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11109 당진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유의 장1.jpg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총무위원회(위원장 최연숙)는 9일 당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공유회에는 최연숙 총무위원장과 관련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 문화관광과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시행된 총무위원회 현장견학 결과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위원회는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포항 호미곶 여행자센터, 포항 불빛축제,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울진 죽변해안 스카이레일 등 타 지자체의 주요 지역특성화 우수 사업을 소개하고 관련 부서와 함께 시정 접목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철강산업 중심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우리 시와 여건이 유사한 포항시의 불빛축제 성공사례에 대해 분석하며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특화된 축제 발굴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최연숙 총무위원장은 “이번 공유회는 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다른 지역의 우수 성공사례를 집행부와 함께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유의 장을 확대하여 총무위원회 현장견학의 내실을 적극 다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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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 「당진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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