하고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해 대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3주 간 실제 상황 가정한 적응 훈련도 실시했다.    훈련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 응급환자를 음압캡슐로 보호한 뒤 소방헬기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한 감염 보호복 착용과 음압캡슐 활용 훈련도 중점적으로 가졌으며, 대원들의 감염 예방책도 점검했다.    고광종 도 소방본부 소방항공대장은 “감염병 환자일지라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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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2
  • 충남소방, 만우절 장난전화 이제는 ‘옛말’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충남에서 최근 10년간 만우절을 핑계로 119에 장난 신고를 거는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소방본부의 신고접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만우절에 접수된 장난전화는 ‘0건’이다.    올해 역시 1일 오후 4시까지 거짓‧장난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만우절 장난 전화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충남 119종합상황실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성숙한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꼽았다.    과거 만우절에는 ‘거짓’ 신고가 ‘장난’으로 용인되는 분위기였다면 이제는 모두가 엄연한 범죄 행위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종현 충남 119종합상황실장은 “허위 신고로 인해 엉뚱한 곳으로 소방차량이 출동하는 동안 발생하는 안전 공백은 결국 나 자신에게 돌아온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장난 신고는 절대 하지 말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 상황을 거짓으로 알려 소방차량을 출동하게 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초 1회 200만원부터 3회 이상 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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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충남소방,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이행여부 집중단속
    충남소방본부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행여부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단속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말까지로, 대상은 도내 소방시설공사업법 관련 업체와 공사장이다.    단속에는 소방본부 소방사법팀과 각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소방특별조사반이 참여한다.    주요 착안 사항은 △도급 위반(소방시설공사업법 제21조) △불법 하도급 위반(소방시설공사업법 제22조) △허위계약서(이면계약) △기준미달 설계시공‧감리 △자격증 대여 행위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단속을 통해 관계인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기획 수사로 전환하여 근절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 9월 10일 개정된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라 소방시설공사를 다른 업종의 공사(건설, 전기 등)와 분리해서 도급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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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충남소방, 음압형 구급이송시스템 완비
       충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음압캡슐 21대를 추가 배치하고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8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음압구급차 2대와 음압형 이송캡슐 2대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음압형 구급이송시스템을 추가로 완비했다.    21대는 기존 음압캡슐이 배치된 소방서 외 도내 소방서와 14개 소방서와 항공대, 소방정대 등 현장부서에 배치한다.    또한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와 신임 직원 교육 활용을 위해 충청소방학교에 1대를, 감염병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일반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충남안전체험관에도 1대가 각각 배치했다.    음압캡슐은 기존 구급차의 환자 들것에 장착하는 구조로 내부 음압상태를 유지해 외부로의 바이러스 등 오염원이 유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고가의 음압구급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기존 구급차와의 호환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김상식 소방본부 구급팀장은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충남에도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음압형 구급이송시스템을 통해 구급대원과 구급차를 이용하는 다른 환자로의 2차 감염을 막고 도민이 안심하고 119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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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충남소방, 자살률 저감 위해 힘 모은다
