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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9건(의원발의 6건) 및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KDI)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내용이 미진하거나 문제점이 있는 부분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올 한해 계획된 사업들이 올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이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비인도적 대량살상무기 생산업체(KDI) 논산 입주 반대 청원의 건’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견서 채택 후 본회의에 부의되었으며, ① KDI가 위험물을 취급 및 저장하는 시설임에도 논산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이를 시민에게 은폐하고 기만한 것에 대한 사실 유무 ②논산시민에게 폭탄공장이 아니라고 왜곡한 사유 등 총 8건에 대하여 논산시장이 논산시의회에 소상하고 성실하게 답변할 것을 주문하는 내용으로 의결하였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업무 추진 계획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보고에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지역사회 내 고조되는 민·민 갈등의 수위가 우려스럽다.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시민들의 동의와 지지라는 공고한 토대가 없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며 시민들 간의 갈등으로 지역사회가 분열되기 시작하면 행정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시정의 동력이 악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이에 덧붙여 서의장은 ”숙의 민주주의에서는 의사결정에 정당성을 부여하는 민주적 합의 및 절차와 과정이 결과 못지않게 중요하다.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속히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양방의 첨예한 대립 사이에서 적절한 합의점을 찾고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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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몽골 날라이흐구 대표단 접견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31일 오전 의장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날라이흐구(區) 대표단 9명(구의회6, 구청2, 구민1)을 접견했다.    날라이흐구 대표단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의 효율적 운영 및 지속적인 우호교류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후, 서원 의장의 안내로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청취했다.    나란투야 푸레브도리(Narantuya Purevdorj) 날라이흐구의회 의장은 “친절하게 환대해 주신 서원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서원 의장은 “대표단의 이번 시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교류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며 “농업분야를 넘어 문화 등 다양한 영역까지 교류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날라이흐구(Nalaikh District)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교통이 발달한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며, 지난 2017년 논산시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을 맺고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협약 체결을 맺는 등 현재까지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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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논산시의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나선다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특위는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회에서 연임 의결한 이사 및 감사 등에 대한 협의회장의 이사진 전원 해촉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규명하고, 향후 본 사안과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따라 지자체 사무 중 특정 사안에 관하여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논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조 제1항에 따르면 의회는 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발의가 있는 경우 본회의 의결을 거쳐 특정사안에 관하여 조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논산시의회는 오는 2월 2일 개회하는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의결하고 이상구, 민병춘, 조배식, 장진호, 김종욱, 이태모, 윤금숙 등 7인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집행부에 대해 서류제출과 관계자 출석 증언 및 의견진술 요구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이사회 의결로 적법하게 연임이 된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와 감사 등 전원이 해촉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었다. 그 과정에서 부적절한 개입이 작용했는지 석연치 않은 의혹이 있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정확히 조사하여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 및 대안제시 등을 강구할 것이고 조사 결과 위법사항 확인 시 사법당국에 수사도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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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서승필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 ‘풀뿌리 자치분권상’ 수상
        논산시의회 서승필 의회운영위원장이 22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회의실에서 ‘2023 풀뿌리 자치분권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자치분권상’은 충남지역언론연합회(회장 고종만)가 충남지역에서 주민이 주인이 되도록 자치분권의 정신을 적극 실천하는데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서승필 의원은 기초의원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지역언론연합회는 “서 의원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를 다수 대표 발의하여 주민자치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쳐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낸 공이 크다”라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이날 수상한 서승필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내부적으로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의원들이 의정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평소 장애인 가족과 영유아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 등에 관심을 갖고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렇게 권위있는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만을 바라보며, 자치분권 거버넌스 실천으로 풀뿌리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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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안 국회 통과에 따른 집행부의 후속 조치 등 마련 촉구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집행부의 후속 조치 마련 등을 촉구했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농촌 빈집 정비를 위한「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작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7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빈집우선정비구역 내 빈집정비 시 특례 도입(건축법 상 건폐율·용적률 등 기준 완화) ▲특정빈집에 대한 조치명령 미이행 시 직권조치 범위를 명확화 ▲직권조치에 소요된 비용 징수 근거 마련(직권조치에 소요된 비용이 보상비보다 많을 시 소요비용 징수) ▲특정빈집 조치명령 미이행 시 5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 부과(1년에 2회 이내) 등이다.   