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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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금산문화원 ‘창현회’ 회원 작품 33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다움아트홀 8차 전시전으로, 금산문화원의 한국화 동호회인 창연회가 ‘2022 봄맞이 창연회전’을 주제로 개최한다. 배재용 작가의 ‘풍요’를 포함해 한국화 등 33개 작품을 2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1999년 창립된 창연회는 2021년까지 23회의 ‘창연회전’을 개최하며 금산의 한국화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창연회는 동양 정신의 숭고함을 추구하는 산수화와 문인화를 통해, 도민들이 바쁘고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찾아 휴식하듯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의 미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움아트홀은 도민 누구나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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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금산문화원 동호회 한국화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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