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0(목)
 

충남포스트.jpg

 
요즘 정치권과 민간에서 '패싱'이라는 단어가 자주 오르내린다.
 
의미를 뜯어보면, 힘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pass의 명사형 passing이며 '지나침, 넘겨버림'으로 풀이된다.
 
~~가 '패싱'한다고 말하는 주체는 힘이 없거나 결정권이 없어 하소연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패싱'당하는 처지가 되지말고 '패싱'하는 우월적인 지위를 차지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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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패싱'하는 우월적인 지위를 차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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