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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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대로교육 연구모임(대표 김석곤 의원)은 6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6차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이후 공교육 정상화 방향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시행된 온라인 수업과 5월 이후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학교 현장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성장 중심 평가방법에 대한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조미경 설화고등학교 수석교사는 기조강연을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리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과정중심평가를 설계·적용한다면 학생 참여형 수업이 활성화되고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수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김석곤 의원(금산1·미래통합당)은 “미래사회에 대비한 학생의 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배움·성장 중심 과정중심 평가 내실화와 현장 안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정책이 차질없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대로교육 연구모임은 故한옥동 의원에 이어 모임 회원인 김석곤 의원이 대표직을 이어받았고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신규 회원으로 참여하는 등 현재 교육위 소속 의원 3명과 교육분야 전문가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요 약■■■■■

충남도의회 제대로교육 연구모임(대표 김석곤 의원)은 6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6차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이후 공교육 정상화 방향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시행된 온라인 수업과 5월 이후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학교 현장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성장 중심 평가방법에 대한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제대로교육 연구모임은 故한옥동 의원에 이어 모임 회원인 김석곤 의원이 대표직을 이어받았고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신규 회원으로 참여하는 등 현재 교육위 소속 의원 3명과 교육분야 전문가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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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대로교육 연구모임 ‘포스트 코로나’ 공교육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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