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6-03(토)

의회
Home >  의회  >  논산의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논산의회 기사

  • 논산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4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0건 및 일반안건 3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서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집행부에 제시하였으며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3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자료 준비 및 제안설명에 수고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5-25
  • 논산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3일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5건을 포함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계획안 1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상임위별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금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안심귀가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원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첫날인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부의되어 의결되었으며, 이어 열린 제1차 의회운영위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등 2건의 안건 심사가 진행되었다.    둘째날인 2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는 상정 안건 각각에 담긴 의미와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심도 있고 세심한 안건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회기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세계적인 이상 고온에 따라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농번기에 바쁘신 농업인 여러분들과 고령층 어르신 및 취약계층 분들은 폭염대비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하시어 온열질환에 미리 대비하여 주시고, 공직자 여러분은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와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5-23
  • 논산시의회 서원의장, 2023년 제1회 추경예산 삭감 관련 기자회견 개최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2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삭감과 관련한 의견을 표명했다.    서원 의장은“이번에 삭감된 예산액 90억7,400만원은 사업절차상에 문제가 있거나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갖춰지지 않고 진정성 있는 고민이 결여된 예산들이다. 민주당 의원들이 일방적으로 예산을 삭감하였다는 말은 오해이며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에 불참하며 의사 일정을 보이콧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 것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예산안을 통과시킨 민주당 의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제1회 추경예산(증액분) 1,228억9,454만원의 소중한 민생 예산 전체가 통째로 사장되고 말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의회가 집행부에서 적절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집행하는지 감시하는 것은 조례를 제정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의회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이다. 특히,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투입되는 예산의 집행에 있어서는 사업에 충분한 검토와 준비가 이루어졌는지 다수의 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지 등을 고려하여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위한 고민이 담기지 않은 보여주기식 예산, 일회성 소모적 예산, 법이 정하는 절차 이행에 문제가 있는 예산의 집행에는 과감하게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서원 의장은 이번에 삭감된 예산과 관련하여 그 삭감 및 조정 사유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조목조목 설명했다.    미래전략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토지매입비 등’ 35억원은 사업진행의 법적 이행절차가 누락되어 삭감하였으며,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 미혼남녀 만남장려 시범사업’은 일반시민이 아닌 논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등 사업계획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워 관련 예산 5천만원을 삭감하였고,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역량 강화 워크숍’예산 1천9백만원은 뚜렷한 내용 없는 외유성 연수비용이라 판단되어 삭감하였다.    인구청년교육과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출연’예산과 관련, 2026년도까지 매년 20억원을 출연하여 장학금을 조성하겠다는 논산시의 당초 계획과는 다르게 원칙없이 운영되는 점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고, 지방재정대상 포상금으로 받은 예산은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 및 청년을 위한 새로운 시책사업비 등으로 사용되어야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삭감하였다.    지역경제과 ‘전통시장 장 보는 날 문화행사’ 예산과 관련, 시의회는 오래전부터 전통시장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 제시 및 논산시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으나 논산시는 그것을 등한시하고 일회성 공연 행사비와 행사에 참석한 인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예산만을 편성하여 삭감하였고,    투자유치과 ‘논산 군수국방산업단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예산은 사전에 충분한 사업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아 삭감했으며, 체육진흥과‘연산면·양촌면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예산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지역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보완하여 예산을 편성해 줄 것을 주문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마무리에서 서원 의장은 “행정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통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다”라며, “지방의회가 집행부의 눈치를 살피며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도 소신도 없이 거수기(擧手機)로 전락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다. 사실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오해와 비난을 받는 힘겨운 시간을 겪더라도 논산시의회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논산시의회가 이번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삭감·조정한제1회 추경예산 90억7,400만원은 예비비로 증액되어 집행부가 제출한 당초 예산과 총 금액에는 변동이 없으며, 예비비는 향후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가능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5-02
  • 논산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9일간 진행된 제242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논산시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기정예산액 대비 90억 7,400만원이 삭감된 약 1조 556억원으로 최종 의결했다.     또한 부의된 총 23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 「2023년도 논산시장학회  출연 동의안(추가)」부결 ▲「논산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수정가결 ▲「2023년도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19건은 원안가결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에서 논산시 집행부에 대해 “민선8기 들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 논산시의회는 논산시의 하급기관이 아니다. 지난번 행정복지국장의 시의회 의장에 대한 협박, 의회사무국 직원들에 대한 겁박에 대한 충분한 사과의 시간을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인정조차 안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서 깊은 분노를 표하는 바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중에도 논산시 간부 공무원들이 논산시의회를 어떻게 의식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며, “존중은 상호작용이며, 일방적일 수 없다. 지난 10개월여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기 바라며, 이 시간 이후에도 논산시의회를 논산시의 하급기관으로 취급하는 행태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대응을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4-27
