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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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호 충청남도체육회장이 15일(화) 충남체육고등학교를 방문, 코로나19 확산으로 금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내년으로 순연개최 됨에도 불구, 하계강화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충남체고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향상을 위한 특별훈련비 2,000만원을 충남체고 박양훈 교장에게 전달했다.

 

 김덕호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 스포츠의 미래를 선도하는 체육 인재 육성의 메카로 꿈나무 육성과 충남체육의 디딤돌인 지도자 양성 강화를 통해 충남체육의 기초를 살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는 한편, ´21년 전국체전에서 목표달성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선수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충남체고 박양훈 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101회 전국체전이 내년으로 연기되어 충남체고 선수단의 사기 저하는 물론 하계강화훈련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특별훈련비를 통해 충남체고 선수단의 경기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1년 전국체전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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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체육회, 충남체고에 경기력향상을 위한 특별훈련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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