서원 의장은 “농촌 빈집 대부분은 소유주 사망 이후 상속으로 발생 하는데 지자체가 직권철거를 강제할 수단이 없었고, 복잡한 소유관계와 개인적 사정 등으로 자발적인 철거 또한 이루어지지 않아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다”며,“이번「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이 농촌에 집을 구하려는 귀농·귀촌인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집행부에서는 관련 개정안의 내용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관심을 갖고 행정을 추진해야 할 것이고, 개정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이 벌금이 부과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 및 홍보를 더 강화해야 할 것이다. 논산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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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논산시의회, 『논산시의회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15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논산시의회 유튜브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0편의 다양한 영상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출품작 중 심사위원들의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6편(최우수1/상금 50만원, 우수2/상금 각30만원, 장려3/상금 각20만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1등인 최우수상은 논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재미있고 완성도 높게 소개한 건양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손민종·김태영 학생의 ‘어서와~ 논산은 처음이지’ 작품에게 돌아갔다.    서원 의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주제와 방법으로 공모전을 시행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중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의 작품은 논산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여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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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논산시의회, 제25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2일 오전 10시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1일까지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건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0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부의되어 처리되었고, 바로 이어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예결특위 위원장에 조용훈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둘째날인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논산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정책과 사업 등 행정사무전반에 대한 합리적비판과 건설적 대안을 제시할 예정으로, 이러한 절차를 통하여 시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논산시의회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내달 1일에는 선샤인 랜드, 강경근대역사문화촌 등 주요 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의 현장 확인과 광석면·부창동·강경읍·연산면에 대한 출장감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논산시장의 시정연설 및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12월 5일부터 18일까지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등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이어 19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한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점검해 주시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은 성실한 자세로 답변 및 자료 제출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의장은 “우리 시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여러 예산안이 편성의 시급성·효과성·경제성 등을 충족했는지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심도있는 예산심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논산시의회는 시민들께서 부여해 주신 시대적 소명을 잊지 않고 변함없이 오직 민생만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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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논산시의회 이상구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논산시의회 이상구 부의장이 지난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5차 시·도대표 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상구 의원은 4선의원으로 제9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선진의회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대의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책임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의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서원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논산시의회 의원들은 무엇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시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살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한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참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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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부문 대상 수상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8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제15회 2023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뿌리자치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정발전부문 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원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 의장으로서 역대 논산시의회 최초로 「찾아가는 소통의회」를 운영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평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 연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는 시의원으로서 ▲논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논산시 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과 권리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들을 펼쳐왔다.    서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인 동시에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방의회가 시민소통 플랫폼으로 작동하며 지역에 꼭 필요한 제도와 정책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행복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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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논산시의회 ‘음식특화먹거리 발굴연구모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논산 특화먹거리’ 발굴」 용역 완료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음식특화먹거리 발굴연구모임’(이상구·민병춘·홍태의·허명숙의원)이「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논산 특화먹거리’발굴」용역을 마치고 그 결실을 맺었다.    최종보고서에는 특화음식으로 지역을 브랜딩하는 추세에 대해서 국내외 각 지역의 사례들을 분석하고, 논산지역을 브랜딩할 수 있는 특화음식으로 무엇이 적합할까에 대한 4명의 시의원들의 고민과 결과물 등이 담겨있다.    