  • 논산시의회 김종욱의원, 시정질문 펼쳐
       논산시의회(의장 서원)김종욱의원이 19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종욱의원은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1년여 가까이 되어 가는 시점에 논산시와 논산시의회가 그동안 소통이 잘되고 있었는지에 관해 시정질문을 하고자 한다“며 시정질문을 하는 취지를 밝혔다.    김의원은 ”예산안은 시장이 편성하고 의회에서 심의·확정해야 비로소 집행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와 단 한차례의 논의도 없는 사항들이 마치 확정된 사업인 양 발표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의 정당한 서류제출 요구에 대하여 서류제출 거부 또는 지연 제출되는 상황에 대하여, 집행부는 법위반을 자초하고 있다“며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김태우 논산시부시장은 “사업이나 정책의 추진과정에서 시민의견이 더욱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의회와 집행부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의회와 집행부 간 본연의 기능에 대해 상호존중하고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한 내 서류제출에 성실히 응하고, 서류제출 요구 범위 등에 대해서도 의회와 긴밀한 협의와 상호조정을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김의원은 보충질의를 통해 논산시와 논산시의회가 서로 소통을 통해 살고싶고 살기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27일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임시회기간 동안 심의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4-22
  • 논산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9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2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회기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장진호 의원, 부위원장에 홍태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행정자치위원회 김종욱의원은 논산시부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 시의회와 사전 논의되지 않은 조례안 및 예산안에 대해 마치 확정된 것처럼 발표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의회의 정당한 서류제출 요구에 대한 집행부의 제출 의무가 준수되지 않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으며, 그에 대한 보충·추가 질의도 이어졌다.     임시회 둘째 날인 20일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시회 셋째 날인 21일부터 26일까지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심사가 실시되고, 마지막날인 27일에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는 논산시의 균형있는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각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게 살펴 주기 바란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성실한 답변과 신속한 자료 제출을 통해 원활한 회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독목불성림(獨木不成林)이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큰 나무라도 혼자서는 숲을 이룰 수 없다는 뜻으로 13명의 의원님들과 1천 5백여명의 공직자 한분 한분이 각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여 상호간 협조해 나갈 때, 논산시는 건강한 숲을 울창하게 가꿀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간의 상호신뢰와 협력을 강조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4-19
  • 논산시의회,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등과 간담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관계자 및 지역농협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논산시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자리에서 시의회는 김동진 농협 논산시지부장으로부터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지역농협에서 건의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장준호(現 광석농협 조합장) 농협운영협의회 의장은 “최근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시의회와 농협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서원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항상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논산시의회는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조합장분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논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화답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4-19
  • 논산 상월초 학생들, 시의회 견학
       논산시 상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10일 오전 논산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학생들은 1층 회의실에서 의정홍보영상을 시청한 후에 의정팀장으로부터 의회가 하는 일 등 시의회 소개를 들으며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을 둘러보았다.   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직접 발언대에 서보기도 하고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등 생생한 현장학습 체험도 병행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면서 그동안 생소했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4-10
  • 논산시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10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이날 시의회는 논산시의회 김남충 대표 위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 위원 4명 등 총 5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토하여 예산이 적법하고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위원분들은 결산검사에 엄정하고 투명하게 임하여 주시고, 집행기관은 원활한 심사가 진행되도록 자료 제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6월에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검사의견서를 토대로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4-10
  • 논산시의회 , 여성농업인연합회 간담회 개최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관내 여성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사단법인 여성농업인 논산시연합회 권묘란 회장과 임원, 논산시청 농촌활력과 농업정책팀장과 담당자도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농업인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및 당면 현안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딸기 배지(상토) 사업과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부활 등에 대해 참석자간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졌다.     권묘란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논산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서원 의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논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오신 여성농업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관내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 등을 위하여 시의회 차원의 아낌없는 협조를 계속하겠다”고 화답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4-03
