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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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가 15일 천안에 위치한 광풍중학교 유경석(82) 은사 댁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양승조 충남지사가 초등·중학교 은사를 찾아 카네이션을 전하는 등 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양 지사는 15일 천안에 위치한 보산원초등학교 이상춘(96) 은사, 광풍중학교 유경석(82) 은사 댁을 각각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환담과 함께 스승의 건강을 축원했다.

 

 양 지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랑과 헌신, 그리고 열정을 바쳐 교육의 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오신 선생님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스승은 인류의 영원한 등불이고, 정신의 고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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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초등·중학교 은사 만나 “존경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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