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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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권중순)는 6일 오전10시 제260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8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시의회는 정부 제2회 추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영세기업 지원을 위하여 당초 회기일정을 조정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임시회를 추가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건을 포함하여, 예산안 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2건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광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공모사업 개선 촉구 건의안’과 김찬술 의원이 대표발의한 ‘호남선(가수원~논산) 철도 고속화 사업 조속 추진 건의안’을 의결했다.

 

권중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추경예산이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한 심의와 신속한 집행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장기간 계속되는 방역 조치로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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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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