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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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4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3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20대 국회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

 

성 의원은 이번 국방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허술한 군납 화장품 입찰 시스템을 지적하고, 현역병 통신요금의 인하를 촉구하는 등 장병 복지에 관한 관심으로 이슈를 만들어냈다.

 

또한, 현재 우리군의 사이버안보 관련 조직·인력·예산 부분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사이버전문인력 확보 및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성남시장 재직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 추진으로 군인공제회가 막대한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성 의원은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수 있는 것은 서산·태안 주민들의 격려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서산·태안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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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국리민복상’ 6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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