    충남 의용소방대 멘토링사업 자살예방캠페인    충남소방본부가 도내 자살률 저감을 위해 중장기 목표를 설정, 소방력을 결집한다.    먼저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자살고위험군 도민과 유대관계 형성하고, 친밀감 있는 활동으로 자살예방 효과를 높인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문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위해 게이트키퍼 교육을 이수한 도내 의용소방대원은 총 828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문 상담을 위한 심리상담사 과정 이수 대원도 165명에 이른다.    이들은 자살위험성이 높은 독거어르신 등 3753명과 멘토링을 통해 어버이날 카네이션 화분 증정과 명절기간 안위 살피기 등 친화력 높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원들은 앞으로도 담당하고 있는 마을을 찾아 안전을 살피는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와 병행한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중장기적으로 모든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이수와 심리상담사 인력 추가 확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자살 징후가 있거나 자살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상황요원이 신고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동시에 현장 출동 대원에게 사전 정보 제공과 경찰 및 지역자살예방센터 등 유관기관으로 신속히 공조 요청해 공동 대응한다.    한편 올해부터 소방본부와 도내 16개 소방서에는 ‘생명존중협력담당관’이 지정되어 자살 관련 현장 대응능력을 높인다.    협력관은 자살위기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소방-지역자살예방센터-경찰’로 이어지는 유기적 협의체를 구성, 정기적으로 정보 공유와 현장대응 매뉴얼 작성 등 역할을 수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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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충남 소방, 고층 화재 ‘소방드론’으로 잡는다
    소방드론이 25m 높이에서 소방수를 방수하고 있는 모습    앞으로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드론을 투입해 진압작전을 펴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충청소방학교(학교장 방장원)가 호서대 김홍 교수 팀과 함께 ‘고층 화재 진압 소방드론 시스템’ 구축을 추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실현 가능성을 확인했다.    충청소방학교는 11일 양승조 지사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층 화재 진압용 소방드론 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    현재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고가사다리차를 동원하거나 소방대원이 직접 건물에 진입해 화재를 진압해야 한다.    고가사다리차는 크기가 커 현장 접근 자체가 쉽지 않은 데다, 아웃트리거(발받침)와 사다리 전개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베테랑 소방관이 장애물 없는 공간에서 제약 없이 고가사다리차를 전개했을 때 걸리는 시간만 해도 7∼10분가량이다.    게다가 충남을 비롯한 국내 소방이 보유한 고가사다리차의 최대 전개 높이는 70m에 불과하다.    사다리 전개 각도를 감안하면, 국내 최대 고가사다리차는 아파트 23층 이상에서 발생한 화재 대응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장비 가격도 대당 13억여 원으로 많은 예산이 소요된다.    소방대원 투입 역시 장비를 들고 직접 건물에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소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사고 위험성도 있다.    헬기 투입은 소방용수 직사 장비를 보유한 소방헬기가 없고, 장비가 있더라도 방수 압력으로 인해 도심 건물 사이 정지비행이 어려우며, 하강풍에 의한 피해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안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구축 중인 고층 화재 진압 소방드론 시스템은 드론이 소방펌프차와 연결된 호스를 매달고 상승한 뒤, 정지비행을 하며 관창을 통한 직사 방수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이다.    충청소방학교와 호서대가 최근 실시한 실증훈련에서는 이륙중량 25㎏, 인양능력 15㎏인 시판 드론에 특수 제작한 관창을 장착해 진행했다.    이 실증훈련에서는 소방드론이 물이 찬 호스를 어느 정도 높이로 인양하고, 방수 압력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살피는데 중점을 뒀다.    실증훈련에 투입한 소방드론은 15m 상공에서 10㎏/㎠의 압력으로 20m 안팎의 물줄기를 5분가량 내뿜었다.    충청소방학교와 호서대는 이번 실증훈련 결과를 토대로 소방드론을 연내 50m, 2년 내 120m 이상 고층 건물 화재에 투입할 수 있도록 경량 호스·관창 등 장비를 개발하고,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다.    방장원 충청소방학교장은 “도내 건축물 중 최고는 66층에 달하고, 16층 이상 아파트만 해도 3000여 동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각종 개발로 고층 건물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소방드론은 고가사다리차의 높이와 소방대원의 시·공간적 한계를 뛰어넘으며 고층 건물 화재 발생 시 최적의 진압 장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 교장은 이어 “대한민국 소방 관련 기관 가운데 처음 시도 중인 소방드론 시스템을 계획대로 구축해 빠른 시간 내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연회는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영상정보시스템 시연, 3D 매핑 시연, 화점·요구조자 탐색, 요구조자 긴급 구호물품 전달, 드론 고층화재 진압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영상의료지도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처치하고 이송하는 119영상의료지도 시스템 시연도 진행한 뒤, 소방 현장 드론 활용 현황 및 향후 개발·활용 계획 보고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지난해 울산 주상복합 화재 이후 고층 건물 화재 대비를 위해 70m 고가사다리차량이 각 시도에 