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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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의장이 4일 강산동 소재 충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4일 강산동 소재 충령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신축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와 5인 이상 집합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매년 계획했던 해맞이 행사 및 단배식을 생략하고, 충령탑 참배는 최소 인원만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충령탑 참배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논산시의회 의원은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며 논산시 발전을 위한 마음을 다잡았다.

 

 구본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논산시민이 흰 소처럼 우직하고 성실하게 위기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논산시의회도 항상 시민의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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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충령탑 참배로 새해 첫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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