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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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태안군수 선거에 사전투표가 시작되었다.

 

이날(27일) 오전 한상기 캠프측으로부터 한통의 문자가 대거 발송되었다.

 

이에 김세호를 지지하는 선거 캠프 핵심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그와 같은 문자에 대해 김세호 전군수에게 항의가 빗발쳤다.

 

이번 경선과정에서 붉거진 의혹들과 국민의힘 당내경선의 불공정한 대처로 공천결과가 변경되는 초유의 사태를 바라본 김세호지지 당원 및 많은 태안군민은 참을 수 없는 처사라 강력히 규탄하며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적이 있다.

 

이에 김세호 후보측은 오늘 배포된 한상기 후보의 문자는 김세호 전군수의 동의나 협의없이 이루어졌으며 김세호 후보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보여진 흑색선전과 비방 그리고 김세호 전군수를 이용한 선거홍보 등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는 김세호의 명예를 손상하는 일이며, 김세호를 지지했던 지지자들에 대한 모욕적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세호 후보는 측근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가 본인으로 하여금 혼탁해지는 것을 우려하며, 유권자 여러분들의 신중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세호 후보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지자들과 함께 적시에 뜻을 같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김세호 후보는 “저를 지지해 주셨던 많은 지지자 분들이 각자의 선택에는 존중하지만, 서로간의 불편한일을 초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표했다.

 

끝으로 김세호 후보는 “이번 당내경선을 통해 상처 받은 몸과 마음이 아물기도 전에 본인을 거론하며 이용하는 선거가 돼서는 안된다 하며 유권자 여러분들이 공정한 판단으로 선거가 마무리 되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전했다.

 

김세호 전군수를 지지했던 선거캠프 일부 당원들의 행보가 전체 지지자들의 행보인양 보도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김세호 후보측 핵심관계자들은 선거가 마무리되면 그간 의혹으로 난무했던 경선과정과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실추된 김세호 전군수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모든 법적방법을 통해 회복해 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짐하기도 했다.

 

더 이상 태안군민을 조롱하는 선거는 뿌리채 뽑아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선거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하는 뜻도 강력히 비췄다.

 

끝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준비한 김세호 전군수의 빠른 쾌유를 태안군민과 함께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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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수 선거 사전투표일부터 허위사실 난무 김세호 지지자들 거센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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