연구단체 대표인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의 지역적 특징을 파악하여 전략적 계획을 수립하고 논산 대표먹거리의 스토리텔링 및 연착륙 방안을 제시하고자 본 용역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본 연구용역의 결과물을 기반으로 논산시만의 독특한 특화먹거리를 개발하여 ‘새로운 미래산업 구축’과 ‘논산의 특화먹거리 발굴’이라는 1석 2조의 효과가 창출되도록 논산시 의회 의원 모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원 의장은 “우리 시의회는 의원님들의 발전적인 연구활동과 의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의원님들의 이번 연구 결과물이 실제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것이며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시너지효과를 내어 농산물 소비촉진과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시의회 차원에서도 논산시의 미래가치 창출에 중요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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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민병춘 논산시의원, 논산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 촉구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민병춘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논산시민 모두가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맨발걷기의 효과를 소개하고, 우리 논산시가 맨발걷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정책적으로 운영하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미국의 어싱(Earthing)이라는 책에서 접지 이론이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어싱이란 지구에 우리 몸을 연결하는 것으로, 맨발걷기가 어싱의 대표적인 활동입니다.   신발을 신고 우리 몸의 전압을 측정하면 평균 300에서 600 mV가 됩니다. 그러나 신발을 벗고 땅과 접하는 순간 0 볼트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접지라는 것은 땅과 내 몸이 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모든 기계장치들은 어스되어 있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인체도 땅과 접해야만 즉 접지해야만 우리 몸이 더욱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현대인들은 부도체의 신발을 신고, 아스팔트, 시멘트, 우레탄으로 깔려있는 길을 걷고, 고층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땅과 접지가 차단된 채 살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면역체계가 정상 작동을 못하는 것입니다.   양파로 접지 실험을 한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박동창의 맨발로 걸어라 2강 (2:30-3:43)   동영상 시청(1분14초)   이 실험을 보면 3주 후 접지가 안 된 양파는 썩어서 무너져 내렸지만 접지가 된 양파는 건강한 모습으로 새 뿌리들까지 내리고 있었습니다.   접지의 효과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땅위에 맨발로 서면, 땅속에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가 우리의 몸 안으로 올라와서 만병의 근원인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를 중화시킵니다.   맨발로 걷는 순간 모든 만성질환의 원인인 활성산소가 중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접지 이론의 핵심입니다.   맨발걷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체험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각 지자체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황톳길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계족산 황톳길은 연간 100만명 이상 사람들이 찾아와 맨발로 걷고 있고, 계룡에 있는 향적산 황톳길도 전국적으로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여행 할 곳을 선택할 때 호텔이나 음식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 맨발걷기 명소를 찾아 힐링을 즐기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논산시에도 반야산, 구르뫼 산, 부영·청솔 숲길, 학교 운동장 등 맨발걷기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논산시는 부영~청솔 숲길에 폭 1,5m의 황토길을 조성하기 위해 예산 2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맨발걷기 좋은 환경이 잘 만들어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논산시 맨발걷기 동호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우리 논산시에도 맨발걷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정책적으로 운영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첫째, 반야산, 탑정호 주변, 시민공원 내 소나무 편백 숲, 한옥마을 주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주변, 금강 주변 등 논산시 곳곳에 맨발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기를 촉구합니다.   둘째,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논산 11경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하고 생태탐방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우리 논산시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기를 촉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논산에 맨발걷기 환경이 조성되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논산시민이 일상에서 맨발걷기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기대가 됩니다.   맨발걷기에 좋은 황톳길을 곳곳에 조성하여 정책적으로 운영하는 논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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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논산시의회, 제249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8일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4건, 일반안건 9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상임위별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민병춘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금지병해충 예방에 의한 피해 과수농가 지원 조례안(윤금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서승필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승필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9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그리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행감특위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남충 의원, 부위원장에 민병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맨발걷기 좋은 환경 조성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실시했다.        둘째날인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2023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의·의결하고 모든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비록 짧은 회기이지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다음 달 제2차 정례회를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중요한 회기이다”라며 “특히, 이번 2023년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 제보(제안)를 접수 받고 있다. 시정의 주요 개선사항, 생활 불편 사례, 예산절감 방안 등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모아 행정사무감사시 적극 활용하고자 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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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1
