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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지방 공공의료인력 확보 방안”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천안산경실련과 함께 24일(금) 오후 2시, 천안 축구센터에서‘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지방 공공의료인력 확보 방안’이란 주제로 제1회 민생톡톡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문진석 국회의원, 김연 충남도당 정책특별위원장, 신동현 천안아산경실련 공동대표와 15개 시·군의 충남도당 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토론회는 김연 충남도당 정책특별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국장이 지역의료격차와 의대정원 확대방안에 대한 발제를, 박지훈 공주대 기획처장이 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를 했다.   이후,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서해룡 보건의료 대전충남지역 부본부장, 염주노 단국대 미래융합연구원 교수, 이수희 천안아산경실련 정책위원장, 정병인 충남도의원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했다.   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한 복기왕 위원장은 “공공의료 인프라 부족은 지방소멸과 직결된 문제로 국민의 건강권 보장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지금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로 지역간 의료격차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 정책특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충남의 활동 의사수와 간호사수는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로 충남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오늘의 토론회로 충남의 의료인력 확충 방안에 대한 충분한 의견이 개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동현 천안아산경실련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코로나19 펜데믹을 겪으며 공공의료 공백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실감하게 되었다.”며,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와 공공의료인력 확충은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에게 보편적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의 관점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은경 국장은 발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의사수는 OECD 국가 평균의 2/3수준으로, 국내 지역별 활동의사수의 격차는 최대 2.3배 차이가 나며 전국 부족 활동 의사수는 약 7만5천여명이 이른다.”고 우리나라가 처한 의료환경의 현상황을 집었다.   더하여 낮은 규모의 의대 정원 유지, 의사 부족으로 인한 공공병원의 필수 진료과 폐쇄와 심각해지는 지역간의 의료격차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대안으로 지역의사제의 실효성을 담보하는 공공의대 설립, 권역별 공공의대 설립, 국립대 의대 소규모 정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지훈 공주대 처장은 “충남은 응급환자 전원조치 비율이 전국 최고 이며, 중증응급환자의 관내의료 이용률 전국 최하위로 원정 진료 비율이 심화되고 있다. ”충남의 의료체계 취약성을 지적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충남의 취약한 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공공의대 설립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향후,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은 정리하여 중앙당에 정책으로 건의하고 선거의 공약과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민생톡톡 정책토론회는 충남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야 하는 정당으로서 민생에 정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이슈를 만들어 내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도민의 삶과 맞닿아 있지만 부재한 정책에 대해 연속해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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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5
  • ‘농어민에게 희망을, 이기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농어민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0일(월) 14:00,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농어민에게 희망을, 이기는 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 보령서천 지역위원장, 이명구 충남도당 농어민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충남 지역위원회 농어민위원장, 충남도당 상설위원장·농어민위원회 당원 등이 참석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민주당이 농어업 중심지역에서 약세인 곳이 많다. 농어민발대식을 통해 우리의 작은 목소리지만 농어민에게는 크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며,“농어업정책 만큼은 민주당이 만들고 민주당의 생각이 농어업인의 미래 생각과 맞닿아 있다고 칭찬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당 이명구 농어민위원장은 “농어민기본소득 관철이 작은 소망이자 꿈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의 다리 역할을 하며 농어민과 소통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윤석열 정부의 농어민 말살정책을 단호하게 거부하며 투쟁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여성 농업인의 권리를 보장! 폐지한 충남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김태흠 도정은 즉각 재개하라 △농민에게 희망을! 양곡관리법 개정 방해하는 국민의힘 OUT!, 손피켓 퍼포먼스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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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윤석열 정부 규탄 성명서 발표