  • 논산시의회 “지역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해야”
    서원 의장이 제241회 임시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   논산시의회가 지난 22일 제2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시의회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남충 의원(가선거구, 국민의힘)을 포함한 총 5명을 선임하고,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서원 의장(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개회사에서 “지방소멸은 대한민국의 위기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논산시가 매년 교부받는 100여억 원의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이 기금의 취지에 맞게 어린이 전용공원 조성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공원 정책을 전면 재검토 ▲아이들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등 관련 기관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용공원 운영협의체’를 구성 ▲내동 리벤하임 아파트 일대에 어린이 전용공원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민병춘 의원이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회됐고, 민병춘 의원(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5분 발언을 했다. 민 의원은 “40도를 육박하는 폭염, 54일 동안 지속되는 장마, 여름이 20일 늘고 겨울이 22일 줄어드는 등 한반도의 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기후변화의 원인은 온실가스이고, 온실가스의 주범은 바로 이산화탄소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세계적인 행동에 동참하기 위해 2020년 우리나라 226개 기초 지방정부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21년 9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했다”며 “이에 맞춰 우리 논산시도 2022년 12월 ‘논산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정부의 지침에 따르는 것이 아닌, 지자체, 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우리 논산시의 실정에 맞는 계획의 수립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을 수립해 논산시 실정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실행 ▲기후 대응 기금 조성과 논산시 범시민 기후행동위원회 및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설치 ▲‘논산시 녹색공동체’를 만들어 1인 3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상구 의원(가선거구,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과 조용훈 의원(가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심의된다.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사회복지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결혼인구가 지속하여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결혼으로 인한 청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및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결혼장려금(청년결혼 축하금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3-22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지방소멸 대응 방안 제시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이 22일 제24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적절한 사용 및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필요성 등에 대하여 발언했다.    서원 의장은 “지방소멸은 대한민국의 큰 위기로서 지방소멸대응의 핵심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이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의취지에 부합하고 직접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지방소멸 대응이라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그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공원 정책의 전면 재검토 ▲어린이 전용 공원 운영 협의체 구성 ▲내동 리벤하임 아파트 일대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논산시가 지난 2019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지만 노인 복지예산에 비해 아동복지 관련 예산은 절반 수준으로 인색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오래 전부터 우리 사회는 어른들을 위해 쓰는 돈은 ‘투자’라 하는 반면, 아이들 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쓰는 돈은 ‘비용’이라 생각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가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라고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살기 좋은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3-22
  • 논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41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비롯한 제반 안건을 처리했으며,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김남충 의원을 포함한 총 5명을 선임했다.    이어 민병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논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임시회 둘째 날인 23일에는 4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7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심의 예정인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훈 의원 외 4명) ▲논산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태모 의원 외 5명) ▲논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이상구 의원 외 6명) ▲논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남충 의원 외 6명)등 총 4건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월 8일부터 5일간 개최된 ‘2023 논산딸기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은 이번 회기운영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고, 결산 검사 시 신속한 자료 제출과 성실한 답변으로 원활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서원 의장은 “지방소멸은 대한민국의 큰 위기이며, 논산시가 매년 교부 받는 약 100억여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로 쓰여야 한다.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어린이 전용 공원 조성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기금을 사용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지방소멸 대응이라 생각한다”라고 역설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3-22
  • 제114차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 성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10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14차 정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최, 논산시의회에서 주관해 충남 15개 시·군의회의장과 충남도청 자치분권팀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는 시군의회별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매월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시·군의회 운영 관련 안건 심의 및 지역현안 등 충남 및 의정발전에 기여하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방의정 및 충남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충남의정봉사대상에 서승필 논산시의원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충남 15개 시·군의회 의장님들의 논산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의장협의회가 상호 활발한 교류 및 정보 공유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발전적인 만남의 자리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3-13
