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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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충남 곳곳 문화소외 지역 및 시설에서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의 11월 순회공연이 14회 열린다고 밝혔다.

 

충남문화재단의 찾아가는 공연 사업 樂樂 (Knock Knock)은 2018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지역 및 지리적 문화소외 계층 등 전문 문화시설 비 수혜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오는 2일부터 19일까지 팝핀, 락킹, 넌버벌 퍼포먼스, 대중음악, 연극 등 장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수혜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공연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MJ플래닛(연극)△크로키키브라더스(넌버벌퍼포먼스)△프로인데(팝페라)△코스믹 스페이스(스트릿댄스)△림스 타악기앙상블(타악공연)△이선경밴드(대중음악)△방타 타악기앙상블(타악공연) △가수 서희(대중음악) △예술무대 산(인형극) △극단 로기나래(인형극) 10개 단체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한다.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 “11월도 문화 소외지역과 계층에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찾아가는 공연들을 준비했다”며 “충남 도민 모두가 문화 소외지역 없이 문화예술의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을 올 12월까지 총 31회 완료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 또는 전화(041-630-2917)로 문의하면 된다.

 

※ 공연 진행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입 장이 가능하며 행사 현장은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면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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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문화소외지역서 10여 회 순회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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