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가로수 가꾸기 사업 박차
생육 시점, 영농 상태 고려
금산군은 군은 지난 4월초·중순에 총사업비 2억7000만 원을 투입, 금산로 등 9개 노선에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가로수 가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가로수 그늘로 농작물 성장에 피해를 호소하는 농민들을 위해 이뤄졌으며 가로수 생육 및 영농시기에 지장 없는 시기에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는 도로 미관과 안전상 이유로 필요한 사업”이라며 “꽃피는 시기에 작업이 진행돼 왕벚나무 꽃을 기대했던 주민들께 죄송하고, 시기를 잘 조정하는 등 주민들께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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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군은 지난 4월초·중순에 총사업비 2억7000만 원을 투입, 금산로 등 9개 노선에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가로수 가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가로수 그늘로 농작물 성장에 피해를 호소하는 농민들을 위해 이뤄졌으며 가로수 생육 및 영농시기에 지장 없는 시기에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