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대전시의회 전경    1.jpg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권중순)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발맞춰 시민을 위한 진정한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일환으로 시민소통담당관을 신설해 대시민 소통의 의정활동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시민소통담당관은 그동안의 홍보역량을 기반으로 대언론홍보 기능강화를 위한 홍보팀과 대시민 미디어활용 홍보는 물론 시민의 고충과 애로 등 민원해결을 위한 민원소통팀으로 기능을 분리해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시민의 뜻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시의회는 시민소통담당관 신설에 따른 시민접점에서의 의정실현을 통한 시민 소통강화와 의정홍보 역량제고, 대외 유관기관‧단체와의 정보공유, 협력관계 구축 등을 기반으로 의정에 대한 신뢰성 제고와 대시민 공감대 확산으로 시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 권중순 의장은“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지방의회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발판이 되어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성공적인 제도 안착으로 대전지역발전과 시민행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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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소통과 경청의 의정활동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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