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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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건설노동자를 위한 ‘혹한기 노동자 이동쉼터(따숨)’가 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도에 따르면 따숨은 휴식 공간 부족으로 동상 및 저체온증 위험에 노출된 야외 건설노동자에게 이동쉼터(캠핑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사업이 노동자들의 휴식여건을 보장하고, 근무여건을 개선, 각종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을 거친 이동 쉼터는 천안역 동아라이크덴 현장을 비롯한 청당동 CA 타워, 두정동 한화포레나, 성정동 푸르지오 3차 건설현장을 차례로 찾아 노동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약 400명의 노동자는 새벽시간과 점심시간 이동쉼터를 찾아 핫팩, 음료 등을 제공받았으며, 잠시나마 피로를 해소했다.

 

 도는 내달까지 이동쉼터를 운영한 후 지역민의 반응과 사업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검토, 향후 도내 혹서기 및 혹한기 야외 노동자를 대상으로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건설노동자뿐만 아니라 야간에 활동하는 대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도 세웠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혹한기 노동자 이동쉼터 지원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노동자의 노동권익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활동의 첫걸음이다”라며 “이동쉼터를 필요로하는 곳은 어디든 찾아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혹한기 노동자 이동쉼터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충남노사민정협의회 홈페이지(www.cnen.or.kr)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cen@cnen.or.kr)로 접수하면 된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 (070-4438-3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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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노동자 이동쉼터’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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