      누구를 위한, 어느 나라를 위한 결정인가! 일본에 무릎 꿇은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지난 6일 윤석열 정부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의 해법으로 제3자 변제안’이라는 귀를 의심케 하는 굴욕적인 강제동원 피해배상안을 발표했다.   정부의 배상안은 침략자인 일본에게 면죄부를 부여하고 친일본색을 드러낸 대일 항복외교나 다름없다. 국민을 보호하고 든든한 대변자가 되어주어야 할 정부가 국민께는 최악의 굴욕과 수치심을 안겨주고, 피해자들에게는 심한 모욕감을, 충청인에게는 부끄러움을 안겨 주었다.   오죽하면 강제동원 피해 당사자인 양금덕 할머니마저 “곧 굶어 죽어도 안 받아요. 어디 윤석열은 한국 사람인가, 조선 사람인가,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인지를 모르겠다”고 질타했겠는가.   국익을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다고 항변하는데, 대체 누구를 위한, 어느 나라를 위한 결단이란 말인가.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충청의 아들임을 내세웠다.   충청은 유관순 열사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며, 충남은 독립유공자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독립운동의 상징과 같은 곳이다. 충청의 아들이라면, 충청인의 몸속에 새겨진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제대로 계승해야 한다.   이번 제3자 변제안’은 특히 유관순 열사 같은 독립투사의 희생을 부정하는 처사이다.   그토록 윤석열 정부가 선의를 기대하는 일본은 강제동원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뻔뻔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도대체 왜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과와 반성도 없는 가해자 일본을 위해 움직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대한민국의 국익을 챙기는 대통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친일매국정권 행태를 보이는 윤석열 정부에 분노하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굴욕적인 강제동원 배상안을 당장 철회하고 친일 굴종외교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가해자인 일본으로부터 사과와 반성,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받아내라! 하나. 강제동원 피해자와 심한 굴욕감을 느낀 국민들께 사죄하라!     2023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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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김기현 지지선언’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양경모 의원 등 22명은 3일(금) 충남도청 1층 브리핑룸에서 오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후보로 나선 김기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해하며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을 기반으로 당을 아우르고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당을 이끌 수 있는 후보로 김기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굳건한 연대감으로 안정과 통합, 포용을 통해 당과 국민의 대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김기현 당대표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지지선언에 동참한 의원은 다음과 같다.   ▲ 충청남도의회 도의원 (22명)  양경모, 이완식, 이연희, 최창용, 신영호, 이종화, 박기영, 박미옥, 김옥수, 이재운, 신한철, 최광희, 윤희신, 편삼범, 이용국, 김석곤, 김복만, 고광철, 윤기형, 방한일, 김응규, 조길연,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문(Ⅰ)   우리 국민의힘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민주당의 의회 권력 횡포라는 험난한 산에 막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의 새로운 개혁들은 멈출 수 없으며 결국 그 개혁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 줄 것이다.   공정과 상식, 법과 원칙이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은 꼭 이루어져야 하며, 그것은 힘있는 집권여당의 대표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번 3.8전당대회에서 이 모든 것들을 해결할 초석을 놓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국민의 절대 명령이며, 우리 모두의 숙명적 과제이기도하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를 이뤄낼 당대표!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담은 힘쎈 당대표를 우리는 반드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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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4
  • 국민의힘 세종시의회 의원,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로 5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다수의 의석으로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가로막고 있다.   정권 교체를 이뤄냈지만 우리 국민의힘 앞에 남아 있는 길은 여전히 험난하며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이번 3.8 전당대회는 진정한 정권 교체를 위한 교두보라 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하다.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극심한 여소야대 국회 지형을 극복하고, 윤석열 정부의 개혁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   이 일에 적임자는 오로지 김기현 후보뿐이며, 우리는 3.8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   국민의힘 당대표로서의 능력과 자질은 충분히 검증됐다. 김기현 후보는 당이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당을 이끌면서 정권 교체를 이뤄냈고 이어진 지방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며 큰 역할을 했다.   김기현 후보가 절체절명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누구보다 적임자라는 점에 대해 깊이 있게 공감하며 지지 선언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   집권 여당과 정부는 합이 잘 맞아야 한다. 