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0(목)
 

(사진1) 2일 충남보훈공원에서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신년을 맞아 충혼탑에서 참배를 드리고 있다.jpg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화) 충혼탑을 참배 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통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김일수 부교육감, 각 국장, 감사관,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 헌화, 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충남 미래교육의 힘찬 추진을 다짐했다.

 

이후 열린 시무식에서는 1월 1일 자로 도교육청에 전입한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이 상견례를 하고, 간부 직원들과 전 직원이 인사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도성’을 가지고 학교 현장과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그와 동시에 존중받는 학교, 기초․기본학력향상, 디지털 전환교육의 세가지 중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무식 말미에는 ‘연민과 측은지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동료를 향한 배려와 공감을 통해 값진 새해를 보내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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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모두가 주도성을 통해 정책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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