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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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의환 의장이 서울 KBS 본사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 충남방송총국 설립 당위성을 알리고 있다.

 

충남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이 22일 서울 KBS 본사 정문 앞에서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촉구하는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최 의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20분간 ‘KBS 충남방송총국 즉각 설립하라’는 손팻말을 들고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당위성을 알리는 1인 시위에 참여했다.

 

최 의장은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방송국이 비수도권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충청남도에만 없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이제라도 KBS는 충남도민이 받고 있는 역차별 해소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KBS 충남방송총국을 조속히 설립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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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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