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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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전익현)’는 13일 백제 술 관련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도의회는 충남도 농림축산국으로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전통주 산업에 대한 현황 및 비전을 보고 받은 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제례와 술 문화의 시작’, ‘백제 술문화에 대한 기록’ 등을 보고 받았다.

 

전 위원장은 “백제시대 술 관련 자료와 문서 등의 연구와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7월 구성된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내년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전익현 위원장과 윤철상 부위원장을 포함, 조길연·김복만·김영수·김한태·방한일·안장헌·조승만 의원 등 9명의 위원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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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백제술·충남 전통주 산업 활성화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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