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22년도 시무식을 갖고 업무 시작 ...
임인년 새해 아산시의 힘찬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1월 3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3일 자 인사발령자 소개 및 인사, 의원 인사, 떡 케이크 절단 순으로 간소히 치렀다.
황재만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는 호랑이의 해입니다.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1월 13일 자방자치법 전면 개정안 시행에 맞추어 의회사무국에서는 미비한 것이 없는지 다시 살펴서 의회 행정추진에 착오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