김기현 후보는 대통령과 격의 없는 통을 하며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이다.   우리는 당의 화합, 나아가 국민 통합을 이끌어내고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유능한 김기현 당대표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거듭 밝히는 바이다.   실질적인 정권 교체와 대한민국의 정상화는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다.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위기감’과 ‘절박감’을 가지고 100년을 지속할 수 있는 집권 여당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   김기현 후보는 일 잘하는 집권 여당을 만들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들은 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        2023.2.28.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김광운 원내대표, 최원석 부대표, 김동빈 의원, 김충식 의원, 김학서 의원, 윤지성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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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8일(토) 17:00, 천안 컨벤션웨딩홀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상임고문, 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 나소열·이규희·오배근 지역위원장, 전용기 전국청년위원장, 김영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전국 시·도당 청년위원장, 충남 지역청년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청년위원회, 청년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박홍근 원내대표, 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김한규 국회의원,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복기왕 위원장은 “오늘은 청년위원회를 중심으로 충남의 청년여러분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최전선에 서겠다고 약속하는 날이다.”라며, “지난 선거의 뼈저린 패배를 반성하고 내년 총선의 승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보복과 폭정, 무능을 이겨내자.”고 전했다.   양승조 상임고문은 “윤석열 검찰독재에서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며, “우리나라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의 승리가 필요하다. 천추의 한을 남기지 않도록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청년이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당 김영수 청년위원장은 “현 정권아래 더 팍팍해진 청년들의 삶과 꿈을 위해 혁신과 미래 준비가 필요하다.”며, “우리당의 미래가 걸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사활을 걸고 청년위원회가 그 선봉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년당원들은 곽상도 전 국회의원 아들의 비상식적 규모의 50억 퇴직금 무죄를 규탄하며, △청년 누구나 기회를 가지는 평등하고 공정한 경쟁 사회 구현 △2024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할 것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며 변화된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2024 총선승리를 다짐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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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9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충남에 핵발전소 설치 강력히 반대한다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 담당기구 고위 관계자가 충남 화력발전소 폐쇄의 대안을 핵발전소 건설로 노선을 바꾸라고 암시하는 발언으로 충남도민을 다시 한번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 오정근 지역공약특별위원장은 충남 지역공약 지원 간담회에서‘지난 정부의 방침과 다르게 윤 대통령의 방침은 원전을 복원하고 SMR(소형모듈원전)으로 간다는 것이다.’라며. 충남의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다시 생각보라고 지적했다.   작년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을 주도해온 주한규 서울대 교수가 소형모듈원전(SMR)을 충남 당진 등 기존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던 지역에 세울 수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인수위에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하더니, 지난 1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오정근 특별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침이니 충남에 SMR 설치를 준비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의견을 냈다.   충남을 무시하는 건지 충남에 핵발전소 건설 언급을 반복하고 있다.‘원전 최강국 건설’이 대통령의 공약인 만큼, 충청의 아들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물로 충남에 핵발전소를 주려고 하는 거로만 보인다.   충남은 오랜 기간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먼지로 고통받아왔다. 수도권 전략공급기지로 전락한 충남을 살리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신재생에너지 확충이었다. 그 대안이 폐연료봉, 원전폐기물이 배출되는 SMR은 결단코 아니었다.    안전하다는 주장이 맞는다면, 정말로 필요한 수도권 설치를 고려해보길 바란다. 