  • 논산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대상자 심의·의결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7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첫 5급 승진 대상자를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영중 의회운영전문위원을 5급 승진 대상자로 심의·의결하고 산업건설전문위원 직무대리 임용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5급 승진리더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어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서원 의장은 “논산시의회 역사상 독립적인 인사권을 행사한 첫 승진인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회 행정 전문인력 배치로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3-09
  • 논산시의회 ,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와 간담회 개최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6일 1층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농어촌공사 박민국 논산지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논산시청  건설과 농업기반팀장과 담당자도 같이 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2023년 농업생산기반사업, 농지은행사업, 지역개발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 참석자간 질의와 응답이 이루어지며 지역의 농업기반 및 농촌개발 분야 등 논산시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었다.    박민국 논산지사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농촌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이에 서원 의장은 “우리 지역 농업경쟁력 확보와 기반시설물 조성 등을 위하여 논산시의회 차원의 아낌없는 협조를 계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소통의 시간을 계속 갖기를 바란다. ”고 화답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3-06
  • 논산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폐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4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기간에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15건(의원발의 2건) 및 일반안건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했으며, 의원들은 올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 하고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대안 등을 제시했다.    서원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와 안건 심사에 노력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의 행복과 복지를 제고하고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열린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최근 공석인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 인사와 관련하여, 논산시 행정복지국장의‘시의회 직원들에게 불이익을 주겠다, 파견인력을 재고하겠다’등 여러건의 심각한 모욕적인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물의를 일으켰던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 채 부정, 부인을 일삼고 있는 작금의 사태에 대해 심히 개탄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 행정복지국장의 이러한 모욕적인 발언은 의회의 위상을 심각히 격하하고 시민들이 직접 선출한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모욕한 것이며, 이는 곧 시민을 모욕하는 발언임을 깊이 성찰하여야 할 것이며,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앞으로 논산시의회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그에 따른 합당한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며,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갖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 이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2-28
  • 논산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개회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0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 및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게 된다.    임시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각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후에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심의함으로써 의사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올 한해 논산시 발전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논산시의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며 의정 활동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2-20
  •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 육군훈련소 방문 지역사회 발전논의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은 지난 26일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이용환 훈련 소장과 지역사회의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원 의장의 이번 육군훈련소 방문은 지난해 12월 12일 취임한 이용환 훈련소장의 취임 축하와 함께 훈련소와의 유대관계를 쌓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만남에서는 연무행복마을 공원 담장 철거 협조, 훈련소와 시민들 간 소통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서원 의장은 지역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국군장병을 위한 군 급식에 100% 논산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줄 것을 제안했고, 이에 소장도 흔쾌히 동의하는 등 논산시의 발전을 위한 여러 대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서원 의장은 “방문을 환대해주시고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주신 이용환 소장께 감사드린다”며, “논산시와 육군훈련소는 오랜 세월을 함께한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여러 문제들을 힘을 모아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환 훈련소장은 “앞으로도, 시의회와 훈련소간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만들어져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화답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1-27
  • 2023년 논산시의회, 새해 인사식 개최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새해를 맞아 2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새해 인사식’을 가졌다.    서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그리고 백성현 논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이번 새해 인사식은 새해 인사말, 케이크 컷팅 및 건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원 의장은 “오늘 참석해 주신 시장님과 간부 공무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계묘년은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색과 영민함을 상징하는 동물인 토끼가 만난 흑토끼의 해로 함께 지혜를 모아 어려움을 힘차게 뛰어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라며 신년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새해 인사식에 앞서 논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충령탑 (강산동 일원)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새해 첫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 의회
    • 논산의회
    • 정치
    2023-01-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