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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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김태흠 지사에게 행정통합에 관한 질문에 오늘 페이스북에서 답변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재질문과 논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첫째, 충남과 대전은 사회, 산업, 정서 등이 다른데, 어떻게 극복하면서 행정통합을 추진할 것입니까?
 
"앞으로 행정통합과정에서 입장차가 있겠지만, 충남이 먼저 희생하고 양보해 통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행정통합에 관해 도민과 어느 정도 논의했습니까?
 
"오늘(24일)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본격 출범했습니다.
저는 수도권 일극체제로 인한 지방 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개조에 버금가는 체제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관협의체가 시·도민의 입과 귀가 되어 통합의 방향을 제시하고,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셋째, 완전한 충청권 행정통합(충남, 세종, 충북, 대전 통합)으로 목표를 선회할 생각은 없습니까?
 
"오늘(24일) 대전시청에서 시청직원들을 대상으로 ‘충청은 하나’를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지난 18일 충청광역연합 출범으로 560만 충청권 통합의 첫발을 내디뎠는데 충남과 대전이 먼저 행정통합을 추진하면서, 투트랙으로 4개 시도가 EU 연합체제로 충청권 발전에 힘을 모아가겠습니다.
충남과 대전, 세종, 충북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한 뿌리, 한 집안입니다.
충남과 대전의 행정통합이 ‘충청권 통합’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대전시청 직원들에게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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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 질문에 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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