그동안 충남이 받은 고통의 보상이 핵발전소 건설로 돌아오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충남에 소형모듈원전 건설을 강력히 반대하며, ‘원전 최강국 건설’이란 목표로 충남에 핵발전소 건설 정책 추진의 어떠한 시도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그런 시도가 있을 경우, 220만 충남도민과 20만 당원과 함께 투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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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4일(토) 10:30, 천안 나사렛대학교 경건관(3층)에서 ‘여성위원회’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문진석·이정문 국회의원, 박수현·이규희·오배근 지역위원장, 김은나 여성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여성부위원장, 지역여성위원장, 충남도당 지방의원·여성위원회, 여성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재명 당대표와 이원욱·전용기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냈으며,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 고민정·서영교 최고위원, 박용진 국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축전으로 축하인사를 전한 이재명 당대표는 “오늘의 발대식이 2024년 총선 승리의 토대가 되길 바라며, 여성의 힘으로 민생과 국민을 위해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여성 당원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복기왕 위원장은 “오늘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여성 당원들과 함께 2023년 승리의 기운을 모아 내년 총선을 승리하여 국민에게 희망을 만들어 드리자”고 말했다. 충남도당 김은나 여성위원장은 “여성이 행복하고 220만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을 만드는데 여성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충남도당 여성위원회가 튼튼하게 뿌리내려 도민에게 민주당의 따뜻함을 전하는 선봉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뭉치자”고 전했다.   이후, 이번 행사에 참석한 여성당원들은 여성노동자의 모성권 보호와 일과 가정 양립의 실현, 여성인권 유린하는 행위 근절, 24년 총선에서 여성후보의 당선과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각 지역 여성위원회가 순차적으로 무대 위로 올라와‘다시뛰는, 여성위원회’, ‘2024 총선승리’ 등의 각오를 밝히는 퍼포먼스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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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환영
      지난 14일, 충남 아산에‘국립경찰병원 분원’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전임 도지사와 아산시장부터의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노력이 빛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적극 환영합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 경찰공무원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간 의료 격차가 해소되며 지역균형발전의 토대가 단단해지길 기대합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응급의학센터와 건강증진센터, 550병상, 23개 진료과와 1000여명의 의료진이 상주하는 상급 종합병원입니다.      경찰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충남 서북권 150만 도민의 의료기관 접근성이 보장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유치를 위해 수고해주신 전·현직 충남도지사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의원,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028년 건립이 예정된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성공적으로 완성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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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7
  • 민주당 충남도당, 충남 사회적경제 성과분석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9일 오전 11시,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충남의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한 실태조사와 성과를 분석하는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신정부 출범이후 사회적경제 지원조직과 예산 축소 움직임에 대응하고 2007년 이후 지속 성장해 온 사회적경제분야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윤영숙 충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오이석 천안을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 등 충남도당 관계자와 충남에서 사회적 기업을 운영중인 이한우 어울림 대표, 김범선 코리아에코21 대표, 어윤수 소나기 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상준 SE건축기공협동조합 대표, 김미향 빛픽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방호성 나비프로젝트 대표는“유럽은 GDP의 10~15%가 사회적 기업에서 나온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기업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사회적 기업의 고용은 같은 고용이라도 일반기업과 의미가 다르다. 투입예산 대비 경제적 성과만이 아니라 사회공헌 등 어떤 사회적 성과를 내왔는지 분석해보겠다.”고 연구방향을 밝혔다.   복기왕 위원장은“충남은 그동안 사회적경제에 대해 적극적 지원을 해왔으며, 취약계층 고용 창출 등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확인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속적 지원와 성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3년 2월경 최종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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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0
  •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회 경시·도민 대표 무시’ 김태흠 충남도지사 태도 강력 규탄
