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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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성원)는 12일 제389회 임시회 기간 중 (가칭)단재고등학교 설립 부지 등 주요사업 4곳을 현장 방문했다.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성원)는 12일 제389회 임시회 기간 중 (가칭)단재고등학교 설립 부지 등 주요사업 4곳을 현장 방문했다.

 

 먼저 교육위원회는 청주시 가덕면 소재 (가칭)단재고등학교 설립부지를 방문하고 학교 설립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가칭)단재고등학교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참여’ 중심으로 전환하는 충북형 공립 대안고등학교로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단재교육연수원과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전환 운영한 부분과 체험시설 이용 실적, 2021년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음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청사 시설 노후도 등을 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종 연수 및 체험 교육 운영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해 수요자들이 만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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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단재고등학교 설립부지 등 주요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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