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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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념식 참석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9시 45분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서 거행됐다.

 

박승선 태안군 문예시설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 태안군립합창단과 함께 애국가 제창, 정각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했다.

 

이어 가세로 태안군수가 헌화·분향 및 헌작, 김기두 태안군의회 의장과 방순석 전몰군경 유족회장이 헌화·분향 및 헌작, 그리고 전몰군경 유가족, 정광섭 충남도의원, 장동찬 태안경찰서장, 박용성 태안군의회 부의장, 김종욱, 송낙문, 신경철, 김영인, 전재옥 의원 등이 헌화·분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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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가 추념사를 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신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65주년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라고 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소중한 가족을 잃고 인고의 세월을 살아오신 유가족께에도 깊은 우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태안고등학교 3학년 유도석, 최다은 학생이 보훈문예 공모전 최우수작 『돌아오지 못하는 넋이여』를 추모 헌시로 낭독하여 호국 영령들께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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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석, 최다은 학생이 추모 헌시를 낭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태안군립합창단과 함께 반주에 맞춰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위에 언급한 이외에도 이용희 전 태안군의회의장, 조혁 전 태안군의원, 윤희신 전 충남도의원 태안군후보, 최군노 태안군부군수, 장경희 태안군복지증진과장 등 태안군공무원, 장원호 원북농협조합장, 전몰군경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종일 선생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출신이고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대한제국 시기에 경성신문, 제국신문, 조선독립신문을 창간했고, 황성신문, 만세보, 대한민보 등에 관여했으며 필화사건으로 여러 차례 투옥되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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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왼쪽부터 가세로 태안군수, 김기두 태안군의회의장, 방순석 전몰군경유족회장, 박용성 태안군의회부의장, 송낙문 태안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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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헌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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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두 태안군의회의장(좌)과 방순석 전몰군경유족회장(우)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헌화·분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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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용성 태안군의회부의장, 신경철, 김종욱, 전재옥 태안군의원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헌화·분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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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헌화·분향을 하기 위해 영전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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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립합창단이 반주에 맞춰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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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행사자 뒤편의 나무 아래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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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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