보급됐으며, 충남에도 1대가 배치됐다”며 “그러나 고가사다리차량도 23층 이상 초고층 건물 화재 진압은 곤란하고, 차량이 화재 현장까지 도착해 전개하는 시간도 오래 걸려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 진압이 어렵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소방드론은 초고층 건물 화재 발생 시 가장 높은 곳에서 소방관의 눈이자 손과 발이 되어 입체적으로 화재 현장을 파악하고 적절한 진압 대책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소방드론과 함께 드론관제를 통한 현장 지휘, 긴급 구호물품 전달, 3D매핑 등 각종 임무장비의 재난현장 활용사례 시연을 통해 충남 소방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시연회를 통해 보여준 가능성을 기회로 삼아 각 분야별 연구과제를 잘 수행해 주신다면 고가사다리차의 단점과 드론의 기술적 한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머지않은 미래에 고가사다리차를 대신해 화재 진압에 투입되는 소방드론이 우리 충남에서 나타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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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충남 의용소방대, ‘도민 맞춤형 소방서비스’ 눈길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충남 의용소방대    충남의용소방대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 서비스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10일 도내 각 지역 의용소방대가 추진하는 주요 특수시책을 소개했다.    먼저 서산‧홍성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관내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 중 위험도가 높은 가구를 선정해 자동소화장치를 보급한다.    자동소화장치는 서산소방서에서 전국 최초로 개발, 보급 중인 화목보일러용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확산소화기이다.    두 기구 모두 별도의 개폐 등 조작이 필요 없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가 보유한 순찰차량에 등짐펌프와 방화복 등 산불진화장비를 적재,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는 ‘의용소방대 산불진화지원대’를 운영한다.    부여‧예산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자발적 모금을 통해 독거어르신 등 화재취약가구에 대한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추진해 혹시 모를 화재피해로부터 도민을 지킨다.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급격한 고령화와 치매 어르신 증가에 발맞춰 돌봄 사업에 들어간다.    특히 의용소방대원 630명 모두 연내에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이수해 전문성을 갖추고 기존 마을담당제와 연계한 치매 및 독거 어르신의 안위와 화재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관내 육군훈련소 정기 입영일인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입대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과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교통통제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류석만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충남은 넓은 지리적 여건과 도농 복합적 특성으로 지역별 맞춤형 안전 수요가 필요하다”며 “더 세밀한 맞춤형 안전서비스로 고령화와 양극화를 해소함과 동시에 시대 변화에 맞는 우리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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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충남 소방공무원, 재능기부로 도민과 행복 나눈다
     충남 소방공무원들이 ‘도민과 함께 사랑과 행복 나누기’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 중심의 직장 동호회를 꾸린다.    도 소방본부는 평소 지닌 재능과 공직생활을 통해 습득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동호회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호회 활성화는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재능기부로 공직자와 도민이 행복한 활동 중심으로 뜻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추진됐다.    주요 활동은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감지기 및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 직무 관련 활동부터 음악‧미술과 같은 재능기부를 통한 활동까지 다양하다.    동호회는 소속 소방관서와 상관없이 뜻을 함께하는 소방공무원 5명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고 활동 분야 또한 제한이 없다.    도 소방본부는 활동에 필요한 경비 지원과 우수 동호회에 대한 표창 및 특전 부여를 통해 조직 내 봉사 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확산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김경철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기존 동호회는 내부 직원들이 단순히 취미를 공유하는 차원이었다면 이제 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나누는 봉사 중심이 될 것”이라며 “소방공무원들이 가진 재능과 전문성이 양극화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에는 천안서북소방서 여성 소방공무원들로 구성된 ‘정우회’, 당진소방서의 ‘관창(보이는 창문)’ 등 여러 봉사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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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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