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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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2일 제273회 임시회에 앞서 2023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박상우 부의장, 조재범 총무위원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송복섭 운영위원장, 박순화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서정호․김기일․윤선예․장소미 의원은 ▲군유재산 매각대상지 장하리 3필지 ▲부여군청 주차장 조성 매입 대상부지 ▲궁도장 이전 조성사업 매입 대상부지 ▲도무형문화제 부여 용정리 상여소리 전승환경 개선 매입 대상부지, 공모사업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추진을 위한 ▲부여군노인회 은산면 분회 매입 및 기부채납 대상부지 ▲은산면 게이트볼장 이전부지 매입 대상부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군의회는 관련 부서로부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받고 매각의 필요성 및 취득의 적합성을 점검하는 한편 안건 심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했다.

 

이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73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조재범 부여군의회 총무위원장은 “군의 재산을 관리하는 계획인 만큼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철저히 심사하여 군 재산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의회는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친 이후,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함께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준비가 한창인 행사장으로 이동해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부소산 관북리 유적 일원에서 구드래 조각 공원에 이르는 구간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는 ‘5월의 봄을 부여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소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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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공유재산 현장 방문 및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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