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일정의 중지를 요청한다
김택수, 박양숙 대변인 논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이낙연 후보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오늘(20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 결정을 받았다. 따라서 상호 TV토론, 대의원대회 후보자 연설 등 가장 중요한 선거운동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당대표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원과 국민의 알 권리이다.
당대표에 도전하는 세 후보 모두 공평하게 자신을 알릴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
자가격리 중인 이 후보도 예외가 아니다.
이에 김부겸 선봉캠프는 더불어민주당 전준위와 선관위에 선거일정의 중지를 요청한다.
2020.08.20.
김부겸 선봉캠프 대변인 김택수, 박양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