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충북도 신성장산업국 수해복구 구슬땀 (1).jpg

 

 충청북도 신성장산업국 직원 30여명은 8. 6일 단양소재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단양군 매포읍 상시리와 가평2리 마을 침수 농가주택에서 침수된 주택 내 가재도구 등을 집밖으로 꺼내고 쓰레기 등을 모아서 버리는 등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단양지역은 집중호우로 도로가 파손되고 하천이 범람하였으며 많은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고 특히, 매포읍과 어상천면의 피해가 컸다.

 

 김상규 신성장동력과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이 무너진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더 많은 이웃의 손길이 도내 수해복구와 이재민에 힘을 보태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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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신성장산업국, 수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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