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논산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대상자 심의의결.JPG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지난 7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첫 5급 승진 대상자를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영중 의회운영전문위원을 5급 승진 대상자로 심의·의결하고 산업건설전문위원 직무대리 임용장을 수여했으며, 향후 5급 승진리더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인사는 지난해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되어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서원 의장은 “논산시의회 역사상 독립적인 인사권을 행사한 첫 승진인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회 행정 전문인력 배치로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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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승진 대상자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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