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1-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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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된 버드나무(5월)

 

버드나무는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높이는 15~20m정도 자라며, 잎은 긴 타원형모양이고 잔 톱니가 있다. 가늘고 긴 가지는 죽죽 늘어지며, 암수 딴 그루이고 4월경에 꽃이 핀다.

 

또 버드나무는 열매는 5월에 익고, 털이 달린 종자는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버드나무는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500년생 버드나무 한 그루가 탄부면 장암1구(이장 박노훈) 군도변의 마을 어귀에 자생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버드나무는 마을 어귀의 널 다란 공한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해 그늘이 잘 들고 나무 밑은 유난히 시원하다.

 

특히 버드나무 밑에는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자갈로 정비하고 정자·의자도 설치해 한여름의 해살이 따갑게 내리 쪼이는 한낮이면 마을 주민들이 이곳으로 모여 들어,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며 간식을 먹으면서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하기도 한다.

 

또한 버드나무 옆에는 2018년도에 건립한 장암1리 마을유래비가 있어 장암1리 마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박노훈 이장은 “이 500년된 버드나무는 마을의 수문장이며 보배다. 후세들도 휴식공간과 에너지 충전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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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된 버드나무(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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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500년 된 버드나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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