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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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수도권에 이어 충남에서도 집중호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10일 도청 집무실에서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 등 재난안전 관련 실국장에게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9∼10일)은 60㎜이며, 10∼11일 도내 강수량은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4차례에 걸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10일 0시 30분을 기해 비상 2단계를 가동, 도와 시‧군 등에서 528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비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으며, 천안 신방하상도로와 남산지하도를 한때 통제했으나, 현재는 정상 가동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상황에 대응해야 한다”라며 “둔치 주차장이나 산책로, 지하 차도와 주차장 등 침수 우려 시설을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을 대폭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당초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3일 동안 휴가를 갈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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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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