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고대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2).jpg
고대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당진시 고대면(면장 손학승)은 지난 6일 고대면 게이트볼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손학승 고대면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업설명 및 안전수칙 교육, 근무지별 인원 배치 및 반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교육 시간에는 교통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요령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대면은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지난 2월 초 80여명의 접수를 받아 그 중 50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어르신은 일주일에 2~3일, 하루 3시간 이내로 마을안길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업 개시일이 지연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종료된 이달 6일부터 실시하게 됐다. 이로 인해 어르신들은 5월과 6월에는 당초 계획보다 1시간 많은 하루 4시간을 근무해야 한다.

 

 박재근 고대면 주민복지팀장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을 맞기는 했으나, 아직 완전하게 종식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고위험군인 어르신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당진시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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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대면(면장 손학승)은 지난 6일 고대면 게이트볼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손학승 고대면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사업설명 및 안전수칙 교육, 근무지별 인원 배치 및 반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대면은 노인 일자리사업으로 지난 2월 초 80여명의 접수를 받아 그 중 50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어르신은 일주일에 2~3일, 하루 3시간 이내로 마을안길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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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방역 전환, 어르신 일자리사업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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