  • 논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1건의 조례안 및 1건의 규칙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면밀하게 심사해 기정예산액 대비 7,400만원이 삭감된 약 1조 1,570억원 으로 최종 의결됐으며,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증액되었다. 또한, 부의된 총 12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되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9일간의 제248회 임시회 회기 동안 상정 안건에 대한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자료준비 및 제안 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갖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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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현재 보도되는 추측성 기사 관련 기자회견 개최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과 서원 의장의 배우자가 25일 오전 10시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복수의 언론에서 추측성 기사가 보도되고 있는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갖고 이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서원 의장의 배우자는 기자회견에서 “남편이 정치인이기에 매사 신중하게 살려고 노력했다. 가정을 송두리째 흔드는 악의적인 세력 때문에 남편이 가정폭력범으로 전락했고, 시부모님도 몸져누웠다”며 “경찰이 출동했을 때부터 폭력은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했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일부 언론에 보도되고 SNS 등에 퍼지고 있다. 남편의 폭력이나 폭행은 없었다”고 말했다.    서원 의장은 “이번 일은 제가 부족하고 모자라서 생긴 일이고 정치인이라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지만 부모님과 제 가족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라며 “안 좋은 배후 세력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 사실관계를 확인 후 언론이 보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한순간에 아내를 폭행한 파렴치범으로 묘사됐다.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헐뜯기식 기사가 누군가에 의해 악의적으로 계속 퍼져 나가고 있는 사항에 대해 엄중히 대처할 것이며,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 잡아달라. 이 사안으로 저의 가족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 이유야 어떻든 시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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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논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1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회기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태모 의원, 부위원장에 윤금숙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임시회 둘째 날인 19일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조례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홍태의 의원 외 6명) ▲논산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이태모의원 외 8명) ▲논산시 폭염피해 예방 조례안(김종욱 의원 외 8명) ▲논산시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욱 의원 외 8명)등 총 4건이다.    임시회 셋째 날인 20일부터 25일까지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사가 실시되고, 마지막날인 26일에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 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성실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으로 이번 임시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를 마치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조건 없이 베푸는 자연처럼 우리도 어렵고 외로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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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지난달 제24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대표발의한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가 9월 11일 제정됐다.    서원 의장은 “그동안 농업현장에서 발생한 폐비닐과 사용 후 남은 농약 빈병 등의 처리에 대한 제도적 마련이 안되어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며 제안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매년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 및 처리 지원계획 수립 ▲영농폐기물 발생량 및 수거처리 현황 조사 ▲집하 및 재활용 시설 설치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영농폐기물 수거 등에 대한 수거보상비 지원 ▲영농폐기물 수거 등 공적이 있는 사람에 대한 포상규정 마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서원 의장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에 대한 수거 체계가 마련되어 영농폐기물 수거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농업인분들께서도 폐비닐 및 폐농약 용기 등에 이물질을 최대한 제거해 배출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함께 나서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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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논산시의회, 유튜브 영상 공모전 개최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의회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유튜브 영상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공모주제는 ‘학교 홍보 및 학교생활 소개’, ‘논산 주요 관광지 소개’, ‘그 밖의 논산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논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4명이하의 팀을 구성해 5분이내 순수 창작 영상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출품작을 개인 유튜브 등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가 신청서 등 서류를 이메일(78BORN@korea.kr)로 10월 31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작품성, 전달력, 창의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평가하고, 총 6점을 선정하여 11월중 수상자들에게 개별 통보 및 시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50만원(1명), 우수상 30만원(2명), 장려상 20만원(3명)이다.    수상작은 논산시의회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논산지역의 학교 및 관광지 등을 널리 홍보하는데 활용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이번 영상공모전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창의력을 키우고, 내가 사는 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의회사무국 의정홍보팀(☎041-746-6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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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논산시의회 “노인·장애인 등 돌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서원 의장이 제2차 본회의에서 표결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논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30일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의회는 조례안 등 30건을 의결하고 5분 발언을 진행했다.서원 의장(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원장의 심사보고를 청취하고 표결을 진행했고, 이날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 등 30건을 가결했다.주요 의결 안건은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 '논산시 드론산업 육성·지원 및 드론활용복합센터 운영 조례안' 등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조용훈 위원(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심사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조례안을 보면, 서원 의장이 대표발의한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이다. 이는 노인과 장애인 등의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논산시 소재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돌봄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돌봄 노동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 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관련 사업에 관한 사항,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위원회에 관한 사항,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 있다.