     충청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회를 경시하고 도민 대표를 무시하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태도를 강력 규탄하고 김 지사에게 사과를 촉구했다.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일 성명서를 내고 “의회를 경시하고 도민 대표를 무시하는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오만함을 강력 규탄한다”며 “충남도의회는 김태흠 지사에게 도민 전체를 대표하는 의회를 존중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로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30일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천안 출신 김선태 충남도의원의 도정질문에서 줄곧 답변을 피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김 지사의 불성실한 도정질문 태도를 두고 일부 의원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조길연 의장은 김 지사에 성실한 태도로 임할 것을 경고했다. 하지만 김 지사는 김 의원의 질문에 대답조차 하지 않는 모습까지 보였다.   김 의원의 질의가 계속되자 김 지사는 돌연 “질문의 요지가 뭐냐”며 호통을 쳤다. 이어 김 지사는 “초등학생들 OX 퀴즈 하듯 하는 질의에 도지사가 답변해야겠냐”며 분노했다. 김 지사는 질의 20여분 간 제대로 된 대답 한 마디 없이 자리로 돌아갔다.   이에 민주당은 “김 의원이 자료화면을 함께 볼 것을 요청했지만 김 지사는 “안 봐도 안다”며 묵살했다”며 “김 의원의 질의 대부분은 도지사의 생각이나 동의를 구하는 질문이었지만 김 지사는 질의를 무시한 채 격노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후 속개된 본회의에서 조철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원 총회 결과에 따라 김태흠 지사의 사과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의장석에 앉은 홍성현 부의장은 이를 수행하겠다고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아산 출신 안장헌 의원은 본회의가 끝난 직후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민의의 전당인 의회를 존중하지 않는 김태흠 지사의 태도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민주당은 “의회 의장단마저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망각하고 도지사 친위대로 전락한 모습에 통탄을 금치 못한다”며 “앞으로 도민 대표들은 지사에게 답변 여부를 물어보고 질문을 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은 충남도정의 방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김태흠 지사는 도민 대표들의 다양한 질문에 성실히 답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힘쎈 충남’은 ‘도민을 위한 도정’을 펼칠 때 신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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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민주당 충남도당,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서명운동 전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17일 오후 4시, 천안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충남도당 범국민 서명운동본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범국민 서명운동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자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울 마포구을 국회의원 정청래 최고위원과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충남지역 어기구(당진시) 국회의원과 이규희(천안을)·나소열(보령서천)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원 등 다수가 참석했다.   복기왕 위원장은“이태원참사에서 대한민국이 청년들의 생명을 지켜주지 못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지려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충남도민의 힘으로 국정조사를 결정하고 진상을 낱낱이 밝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좁은 골목은 무정부상태였다. 경찰 셀프 수사로는 진상을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어기구 의원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나서서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충남도당 김영수 청년위원장이 “10.29이태원참사 국정조사·특검 즉각 수용하라”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충남도당은 이날 발대식 및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11개 지역위원회와 함께 국정조사와 특검이 추진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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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환영
      지난 12일, 충청권 4개 시·도가‘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충청권 최초의 국제 종합스포츠 경기 대회 유치를 적극 환영하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의 토대가 더욱 단단해지실 기대합니다.   세계대학경기대회는 150여개 국가에서 1만 5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축제입니다.   약 2조 7천억원의 경제효과 예상으로 충청권의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 이며, 충남 12곳의 경기장에서 각종 경기 진행으로 스포츠 인프라의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더불어 세계 대학생들의 화합의 장으로서 충청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유치를 위해 수고해주신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전·현직 시·도지사와 유치위원회,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성공적인 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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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충남도의회 국민의힘 '분풀이성 반대표결' 소상히 밝혀야
