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반려식물과 행복하소 활동 사진.jpeg
반려식물과 행복하소 활동 모습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6월부터 ‘반려식물과 매일매일 행복하소’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개최한 ‘가가호호 100세마을 형형색색 건강관리 비대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체기능의 약화와 스트레스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식물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맺는 과정을 네이버 카페 ‘논산시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게시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키운 화분을 이웃에게 선물하면 된다.

 

 현재 참여중인 성동면100세건강위원회에서는 보다 많은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키트의 꽃씨 3종을 파종하여 선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번 비대면 건강 관리 사업을 바탕으로 시민이 실질적인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개편, 확대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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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반려식물과 함께 코로나19 우울증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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