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당진시_민관합동 교통캠페인.jpg

 

 당진시가 지난 3일 오후 시민이 많이 다니는 구터미널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복지재단, 녹색어머니회 등 5개 기관과 단체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보운전 ▲정지선 지키기 ▲5030 안전속도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됨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이동이 많아지고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지속가능한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후속 활동으로 올해부터 민·관 합동으로 송악읍 기지시, 당진시버스터미널 등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시 가회민 교통관리팀장은 “현대제철, 당진경찰서, 당진복지재단,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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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관 합동‘교통사고 Zero’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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