      충청남도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도내 정보통신산업 육성과 맞닿아있는 조례에 대해 명확한 이유없이 반대표를 던진 국민의힘에 반대 이유를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도민들께 이를 소상히 설명하지 못한다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무관한 '분풀이성 집단 반대표결'로 풀이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 의원 8명은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충청남도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반대했다.**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민관 합동 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토론과 표결을 마친 직후 이어진 안건 표결이었다.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해 지역 동반 성장과 상생을 도모하고, 정보통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발의됐다.   이 같은 조례안의 취지에도 국민의힘이 해당 조례안에 ‘묻지마 반대표’를 던진 것은 직전 안건인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민관 합동 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토론에 대한 분풀이로 해석될 뿐이다.   토론은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과정 중에 하나다. 토론을 이견을 좁혀가기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지 못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안건별 판단을 구분하지 못하고 보복성 조치를 취해서도 안된다. 조례안 동의가 어려울 시 토론이라는 절차가 있음에도 국민의힘은 그 어떤 과정과 의견 표명 없이 반대에 투표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해당 조례의 취지에 반대하는 것인지,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민관 합동 추진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토론에 대한 분풀이인 지 충남도의회 국민의힘은 해명해야 한다. (**‘충청남도 정보통신산업 육성 및 융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표결 결과 = 재석의원 40명, 찬성 29명, 반대 8명, 기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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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선/지선 평가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7월11일(월) 오후 2시, 천안 축구센터에서‘제20대 대선과 6.1지방선거를 통해 본 충남 민주당의 현실과 미래’란 주제로 양대선거(대선, 지선) 평가토론회를 열었다.    평가토론회는 김의영 백석문화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장수찬 목원대 교수(행정학과)가 기조발제를 했다. 고대성 우리리서치 전략본장이 투표결과 분석 발표, 정현복 티브릿지 팀장이 추이 조사 결과 분석 발표, 진종헌 공주대 교수(지리학과)가 정책‧공약 평가, 박상병 전)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가 선거전략과 캠페인에 대한 평가, 강진원 TJB충남방송센터장(기자)는 현장취재 중심의 선거 분석에 대한 발제로 토론이 진행 됐다.    장수찬 교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에 따른 투표율 저조현상이 보인다.”며“이들을 투표하러 돌아오게 만들 전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당/대선후보/도지사 후보의 지지도가 다 낮게 나오는 전통적 보수 강세 지역인 태안, 청양, 부여에서의 단체장 선거 승리를 예를 들며, “이와 같은 생활밀착형 정치 승리의 원인을 집중 분석하고 이런 정치인의 성장을 정당이 견인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 리더십의 부재, 후보자 선출 과정의 개방화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진종헌 교수는 대선과 지선 양당의 정책적 차이는 크게 없었다고 평을 하며, “메이저 공약의 부재로 메이저 쟁점이 없었던 것이 공약의 차별화를 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지형의 세대정치 중심의 변화에 맞춘 특정세대를 위한 정책공약의 생산과 해당 집단에 전략적/감성적 메시지 발굴, 20대 남자 집단의 등장에 따른 젠더이슈에 대한 다수가 공감하는 정책 발굴, 청년과 공정의 키워드의 일상 정당활동으로의 구현과 정책 컨텐츠화에 대한 과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박상병 교수는 선거의 전략과 캠페인에 있어서, 핵심 정책(Strong policy)의 부재, 전 정부와의 차별성의 부재가 정권심판론에 맞서 중도층의 표를 충분히 견인하지 못한 것이 패인 중에 하나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선의 경우, 중앙당의 공천 이슈, 최강욱 논란, 검수완박, 법사위원장 문제 등 중앙당 중심 논란의 반복생산으로 응징 차원의 투표율 저조 현상이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강진원 기자는 지선 중심으로 이야기 하며,‘새정부에 대한 컨벤션 효과도 있었겠지만 선거후 책임지는 사람이 없음’과‘국민의힘의 상승세를 막을 전략이 부재’했음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좌장인 김의영 교수가 “오늘의 이 자리가 비난과 질책보다는 반성과 성찰을 통해 좀 더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말하여 토론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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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더불어민주당 태안군의원들은 즉각 전원사퇴하라!
      지난 1일 태안군의회 임시회에서는 한국 정치사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충격적인 발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성 의원이 공식발언을 통해 “8대 하반기 의장 선출과정에서 금품이 오고 갔으나 앞으로 9대 때는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핵폭탄급 발언을 한 것이다.   지난 8대 태안군의회 의원 7명 중 6명이 민주당 소속이었다. 결국 박용성 의원의 발언은 그동안 민주당 소속 군의원들끼리 서로 금품을 주고받으며 군의회 의장 자리를 매관매직했음을 자백한 것이다.   태안군의회 의장은 군민 전체를 대표하는 자리다. 도대체 어떻게 신성한 의장직이 민주당 정치인들끼리 돈으로 사고파는 자리가 된 것인지 개탄스러울 따름이며, 이런 사람들이 지난 4년 동안 태안군을 이끌어 왔다는 것에 무한한 절망감을 느낀다.   현재 9대 태안군의회도 7명 중 4명이 민주당 소속으로써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 4명은 즉각 전원사퇴하라! 태안군민들을 대표하는 자리를 돈으로 사고판 정당이 더이상 무슨 염치로 군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는 것인가?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태안군의회 의장선출과 관련한 진상이 완전하게 밝혀질 때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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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도의회 협치 이행 의지 없는 국민의힘은 각성하라!