민병춘 의원(다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하여 공공기관과 시민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여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 조례안에는 1회용품 추진계획 수립과 시행에 관한 사항, 자발적 협약의 체결 및 우수업소 선정 등에 관한 사항, 시민참여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허명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논산시 드론산업 육성·지원 및 드론활용복합센터 운영 조례안'도 있다. 이 조례안에서는 논산시 드론산업의 육성·지원 및 드론활용복합센터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는 드론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서승필 의원이 제2차 본회의에서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인 논산을 세계에 알리자'란 주제의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서승필 의원(가선거구·더불어민주당)은 5분 발언을 통해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인 논산을 알리고, 더 나아가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인 논산을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서 의원은 "대한민국의 고유의 전통무술이며 한류의 원조인 태권도는 고대 부족국가 때부터 태동했으며 손과 발을 주로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심신수련을 통하여 인격을 도야(陶冶)하고 기술단련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방어하는 호신과 호국 무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권도는 인간의 본능인 자기방어를 위한 자연발생적인 투기가 체계화된 것이다. 그 연원은 고대 부족국가의 제천대회에서 찾을 수 있다"라며 "영고·동맹·무천 등 원시 종교의식을 할 때에 우리 선조들은 신체를 단련하는 행동을 하였고, 이것이 우리 고유의 무예인 태권도로 발달하게 됐다"고 부연했다.서 의원은 "1951년 연무 육군훈련소가 창설되고 군에서 태권도를 연마시키며 국방체육으로서 또한 국가를 수호하는 호국 무도로서의 가치를 높인 결과, 1994년 9월 4일 파리에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 종목에 태권도경기를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 따라서 군과 태권도, 논산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이뤄져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논산시는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로서 육군훈련소와 함께 민·관·군이 국기 태권도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야 한다"라며 이 진흥방안으로 "▲기원전부터 작지의 이야기들을 스토리텔링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것 ▲태권도의 명맥을 이어오던 연무 작지마을에 태권도 기념비와 기념공원을 만들 것 ▲육군훈련소와 함께 민·관·군이 국기 태권도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마련하고 스포츠 태권도의 발원지인 논산시를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백성현 논산시장(국민의힘)이 제24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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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논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8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논산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2건 및 동의안 5건을 심사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47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부의되어 처리되었으며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민병춘 의원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를 주제로 ▲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 수립 ▲‘1회용품 보증금 제도’ 도입 ▲적극적인 홍보와 캠페인 실시 등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서 김종욱 의원은 ‘논산시의 재난관리시스템 방안 마련 촉구’를 주제로 ▲‘재난관리시스템’ 관련 예산 증액 ▲‘시민안전보험’ 담보 확대 ▲‘재난대비 TF팀’ 구성 등을 제안했다.    이날 심사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영농폐기물 및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서원 의원 외 6명) ▲논산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민병춘 의원 외 5명) ▲논산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종욱 의원 외 5명) ▲논산시 농촌유학 지원 조례안(이상구 의원 외 8명) ▲논산시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진호 의원 외 6명) ▲논산시 드론산업 육성·지원 및 드론활용복합센터 운영 조례안(허명숙 의원 외 3명) 등 총 8건이다.    임시회 둘째 날인 29일에는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9건의 조례안과 5건의 일반안건에 대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서원 의원 외 7명) ▲논산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승필 의원 외 5명) ▲논산시 장애인가족 지원 조례안(서승필 의원 외 5명) ▲논산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김종욱 의원 외 5명) ▲논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윤금숙 의원 외 4명) ▲논산시 서예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외 6명) ▲논산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외 6명) 등 총 7건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하여 최종 심의·의결하고, 서승필 의원이 ‘스포츠 태권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친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집중호우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을 보냈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비상근무와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자원봉사와 복구지원에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는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제248회 임시회를 열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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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논산시의회,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 환영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이번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을 적극 환영하며,  이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논산시의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물이다“라고 밝혔다.    작년 8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논산시의회를 방문했을 당시 간담회에서 서원 의장이 직접 도지사에게 ‘시도 20호 지방도 승격’을 건의한 사항으로, 해당 노선 선형이 불량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불편을 겪은 지역주민들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던 사안이다.    당시 김태흠 도지사는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답변했다.    서원 의장은 “연산면 연산리에서 벌곡면 조동리에 이르는 ‘시도 20호’의  지방도 승격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해소됐다. 이를 계기로 충남 남부권 균형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문화·관광수용력 확대를 통한 지역 생산규모 제고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논산시의회는 지방도 승격에 따른 제반 시설 설치 등 후속 조치가 잘 진행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이며, 황룡재 터널화 사업 수행을 충남도에 끊임없이 요구하여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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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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