      제12대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일동은 양당 교섭단체 협의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원 구성을 단행하고 있는 12대 충남도의회 의장단 내정자와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을 강력 규탄한다.   국민의힘은 의장단 선거를 하루 앞둔 금일에도 지연 전술로 일관하며 협의와 소통을 회피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설명회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앞 다투어 말한 협치의 정신을 그새 잊은 듯 하다.   앞서 민주당은 부의장 2석을 모두 확보하겠다는 국민의힘의 요구를 수용했지만 국민의힘은 협치는 커녕 시간만 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말뿐인 협치가 아닌 진정한 협치를 이행하는 것이 우리를 일꾼으로 선택한 도민이 원하고 바라는 바임을 망각해선 안 된다.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협치의 정신을 되새기며 상생하는 원을 구성하려는 자세와 노력을 보일 것을 국민의힘에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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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국민의힘은 ‘임대주택 서민 비하 발언’ 성일종 의원을 당장 징계하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자 66억여 원의 자산가 성일종 국회의원이 지난 9일 당내 행사에서 “임대주택에 못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라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가세로 태안군수와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으로 공분을 사더니, 이번에는 임대주택에 사시는 서민 비하 막말에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    국민의힘의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 의원이 국민에 대한 어떤 편견을 가지고 정책을 만들어갈지 심히 우려가 된다.    성 의원은 임대주택에 거주하시는 서민들에게 ‘정신질환자’라는 편견의 낙인을 찍고 어줍지 않은 해명과 말뿐인 사과로 그쳤다.    망언을 해명한다며 ‘열악한 환경을 설명하고 국가가 심리케어를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둘러댔다.    임대주택에 정신질환자가 나오니 국가가 심리케어를 해야 한다는 말인 건가? 결국은 해명도 임대주택에 대한 편견 조장과 서민 비하의 또 다른 버전일 뿐이다.    66억 자산가인 성 의원은 임대주택에 사시는 서민들을 ‘정신질환’ 환자로만 보는 것 같다.    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제대로 섬길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국민 분들이 느꼈을 불쾌감을 생각한다면, 국민의힘은 성일종 의원에게 단오하게 책임을 물어 엄중히 징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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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위원장에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내정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충남 도정 인수위 명칭을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로 정하고 준비위원장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내정했다.    준비위원회 구성은 기획조정분과, 경제산업분과, 복지안전분과, 문화환경분과, 국토해양농업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누고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교육발전특별위원회 등 2개의 특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김 당선인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창수 국민의힘 충남 천안을 당협위원장, 교육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황환택 전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내정했다.    김 당선인은 준비위 위원 선임은 금명간 매듭지을 예정이며, 위원 구성은 민선 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도정 비전과 목표를 담아낼 수 있는 전문가 위주의 완전 실무형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도정 인수위는 점령군이 아니며, 도정을 감사하는 성격도 아니라는 측면에서 인수위 명칭 대신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로 명칭을 정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오로지 충남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계승할 정책은 계승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는 명실상부한 ‘힘쎈 충남’을 만드는데 모든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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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 김태흠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함께 경쟁을 펼쳤던 양승조 후보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양 후보께서 제시한 좋은 정책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저 김태흠에게 보내주신 성원은 다름 아닌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를 간절히 바라는 열망이요, ‘반드시 그 일을 해내라'는 도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김태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충남의 새 역사를 쓰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충남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곳입니다.   저 김태흠, 당당하게 세워주신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원팀이 되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김태흠답게 늘 앞장서겠습니다.   도민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충남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 특장과 특색을 살리고, 균형 있게 발전시켜, 어디에 살아도 행복한 충남을 만들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도민 여러분의 마음을 헤아리고 건강을 챙기고 살림살이를 걱정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지역별 산적한 숙원사업들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강한 추진력으로 중앙정부와 원활하게 소통하여 충남발전에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져오겠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 대장정에 도민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응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한 마음으로 충남의 새 역사를 함께 씁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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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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